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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탁해요 캡틴 Part.1 by B1A4 [digital single, ost] (2012)
Intro 태양이 잠드는 곳
노을이 번지는 곳 모든 꿈이 별이 되는 sky A 하늘이 너를 많이 닮아서 첨엔 그게 마냥 좋았어 맑고 투명한 니 표정들 예쁘고 싫지 않았어 A 그렇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이름 사랑인 걸 안 뒤에 겁부터 났었어 또 마음 다칠까 B 널 밀어내고 (날 타이르고) 돌아서 봐도 자꾸 너만 떠올라 너만 자라나 온통 너뿐이야 C (I can't stop) 두 눈을 가려봐도 두 귀를 막아봐도 또 다시 난 너를 찾아 touch the sky 가슴엔 니가 돌아다녀 (숨쉬는걸) (can't stop) 노을이 번지는 하늘 끝까지 사랑이 잠든 곳 세상 끝까지 너와 함께 날아올라 touch the wind 이젠 너 하나로 충분해 A 언젠가 (아파서) 울고 있는 너의 모습 슬픈 표정 본 뒤엔 내 맘도 너처럼 온 종일 비가와 B repeat C repeat Rap Look at me ma sunshine (ma sunshine) 구름을 타고 둥실둥실 날아가 우리 둘 사인 (우리 둘 사인) 한 장의 아름다운 작품 오늘밤 그대 품에서 잠들고파 내 귓가에 들려오는 달콤한 종소리 멈추지 않기를 바래본다. All right 오늘 따라 더 푸르른 저 바다 C2 구름에 가려져도 어둠이 막아서도 언제나 난 너의 사랑 touch the sky 영원히 너만 지켜줄게 시간이 달려가도 내일이 다가와도 걱정마 난 너와 함께 touch the wind 시간에 벽을 넘어서서 사랑할게 (약속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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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탁해요 캡틴 Part.1 by B1A4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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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정 7집 - Kim Hyun Jung 7 (2004)
하얀 맘에 그대란 물감이 번진 뒤 지루하던 내 모습 어디로 간건지
커피 한잔을 마실 여유만 남겨두고 해가 내리길 그대 오기를 그리는 오후.. 늦은 다섯시 쉬러가는 저 해는 노을을 만들고 날 모르는 그대는 눈물만 만들죠 혼자 사랑을 키워가는건 괜찮아요 다만 멀리서 그대마저도 날 기다리며 힘이 들까봐 오늘 하루만 더 내일 하루만 더 기다림에 지쳐 그댈 마중가네 아무 소식 없는 지난 시간동안 혼자 서운할 길 그대로 오는 길 Baby I wanna feel your touch 나에게 있어 두번 다시 없는 사랑 짐작이나 했다면 준비나 할것을 이리 서둘러 미안하다면 나 이제 누굴.. 할 줄 아는 건 오직 한가지 난 그대꺼라 착각을 하는 일 차라리 이별은 사랑한 그 다음에 있는데 아직 시작도 못한... 우리 사랑에... 마지막은 어딜까요? 검은 하늘 마저 지친 새벽속에 잠든 내 모습만 그대보고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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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정 7집 - Kim Hyun Jung 7 (2004)
달아나려 하지마.. 멀리 가지마.. 다가오려 하지마.. 나를 사랑하지마..
쓰디쓴 입술 위로 파란 눈물 한 방울 아직 집착하는 나 함정처럼 치밀한 미로처럼 답답한 너의 이별 안에서.. 붙잡고 날 버리고 염치마저 모르고 매달리는 나 (너무 바보같은 날) 즐기고.. 넌 비웃고.. 이미 모든 맛을 알았고 독한 사랑만을 남겨둔 채로 어디가도 난 널 알지말고.. 모르는게 낫겠지? 니가 만든 거짓말..(나는 비밀뒤로 사라진 사람) 꿈에서도 넌 날 외면하고 어둠속에 숨게지? 내겐 너무 잔인한 (마치 문신 같은 너) 정말 두려웠던건.. 이별 따위가 아냐 쉽게 잊혀지는 일 니가 죽었다면 차라리 더 편할 것 같아 마지막은 나니까.. 달아나면 더.. 더.. 조여오는 네가 그린 그림자 손을 쓰긴 늦은 나.. (제발 그만 나를 놔) 다가가면 멀리 물러나서 이네 조롱하는걸 발이 묶여버린 나 (verse 현욱) Rap) How u gonna act like this 내가 그렇게도 싫었니 언제까지 너만 바라볼 줄 알았니? 그랬니? 아직도 헤매고 있는 나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니 다시 만나보고싶니 하지만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Time 너무나도 멀어져 버린 그대는 이미 타인 이렇게 너를 잊지못한 나는 바보같지 자꾸만 흘러내리는 내 눈물은 어떡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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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화요비 4집 - Park Hwayobi 4 (2004)
눈물이 되고 그 눈물이 흐르면 이별인 걸 알아
왜 너 먼저 서둘러 나왔니? 너도 일찍 꿈에서 깬거니? 어느 누구도 반갑지 않은 겨울 슬프지도 않니? 눈이 만든 꽃이 더 좋았니? 니 모든걸 다 포기할만큼 향기 없는 꽃 사랑 없는 약속 긴 그늘의 시간 *유리병 가득 흰 눈을 담아서 한동안 가슴 속에 품어 보곤 해 눈물이 되고 그 눈물이 흐르면 이별인 걸 알아 아름다운 날개가 있어도 얼어버린 작은 마음 때문에 나는 법 마저 잃어가고 마는 아직 이른 손님 *Repeat 마지막 내 한숨에 그를 실어 보내고 웃고 있잖아 나 우는거 아냐 세상에 내려오던 눈꽃 하나가 바람을 타고 내 눈 안에 잠들어 눈물인 척 할뿐 *Repeat 눈물이 되고 그 눈물이 흐르면 이별인 걸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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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화요비 4집 - Park Hwayobi 4 (2004)
맑음 뒤 흐림 - 박화요비
이별...그 말은 너무 쉽게 함께 한 기억마저도 밉게해 그런데도 그대만 또 생각해 알고있는지 일어나기 싫어진 아침 오늘은 어디쯤에서 그대를 문득 그리다가 울게 될런지 늘 걱정 뿐이죠 길을 잃어버린 듯 할 일을 잊은 난 혼자 돌아가곤 했던 지난 날 푸른 바다처럼 깊은 두눈을 감아요 이젠 그대 눈물이 흐르지 않게 가슴속에 가둬 둔 사랑 I Believe, 행복 하다고..돌아올 수 없다고 내가 싫어져 저 멀리로 가버린 거라고 백번을 말해도 들리지 않는 마음 안에만 항상 맴도는 말들 그댈 보고 싶으면 안될 것 같아서 나쁜 기억들만 했던 나였죠... 가끔 내가 남이 되서..내 모습 타일러 보죠 편안한 웃음 숨겨둔 아픔 거짓으로 가득찬 이별 I Believe, 행복 하다고..돌아올 수 없다고 내가 싫어져 저 멀리로 가버린 거라고 백번을 말해도 들리지 않는 마음 안에만 항상 그대 아님 안되는 건지 나만 안되는 건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커지는 그대의 모습 뿐 천번을 말해도..넘치지 않는 가장 하고픈 그말 그댈 영원히 사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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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성훈 3집 - Hoony 03 (2003)
힘들어도 한번은 지나야할 시간이라고
오늘도 난 네 앞을 서성이던 내 맘을 붙잡았어 늘어가는 눈물이 두렵나봐 어설픈 용긴 추억이란 사랑 할 마음까지 멀게 해 알잖니 *수없이 마른 입술 사이로 조용히 맴도는 이젠 잊어야만 될 이름 날 모질게 돌아선 차갑던 그 눈빛 차라리 숨을 쉴 수 조차 없도록 눈물이 내리면 다친 맘 조금 편해질 수 있겠지 두 눈이 아리잖아 때론 죽음 보다 더 슬픈 고통 너무 아픈 것은* 널 위해서 이제 널 지워가는 나 *반복 내 사랑도 끝내 미워도 못하는 나 아침이 오기 전까지 내일은 아닌 걸 널 사랑하니까 아직 이별은 멀었어 첨부터 내게 사랑따윈 없었지 날 용서해 줄래 첨부터 나도 이별이란 없었어 사랑이 남아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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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성훈 3집 - Hoony 03 (2003)
아직도 그대로 인지 시간이 데려간 니모습 힘이 들어도 나의 하나까지도 아껴주었지
저녁이 내린 어느날 너의 집압에 울던 나 그렇게 시작된 어린 사랑의 슬픈 약속 넌 알고있니 그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시퍼 그흔한 담배 조차 배우지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널찾는동안 희망에 기대어 보면 내일은 와줄 것 같은데 두팔을 벌려 너의 그늘이 되어 주고싶은데 동전 하나를 모으듯 너의 기억을 채우며 비개인 하늘엔 환히 웃는 넌 무지개로.. 하루가 가고 십년이 가도 결국 변하지않는 하나 너만을 그리다 떨어진 눈물은 아프기보단 더 반가운데 나의 두손안에 잠시 멈춰있는 바람개비를 숨모아 돌려보면 이미 기억속 그날로 나를 데려가고 I'm waiting for you 넌 알고있니 그누구보다 멋진사람이 되고시 퍼 그흔한 담배 조차 배우지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널찾는동안 하루가 가고 십년이 가도 결국 변하지않는 하나 니가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아껴둔사랑 널기다리며 그흔한 담배 조차 배우지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너만을 그리다 떨어진 눈물은 아파기보단 더 반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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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성훈 3집 - Hoony 03 (2003)
아직도 그대로인지 시간이 데려간 니모습
힘이 들어도 나의 하나까지도 아껴주는지 저녁이 내린 어느날 너의 집앞에 울던 나 그렇게 시작된 어린 사랑의 슬픈 약속 넌 알고 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널 찾는 동안 희망에 기대어 보면 내일은 와 줄 것 같은데 두팔을 벌려 너의 그늘이 되어 주고 싶은데 동전하나를 모으듯 너의 기억을 채우면 비 개인 하늘에 환히 웃는 넌 무지개로 하루가 가도 십년이 가도 결국 변하지 않는 하나 너만을 그리다 떨어진 눈물은 아프기보다 더 반가운데 나의 두손안에 잠시 멈춰있는 바람개비를 숨모아 돌려보면 (희미한) 기억속 (그날로) 나를 데려가고 워~ I'm waiting for you 넌 알고 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하루가 가도 십년이 가도 결국 변하지 않는 하나 니가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아껴둔 사랑 널 기다리며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난 배웠어 너만을 그리다 떨어진 눈물은 아프기보단 더 반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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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성훈 3집 - Hoony 03 (2003)
I love you You love me ohh~~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렸죠 혹시나 하고 가져온 우산 아침에 비온단 말 없었던 터라 이리저리 뛰는 사람들 당당하게 보란듯이 걷고있는 나 꿈에 그린 천사 하나 앞뒤 잴것 없이 달려가 안절 부절 그녀의 손에 내 우산을 웃으면서 건네주고선 남자답게 돌아섰죠 덕분에 감기걸려 며칠동안 병원으로 출근해야죠 용길내서 주사실로 들어간 순간 하필 그녀 놀란 얼굴 팔을 맞으면 안될까요 다른 분을 불러주세요 왜 그렇게 나의 맘을 모르시나요 사나이의 자존심을 세상 가장 슬픈 운명 그녀와 나죠 yeah 해도 해도 너무한 하늘이네요 엉덩이가 예쁘단 그 말 남자한테 할 소린가요 잘못되도 이건 몬가 잘못된거죠 그래도 난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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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성훈 3집 - Hoony 03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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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성훈 3집 - Hoony 03 (2003)
한번도 노력한적 없었어 너를 사랑하는건
그래야했던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널 받아들였지 그렇게 쉽게 다가올수록 아껴줘야 했는데 아둔한 나의 사랑을 오히려 더 큰 눈물 주기만 했어 *너의 말 이해해 시간이 필요하단걸 함께하는 이별만은 후회로 남지않도록 미칠것 같아도 참으려 노력해볼께 오랫동안 내게 머물러준 걸 감사해* 마치 날 타이르는 것처럼 차분한 네 목소리 내 귀에 흘리듯 던진 안녕 생각보다 가슴아팠어 *반복 그래 이제 돌아서면돼 우린 많이 연습했잖아 내 걱정은 무시해 제발 더는 울지마 이별앞에서 흐르는 나에 눈물이 가끔 기억나 가슴에 맺힐지라도 떠나가 보내서 미안해... 잊은것 같아도 내 기억 떠올리지마 오랫동안 나를 지워냈다고 믿을뿐 다시 무뎌졌다고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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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루 1집 - Groovy & Blues (2003)
너와 함께 거닐던 그 거리에 나 지금 서 있어 그래 나 달라졌어 달콤한 입가에 베인 미소
보여주고 싶었어 이 별뒤에 새로운 내 모습을 너무나도 화가 났기에 마지막에 감추지 못한 눈물을 널 보낸후 거짓말처럼 내게도 많은 비밀이 생겼지 그때 마다 두려움 먼저 느낀채 사랑한단 말도 곁에 있어달란 말도 비웃어 버렸어 이젠 더이상은 다치지 않아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다시 한번만 더 나에게로 돌아와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너했던만큼 돌려줄테니 call my name 혹시라도 마주치기를 바랬지 놀란 네 얼굴 본다면 여유롭게 지나쳐 갈수 있도록 어설픈 눈빛도 어눌했던 그 말투도 모두 사라졌어 네가 버린 나를 나도 버린거야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다시 한번만 더 나에게로 돌아와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너했던만큼 돌려줄테니 call my name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네겐 스쳐지난 한 남자가 됐지만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넌 지울 수 없는 상처란 걸 알잖아 우연히 널 보게 됐어 울고 있었어 다가가지 못한 내맘 너도 잘 알잖아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어제 너의 슬픈 사랑 얘길 들었어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왜 바보처럼 아파만 하니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감히 나를 떠나 행복하길 바랬니 baby know you make me cry, but you know I'll make you cry 아직도 늦지 않았단 말야 call my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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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來人 - Because I Love U (2003)
할말은 다 한거니 그대로 믿어야만 해 좀 앉아봐 내 애기도 들어줘야 하잖아
오늘은 너 준비하려 한동안 날 외면했니 또 다른 너의 사랑을 어떻게 믿으란거야 오래전부터 내사랑은 그에게 있어 아냐 그럴만큼 모진 니가 아닌줄 알아 잘못본거야 그동안에 속여온거야 믿을수 없어 내눈을 보고 말해 그대 어느정도 피한눈에 한번쯤 헤어질 생각 할수도 있어 너무나 오래 만난 사이니까 허나 그런 말은 하지마라 나아닌 누구를 사랑한다는 꼭 약속해줘 더 이상 날 위한 거짓말은 듣지 않을래 난 괜찮아 너 그렇게 울것 까진 없는데 흔들렸던 니 마음이 이제야 돌아왔나봐 그게 아니야 나는 네게 농담 할뿐야 그럼 지금까지 했던 말이 사실이였니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그에 여잖걸 그럴리 없어 내 얘기를 들어봐 세상 모든 행운 준다해도 너와는 바꿀수 없어 난 아직까지 너에게 잘못한 기억 없는데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봐 이렇게 끝내긴 허무하잖아 늘 그랬듯이 조용히 눈감아 나를 느껴 여기있는 날 oh~ baby come to see I want you... 그게 아니야 나는 네게 농담 할뿐야 그럼 지금까지 했던 말이 사실이란거니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그에 여잖걸 그럴리 없어 내 얘기를 들어봐 이유없이 약속 어긴날들 모두가 그때문이니 난 오지않을 너에게 변명도 원치 않았어 우리 정말 사랑한거라면 서로가 믿어야 하는 거잖아 잘 생각해봐 진정한 사랑이 누구인지 그대 어느 정도 피해 눈에 한번쯤 헤어질 생각할수도 있어 너무나 오래 만난 사이니까 허나 그런말은 하지마라 나아닌 누구를 사랑한다는 꼭 약속해줘 더 이상 날 위한 거짓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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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來人 - Because I Love U (2003)
그리 쉽지 않을 거란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만
제맘 하나 가눌 수 없는 서글푼 영혼 부디 미워는 마오 내 지나온 삶을 하늘이 벌하여 다시 그대 곁에서 함께 할수 없다면 날 모를 때처럼 그렇게 웃기를 그것이 네가 마지막 바랜 일인걸 만약 이제 실수라 해도 그대를 원망할 생각 따윈 없어 내 남은 시간에 이별을 고하는 조금은 불안한 나를 지금 알아주오 보고 있다면 그대 보고 있다면 나를 붙잡는 두려움들을 먼저 데려가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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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來人 - Because I Love U (2003)
어떻게든 그대를 잊겠죠 조금 힘들겠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이별은 왜 나만 필요로 하나요 그래요 나 할수 없어 그대를 놓아요 바보 같지만 웃으면서 눈물도 내 마음 아시는지 어색한 웃음 뒤에 숨어서 내게 말해요 우리 이별후엔 언제라도 찾아온다면 편안해 그댈 보내주라고 차라리 더 힘겨워하길 바랬죠 눈물도 날 버리게 멈춰버린 내안의 사랑은 왜 그리 서럽게 우는지 어떤날은 기도해요 남겨진 그대의 이름이라도 사라지길 슬픔조차 알지 못하게 이제는 날 지워요 한번도 하지 못한말 세상 모두가 날 기억하지 못한다해도 그대만은 잊지 않기를 혹시나 다음 세상에 그댈 만나게 돼도 한번더 나를 떠난다해도 이해해 눈물도 내 마음 아시는지 어색한 웃음 뒤에 숨어서 내게 말해요 우리 이별후엔 언제라도 찾아온다면 편안해 그댈 보내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