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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오리지날 가요 베스트 3 (0000)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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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5 (1971)
누구의 발자욱일까 하얀모래위에
정답게 나란히 남은 발자욱 ※ 바다물 파도따라 모래위에 밀리는데 어느누구와 누가 이렇게 다정히 걸어갔나 그 발자욱 따라 나도같이 한없이 한없이 걷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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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이미자 - 박시춘작곡집(고모령을넘을때)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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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미자 - 박시춘작곡집(고모령을넘을때) (1969)
1. 겉으로는 웃으며 마음은 울고 있겠지
다시만날 기약은 믿을수가 없을 테니까 어차피 헤어지는 그순간에 눈물은 보이기 싫어 아픈가슴 달래가며 웃으며 보내주겠지 2. 얼굴은 웃어도 마음은 울고 있겠지 다시온단 그말은 믿을수가 없을테니까 한사코 떠나가는 사람앞에 눈물은 보이기 싫어 아픈가슴 달래가며 웃으며 보내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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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이미자 - 박시춘작곡집(고모령을넘을때)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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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이미자 - 박시춘작곡집(고모령을넘을때)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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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백영호작곡집(첫날밤갑자기)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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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백영호작곡집(첫날밤갑자기)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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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백영호작곡집(첫날밤갑자기)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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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김인배작편곡집(사랑아언제나)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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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김인배작편곡집(사랑아언제나)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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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김인배작편곡집(사랑아언제나)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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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김인배작편곡집(사랑아언제나)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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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김인배작편곡집(사랑아언제나)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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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전오승작곡집(구비구비)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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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전오승작곡집(구비구비)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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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전오승작곡집(구비구비)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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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박지연 - 사랑이지는거리 / 풀피리동동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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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김상희 - 김광형, 변성파 작곡집(20대 사장)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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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김상희 - 김광형, 변성파 작곡집(20대 사장)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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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상희 - 김광형, 변성파 작곡집(20대 사장)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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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김상희 - 김광형, 변성파 작곡집(20대 사장)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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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김상희 - 김광형, 변성파 작곡집(20대 사장)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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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김상희 - 김광형, 변성파 작곡집(20대 사장)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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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최우석 - 한우철작곡집(기다리고 있겠어요)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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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우석 - 한우철작곡집(기다리고 있겠어요)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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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정경자 - 얼마나 미웠기에 / 소망 / 산길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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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박건, 정경자 - 얼마나 미웠기에 / 소망 / 산길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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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정경자 - 얼마나 미웠기에 / 소망 / 산길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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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봉산작곡집(울지않는다) (1969)
1. 배닫는 항구마다 떠난 항구마다
추억은 남는데 새겨지는데 그항구 그여자는 잊을길 없네 뱃길따라 달려가는 마음이건만 그항구 그여자 어디사느냐 2. 그어느 항구치고 그리움이 없으랴만 세월이 흘러도 그리워지는 그항구 그여자는 잊을길 없네 파도따라 떠나가는 사나이건만 그항구 그여자 어디사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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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고봉산작곡집(울지않는다)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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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
from 고봉산작곡집(울지않는다)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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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하춘화 - 고봉산 작곡집(슬픈 사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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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이미자 - 백영호 작곡집(아씨)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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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이미자 - 백영호 작곡집(아씨)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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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고봉산 작곡집(저 바다 앞에 두고)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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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고봉산 작곡집(저 바다 앞에 두고)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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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봉산 작곡집(저 바다 앞에 두고)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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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미리 - 스잔나 / 후회 [omnibus]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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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오아시스 힛트송 선집 제7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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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오아시스 힛트송 선집 제7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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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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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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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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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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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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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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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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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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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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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남상규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괴로움 [split album]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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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지남, 황진호 - 향수의 마음 / 미안해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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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희라 - 님의 침묵 / 만나야 할 사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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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1. 하루에도 한 두번은 오고가고 하련마는 어이하여 오시는 길
그리도 멀던가요 이렇게 서로만나 얼굴을 마주보면 흘러간 세월이 꿈처럼 아득한데 왜 우리는 왜 우리는 헤어져서 살았는가? 마음대로 오고가요 언제라도 또 오세요 마음만은 고향길을 떠나지 말아요 2. 두고 가는 고향이라 잊을 있을까요 멀리 있는 사람이라 행여나 잊을까요 사무친 그리움에 세월은 흘러가고 머나먼 타향에 고향꿈 외로운데 왜 우리는 왜 우리는 헤어져서 살았는가 가시거든 잊지 말고 언제라도 또 오세요 마음만은 고향길을 떠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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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너는 나에게 그렇게 말했지 이세상 단 하나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 내가 언젠가 하려던 그 말을 네가 먼제 말해놓고 고개 숙였지 나는 아직도 그말을 못하지만 너는 알꺼야 사랑하는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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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인사말도 못하는 당신의 마음
나는 나는 알아요 알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마음들인데 안녕 안녕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웃어주는 마음도 나는 알아요 마음속의 슬픔도 나는 알아요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마음들인데 안녕 안녕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웃어주는 마음도 나는 알아요 마음속의 슬픔도 나는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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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찬바람에 낙엽지고 임 떠나간 가을 오면 기약없는 임마중 간다네
낙엽을 밟으며 간다네 수북하게 쌓인 낙엽 속에 내 정성을 묻어두고 호수처럼 잔잔한 그 미소 그리며 간다네 낙엽을 밟으며 간다네 내 마음은 한 덜리 물망초 기약없는 임 그리네 돌아와 주오 떠나간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랑 그대여 영원히 못잊을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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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노을지는 창가에 기대어 서면 내 마음 깊은 곳에 타오르는 정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이 수정같은 맘으로 너를 사랑해 곱게 곱게 피어나는 그 정을 안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운 사람 하고 싶은 그 한 마디는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 진정코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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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좋아한단 말이 사랑한단 말이 없어도 당신의 미소 보면 속삭이는 뜻을 알아요
또 내가 사랑한다 너에게 말해 주지 않아도 입가에 미소 보면 속삭이는 뜻을 넌 알겠지 * 좋아하는 사이 사랑하는 사이 너와 나 만날 때 정다웁게 손을 잡아 주던 너와 나 그리고 헤어질 땐 웃으며 만날 그날을 다지며 손을 흔들면서 돌아서는 너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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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1.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릎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2.조국의 푸른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부치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3.자유의 푸른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서 오늘을 산다 번개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편다 4.조국의 빛난얼을 지키는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역사 창조하는 번영의 이땅 지키고 싸워이겨 잘살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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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여름에 만난 사랑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 사람 계절이 다시 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주오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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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내가 지금 가진 것이 있다면 그대에게 드릴 것이 있다면 오직 하나
사랑하는 마음뿐 다른 것은 내게 없어요 내가 지금 기다리는 그것은 목마르게 기다리는 그것은 오직 하나 사랑하는 마음뿐 다른 것은 내게 없어요 * 1.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은 영원한 샘물처럼 귀한 것 사랑이 머물고 행복에 넘칠 때 사랑노래 우리 함께 불러요 2. 목마른 내 마음을 적시고 길떠난 내 인생이 쉬는 곳 내 사랑 그대여 영원한 사랑아 내 마음을 그대에게 바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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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별빛이 빛나면 그리운 사람 별처럼 반짝이던 그대의 검은 눈동자
말없는 미소가 그 눈에 어릴 때면 꿈속에 나는 잠겼지 * 잊지 않으리 영원한 미소 꿈꾸는 그대 눈동자 내 마음 가득히 넘치는 이 많은 행복 그대는 진정 모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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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이제 우리 가는 세월에 말이 없는 별들이 되어 옛 추억도 그리움도
까마득히 잊고 살리라 한 여름에 뜨겁던 사랑 한 겨울의 뜨겁던 마음 이제와선 생각을 말자 흘러보낸 지난 추억을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잊고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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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낙엽을 밟으며 (1976)
차창에 한 두방울 비가 뿌리고 낯익은 얼굴들이 손을 흔들때 미운 얼굴
고운 얼굴 빗방울마다 한많은 사연들로 앞이 흐리네 * 잘가요 잘있어요 우리 서로 행복해야지 아- 우리 서로 행복해야지 쌓이고 쌓인 정이 넘쳐 흐를 때 너와 나의 작별인사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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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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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저 강물이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흘러가리라
마음속에 살아있는 꿈을 따라서 정처없이 꿈을 찾아 가고싶네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흘러가리라 나의 파란 꿈이 젊은날의 꿈들이 하나 둘씩 이루워질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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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1. 꿈과 같던 그시절이 그리워지면 지금도 내가슴에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어차피 떠난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차라리 눈을 감고 지우려 해봐도 그리운걸 어떡해요 2. 아름답던 그시절이 무지개처럼 지금도 내가슴을 울려주는 당신의 모습 잇으라 하시기에 미련없이 잊었는데 또다시 떠오르는 당신의 그모습이 그리워요 보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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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무지개 따라 가던 길 별을 헤며 가던 길 파란 꿈이
하나 둘 꽃이 피던 길 그길따라 오고 간 그 많았던 얘기들 이젠 머나 먼 추억이 되었나 * 세월의 여울속으로 꿈은 흘러 갓는가 계절이 바뀌고 사람은 떠나도 변함없는 길이여 바람도 말이 없어라 나만 혼자 서있네 흘러보낸 날들이 아쉬웁구나 모든것이 변해도 말이 없는 너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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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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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1. 밭이랑 포기마다 땀방울이 맺히고
배적삼 풀그늘에 호미자루 놀새 없네 오늘은 포기마다 정성을 담고 내일은 줄기마다 사랑을 심어 한평생 계절없이 살아가는 농부의 아들 2. 논두렁 구비구비 황금바람 불때면 속태우던 비바람도 씻은 듯이 사라지네 논두렁 밭이랑에 밤낮이 없고 새벽길 찬이슬에 젖은 옷자락 하루종일 마를새 없이 살아가는 농부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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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바람을 따라서 흐르는 흰구름 저멀리 흘러서 어디로 가는가
내사랑 그님을 찾아서 간다면 내맘도 따라가지 외따른 초가집 초롱불 밑에서 사랑의 노래를 둘이서 부르며 기쁨에 넘쳐서 어쩔줄 모르던 철없는 어린시절 강물이 흐르듯 세월은 흘러서 지금은 서로가 헤어져 사는데 마음에 새겨진 그시절 그리워 또다시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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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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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한세상 사는 길이 행복만은 아니야 때로는 근심걱정 없는 것도 아니야
비바람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는건 마음의 봄이 오길 기다린거야 * 봄이라서 꽃이 피었다 말들하지만 찬바람도 눈보라도 참아 왔다네 사람들은 꽃을 보면 곱다 하지만 고운꽃이 피기까진 외로웠다네 에야 데야 세월아 에야 데야 가렴아 내 청춘을 불태우며 내일위해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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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떠나간 사람이 다시오진 않아도 길잃은 새처럼 너도 울면 안돼요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려봐요 꽃이 지고 또피면 언젠가 그님이 오겠지 * 바람이 불어와 나의 볼을 스치고 보슬비 내려서 나의 마음 적시면 마음속엔 옛일이 생각나는데 작은별이 찾아와 속삭여 주는 말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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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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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신곡모음 (어머니/농부의 아들)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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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 작곡집 [omnibus] (1977)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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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희 2집 - 김윤희 2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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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윤희 2집 - 김윤희 2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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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유정 - 사모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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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유정 - 사모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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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노을지는 창가에 기대어 서면 내 마음 깊은 곳에 타오르는 정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이 수정같은 맘으로 너를 사랑해 곱게 곱게 피어나는 그 정을 안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운 사람 하고 싶은 그 한 마디는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 진정코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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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이제 우리 가는 세월에 말이 없는 별들이 되어 옛 추억도 그리움도
까마득히 잊고 살리라 한 여름에 뜨겁던 사랑 한 겨울의 뜨겁던 마음 이제와선 생각을 말자 흘러보낸 지난 추억을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잊고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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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노을지는 창가에 기대어 서면 내 마음 깊은 곳에 타오르는 정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이 수정같은 맘으로 너를 사랑해 곱게 곱게 피어나는 그 정을 안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운 사람 하고 싶은 그 한 마디는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 진정코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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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이제 우리 가는 세월에 말이 없는 별들이 되어 옛 추억도 그리움도
까마득히 잊고 살리라 한 여름에 뜨겁던 사랑 한 겨울의 뜨겁던 마음 이제와선 생각을 말자 흘러보낸 지난 추억을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잊고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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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지다연 - 동반자 / 길목 (1979)
인사말도 못하는 당신의 마음
나는 나는 알아요 알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마음들인데 안녕 안녕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웃어주는 마음도 나는 알아요 마음속의 슬픔도 나는 알아요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마음들인데 안녕 안녕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웃어주는 마음도 나는 알아요 마음속의 슬픔도 나는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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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희라 - 슬픈 눈/약속만 하신다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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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하춘화 - 신곡앨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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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일 - 당신의 고독 / 내인생 다시한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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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하춘화 - 하춘화 제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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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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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돌아보지 말고
미련두지 말고 후회도 하지 말아요 고개를 숙여서 감추려고 하는 눈물을 바라보면 안돼 마음 약해져 안돼 웃으며 보내지 못해 어깨가 들먹이는데 돌아보면 안돼요 돌아서도 안돼요 그냥 떠나가 주세요 돌아보지 말고 생각하지 말고 미움도 갖지 말아요 고개를 숙여서 감추려고 하는 눈물을 바라보면 안돼 마음 흔들려 안돼 웃으며 보내지 못해 어깨가 들먹이는데 돌아보면 안돼요 망설여도 안돼요 그냥 떠나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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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달빛 어린 공원 벤치에
마로니에의 금지곡 술취한 가슴속에 추억만 맴돌다가네 사랑의 세월 미움의 세월 여기에 남아 있는데 그 시절 그 사랑은 어디서 나를 부르나 이슬 맺힌 잔디밭위에 마로니에의 금지곡 쓸쓸한 가슴속에 추억만 맴돌다가네 사랑의 세월 미움의 세월 여기에 남아 있는데 그 시절 그 사랑은 어디서 나를 그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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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삼학도 파도 넘어 떠나 간 연락선아
세월 간줄 모르느냐 길 마져 잊었느냐 하루에도 열 두번씩 연락선은 가고 오건만 목포항 아가씨가 기다리는 그 임은 언제 오느냐 유달산 굽이 돌아 날아가는 철새들아 수평선 아득한 곳 내 임 소식 전해다오 뱃고동이 울적마다 연락선은 가고 오건만 목포항 아가씨가 기다리는 그 임은 언제 오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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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미야 헤어진 지난 날들이
미야 외로워 내가 왔는데 잊었다 돌아서 외면한다면 다시 또 갈 길을 잃고 말꺼야 사랑했단 말보다 사랑한단 그말을 미소지며 나에게 들려줘요 떠나가지 말라고 붙잡아줘요 헤어져선 살 수 없다고 말해줘요 기다렸다고 부드럽게 속삭여줘요 오 미야 헤어진 지난 날들이 미야 외로워 내가 왔는데 잊었다 돌아서 외면한다면 다시 또 갈 길을 잃고 말꺼야 사랑했단 말보다 사랑한단 그말을 미소지며 나에게 들려줘요 떠나가지 말라고 붙잡아줘요 헤어져선 살 수 없다고 말해줘요 기다렸다고 부드럽게 속삭여줘요 오 미야 헤어진 지난 날들이 미야 외로워 내가 왔는데 잊었다 돌아서 외면한다면 다시 또 갈 길을 잃고 말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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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여름에 만난 사랑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 사람 계절이 다시 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주오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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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사랑은 하나라더니 어느새 잊어 버렸나
세월 따라 변하는 건 마음이지 사랑은 아니겠지 수 많은 날들 흘러가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떠나 버린 사람이지만 떠나 버린 사람이지만 사랑했던 사람이다 떠나 간 사람이라면 차라리 잊어야지 기다리는 사연들이 쌓일 수록 마음만 아프겠지 사나이 갈 길에 비가 내려도 웃으며 살아 가야지 떠나 버린 사람 때문에 떠나 버린 사람 때문에 못 잊어 울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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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겉으로는 웃으며
마음은 울고 있겠지 다시 만날 기약은 믿을 수가 없을테니까 어차피 헤어지는 그 순간에 눈물은 보이기 싫어 아픈 가슴 달래가며 웃으며 보내주겠지 얼굴은 웃어도 마음은 울고 있겠지 다시 온단 그 말은 믿을 수가 없을테니까 한사코 떠나가는 사람앞에 눈물은 보이기 싫어 아픈 가슴 달래가며 웃으며 보내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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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건 - 언니야 (1986)
미련때문에 울면서도
빗물이라고 속여 놓고 먼 하늘 바라보며 추억은 왜 더듬는가요 이젠 다시 떠난 사람을 생각지 않겠다더니 그렇게도 못 잊어 추억속에 젖나요 언니야 울지 말아요 미련때문에 울면서도 빗물이라고 속여 놓고 창밖을 바라보며 그 누구를 기다리나요 떠나버린 사랑때문에 울지는 않겠다더니 눈물처럼 넘치는 그 술잔은 왜 들어 언니야 잊어버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