쓰디쓴 입술 위로 파란 눈물 한 방울 아직 집착하는 나 함정처럼 치밀한 미로처럼 답답한 너의 이별 안에서..
붙잡고 날 버리고 염치마저 모르고 매달리는 나 (너무 바보같은 날) 즐기고.. 넌 비웃고.. 이미 모든 맛을 알았고 독한 사랑만을 남겨둔 채로 어디가도 난 널 알지말고.. 모르는게 낫겠지? 니가 만든 거짓말..(나는 비밀뒤로 사라진 사람) 꿈에서도 넌 날 외면하고 어둠속에 숨게지? 내겐 너무 잔인한 (마치 문신 같은 너) 정말 두려웠던건.. 이별 따위가 아냐 쉽게 잊혀지는 일 니가 죽었다면 차라리 더 편할 것 같아 마지막은 나니까..
달아나면 더.. 더.. 조여오는 네가 그린 그림자 손을 쓰긴 늦은 나.. (제발 그만 나를 놔) 다가가면 멀리 물러나서 이네 조롱하는걸 발이 묶여버린 나
(verse 현욱) Rap) How u gonna act like this 내가 그렇게도 싫었니 언제까지 너만 바라볼 줄 알았니? 그랬니? 아직도 헤매고 있는 나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니 다시 만나보고싶니 하지만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Time 너무나도 멀어져 버린 그대는 이미 타인 이렇게 너를 잊지못한 나는 바보같지 자꾸만 흘러내리는 내 눈물은 어떡하니
할말은 다 한거니 그대로 믿어야만 해 좀 앉아봐 내 애기도 들어줘야 하잖아 오늘은 너 준비하려 한동안 날 외면했니 또 다른 너의 사랑을 어떻게 믿으란거야
오래전부터 내사랑은 그에게 있어 아냐 그럴만큼 모진 니가 아닌줄 알아 잘못본거야 그동안에 속여온거야 믿을수 없어 내눈을 보고 말해 그대 어느정도 피한눈에 한번쯤 헤어질 생각 할수도 있어 너무나 오래 만난 사이니까 허나 그런 말은 하지마라 나아닌 누구를 사랑한다는 꼭 약속해줘 더 이상 날 위한 거짓말은 듣지 않을래
난 괜찮아 너 그렇게 울것 까진 없는데 흔들렸던 니 마음이 이제야 돌아왔나봐 그게 아니야 나는 네게 농담 할뿐야 그럼 지금까지 했던 말이 사실이였니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그에 여잖걸 그럴리 없어 내 얘기를 들어봐 세상 모든 행운 준다해도 너와는 바꿀수 없어 난 아직까지 너에게 잘못한 기억 없는데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봐 이렇게 끝내긴 허무하잖아 늘 그랬듯이 조용히 눈감아 나를 느껴 여기있는 날
oh~ baby come to see I want you...
그게 아니야 나는 네게 농담 할뿐야 그럼 지금까지 했던 말이 사실이란거니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그에 여잖걸 그럴리 없어 내 얘기를 들어봐 이유없이 약속 어긴날들 모두가 그때문이니 난 오지않을 너에게 변명도 원치 않았어 우리 정말 사랑한거라면 서로가 믿어야 하는 거잖아 잘 생각해봐 진정한 사랑이 누구인지
그대 어느 정도 피해 눈에 한번쯤 헤어질 생각할수도 있어 너무나 오래 만난 사이니까 허나 그런말은 하지마라 나아닌 누구를 사랑한다는 꼭 약속해줘 더 이상 날 위한 거짓말은
너와 함께 거닐던 그 거리에 나 지금 서 있어 그래 나 달라졌어 달콤한 입가에 베인 미소 보여주고 싶었어 이 별뒤에 새로운 내 모습을 너무나도 화가 났기에 마지막에 감추지 못한 눈물을
널 보낸후 거짓말처럼 내게도 많은 비밀이 생겼지 그때 마다 두려움 먼저 느낀채 사랑한단 말도 곁에 있어달란 말도 비웃어 버렸어 이젠 더이상은 다치지 않아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다시 한번만 더 나에게로 돌아와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너했던만큼 돌려줄테니 call my name
혹시라도 마주치기를 바랬지 놀란 네 얼굴 본다면 여유롭게 지나쳐 갈수 있도록 어설픈 눈빛도 어눌했던 그 말투도 모두 사라졌어 네가 버린 나를 나도 버린거야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다시 한번만 더 나에게로 돌아와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너했던만큼 돌려줄테니 call my name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네겐 스쳐지난 한 남자가 됐지만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넌 지울 수 없는 상처란 걸 알잖아
우연히 널 보게 됐어 울고 있었어 다가가지 못한 내맘 너도 잘 알잖아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어제 너의 슬픈 사랑 얘길 들었어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왜 바보처럼 아파만 하니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감히 나를 떠나 행복하길 바랬니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아직도 늦지 않았단 말야 call my name
I love you You love me ohh~~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렸죠 혹시나 하고 가져온 우산 아침에 비온단 말 없었던 터라 이리저리 뛰는 사람들 당당하게 보란듯이 걷고있는 나 꿈에 그린 천사 하나 앞뒤 잴것 없이 달려가 안절 부절 그녀의 손에 내 우산을 웃으면서 건네주고선 남자답게 돌아섰죠 덕분에 감기걸려 며칠동안 병원으로 출근해야죠 용길내서 주사실로 들어간 순간 하필 그녀 놀란 얼굴 팔을 맞으면 안될까요 다른 분을 불러주세요 왜 그렇게 나의 맘을 모르시나요 사나이의 자존심을 세상 가장 슬픈 운명 그녀와 나죠 yeah 해도 해도 너무한 하늘이네요 엉덩이가 예쁘단 그 말 남자한테 할 소린가요 잘못되도 이건 몬가 잘못된거죠 그래도 난 행복해요
힘들어도 한번은 지나야할 시간이라고 오늘도 난 네 앞을 서성이던 내 맘을 붙잡았어 늘어가는 눈물이 두렵나봐 어설픈 용긴 추억이란 사랑 할 마음까지 멀게 해 알잖니
*수없이 마른 입술 사이로 조용히 맴도는 이젠 잊어야만 될 이름 날 모질게 돌아선 차갑던 그 눈빛 차라리 숨을 쉴 수 조차 없도록 눈물이 내리면 다친 맘 조금 편해질 수 있겠지 두 눈이 아리잖아 때론 죽음 보다 더 슬픈 고통 너무 아픈 것은* 널 위해서 이제 널 지워가는 나
*반복 내 사랑도 끝내 미워도 못하는 나
아침이 오기 전까지 내일은 아닌 걸 널 사랑하니까 아직 이별은 멀었어 첨부터 내게 사랑따윈 없었지 날 용서해 줄래 첨부터 나도 이별이란 없었어 사랑이 남아 미안해
맑음 뒤 흐림 - 박화요비 이별...그 말은 너무 쉽게 함께 한 기억마저도 밉게해 그런데도 그대만 또 생각해 알고있는지 일어나기 싫어진 아침 오늘은 어디쯤에서 그대를 문득 그리다가 울게 될런지 늘 걱정 뿐이죠 길을 잃어버린 듯 할 일을 잊은 난 혼자 돌아가곤 했던 지난 날 푸른 바다처럼 깊은 두눈을 감아요 이젠 그대 눈물이 흐르지 않게 가슴속에 가둬 둔 사랑 I Believe, 행복 하다고..돌아올 수 없다고 내가 싫어져 저 멀리로 가버린 거라고 백번을 말해도 들리지 않는 마음 안에만 항상 맴도는 말들 그댈 보고 싶으면 안될 것 같아서 나쁜 기억들만 했던 나였죠... 가끔 내가 남이 되서..내 모습 타일러 보죠 편안한 웃음 숨겨둔 아픔 거짓으로 가득찬 이별 I Believe, 행복 하다고..돌아올 수 없다고 내가 싫어져 저 멀리로 가버린 거라고 백번을 말해도 들리지 않는 마음 안에만 항상 그대 아님 안되는 건지 나만 안되는 건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커지는 그대의 모습 뿐 천번을 말해도..넘치지 않는 가장 하고픈 그말 그댈 영원히 사랑할게요
A 하늘이 너를 많이 닮아서 첨엔 그게 마냥 좋았어 맑고 투명한 니 표정들 예쁘고 싫지 않았어
A 그렇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이름 사랑인 걸 안 뒤에 겁부터 났었어 또 마음 다칠까
B 널 밀어내고 (날 타이르고) 돌아서 봐도 자꾸 너만 떠올라 너만 자라나 온통 너뿐이야
C (I can't stop) 두 눈을 가려봐도 두 귀를 막아봐도 또 다시 난 너를 찾아 touch the sky 가슴엔 니가 돌아다녀 (숨쉬는걸) (can't stop) 노을이 번지는 하늘 끝까지 사랑이 잠든 곳 세상 끝까지 너와 함께 날아올라 touch the wind 이젠 너 하나로 충분해
A 언젠가 (아파서) 울고 있는 너의 모습 슬픈 표정 본 뒤엔 내 맘도 너처럼 온 종일 비가와
B repeat
C repeat
Rap Look at me ma sunshine (ma sunshine) 구름을 타고 둥실둥실 날아가 우리 둘 사인 (우리 둘 사인) 한 장의 아름다운 작품 오늘밤 그대 품에서 잠들고파 내 귓가에 들려오는 달콤한 종소리 멈추지 않기를 바래본다. All right 오늘 따라 더 푸르른 저 바다
C2 구름에 가려져도 어둠이 막아서도 언제나 난 너의 사랑 touch the sky 영원히 너만 지켜줄게 시간이 달려가도 내일이 다가와도 걱정마 난 너와 함께 touch the wind 시간에 벽을 넘어서서 사랑할게 (약속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