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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Young Family Series 4 [omnibus] (1975)
하늘멀리 들려오는 천사의소리 가슴깊이 스며드는 사랑의노래
소리없이 흘러드는 별빛따라서 가야겠네 이내몸은 날아가는 새가되어 하얀모습 사라져간 하늘 저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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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1 [omnibus] (1974)
1.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2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사랑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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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5 [omnibu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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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던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곳을 헤메는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가버린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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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1.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2.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뛰어가네 그 더운 가슴 바람 안으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3.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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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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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슬픈노래들은 저멀리 사라져라
눈물따위는 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즐거운노래 하세 보라 하늘엔 태양이 우리 위해 비추고 거리마다 주고 받는 밝은 미소들이 얼마나 다정해 슬픈 노래들은 싫어요 슬픈 노래들은 따분해 휘파람을 불며 걸으면 발걸음도 가벼워 슬픈 노래들은 저멀리 사라져라 눈물따위는 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즐거운 노래하세 보라 산위엔 구름이 바람따라 흐르고 거리마다 오가는 정다운 말들이 얼마나 즐거워 슬픈 노래들은 싫어요 슬픈 노래들은 따분해 콧노래를 하며 걸으면 발걸음도 가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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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1.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음~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음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 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음 2.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가 봐도 좋겠네 음 예배당 종소리 까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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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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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진진 들리는가 사랑의 노래소릴 부는 바람과 흐르는 물소리
우리 사랑을 노래해 진진 들려다오 사랑의 노래를 푸른 하늘에 날으는 새들도 우리 사랑을 노래해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이곳에 흐르는 물소리 다정한 이곳에 영원한 행복속에 꿈을 키우며 진진 알고 있나 우리의 사랑을 오랜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우리 사랑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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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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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1.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2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사랑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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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1.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음~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음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 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음 2.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가 봐도 좋겠네 음 예배당 종소리 까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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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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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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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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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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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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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슬픈노래들은 저멀리 사라져라
눈물따위는 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즐거운노래 하세 보라 하늘엔 태양이 우리 위해 비추고 거리마다 주고 받는 밝은 미소들이 얼마나 다정해 슬픈 노래들은 싫어요 슬픈 노래들은 따분해 휘파람을 불며 걸으면 발걸음도 가벼워 슬픈 노래들은 저멀리 사라져라 눈물따위는 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즐거운 노래하세 보라 산위엔 구름이 바람따라 흐르고 거리마다 오가는 정다운 말들이 얼마나 즐거워 슬픈 노래들은 싫어요 슬픈 노래들은 따분해 콧노래를 하며 걸으면 발걸음도 가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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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찬 - Suck Chan / 모닥불 / 황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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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3 [omnibus]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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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6 [omnibus] (1975)
1.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음~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음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 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음 2.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가 봐도 좋겠네 음 예배당 종소리 까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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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2 [omnibus] (1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