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었지 모두 잊은 듯 무리하며 지내온 나 이제와 돌이켜도 늦어버렸어 애써 참아냈지만 In my heart 그런데도 잊지 못해 나 홀로 길을 달려보지만 갈 곳이 없어 *초록 빛 바람 안고 Drive 숨겨둔 시간으로 Drive 희미한 부표처럼 소리없이 떠도는 One headlight 어느새 밀려온 Time and Tide 기억의 저편으로 Drive Be with me 손을 잡아줘 다시 한번 더 돌아갈 수 있도록
<간주중>
언제나 그랬었지 모두 버린 듯 외면하며 지내온 나 시간은 흘러가고 나는 커져버렸어 애써 참아냈지만 In my mind 그럼에도 잊지 않아 무작정 길을 달려 보지만 갈 곳이 없어
뮌헨의 하늘 위를 날으는 나비처럼 깊은 바다의 모래위를 스치는 산호처럼 오늘을 꿈꾸고 싶어 난 너를 꿈꾸고 싶어 난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떠난다면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길을 잃어 헤메일 그 저녁 바람은 너무도 시원할거야 <간주중> 오늘을 꿈꾸고 싶어 난 너를 꿈꾸고 싶어 난 오늘을 배우고 싶어 난 너를 배우고 싶어 난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떠난다면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길을 잃어도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꿈을 꾸고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잠이 들면 깨어날 그 아침 바람은 너무도 포근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