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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아마 지금 날 믿지 않을 꺼야 아무 것도 날 막을 수 는 없어
살아 있는 날 여기 날 죽지 않는 날 향해 고개 숙인 너 네모난 칼라 속 그 세상 속 내가 만든 하늘, 땅 이 있는 그림 속 모두 내 말 들어야 해 , 따라야해, 맘에 들지 안는다면 지우면 되 Yo!! get it load, get it load Yo!! get it load just click, click 여기 내가 있어 Just click, click 내가 살아 있어 실수해도 상관없어 지치지도 안아 근심 필요 없어 아프지도 안아 내가 누군지 , 니가 누군지 아무 상관없어 그건 중요치 안아 Just click, click 새로 태어났어 Just click, click 여기 살아 있어 Like this get it load Like this get it load Virtual life into ur dream into ur eyes into ur life Real life into ur dream into ur eyes into ur life I can create NEW LIFE I can create NEW WORLD 내 말을 들어 그래 너 한눈 팔 거 라면 사라져 적이 와 적들이 와 도망가기엔 늦었어 쳐 부셔라 !! 내게 충성을 남김없이 쓸어버려 just kill !! just kill 천국의 문을 열어봐 너를 기다리고 있어 모든 걸 다 잊어봐 I'm still waiting 한 걸음씩 다가와 두려워할 필요 없어 모든 걸 잊어도 되 Here we go now!! 이젠 모든 것이 달라 졌어 앞에 놓인 작은 생명체가 이제 널 만들어가 내게 더 많은걸 강요하지 잔인하게 치사하게 비겁하게 잘나빠진 양심일랑 던져버려 내게 필요 한 건 오직 Kill the man!! Kill the time!! 오 이런 제길 내가 원하던 게 아니야 날 내버려 둬, 이젠 상관없어 내가 만든 세상 따윈 필요 없어 많은 시간 그 많은 시간 난 무얼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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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Who want meet you meet to die
그렇게 길지 않을 꺼야 모든 게 잘 될 거라는 믿음만으로 우리는 서쪽 어딘가에 있다는 CLUVIA 로 찾아갔어 CLUVIA 는 작은 그루피와 차가운 벽돌과 어둠만이 있는 나라 젊은 영혼과 순수의 열정만으로 충분히 따뜻했던 나라 Indi Land에 사는 두 바보 OverMountain으로 간다는 Under라는 긴 터널을 만들었고 우린 이 여행이 짧지 만은 않을 거라는 작은 잡념과 따스함에 대한 그리움과 이단 과 반항이라는 멍애까지 짊어져야만 했어 난 이제 지쳤어 돌아가고 싶어 그 많은 날들은 모두 헛된 꿈이야 바라던 세상은 오지 않을까? CLUVIA , 작은 그루피와 그땐 순수하고 따스했던 CLUVIA 이제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지금 까진 힘이 들고 외로웠지만 이제 좋은 날이 올 거라는 작은 믿음과 아름다웠던 지난날의 기억들로 다가올 날들을 맞이하자 그땐 순수하고 따스했던 CLUVIA Indi Land에 사는 두 바보 난 기억해 순수했던 널 따스했던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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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두 번째 너를 다시 봤을 때 도대체 믿을 수가 없었어
화려한 불꽃으로 태어난 넌 나만의 여신 나의 전부야 Oh, my lover 너를 안고 싶었어 Oh, my lover 내게 기대 잠든 너 Oh, my lover 말해주고 싶었어 Oh, my lover 사랑해 또다시 새벽은 날 깨우고 돌아서(힘없이) 가는 너를 보았지 그토록 아름다운 네 모습에 I can't stop falling in love gotta get a hold 내게 올 너를, 너를 기다리며 살아온 나를 알고는 있나 it's so shocking, so shocking gotta get a hold 다가올 너와 나의 시간 되어 찾아올 날은 어디에 있나 so shocking, so shocking You want me...? a beautiful lie... cheat on me... she's (you are) so fine gimme a call now... it's alright... (I'm) ready for love gotta get a hold 돌아서지마 너를 안고 싶어 내게 기대 잠든 너 gotta get a hold 멀어지지마 말해주고 싶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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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Fortune is so blind she's not blind as men were
이제네 만족해 그런 표정 하지마 좋은 날이 올 거라고 기대하지마 그냥 그렇게 그저 그렇게 눈을 감고 마냥 흘러가면 돼 나의 자랑스런 여신 이제 너는 없어 여긴 이제 어둠만이 존재 할거야 Justice is dead We jilled him We got the devil 4 the future life Future is so blind she's not blind as men were 갇혀버렸어 모두 눈이 멀었어 막혀 숨이 막혀 버릴것만 같았어 누가 날 욕해 시키는 데로 살아가는게 뭐가 잘못 된건가 내게 밝은 날은 오지 않을 것만 같아 내게 뭐가 잘못 된 건가 Fortune is so blind Fortune is just dead Fortune is so blind she's not blind as men were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모든게 니 뜻대로 될것 같니 너 언제까지 행운만을 기다릴 건가 언제까지 가진 자만을 미워 할건가 바꿔 버려 너 깨어나라 너 니 자신의 편협함을 무셔라 너 언젠가는 좋은 날이 네게도 올꺼야 언젠가는 좋은 날이 네게도 올꺼야 Foryune is so bl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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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용별 - 허용별 프로젝트 #2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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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this is not I want no way i'm out of control
try to shout it out from my heart from my soul every time I feel I have two faces inside dark side comes again I can't help I can' help inside of me there's another me with the evil heart as I know myself don't no who he is N' he control me fell it all!! sleep inside of me the hell-hole scared me i'm afraid of lying to me show it know it he will eat me trying 4 nothing he will beat me enemy is too strong suffering is too long don't be silly he the one everything's already done here he comes again just like the crazy rain I thought I could get this thing I thought I was strong I know 4 sure it was a lie he just make me cry and here again he make me dead look like he mad so bad i'm born again with his heart now he is me sleep inside of me the hell-hole scared me i'm afraid of lying to me this is not I want no way i'm out of control try 2 shout it out from my heart from my soul every time I feel I have two faces inside dark side comes again I can't help I can' help one night yes it was that night I realized I was becoming another man there was something inside me and it says hell yes u can my instinct created by whom don't know killing me killing u will find it 2 show sleep inside of me the hell-hole scared me i'm afraid of lying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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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kiss just kiss she is so hot oh Zeez
singing me good song of peace I miss miss I miss I know you will get this you gotta love me so bad like this oh my I cry oh please don't break my heart it's not your style you feel so dry need I need I just need u indeed nobody's like me can't u just see ? everybody move ur body through the night feel the groove we can make the night so wild oh, please say yes to me and just pick me up get ur body let's dance through night My my love QUEEN I can't let her get away My mt love QUEEN yeah u oh u I just don't believe you how can I hate u my love for you heat yeah heat on me I fell the heat over the limit get down with me swing just swing oh girl let's fly my wing here we get hugh get down do me I steep on it push me up to the moon I gotta say it this is too soon everybody move ur body through the night feel the groove we can make the night so wild oh, please say yes to me and just pick me up get ur body let's dance through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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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언제나 그렇듯이 나타나려 하니 발 밑 어디 선가 올라오려 하니
하늘 어디 선가 올라오려 하니 번쩍 번개처럼 쏟아지려 하니 바라지도 않았는데 느껴지려 하니 이마 땀방울이 흘러내려 오니 코끝 찡하게도 퍼져오려 하니 바람 매섭게도 불어오니 hey yeah 기분 좋은 날이야 모든 것들이 엉켜져 버렸어 Oh 기분 좋은 날이야 하지만 난 괜찮아 언제나 그렇게 Oh, it's just a perfect day 이제 그만해 그 정도면 돼 이미 난 하루종일 꼬여버린걸 Oh, it's just a perfect day 랄-라 라랄 라랄 라라 아후-- 품에 안겨 흐느끼는 소라 따라 하니 너와 나 사이에 작은 숨결만이 구슬 위를 걷고 있는 내 맘 아니 아슬아슬하게 돌고 있는 거니 대지야 하늘아 돌고 있니 숨을 쉬어 지금 내 말 듣고 있니 완벽하게 펼쳐있는 세상이니 완벽하게 살아있는 나는 아이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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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I like subway dance
Dance together it need no sign I don't wanna waste my time in a line spare me a dime I know you('re) very kind I don't wanna waste my time and dime everybody's got his own prime time got to try to find I grind with my rhyme can you feel my rhyme? Give ur mind 2 shaky crowd Give me ur hand we can open the ball Give ur mind 2 shallow mind I wanna dancing with u tonight oh my! she's so fine and she makes me whine she says hi looking my eyes one more sign you'll be mine she's dancing take my mind I know she is that kind hey you now it's dancing time 1,2,3,4,5 Lay ur hand on stagefloor Close ur eyes Don't take it hard I like subway dance Dance together it need no sign what a smile it's a crime this is not my lie making here light and white (god) she's a (really) big time she sighs like dark sky did(have) you ever taste this bitter vine got to know the reason why finally I will find Give ur mind 2 shaky crowd Give me ur hand we can open the ball Give ur mind 2 shallow mind I wanna dancing with u tonight I don't wanna waste my time in a line spare me a dime I know you('re) very kind I don't wanna waste my time and dime everybody's got his own prime time got to try to find I grind with my rhyme can you feel my rhy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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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길어지는 (그) 그림자(를) 따라 떠나가는 사람, 사람들
이제 세상의 옷을 벗어 섬으로 돌아가야 해 내 안에 숨어있는 그늘 하나 둘 고개 들어 숨겨진 눈물 흘러 모아 내 목마른 가슴을 채워 깊은 밤 내게서 떠나가야 했던 아쉬움의 기억 사라져 가고 긴 그림자 아래 가려져 오래 되어버린 내 꿈(도) 사라져 벗어나 깨어나 아픈 기억들은 바다에 던져버려(띄우고) 벗어나 깨어나 아직도 난 멀리 있어 길 잃은 새를 따라 떠나가는 밤 지친 땀방울은 비가 되어 내려 한 조각 떠다니는 난 아주 멀리 저 큰 바다 가운데로 슬픔의 바다 끝을 알 수 없는 외로움의 바다 그 아픔의 바다 비웃음의 파도에 쓰러져 버린 상처뿐인 바람 조각되어 괜찮아 날(내게서) 떠나가는 건(것은) 혼자 남는 것도 참을 수 있겠어 아무도 날 찾아오지마 눈물 흘리며(흘려가며) 힘들어 하진 마 (저)높은 벽에 가리워진 너(세상) 그곳에 갈 수 없어 떠다니는 나 얼마나 많은 생각으로 얼마나 많은 거짓으로 아직도 멀어 그대들의 세상 찾을(만질) 수 없는 길만 보여주고 있어 그대들의 욕심은 끝이 없어 그대들의 욕심은 끝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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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외과의사 봉달희 by 손무현 [ost] (2007)
늘 메마른 내 하루는
더디게 가고 내 힘겨운 한숨은 더 늘어만 갔죠 몰랐던 내 마음속에 그대가 살죠 내 설레임 숨겨두지 못하죠 이런 나를 안아요 얼마나 그댈 원한지 몰라 내 마음 알고 있는지 몰라 말하지 못했던 내 안의 그리움 그대만을 향해 있죠 난 어울리지 않을지 몰라 걱정도 했었죠 내 마음 안다면 약속해요 영원히 함께 하기를 늘 모자란 내 마음을 채워준 사람 내 모든 걸 주어도 부족할 것 같아 몰랐죠 그대 없이 난 눈물이 나죠 수척해진 하루가 지나도록 그대만 바라고 있죠 얼마나 그댈 원한지 몰라 내 마음 알고 있는지 몰라 말 하지 못했던 내 안의 그리움 그대만을 향해 있죠 난 어울리지 않을지 몰라 걱정도 했었죠 내 마음 안다면 약속해요 영원히 함께 하기를 가를 수 없네요 내 아껴둔 사랑은 나눠도 될까요 우리 둘이 더 많이 사랑하고픈 사람 내 안의 소망 영원히 사랑 해줄 수 있나요 그럴 수 있나요 내게만 와 줄거라고 뭐 하나 잘못하는 나지만 헤아려 준다면 내 맘 받아줘요 괜찮아요 그대만 있어 준다면 영원할 수 있죠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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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견우 - 나 답지 못하게 [digital single] (2008)
설레이지만 참아 볼게 아름답지만 몰라 줄게
너를 여전히 사랑해도 오늘은 이별하는 날 미안한 거니 서운한 거니 할 말도 없는 거니 가지말란 말 혀 끝에 닿지만 참아야만 해 말하면 안 돼 입술을 깨물고 잘 가 잘 가 마음 속으론 못 가 못 가 돌아서 눈물만 흘려 흘려 흘려 나 답지 못 하게 시간이 가도 기억 할게 너의 곁에서 살던 날 지루했었니 지겨웠었니 떠나야만 할 만큼 잘 할 거란 말 잘 해줄 거란 말 늦었다는 걸 나도 알아서 입술을 깨물고 잘 가 잘 가 마음 속으론 못 가 못 가 돌아서 눈물만 흘려 흘려 흘려 나 답지 못 하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 없인 안 된다고 소리내고 싶지만 날카로운 이별에 베여서 그저 눈물만 그저 한숨만 나의 사랑아 안녕 안녕 행복해야 돼 오래 오래 우리의 추억은 지워 지워 지워 날 잊을 수 있게 가슴 아파도 이젠 너를 보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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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AM - F.Scott Fitzgerald`s Way Of Love [ep] (2012)
눈물은 닦으면 되고
사진은 찢으면 되고 손으로 없앨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없애면 돼 하지만 니 기억 추억은 안돼 내 입에 딱 붙은 니 이름 니 말투 꼭 타투 새긴 듯 깨끗이는 안돼 *내가 안았을 땐 작았던 니가 나를 올려보던 조그만 니가 후회를 먹고 커져서 내 가슴 속을 꽉 채웠어 **너와 있을 땐 늘 밝았던 내가 슬픈 영활 봐도 웃었던 내가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어 푹 잠겨버린 목소리로 널 자꾸만 불러 한두 달 정도론 안 돼 아무리 못해도 일 년 아니면 한 십 년 아파야 잊혀질 것 같아 * ** 넌 내꺼였는데 너는 늘 그렇게 말해 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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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너는 내게 말을 하지 너는 너무 커 정말이지 내가 봐도 너무 흉칙해
누들누드 ZOT MAN 도 울고 말았지 나는 만족해 , 너도 만족해 ? 행복 한 건 성적 순이 아니라지만 그런 세상에서 나도 한번 살아 봤으면 커지는 내 자신만큼 너도 행복해 니 가 행복한 만큼 나는 흐뭇해 이런 느낌 처음 이야 하늘까지 닿는 느낌 내 안에 다른 내가 꿈틀거리는 느낌 이대로 모든 것이 멈춰져 버린다면 난 지금 누구 보다 행복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한 나의 힘 아무도 내게 젖은 너를 보이려 하지 않아도 난 그런 느낌 이 나를 자극 해 Radiate BABY, Heat up or body Come on now, Come 2 me now 참을 수 없는 경련이 널 위협하겠지 입을 크게 벌려 소리 쳐봐 yeah 보다 높게 보다 세게 보다 빠르게 이런 느낌 처음 이야 하늘까지 닿는 느낌 내 안에 다른 내가 꿈틀거리는 느낌 이대로 모든 것이 멈춰져 버린다면 난 지금 누구 보다 행복해 It's just a party time Let's make it get over It's just a party time YEAH.............. 나는 작은 수풀 속에 사는 악어야 매일저녁 먹이를 찾아 헤매 다니지 아무리 작은 먹이라도 절대로 놓치지 않아 나를 경배해 나를 따라와 머리 속을 비워 나를 받아 들여 니 몸 깊숙이 퍼지는 내 분신의 눈물 끝도 없이 가라 안는 황홀한 이 느낌 Fell so good!! Love ur t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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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이승철 25주년 기념 앨범 [remake] (2010)
얼마나 지난지 몰라
사랑에 취한 뒤에 두 눈에 입술에 가슴에 니가 또 스며든다 작은 그 입술보다도 미소가 맘에 들어 밤이 새 아침해가 밝아도 니 얼굴이 떠오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아직 못다한 말 네게 하고픈 말 하나둘씩 꺼내본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널 너에게 닿을 때까지 또 그려본다 지금 내 곁에 있는 너 믿어지지가 않아 내 사랑 내 곁에 함께 해준 너를 또 나 안아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아직 못다한 말 네게 하고픈 말 하나둘씩 꺼내본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널 너에게 닿을 때까지 또 그려본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바라본다 너에게 너에게 이렇게 물들어간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널 그려본다 아직 못다한 말 네게 하고픈 말 하나둘씩 꺼내본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물들어간다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널 너에게 닿을 때까지 또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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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나는 작은 나무 빛을 잃어 시든 미치도록 슬픈 꿈을 꾸고 있어
눈이 부실만큼 파란 하늘과 많은 얘기를 나누지 거울 속에 비친 나는 누구인가 내가 너무 싫어 눈을 감았지 오, 내 앞에서 제발 사라져 모든 기억도 가져가 날 쉬게 하여줘 길고 낯선 밤 돌아오지 않게 날 쉬게 하여줘 이미 내겐 힘이 모자라 이젠 나의 길을 가려 해 가슴 설레 이는 두려움 나는 시간 속을 헤맸지 이제 조용히 눈을 감아 꿈꾸는 작은 나무야 빛을 잃어 시든 향기 하나 낼 수 없는 그저 죽은 작은 나무야 자 이제 눈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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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나 1집 - Black & White (2011)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넌 아무렇지 않게 사나 봐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그게 더 잘 어울려 넌 1번이라던 내 전화번호 단축키도 어느샌가 다른 여자 친구 번호로 모두 채워 가겠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밤을 새며 나누던 (그 이야기) 늘 나와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우려 해도 그게 난 잘 안돼 주책없이 눈물부터 나는 걸 벌써 너를 찾아가는 걸 넌 이제 나를 잊어 가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아닐 거야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줘 이제 그만 아프지 말아줘 하루라도 내 곁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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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나 -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 [digital single] (2010)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너무나 많아 난 늘 꿈을 꾸었어 첫 번째 길거리에서 키스해 보기 두 번짼 말야 춘천행 새벽 기차 세 번째 소풍 가기 네 번째 등에 업히기 다섯 번째 커플링은 기본 boo boo boo 정말 달콤할 거야 왜 이렇게 두근 두근 두근 뛰니 생각만 해도 한 가지씩 매일 매일 매일 너와 다 해 볼 거야 난 네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 이제는 둘이라는 게 내 소중한 너 baby baby baby baby boo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내게도 많아 항상 부러워 했어 여섯 째 심야영화 일곱 째 놀이동산도 여덟 번째 깜짝 이벤트도 boo boo boo 정말 행복할 거야 왜 이렇게 두근 두근 두근 뛰니 생각만 해도 한 가지씩 매일 매일 매일 너와 다 해 볼 거야 난 네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 이제는 둘이라는 게 내 소중한 너 baby baby baby baby boo 혼자였던 생일이 할 일 없던 주말이 이름 붙은 날들이 이젠 기다려져 둘이라서 좋아 함께라서 좋아 어디에 있든지 또 무얼 하든지 너와 나 그 중에 제일 제일 제일 하고 싶던 한 가지 널 사랑해 그 말 그 말 그 말 한 번 말해 보는 일 널 사랑해 그 말 그 말 그 말 한 번 들어 보는 일 내게 와 줘서 너무나 고마워 내 곁에 네가 있는 게 나만의 사랑 baby baby baby baby boo baby baby baby baby 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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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나 1집 - Black & White (2011)
(Everything feels alright when I’m with you, my boo)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너무나 많아 난 늘 꿈을 꾸었어 첫 번째 길거리에서 키스해보기 두 번짼 말야 춘천행 새벽 기차 세 번째 소풍가기 네 번째 등에 업히기 다섯 번째 커플링은 기본 Boo boo boo 정말 달콤할 거야 왜 이렇게 두근 두근 두근 뛰니 생각만 해도 한가지씩 매일 매일 매일 너와 다 해 볼 거야. 난 네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 이제는 둘이라는 게 내 소중한 너 Baby baby baby baby boo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내게도 많아 항상 부러워했어 여섯째 심야영화 일곱째 놀이동산도 여덟 번째 깜짝 이벤트도 Boo boo boo 정말 행복할 거야 왜 이렇게 두근 두근 두근 뛰니 생각만 해도 한가지씩 매일 매일 매일 너와 다 해볼 거야 난 네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 이제는 둘이라는 게 내 소중한 너 Baby baby baby baby boo 혼자였던 생일이, 할 일 없던 주말이 이름 붙은 날들이 이젠 기다려져 둘이라서 좋아 함께라서 좋아 어디에 있든지 또 무얼 하든지 너와 나 그중에 제일 제일 제일 하고 싶던 한가지 널 사랑해 그 말 그 말 그 말 한 번 말해보는 일 널 사랑해 그 말 그 말 그 말 한 번 들어보는 일 내게 와줘서 너무나 고마워 내 곁에 네가 있는 게 나만의 사랑 Baby baby baby baby boo Baby baby baby (my one and only love) baby 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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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1A4 1집 - The B1A4Ⅰ[Ignition] (2012)
주머니 안에서 못 꺼내
많이 비싸지 않아서 못 건네 조금만 더 좋은 걸 살 수 있게 모을 걸 지금 아니면 늦을 것 같아서 질끈 눈감고 용기 내 꺼냈어 망설이던 마음을 숨겨왔던 선물을 uh uh uh ah 이 반지보다 더 uh uh uh ah 니 안에 사랑이 훨씬 값지고 빛나는 걸 왜 자꾸 울어 사람들이 보잖아 누군가 나를 보면 나쁜 놈 같잖아 고개를 들어 내 말을 좀 들어 봐 좋을 땐 행복할 땐 절대 우는 게 아냐 나처럼 웃어 봐 다 보잖아 내 팔을 당기며 하는 말 돈이 어딨어 이런 걸 다 샀어 뭐가 대단하다고 분에 넘쳐하냐고 uh uh uh ah 내가 더 고마워 uh uh uh ah 늘 곁에 있어서 항상 이렇게 든든한 걸 왜 자꾸 울어 사람들이 보잖아 누군가 나를 보면 나쁜 놈 같잖아 고개를 들어 내 말을 좀 들어 봐 좋을 땐 행복할 땐 절대 우는 게 아냐 나처럼 웃어 봐 다 보잖아 아직 내가 해 준 것보다 더 해 줄 게 많으니까 믿을래? 널 기쁘게 해 줄게 왜 자꾸 울어 사람들이 보잖아 누군가 나를 보면 나쁜 놈 같잖아 고개를 들어 내 말을 좀 들어 봐 좋을 땐 행복할 땐 절대 우는 게 아냐 나처럼 웃어 봐 다 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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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나 1집 - Black & White (2011)
맘에도 없는 말로 싸우고 토라지고 화내도 내 맘 알잖아
좀 더 사랑해달란 그 말 말 말 말 말 따뜻한 말 한마디 달콤한 네 키스 한 번 그걸로 충분해 그 사랑만큼 보여달란 그 말 말 말 말 말 헤어지잔 거짓말 진심 아닌 투정에 아파했었다면 미안해요 난 그대뿐이죠 그대 이제 그만 화 풀어 풀어 풀어요 처음 그날처럼 내 이름 불러 불러요 입맞추던 떨림 그대로 대로 그대로 다투기엔 사랑할 시간도 부족해 화 풀어요 화 풀어요 화 풀어요 그대 그대 화 풀어요 화 풀어요 가끔은 우리 사이 멀어지고 바쁘고 싫증이 난대도 이 사랑만큼 영원하단 그 말 말 말 말 말 네가 싫단 거짓말 차가운 내 말들에 아파했었다면 미안해요 난 그대뿐이죠 그대 이제 그만 화 풀어 풀어 풀어요 처음 그날처럼 내 이름 불러 불러요 입맞추던 떨림 그대로 대로 그대로 다투기엔 사랑할 시간도 부족해 화 풀어요 사랑해 (사랑해) 미안해 또 고마워 사랑하면 더 많이 해야 할 말 (해야 할 말) 늘 지금처럼 사랑해 사랑 사랑해 그대 함께라면 매일 매일이 꿈같죠 두근대는 설렘 이대로 대로 이대로 내 삶 속에 주인공은 그대뿐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그대 사랑해요 우리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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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스락 1집 - Monologue (2001)
온화한 너의 색 노랗게 둥근 너의 빛 언제나 우릴 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지래요
많은 사람들 널보고 희망과 사랑 꿈꾸지 여린 빛 아래 우리 아가 잠이 들지래요 Black or White 하얀 빛을 볼래 Black or White 내 맘대론 안돼 Black & White 얘기해도(말해줘도)몰라 Black & White 어떡해야 좋아(어쩔 줄을 몰라) 싫다면 쉽게 black 아니 맘에 들면 white 어쩌다 알 것 같다 느껴진다고 해도 속은 몰라 달빛따라 white 엉뚱한 내 생각은 black 어쩌나 속상한다 해도 달빛은 내 맘알까 내 맘 아무도 몰라 hey, baby (who) I were homely 또 참을래 언제나 동화 속에 있어 Black or White 니가 말해줄 수 있는지 Black & White 너 잘 익은 달빛 어떨 땐 너 무섭게도 삐죽이고 말도 없어 날카로운 표정 보면 난 혼자 빠밥빠 Black & White 속 타는 Black & White 너는 항상. 나도 몰라 빠밥빠빠 달빛 위에 올라 앉아서 이쁜 너를 보고 싶지만 이런 마음 넌 아는지 어떤(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나 Black or White, Black or White 변해간 네 모습에 날 잃고 싶지(는) 않지만 이미 빠져 버렸어 스쳐간 네 눈 속에 나(는) 알 수 없는 속삭임만 가득 차고 있는데 변해간 네 모습에 널 지워보려(고) 했지만 이미 빠져 버렸어 스쳐간 네 눈 속에 나(는) 알지 못할 얘기(들)만 가득 차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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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스트 - Mastermind [ep] (2010)
가라고 가라고 말해서 싫다고 나는 대답했어 널 다시 못 볼 것 같아서 두 팔로 너를 안고 싶은데 차마 난 그러지 못했어 먼저 울 것 같아서 헤어져 살 수도 있구나 우리도 이별이 있구나 헛웃음만 계속 나와서 보내준다고 빨리 가라고 꼭 행복하라고 주먹을 꽉 쥐고 난 울었어 우린 만나선 안 돼 이젠 만나선 안 돼 차가운 니 말에 입술을 깨물고 돌아보지 않을래 절대 안 돌아볼래 다짐을 하고 또 다시 해보지만 그게 안 돼 그 후로 당신에게 찾아가는 꿈을 반복하죠 뒷모습만 보일 뿐 날 보며 웃어주진 않네요 반갑게 인살 건네요 아무런 대답이 없어도 꿈에서 깨어난 뒤에 후회하지 않도록 빈 자리 메우기가 쉽지만은 않다 기억은 자꾸 그대가 있는 그곳만 비춘다 맘에도 없는 소리를 그대에게 보내요 주먹을 꽉 쥐고 good luck to you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잘 살아야지 이겨내야지 날 추스려 봐도 니 생각만 나서 참 힘들다 우린 만나선 안 돼 이젠 만나선 안 돼 차가운 니 말에 입술을 깨물고 돌아보지 않을래 절대 안 돌아볼래 다짐을 하고 또 다시 해보지만 그게 안 돼 너란 여자 잊을 거라 말해도 너란 여자 다신 보지 말자 다짐해봐도 이렇게 또 너를 잊지 못해 서로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우리가 이렇게 왜 헤어지는데 헤어지지 말자 나 없인 못산다고 죽을 지 모른다고 큰소리치던 넌 대체 어디 있니 어디 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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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왕세종 by 최철호 [ost] (2008)
하늘아 어둠을 내려줘
이토록 소란한 이 곳에 세상 모든 영혼이 편히 잠들수 있게 잠시만 슬픔을 모르게 별들아 나에게 보여줘 일생을 걸어가야 할 길 외도워도 한 걸음 쓰러져도 한 걸음 두발이 헤져도 괜찮아 세상아 세상아 아픈 세상아 모두 견뎌 낼 테니 나를 놓지 말아줘 내 전불 태워서 너에게 바칠께 먼 훗날에 떠오를 태양을 위해 바람아 내 안에 불어줘 덧 없는 슬픔을 달래줘 누군가의 한숨이 내 마음에 닿아서 시린 가슴 견딜 수 있도록 세상아 세상아 아픈 세상아 모두 견뎌 낼 테니 나를 놓지 말아줘 내 전불 태워서 너에게 바칠께 먼 훗날에 떠오를 태양을 위해 달아 비춰 주겠니 변하지 않도록 어지러운 세상에 나를 지킬수 있게 세상아 세상아 아픈 세상아 나를 위해 태어나 너를 위해 사는 날 내 전불 태워서 너에게 바칠께 모두가 기다려 온 태양을 위해 먼 훗날에 떠오를 태양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