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하늘 위를 날으는 나비처럼 깊은 바다의 모래위를 스치는 산호처럼 오늘을 꿈꾸고 싶어 난 너를 꿈꾸고 싶어 난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떠난다면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길을 잃어 헤메일 그 저녁 바람은 너무도 시원할거야 <간주중> 오늘을 꿈꾸고 싶어 난 너를 꿈꾸고 싶어 난 오늘을 배우고 싶어 난 너를 배우고 싶어 난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떠난다면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길을 잃어도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꿈을 꾸고 wherever whatever 너와 같이 잠이 들면 깨어날 그 아침 바람은 너무도 포근 할거야
언제나 그랬었지 모두 잊은 듯 무리하며 지내온 나 이제와 돌이켜도 늦어버렸어 애써 참아냈지만 In my heart 그런데도 잊지 못해 나 홀로 길을 달려보지만 갈 곳이 없어 *초록 빛 바람 안고 Drive 숨겨둔 시간으로 Drive 희미한 부표처럼 소리없이 떠도는 One headlight 어느새 밀려온 Time and Tide 기억의 저편으로 Drive Be with me 손을 잡아줘 다시 한번 더 돌아갈 수 있도록
<간주중>
언제나 그랬었지 모두 버린 듯 외면하며 지내온 나 시간은 흘러가고 나는 커져버렸어 애써 참아냈지만 In my mind 그럼에도 잊지 않아 무작정 길을 달려 보지만 갈 곳이 없어
왔어요 오늘은 늦었네요 잠들어 못 볼까 걱정했죠 어땠나요 좋은 하루였나요 난 온종일 싸우기만 했었는데 오- 난 매일 당신 품에 잠드는 데 당신 자릴 비우라 해요 참 나쁘죠 난 매일 당신과 함께인데 야윈 내가 안쓰럽데요 참 웃겨요 올거죠 내일도 오는 거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거죠 올거죠 내일도 오는 거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