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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 사랑한다고 말할때는 언제고 언제고 이제와서
싫다고 하면 어떡해 어떡해 사랑이 뭐 장난인가뭐 아예 그런 소리 말아요 날두고 떠나간다면 십리도 가지못해서 발병이 난대요 발병이 난대요 발병이 난대요 좋아한다고 매달릴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토라진다면 어떡해 어떡해 사랑이 뭐 낙서인가뭐 그말만은 하지 말아요 날두고 떠나간다면 십리도 가지못해서 발병이 난대요 발병이 난대요 발병이 난대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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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오색네온 불빛아래 미소를 머금고
낯과 밤을 돌려사는 내이름은 별님이 묻지마세요 나의 이름을 내가 태어 난곳도 가난이란 두 글자가 너무나도 서러워 별님이가 되었지만 잘못한건 없잖아요 홀로 서기에 가슴이 시려요 서리 서리 서른 눈물 애써 감추고 달과 별을 안고 사는 내이름은 별님이 묻지마세요 나의 이름을 내가 태어 난곳도 사랑 하나 정 하나로 살면 되지 않나요 별님이란 이름 석자 무슨 죄가 되나요 홀로 서기에 가슴이 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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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비가오면 소금장수 울고가던 마포나루
오늘은 낭만실은 유람선이 오고가네 나룻배도 길손도 끊어진지 오랜데 그림같이 떠오르네 그시절 그모습이 내가슴에 젖어드네 마포나루 마포나루 바람불면 새우젓장수 눈물짓던 마포나루 그자린 변했어도 저 강물은 변함엇네 보고싶은 나룻배야 길손들아 어디갔나 보이는듯 그립구나 그 엣날 그 인정이 다시한번 불러보자 마포나루 마포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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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한송이 들국화가 떨고 있네요
따스한 그손길이 마냥 그리워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에 서럽게 떨고 있어요 그 누구가 감싸주며 사랑의 물을 뿌려 줄까요 오늘밤도 들국화는 밤이슬 맞으며 아- 그 누굴 기다리나 한송이 들국화가 울고 있네요 다정한 그 손길이 하도 그리워 어제도 오늘밤도 외진 길가에 남몰래 울고 있어요 어느 누가 나를 위해 생명의 물을 뿌려줄까요 오늘밤도 들국화는 밤이슬 마시며 아- 그 누굴 기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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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타국살이 반평생 흘러흘러 사십년
눈가엔 잔주름 입가엔 슬픈미소 그 언제나 만나려나 내부모 내 형제 그 언제나 만나려나 머나먼 조국 오늘밤도 불러보는 먕향의 노래 그 언제나 만나려나 내부모 내 형제 그 언제나 가려나 머나먼 조국 오늘밤도 불러보는 망향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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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비 오고 바람 부는데 님 아니오니
우야면 좋겠노 흥 - 훙 우야면 좋겠노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 오는 뱃길 너마저 내 마음 흥 - 흥 모르면 우짜노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기 잡으러 나간 님 주야장창 긴긴밤을 정한수로 빕니다 * 님아 님아 서방님아 치마폭의 서방님아 내 생전의 서방님아 혼자는 못삽니다 이내 간장 다탑니데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기 잡으러 나간 님 주야장창 긴긴밤을 정한수로 빕니다 님아 님아 서방님아 고쟁이 바지 옥 쇠고리 서방님 아니면 누가 열어 혼자는 못삽니다 이내 간장 다탑니데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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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꿈이라 생각 하기넹 너무나도 아쉬운 사랑
가슴에 타는 불꽃 이 한밤을 지새네 님이시여 아시나요 사모의 정 모르시나요 오늘도 님향한 애끓는 이마음 남몰래 태우며 눈시울 적셔도 아 - 사모의 정 어이 님은 모르시나요 달빛이 휘영청 밝아 님 생각에 애를 태워도 연모에 타는 불꽃 전할 길이 없어라 님이시여 아시나요 사모의 정 모르시나요 오늘도 님향해 가는 이마음은 끝없이 끝없이 가고 또 가건만 아- 사모의 정 어이 님은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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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 이세상 그 누가 나를 보고
아름다운 미소 주어도 나의 마음은 외로움이야 그리움 뿐이야 얼어붙은 나의 마음을 봄눈 녹듯 녹여 줄 당신의 마음이 해빙이라면 나는 나는 좋겠네 이세상 그누가 나를 오라 미소지며 손짓하여도 그 님께 향한 나의 가슴엔 그리움 뿐이야 얼어붙은 나의 가슴을 봄눈 녹듯 녹여 줄 당신의 마음이 해빙이라면 나는 나는 좋겠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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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돌아서는 당신께선 나를 잊었다 하지만
두 어깨를 들먹이는 난 당신을 보내지 않았어요 내가슴 깊은 곳에 새긴 당신의 정 난 정말 지울 수 없어요 아- 다시 또 한번 나를 향해 돌아서 주오 돌아서는 당신께선 나를 잊을진 몰라도 고개숙여 흐느끼는 난 당신을 보내지 않았어요 내마음 깊은 곳에 머문 당신의 정 난 정말 지울 수 없어요 아- 다시 또 한번 나를 향해 돌아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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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서주경 1집 - 발병이 난대요 (1993)
제 아무리 어여쁜 꽃망울이라 해도
가꾸지 않으면 피기전에 시들지요 그 순결한 꽃망울도 터지게 하려며는 비바람 맞지않게 울타리 만들어요 *.토라진 내마음 떠나려 하지만 그대 하기 따라서 돌아설 수 있으니 예전처럼 다정한 우리사랑 만들어요 나는 나는 꽃이니까 그대사랑 울타리로 만들어요 *.(반 복) 제 아무리 어여쁜 꽃망울이라 해도 가꾸지 않으면 피기전에 시들지요 그 순결한 꽃망울도 터지게 할려며는 비바람 맞지않게 울타리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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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서주경 - Ok [single] (2002)
1.내생에 단한번 사랑이 시작된거 같아 내게만 이쁜짓 하는 남자가 있어 남들이 알까요 그대 날 사랑하는 모습 터프한 그대가 내게만 다정하단 사실을 그대 고마워요 일부러 투정해도 그대 알면서도 언제나 날 받아 주는 그대 내게 지금 오세요 바빠도 할수 없어요 내가 부르면 언제나 ok 하는남자 나만 바라 봐줘요 나만을 사랑해 줘요 당신이 보고 싶어 투정해도 당신은 ok
2.이렇게 한평생 살아갈 자신있는 거죠 혹시날 유혹할 작전은 아닌거겠죠 하지만 괜찮아 그대가 변한다고 해도 그대가 보여준 사랑이 내겐 충분하니까 그대고마워요 일부러 투정해도 그대 알면서도 언제나 날 받아 주는 그대 내게 지금 오세요 바빠도 할수 없어요 내가 부르면 언제나 ok 하는 남자 나만 바라 봐 줘요 나만을 사랑해 줘요 당신이 보고싶어 투정해도 당신은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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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서주경 - Ok [single] (2002)
사랑한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그만큼만 추억을 미워하다가 사랑한 그만큼 행복하길 바라며 너를 잊을게 이 세상 그 누구도 두 번 다시 나처럼 사랑하지 못할 거라는 그 말은 널 위해 기억하지 않을게 너의 다른 사랑을 위해 언젠가 어쩌면 술에 취해 헤매다 너에게 찾아 갈지도 몰라 초라한 내 모습 가슴 아파 보여도 그런 나를 받아 주지마 차가운 너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 그리워하지 못하게 이 세상 그 누구도 두 번 다시 나처럼 사랑하지 못할 거라는 그 말은 널 위해 기억하지 않을게 너의 다른 사랑을 위해 언젠가 어쩌면 술에 취해 헤매다 너에게 찾아 갈지도 몰라 초라한 내 모습 가슴 아파 보여도 그런 나를 받아 주지마 차가운 너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 그리워하지 못하게 너 없이 나 혼자서도 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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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Ok [single] (2002)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것 맞죠 혹시 숨겨둔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들어 여자 많을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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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Ok [single] (2002)
밤안개가 자욱한 어느 칵테일바
술한잔을 건네 주는 이남자는 누구일까 위스키향기 젖은 눈동자 은은한 목소리 내마음을 뒤흔드는 당신은 누굴까 사랑은 우연히 온다고 우연은 필연 이라고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했다 고백을 하네 네게 운명처럼 내게 찾아온 이남자를 갖고 싶어라 이젠 꿈에 그렸던 이사랑은 아마도 하늘이 내린 사랑일거야 취해버린 네온불이 춤을 추던밤 내마음을 가져가버린 당신은 내사랑 인연이란 하늘이 준다고 그대와 난 운면 이라고 하늘이 내린 사랑일거야 이미오래전 부터 사랑햇다 고백을 하네 네게 운명처럼 내게 찾아온 이남자를 갖고 싶어라 이젠 꿈에 그렸던 이사랑은 아마도 하늘이 내린 사랑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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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Ok [singl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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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Ok [singl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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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Ok [singl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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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Ok [singl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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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일부러 안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 거 맞죠 혹시 숨겨둔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 있다해도 양보는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 들어 여자 많은 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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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창 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 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창 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 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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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나 이제 다시는 당신을 믿지 않아요
햇살 같은 그 사랑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이제와 애원하진 않을래 사랑을 지워버릴래 그 여름 날 바닷가 싸락 눈 내리던 겨울 밤 뜨거운 순간 순간들 생각이 나겠지만 굳이 그댈 잊으라시면 나 그럴게요 이제와 애원하진 않을래 사랑을 지워버릴래 그 여름 날 바닷가 싸락 눈 내리던 겨울 밤 뜨거운 순간 순간들 생각이 나겠지만 굳이 그댈 잊으라시면 나 그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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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그날 밤 홀로 앉은 내 곁에 당신은 바람으로 다가와
한 손에 새빨간 장미로 내 맘을 끌고 있었죠 그것이 운명이었어요 넓은 그대 가슴에 안기는 그 순간 홀로 외로웠던 그 시절 서러워 흘러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하며 그대 가슴에 나를 묻었죠 한줄기 폭풍처럼 스쳐간 그 밤이 지난 후에 우리는 한 잔의 커피와 눈물로 말없이 헤어진 거죠 추억만 서로 남긴 채 넓은 그대 가슴에 안기는 그 순간 홀로 외로웠던 그 시절 서러워 흘러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하며 그대 가슴에 나를 묻었죠 한줄기 폭풍처럼 스쳐간 그 밤이 지난 후에 우리는 한 잔의 커피와 눈물로 말없이 헤어진 거죠 추억만 서로 남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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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안녕이라 해도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겠어요 내가 외로워할 때도 내가 괴로워할 때도 사랑으로 나를 지켜 주던 그 사람 이 밤이 가면 사랑은 가고 추억은 나를 울려도 어차피 잊을 사람이라면 말 없이 돌아선 것이 어쩌면 잘 된 일인지 몰라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안녕이라 해도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겠어요 내가 외로워할 때도 내가 괴로워할 때도 사랑으로 나를 지켜 주던 그 사람 이 밤이 가면 사랑은 가고 추억은 나를 울려도 어차피 잊을 사람이라면 말 없이 돌아선 것이 어쩌면 잘 된 일인지 몰라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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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사랑은 뜨겁게 죽도록
내일은 이별일지라도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두고두고 아쉬움.. 남으니까요 인연이 아니라면 어서데려 가버리고 내 사람 맞는다면 남은 인생 이 사람만 알다 가게 해줘요 사람이 하도 많아 하늘도 때로는 헷갈리고 있나요 이제는 나에게도 죽는 날까지 함께할 인연 만나게 해줘요 이별은 차갑게 칼같이 어제의 사랑일지라도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으니까요 처음부터 정해주고 한사람만 보내주지 내사람 아닌것을 만나게해 또 이렇게 가다말게 하나요 사람이 하도 많아 하늘도 때로는 헷갈리고 있나요 이제는 나에게도 죽는 날까지 함께할 인연 만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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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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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아무리 슬퍼도 괴로운 일이 있어도
그대를 향한 이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바람만 불어도 어깨를 움츠리며 내 가슴 속에 안겨오던 그대를 사랑해 내 인생에 그대가 있어 슬픔은 사라져 가고 내 인생에 그대가 있어 행복이 넘쳐 흐르네 그대를 사랑해 이 마음 다 바쳐서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하리 우리는 사랑해 내 인생에 그대가 있어 슬픔은 사라져 가고 내 인생에 그대가 있어 행복이 넘쳐 흐르네 그대를 사랑해 이 마음 다 바쳐서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하리 우리는 사랑해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하리 우리는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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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가슴이 허전 할때면 괜실히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어울져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없는 어둠의 분신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딛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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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서주경 3집 - 당돌한 여자 (1996)
1.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거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2.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헤어지면 아픈가슴 슬프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쑥스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거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믿을 수 없어요 믿을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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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Chully's Cross Over Vol.2 [remix] (2005)
일부러 안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 거 맞죠 혹시 숨겨둔 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 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 들어 여자 많을 듯한 겉 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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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Chully's Cross Over Vol.2 [remix] (2005)
일부러 안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 거 맞죠 혹시 숨겨둔 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 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 들어 여자 많을 듯한 겉 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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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생각하지마 망설이지마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 만나기만 하면 우물쭈물 하는 그 사람 미워 우울했던 지난 주말 온종일 이렇게 찬비가 내리는 날엔 살며시 다가와 우산을 받쳐주면서 아 사랑을 아 말하기엔 바로 지금이 찬스 생각하지마 망설이지마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 만나기만 하면 안절부절 하는 그 사람 미워 우울했던 지난 주말 온종일 이렇게 낙엽이 지는 날이면 살며시 다가와 어깨를 감싸주면서 아 사랑을 아 말하기엔 바로 지금이 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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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한때 나를 사랑했던 당신을 잊을 수 없어
불러본다 그려본다 떠올려본다 그 시절 그 추억을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결국 모두 미움으로 끝난 사랑이 아 내 가슴 울려도 두 입술을 꼭 깨물고 울지는 않아요 바본가 내가 뭐 울기는요 왜 내가 왜 한때 나를 믿어왔던 당신을 지울 수 없어 불러본다 그려본다 떠올려본다 그 시절 그 추억을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결국 모두 아픔으로 끝난 사랑이 아 내 가슴 울려도 두 입술을 꼭 깨물고 울지는 않아요 바본가 내가 뭐 울기는요 왜 내가 왜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결국 모두 미움으로 끝난 사랑이 아 내 가슴 울려도 두 입술을 꼭 깨물고 울지는 않아요 바본가 내가 뭐 울기는요 왜 내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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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이제와서 후횐않아요
사랑했던 그 모든걸 돌아서서 가는 당신을 나는 탓하지 않아요 세상이 휘청대던 그날밤 꿈같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단 한번 서스럼없이 불태운 사랑 때문에 이토록 긴긴세월 고통에 시달리고 마침내 그대여 오늘은 그대여 오늘은 떠나지 마세요 이제와서 울진 않아요 모든 것이 끝난 이 순간 사랑했단 말은 말아요 떠나야 할 사람이라면 세상이 휘청대던 그날밤 꿈같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단 한번 서스럼없이 불태운 사랑때문에 남모를 아픔 속에 야위는 내 모습을 이렇게 그대여 오늘은 그대여 오늘은 떠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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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사랑은 나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데
떠나시면 어떡합니까 아직도 추억 속에 서성거리는 내 모습이 너무 미워요 사랑이란 바보같이 울며가는 미련인가 울고가는 꿈인가 떠나면 싫어 떠나면 싫어 나를 울리지마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 사랑은 당신 혼자 하는 것이 아닌데 어찌 그리 무정합니까 지금쯤 잊었어야 할 사람이 가슴 깊이 남아있어요 사랑이란 바보같이 울며가는 미련인가 울고가는 꿈인가 떠나면 싫어 떠나면 싫어 나를 울리지마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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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떠나갈 사람 떠나가세요
그대 모습 이젠 지우겠어요 눈물은 싫어 괴로워도 잊을래요 타인이 되세요 허전한 내 가슴엔 아픔만 더해가요 다시는 울지 않아요 미련없이 떠나세요 떠나갈 사람 떠나가세요 그대 모습 이젠 지우겠어요 변명은 싫어 미련없이 떠나세요 타인이 되세요 연약한 내 가슴엔 슬픔만 더해가요 이제는 울지 않아요 후회없이 떠나세요 괴로워도 잊을래요 타인이 되세요 허전한 내 가슴엔 아픔만 더해가요 다시는 울지 않아요 미련없이 떠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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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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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나는 나비되어 그대 찾아가서
봄바람에 살랑 그대 품에 안겨 사랑사랑 사랑할레요 불빛에 날리는 나의 슬픔 꿈 그대는 알면서도 나를 울리네 아직은 헤어지기 정말 싫은데 아쉬운 시간은 어디로 흐르나 내일 다시 만나요 나는 어젯밤도 그대 생각하다 그리움에 지쳐 하얀밤을 꼬박 울먹 울먹 울먹 거렸네 답답한 당신은 내 마음 몰라 온종일 마주앉아 웃고 있지만 그 마음 다른 곳에 있는 것같아 우울한 내마음 어떻게 달래나 내일 다시 만나요 불빛에 날리는 나의 슬픔 꿈 그대는 알면서도 나를 울리네 아직은 헤어지기 정말 싫은데 아쉬운 시간은 어디로 흐르나 내일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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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바람이 불어 외로워지면
생각나는 그 사람은 이젠 영영 타인인것을 어이 나는 알면서도 우는지 그렇게 냉정하게 돌아설 때는 두번 다시 생각말자 다짐해 놓고 너무도 사랑한 너무도 사랑한 당신만은 못잊겠어요 바람이 불어 쓸쓸해지면 보고싶은 그 사람은 이젠 영영 남남인것을 어이 나는 알면서도 우는지 싸늘히 식어버린 그대의 마음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지만 너무도 사랑한 너무도 사랑한 당신만은 못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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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소리쳐 불러도 싸늘한 바람소리뿐
당신은 아- 당신은 내 가슴에 불다간 바람 뉘우쳐도 소용없다 아무리 다짐을 해도 자꾸만 눈물이 뜨거운 눈물이 나를 나를 울리네 소리쳐 불러도 스치는 바람소리뿐 당신은 아- 당신은 내 가슴에 불다간 바람 기다려도 소용없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바람에 날려간 당신의 모습이 나를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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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조연희 - 챤스 / 설야 / 내가 왜 (1990)
쏟아지는 비에 젖어 터벅 터벅 돌아서는
가슴에 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가슴을 짜내는 눈물 진정코 후회없이 사랑했는데 그 누가 뭐라해도 떳떳했는데 사랑했던 그 사람이 떠난 그 순간 나만 죄인이 되어 이렇게 이렇게 울고 서있네 밤비 내린 광나루에서 몰아치는 비바람에 터벅 터벅 헤매도는 가슴에 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가슴을 짜내는 눈물 진정코 잊지못할 사랑이기에 그 누가 뭐라해도 믿어왔는데 사랑했던 그 사람이 떠난 그 순간 나만 죄인이 되어 오늘도 오늘도 울고 서있네 밤비 내린 광나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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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하루가 멀다 나를 찾던 그대 사랑은 모두 연극이란 말이죠 나없으면 못산다는말 없던걸로 하잔말이죠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돌려 왔다가 다시 가면 나처럼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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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사랑한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그만큼만 추억을 미워하다가 사랑한 그만큼 행복하길 바라며 너를 잊을게 이 세상 그 누구도 두 번 다시 나처럼 사랑하지 못할 거라는 그 말은 널 위해 기억하지 않을게 너의 다른 사랑을 위해 언젠가 어쩌면 술에 취해 헤매다 너에게 찾아 갈지도 몰라 초라한 내 모습 가슴 아파 보여도 그런 나를 받아 주지마 차가운 너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 그리워하지 못하게 이 세상 그 누구도 두 번 다시 나처럼 사랑하지 못할 거라는 그 말은 널 위해 기억하지 않을게 너의 다른 사랑을 위해 언젠가 어쩌면 술에 취해 헤매다 너에게 찾아 갈지도 몰라 초라한 내 모습 가슴 아파 보여도 그런 나를 받아 주지마 차가운 너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 그리워하지 못하게 너 없이 나 혼자서도 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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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내 생애 단 한번
사랑이 시작 된것 같아 내게만 이쁜 짓 하는 남자가 있어 남들이 알까요 그대 날 사랑하는 모습 터프한 그대가 내게만 다정하단 사실을 그대 고마워요 일부러 투정해도 그대 알면서도 언제나 날 받아주는 그대 내게 지금 오세요 바빠도 할 수 없어요 내가 부르면 언제나 오케이하는 남자 나만 바라봐 줘요 나만을 사랑해 줘요 당신이 보고 싶어 투정해도 당신은 오케이 이렇게 한평생 살아갈 자신 있는 거죠 혹시 날 유혹 할 작전은 아닌 거겠죠 하지만 괜찮아 그대가 변한다고 해도 그대가 보여준 사랑이 내겐 충분하니까 그대 고마워요 일부러 투정해도 그대 알면서도 언제나 날 받아주는 그대 내게 지금 오세요 바빠도 할 수 없어요 내가 부르면 언제나 오케이하는 남자 나만 바라봐 줘요 나만을 사랑해 줘요 당신이 보고 싶어 투정해도 당신은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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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은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 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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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 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 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아~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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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창 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 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창 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 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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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가슴이 허전 할때면 괜실히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어울져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없는 어둠의 분신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딛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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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것 맞죠 혹시 숨겨둔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들어 여자 많을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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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우리 이게 다 인가요
나 어쩌면 꿈을 꾸나요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아주 먼 곳에 그대 가나요 다시 못 볼 것처럼 왜 그렇게 표현하나요 세상은 너무 작아 같은 날 같은 곳 만날 텐데요 영원히 목숨 걸고 싶은 사랑 왜 난 될 수 없나요 그대 마음 그대 사랑한 지금의 내 마음 똑 같은데 그 마음 이해 하지만 잘 되라고 빌 순 없었죠 언젠가 헤어져야 내게로 돌아와 그대 내 곁에 영원히 목숨 걸고 싶은 사랑 왜 난 될 수 없나요 그대 마음 그대 사랑한 지금의 내 마음 똑 같은데 그 마음 이해 하지만 잘 되라고 빌 순 없었죠 언젠가 헤어져야 내게로 돌아와 그대 내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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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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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사랑은 뜨겁게 죽도록
내일은 이별일지라도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두고두고 아쉬움.. 남으니까요 인연이 아니라면 어서데려 가버리고 내 사람 맞는다면 남은 인생 이 사람만 알다 가게 해줘요 사람이 하도 많아 하늘도 때로는 헷갈리고 있나요 이제는 나에게도 죽는 날까지 함께할 인연 만나게 해줘요 이별은 차갑게 칼같이 어제의 사랑일지라도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으니까요 처음부터 정해주고 한사람만 보내주지 내사람 아닌것을 만나게해 또 이렇게 가다말게 하나요 사람이 하도 많아 하늘도 때로는 헷갈리고 있나요 이제는 나에게도 죽는 날까지 함께할 인연 만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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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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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해도 하얀 꿈 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걸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해도 하얀 꿈 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속에 꽃이 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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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Change Up Style (2006)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하루가 멀다 나를 찾던 그대 사랑은 모두 연극이란 말이죠 나없으면 못산다는말 없던걸로 하잔말이죠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돌려 왔다가 다시 가면 나처럼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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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내 생애 단 한번
사랑이 시작 된것 같아 내게만 이쁜 짓 하는 남자가 있어 남들이 알까요 그대 날 사랑하는 모습 터프한 그대가 내게만 다정하단 사실을 그대 고마워요 일부러 투정해도 그대 알면서도 언제나 날 받아주는 그대 내게 지금 오세요 바빠도 할 수 없어요 내가 부르면 언제나 오케이하는 남자 나만 바라봐 줘요 나만을 사랑해 줘요 당신이 보고 싶어 투정해도 당신은 오케이 이렇게 한평생 살아갈 자신 있는 거죠 혹시 날 유혹 할 작전은 아닌 거겠죠 하지만 괜찮아 그대가 변한다고 해도 그대가 보여준 사랑이 내겐 충분하니까 그대 고마워요 일부러 투정해도 그대 알면서도 언제나 날 받아주는 그대 내게 지금 오세요 바빠도 할 수 없어요 내가 부르면 언제나 오케이하는 남자 나만 바라봐 줘요 나만을 사랑해 줘요 당신이 보고 싶어 투정해도 당신은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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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가슴이 허전 할때면 괜실히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어울져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없는 어둠의 분신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딛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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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은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 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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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 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 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아~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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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창 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 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창 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 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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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사랑한 그 만큼만 아파할께
사랑한 그 만큼만 추억을 미워하다가 사랑한 그 만큼 행복하길 바라며 너를 잊을께 이세상 그누구도 두번 다시 나처럼 사랑하지 못할거라는 그말을 널 위해 기억하지 않을께 너의 다른 사랑을 위해 언젠가 어쩌면 술에 취해 헤매다 너에게 찾아갈지도 몰라 초라한 내모습 가슴아파보여도 그런나를 받아주지마 차가운 너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 그리워하지못하게 이세상 그누구도 두번 다시 나처럼 사랑하지 못할거라는 그말을 널 위해 기억하지 않을께 너의 다른 사랑을 위해 언젠가 어쩌면 술에 취해 헤매다 너에게 찾아갈지도 몰라 초라한 내모습 가슴아파보여도 그런나를 받아주지마 차가운 너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 그리워하지못하게 너없이 나혼자서도 살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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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사랑은 뜨겁게 죽도록
내일은 이별일지라도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두고두고 아쉬움.. 남으니까요 인연이 아니라면 어서데려 가버리고 내 사람 맞는다면 남은 인생 이 사람만 알다 가게 해줘요 사람이 하도 많아 하늘도 때로는 헷갈리고 있나요 이제는 나에게도 죽는 날까지 함께할 인연 만나게 해줘요 이별은 차갑게 칼같이 어제의 사랑일지라도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으니까요 처음부터 정해주고 한사람만 보내주지 내사람 아닌것을 만나게해 또 이렇게 가다말게 하나요 사람이 하도 많아 하늘도 때로는 헷갈리고 있나요 이제는 나에게도 죽는 날까지 함께할 인연 만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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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1)비오고 바람부는데 님 아니 오니 우야면 좋겠노 흥~ 우야면 좋겠노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오는 뱃길 너마저 내마음 흥~ 흥 모르면 우짜노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기 잡으러 나간님 주야장창 긴긴밤을 정안수로 빕니다 님아님아~ 서방님아~ 치마폭의 서방님아 내 전생의 서방님아 혼자는 못삽니데이 이내 간장 다탑니데이~ 2)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 오는 뱃길 너마저 내마음 흥~ 흥 모르면 우짜노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기잡으러 나간님 주야장창 긴긴밤을 정안수로 빕니다. 님아님아~ 서방님아~ 고쟁이 바지 옥쇠고리 서방님 아니면 누가 열어 혼자는 못삽니데이 이내 간장 다탑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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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밤차로 내린 간이역 당신을 잊고 싶은데
한 번 더 생각이 나 슬펐고 쉽게 지우지를 못할 것 같아 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 편안히 울어도 되지 그러나 한때 사랑했었던 그대의 모습과 추억 때문에 이렇게 울며 외로워 할래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니까 추억과 함께 내린 간이역 마음엔 그대 있지만 새벽 이슬에 사라지네 내 그대 따스한 모습들은 희미한 새벽 햇살에 슬픔이 다가오면은 정말로 혼자인 걸 느꼈고 이제 떠나온 걸 알 것만 같아 어딘지도 모르고 갔네 흐르는 눈물 닦으며 울다가 보면 잊혀지겠지 간이역 떠나는 내 모습처럼 이렇게 울며 외로워 할래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니까 추억과 함께 내린 간이역 마음엔 그대 있지만 새벽 이슬에 사라지네 내 그대 따스한 모습들은 이렇게 울며 외로워 할래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니까 추억과 함께 내린 간이역 마음엔 그대 있지만 새벽 이슬에 사라지네 내 그대 따스한 모습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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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밤안개가 자욱한 어느 칵테일바
술한잔을 건네 주는 이남자는 누구일까 위스키향기 젖은 눈동자 은은한 목소리 내마음을 뒤흔드는 당신은 누굴까 사랑은 우연히 온다고 우연은 필연 이라고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했다 고백을 하네 네게 운명처럼 내게 찾아온 이남자를 갖고 싶어라 이젠 꿈에 그렸던 이사랑은 아마도 하늘이 내린 사랑일거야 취해버린 네온불이 춤을 추던밤 내마음을 가져가버린 당신은 내사랑 인연이란 하늘이 준다고 그대와 난 운면 이라고 하늘이 내린 사랑일거야 이미오래전 부터 사랑햇다 고백을 하네 네게 운명처럼 내게 찾아온 이남자를 갖고 싶어라 이젠 꿈에 그렸던 이사랑은 아마도 하늘이 내린 사랑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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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해도 하얀 꿈 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걸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해도 하얀 꿈 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속에 꽃이 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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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우리 이게 다 인가요
나 어쩌면 꿈을 꾸나요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아주 먼 곳에 그대 가나요 다시 못 볼 것처럼 왜 그렇게 표현하나요 세상은 너무 작아 같은 날 같은 곳 만날 텐데요 영원히 목숨 걸고 싶은 사랑 왜 난 될 수 없나요 그대 마음 그대 사랑한 지금의 내 마음 똑 같은데 그 마음 이해 하지만 잘 되라고 빌 순 없었죠 언젠가 헤어져야 내게로 돌아와 그대 내 곁에 영원히 목숨 걸고 싶은 사랑 왜 난 될 수 없나요 그대 마음 그대 사랑한 지금의 내 마음 똑 같은데 그 마음 이해 하지만 잘 되라고 빌 순 없었죠 언젠가 헤어져야 내게로 돌아와 그대 내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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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것 맞죠 혹시 숨겨둔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들어 여자 많을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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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4집 - 오케이 / 사랑 (2004)
있는 그대로를 받아 주지 못했던
그대와 나 욕심만이 가득한 사랑 서로가 원하는대로 바뀌어 주기만 바랬던 아쉬웠던 시간들 지금까지 너와 나의 사랑 잘못들은 중요치 않아 거울처럼 서로 비춰줄 테니 아픔으로 배운 사랑을 이제부터 나누면 되요 늘 탓하기만 했죠 늘 받기만 원했죠 사랑은 이제부터예요 그대 내게 거짓을 얘기할 때에는 나도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했지 서로 자존심은 필요없는 것이라면서 한 번도 꺾이지 않으려고 애썼지 지금까지 너와 나의 사랑 잘못들은 중요치 않아 거울처럼 서로 비춰줄 테니 아픔으로 배운 사랑을 이제부터 나누면 되요 늘 탓하기만 했죠 늘 받기만 원했죠 사랑은 이제부터예요 늘 바라기만 했죠 늘 달라고만 했죠 사랑은 이제 시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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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음으로 듣는 오리지날 명작베스트 (2007)
일부러 안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 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돼 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 거 맞죠 혹시 숨겨둔 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 있다 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 들어 여자 많은 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 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돼 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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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7집 [remix] (2006)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하루가 멀다 나를 찾던 그대 사랑은 모두 연극이란 말이죠 나없으면 못산다는말 없던걸로 하잔말이죠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돌려 왔다가 다시 가면 나처럼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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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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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 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젖은 머릿결 젖은 눈동자 내 마음 사로 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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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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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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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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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받치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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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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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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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2.노오란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누굴찾아여길왔나 밤깊은까페에여인 가녀린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슬픔을 부딧치며 찬찬찬 그러나마음줄수 없다는그말 사랑을할수없다는 그말 쓸쓸이 창밖을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내리는 빗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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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황제를 위하여 - 홍수철
작사 박인호 작곡 박인호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나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젊은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수있나 우리들의 젊은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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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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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 따라 파란 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 호수여 내 사랑 가평 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 다녔지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남이섬 푸른 잔디 내 사랑 가평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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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간 ~ 주 ~ 중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영등포 명동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김만 있느냐 진열장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신토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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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남자답지 번지르한 겉모습 거기에 속지 마 빈 깡통이 소리가 크지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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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간 ~ 주 ~ 중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람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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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서주경 - 서주경 디스코 (1996)
1)사랑한다고 말~할때는 언제고 (언제고)
이제와서 싫다고 하면 어떻해 (어떡해) 사랑이 뭐 장난인가 뭐 아예 그런소리 말아요 날두고 떠나간다면 십리도 가지 못해서 발병이 난데요 발병이 난데요 발병이 난데요 좋아한다 말~할때는 언제고 (언제고) 이제와서 도라진다면 어떻해 (어떡해) 사랑이 뭐 낙서인가뭐 그런말은 하지말아요 날 두고 떠나간다면 십리도 가지 못해서 발병이 난데요 발병이 난데요 발병이 난데요 (((((((((((간주중))))))))))) 2)사랑한다고 말 할때는 언제고 (언제고) 이제와서 싫다고하면 어떻해 (어떡해) 날 두고 떠나간다면 십리도 가지못해서 발병이 난데요 발병이 난데요 발병이 난데요 발병이 난데요 발병이 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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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대한민국 왕중왕 트롯베스트 (2005)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것 맞죠 혹시 숨겨둔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들어 여자 많을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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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음으로 듣는 오리지날 명작 베스트 1,2" (2006)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것 맞죠 혹시 숨겨둔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들어 여자 많을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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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간주중~♬>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간주중~♬> *1절반복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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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반주중~♬>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요 우~~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반주중~♬> 1절 반복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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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반주중~♬>
기역 니은 잠이 든 교정에 맨드라미 저 혼자 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 빈 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반주중~♬> 늑목 밑엔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풍금 소리 지금도 틀리네 지붕도 없는 추녀 끝에는 녹슨 종이 눈을 감고 있는데 다들 어디서 그 소리를 듣느뇨 추억 찾아 옛날로 가면 *몽땅 연필 같은 지난 세월이 나를 오라 부르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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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반주중~♬>
Corus)똑똑똑 마음 두드립니다 사랑을 받고 싶은 나니까 남자라 멋있는 척 하나요 여자라 예쁜 척은 잘하죠 남자들은 여잘 몰라요 약한 척 내숭 떠는걸 남자라 똑똑 한 척 하나요 여자라 순진한 척 잘하죠 남자들은 여잘 몰라요 여잔 여우들인 걸 다른 여자와 나는 좀 달라요 섹시하고 매력 있는 예쁜 여우 그래요 나는요 당신만 좋아요~ *똑똑똑 마음 두드립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갈래요 똑똑똑 그대 마음 두드려 사랑을 받고 싶은 나니까 <반주중~♬> Corus) 사랑을 받고 싶은 나니까 남자라 터프한 척 하나요 여자라 토라진 척 잘하죠 여자들은 남잘 알아요 애교에 넘어오는 걸 다른 여자와 나는 좀 달라요 솔직하고 마음착한 애교쟁이 그래요 나는요 당신만 좋아요 *2회반복 행복을 기다리는 나니까 Corus) 사랑을 받고 싶은 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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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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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 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 베게 그립니다 내 팔 베개 의지 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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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간주중~♬>
어여쁜 내님 떠나가시나 고운 추억만 남겨놓고서 님이 가실 걸음 어이 막으리 가신다니 고이 길 떠나소서 *가슴에 새긴 내님 모습을 어이 잊고서 살아 갈까나 따스하던 님 목소리 그 손길 가슴에 묻고 살아갈 수 있으리 소리 없이 찾아 온 이별은 내 가슴을 시리게 하고 하늘마저도 내 맘 아시나 빗물 되어 흐르네 저기 홀로 떠난 나의 사랑아 내 그리움도 가져가야지 나를 두고 멀리 가신 사랑아 그대 없인 나 살수 없으리 <간주중~♬> *반복 저기 홀로 떠난 나의 사랑아 그대없인 내 목숨 없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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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밤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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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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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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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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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경 6집 - 벤치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