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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젊음의 노래 16 히트곡 모음 1 (1991)
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닫는다 싱그런 미소 별 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 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간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 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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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X-Mas Carol [omnibus, carol] (1978)
고요하게 별빛도 잠든 밤
거룩하신 우리 주님 오셔네 온 세상이 다같이 축복해 고통받는 만민 위해 오신 주 한 새로운 영광의 동이 트니 온 만민이 그를 찬양해 ※두손 모으고 저 천사 노래 듣세 오, 거룩한 밤 우리 주님 오신 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우리의 구주 영원히 찬양하세 그 사랑 그 영광 온세상 전하세 그 사랑 그 영광 기리 전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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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X-Mas Carol [omnibus, carol] (1978)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르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며는 동녘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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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고와서
달빛 한자락 끊어내어 우리 님께 보낼까 어두워서 못보시면 달빛 밟아 오시라고 한자락 둘둘 말아 우리 님께 보낼까 날 찾아오시는 님 길을 밝히고 내 마음 딛고 오시니 그 얼마나 좋을까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고와서 달빛 한자락 끊어내어 우리 님께 보낼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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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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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1.고향을 떠나올때 부모님말씀
나라없던 설움을 알려주시고 나라지킬 다짐을 일러주시던 그말씀 그언약을 가슴에 새겨 총칼을 잡은손에 힘을 주었소 *아 남아의 일편단심 용사의순정 조국의 별이되어 나라를 지킨다 나라를 지킨다 2.고향의 부모님이 보내신 편지 대장부에 나갈길 알려주시고 대장부에 지킬일 일러주시던 그사연 그당부를 가슴에새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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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저 달을 보면은
내 모습들이 있고 저 별을 보면은 옛일이 그리워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빨간 장미 하얀 백화 한아름 안고서 지금도 못잊어 그때 그모습 지나간시절이 내마음에 어리네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반주] 빨간 장미 하얀 백화 한아름 안고서 지금도 못잊어 그때 그모습 지나간 시절이 내마음에 어리네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내 사랑 이었지 내 사랑 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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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어둠이 밀려온 호숫가에서
두 눈을 꼭 감고 님을 그리네 희미한 달빛에 반짝거리는 잔잔한 물결에 님을 그리네 잊으려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고 호수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얼~굴 별들이 잠-긴 호숫가에서 떠오르는 얼굴을 지울길 없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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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닫는다 싱그런 미소 별 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 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간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 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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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1.그렇게도 사랑했던 너하고 내가 오늘처럼 미워하긴 처음이지만 너는 그걸 알고 있지
내일은 또다시 그리움에 젖어가는 너하고 나를 2.그렇게도 사랑했던 너하고 내가 이제 와선 등을 대고 돌아서지만 너는 그걸 알고 있지 내일은 또다시 그리움에 젖어가는 너하고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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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노을지는 창가에 기대어 서면 내 마음 깊은 곳에 타오르는 정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이 수정같은 맘으로 너를 사랑해 곱게 곱게 피어나는 그 정을 안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운 사람 하고 싶은 그 한 마디는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 진정코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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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고요한 새벽 텅빈 버스를 타고 창밖의 아침을 보면 오늘을 떠난다
붐비는 저녁 만원 버스를 타고 창밖의 불빛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 꿈꾸는 거리 설레는 사람들 모두가 타인들 같지 않아 아무도 아무도 밉지가 않네 달려서 가네 나는 버스를 타고 따스한 아침을 떠나 오늘 하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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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이제 우리 가는 세월에 말이 없는 별들이 되어 옛 추억도 그리움도
까마득히 잊고 살리라 한 여름에 뜨겁던 사랑 한 겨울의 뜨겁던 마음 이제와선 생각을 말자 흘러보낸 지난 추억을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잊고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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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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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1집 - 윤세원 새노래모음 (1978)
1 따스한 하루골라 나들이 오신 저 노인 희수염이 하도 외로워 먼저가신 어른님
다시 새기며 공손히 다가가서 바라 보았네 * 깊은 주름 얼룩진 지난 세월아 의지한 지팡이가 힘에 겨워라 한세월 아득하게 뒤돌아 보며 그래도 후회없는 새하얀 미소 2 야위신 이마사이 숱한 사연들 살피고 짚어오신 인생 바느질 먼하늘의 흰 구름 바라 보면서 서계신 그 모습이 와로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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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나 이대로 살리라 주어진길 사랑하며 모진바람 불어도 어질게 살리라
※돈 많음도 싫어라 가난함도 싫어라 내 마음 착하면 이대로가 좋아라 눈부심도 가난함도 싫어라 내 마음 착하면 이대로가 좋아라 내 갈길 사랑하면 이대로가 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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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누군가 그리울때 쓰는 편지는 누군가 보고플때 쓰는 편지는
※내 마음 가득히 담긴 사연을 어디로 보낼까요 그리운 마음을 하늘높이 날아가는 작은 새에게 내 마음 전해볼까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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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떨어진 나뭇잎이 바람결에 뒹굴면 떠나간 당신모습 다시또 그리워요 사랑할 때
보다 깊은 사랑을 어찌 하지 못했나 후회한들 소용없는 사랑은 진정 꿈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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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저 맑은 물숲속에서 갈잎배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아 - 아 - 아 -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 - 루 아 내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 끝에 아련하게 떠오르고 비인들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루 - 루 강물따라 이제라도 되돌아가면 그리운 그얼굴 그곳에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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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1.무영탑 슬픈전설 남기고 싶어 아사달은 아사녀를 사랑했다네 백합가은 아사녀가
너무 좋아서 신비로운 그 미소가 너무 좋아서 아사달은 아사녀를 사랑했다네 지금도 아사녀를 사랑한다네 2.무영탑 슬픈전설 남기고 싶어 아사녀는 아사달을 사랑했다네 무뚝뚝한 아사달이 너무 좋아서 믿음직한 마음씨가 너무 좋아서 아사녀는 아사달을 사랑했다네 지금도 아사달을 사랑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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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차거운 달빛이 밀려 올때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본다 내 마음에 그리움 밀려올때면
갈길, 잃은 아이가 되어 버린다. ※흩어진 얼굴모아 거울에 비쳐보니 반짝이는 두눈속에 떨리는 꽃잎하나 내 마음에 그리움 잊어 버리자 두눈을 꼭 감고 잊어 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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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1.진달래 손짓하고 황금벼 여울치네 동산에는 진달래 들녘엔 황금벼 산에 산에
들에들에 울긋불긋 수놓은땅 당신과 나의 마음 온마음 두렷한 마음 온땅에 하나로 어울려 보세 아름다운 내강산 전북의 강산 2.지이산 높이 솟고 황토재 굽이 치네 봄날에는 파랑새 가을에는 다람쥐 산에산에 들에들에 알뜰살뜰 가꾸는 땅 당신과 나의 정성 온정성 티 없는 정성 온땅에 하나로 모두어 보세 다사로운 내강산 전북의 강산 3.이쁜이 정다웁고 갑돌이 씩씩하네 갑돌이는 밭갈이 이쁜이는 베짜기 산에산에 들에들에 오붓하게 여우는땅 당신과 나의 고을 온고을 온전한 고을 온땅에 하나로 이룩해 보세 풍요로운 내 강산 전북의 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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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저 달을 보면은
내 모습들이 있고 저 별을 보면은 옛일이 그리워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빨간 장미 하얀 백화 한아름 안고서 지금도 못잊어 그때 그모습 지나간시절이 내마음에 어리네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반주] 빨간 장미 하얀 백화 한아름 안고서 지금도 못잊어 그때 그모습 지나간 시절이 내마음에 어리네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내 사랑 이었지 내 사랑 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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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1.내 조국 내 강토를 지키는 우리 자유와 반공의 선봉에 서자
한손에 망치들고 건설하면서 한손에 총칼들고 나가싸우자 ※내 강토 지키세 이목숨 다해 일하며 싸우고 싸우며 일하세 2.평화의 이 터전 조상이 준땅 한치인들 적의 손에 더럽힐 소냐 우리들은 나라의 간성 겨레의 방패 늠름하고 용감하다 임전 무퇴라 3.향토를 방위하는 정의의 용사 튼튼한 몸과 마음을 무장하였네 승공과 통일이 우리의 목표 내고장 우리겨레 빛나는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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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윤세원 고운노래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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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가버린 시간도 그간의 슬픔도
마지막 한줄기 따스한 사랑도 야윈 내가슴에 남아 있는데 어디로 갔을까 길떠난 그 사람은 .... 사라진 얼굴위에 사랑을 포개어 사라진 얼굴위에 그리움 더하여 기다리는 마음에 하루는 가고 기다리는 마음에 눈을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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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눈이내리네 당신은 가버린 지금
눈이내리네 외로워진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랄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꿈에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 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랄~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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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내가 처음 당신을 만났을 때 당신의 그 고운눈을 보고 사랑했네
내가 두번쨰 당신을 만났을 때 당신의 부드러운 입술 보고 사랑했네 내가 세번째 당신을 만났을 때 당신의 포근한 마음 보고 사랑했네 *당신의 사랑을 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의 당신을 나의 전부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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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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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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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바람이 스러져 저 산에 흘러가면
저녁 놀 잔잔히 어둠을 몰고 온다 작은 별 오늘 밤 내 친구 되어서 너와 나 걷던 이 길 그 날을 되새긴다 바람이 스러져 저 산에 흘러가면 저녁 노을 잔잔히 어둠을 몰고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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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마음 그리워 저하늘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물결위에 비치네 반짝이는 금물결은 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을 나홀로 걸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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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저 달을 보면은
내 모습들이 있고 저 별을 보면은 옛일이 그리워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빨간 장미 하얀 백화 한아름 안고서 지금도 못잊어 그때 그모습 지나간시절이 내마음에 어리네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반주] 빨간 장미 하얀 백화 한아름 안고서 지금도 못잊어 그때 그모습 지나간 시절이 내마음에 어리네 저 밝은 달빛은 내 마음 같았고 그 밝은 마음은 내 사랑 이었지 내 사랑 이었지 내 사랑 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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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어둠이 밀려온 호숫가에서
두 눈을 꼭 감고 님을 그리네 희미한 달빛에 반짝거리는 잔잔한 물결에 님을 그리네 잊으려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고 호수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얼~굴 별들이 잠-긴 호숫가에서 떠오르는 얼굴을 지울길 없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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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화가 났나봐 화가 났나봐
두 볼이 붉게 되었네 두 눈 꼭 감고 입 꼭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네요. 저 하늘 별만큼 예쁜 노래도 꽃보다 예쁜 노래도 안타까운 내 마음 몰라줘서 울상된 나를 보더니 눈이 웃네요. 볼이 웃네요. 예쁜 입도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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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아~아~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룰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 간다 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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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윤세원 2집 - 윤세원 2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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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9 서울국제가요제 국내가수편 [omnibus] (1979)
너를 보는 기쁨에 내 마음은 새가 되어 행복을 찾아서 끝없이 날으리
기우뚱 우리아가 보아주리라 솜송이 땀방울 피어나는 너 해맑은 웃음소리 들어주리라. 옥같은 눈망울 깜박이는 너 너는 나의 자랑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나의 인생 나의 전부 살포시 우리아가 안아주리라 살며시 눈부비며 미소짓는 너 귀여운 우리 아가 지켜 주리라 언제나 내 곁에 같이 하리라 너는 나의 사랑 나의 천사 나의 태양 나의 아가 나의 전부 라라라 우리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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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고 설음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은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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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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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어서
굳게 맺은 그언약 잊으셨나요 달빛 어리는 물결 출렁이며는 내마음 나도몰래 설레입니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수 없는 일들 내마음 속깊이 새겨진 그때 그행복 듣고싶어요 묻고싶어요 하고싶은 말 많아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어도 우리굳게 맺었던 그언약을 잊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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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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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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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1. 이토록 그리움이 쌓이는 호젓한 강언덕에서
새하얀 꿈에나래 펼치며 우리임 기다리는 나는 물망초 푸른하늘 바라보며 고운모습 아련히 어려오는데 어디서 흘러온 구름한점 임의얼굴 지우네 2. 이토록 오랜세월 나홀로 호젓한 강언덕에서 살며시 외로움을 달래며 우리임 기다리는 나는 물망초 서녘하늘 바라보며 노을속에 오늘이 묻혀가는데 어디서 흘러온 구름한점 내마음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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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1. 공연히 미웁다가 예뻐지는 너
처음엔 내맘 나도 의심했었지 그러나 세월가니 알것만 같아 이렇게 다정하게 마주보는 너 루루루 루루루 ~ 사랑의 길목은 넓고도 좁아 서로의 생각이 엇갈릴 때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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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1. 어두운 창가 내 작은 마음이 왜 이렇게 외로울까요
외로운 나에게 아무도 나에게 눈길을 보내지 않아요 찬란한 태양 드높은 생명을 키우듯이 이 세상 모두 사랑의 불빛을 그리듯이 한줄기 빛은 내창가 내 맘에 내려주오 내 모든 정열 당신을 위하여 태우리다 뜨거운 사랑 이몸은 당신의 불꽃이 되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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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저 맑은 물숲속에서 갈잎배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아 - 아 - 아 -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 - 루 아 내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 끝에 아련하게 떠오르고 비인들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루 - 루 강물따라 이제라도 되돌아가면 그리운 그얼굴 그곳에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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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1. 정말정말 가시렵니까 날두고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가지말라 가지말라고 잡고 싶지만 화내시고 돌아서면 안돌아 올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서 보내드리리 2. 진정 진정 가시렵니까 영원히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못갑니다 못가십니다 잡고 싶지만 화내시고 돌아 서면 영원히 가실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서 보내드리리 ※ 다시한번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보고 조용히 조용히 그 발길을 멈추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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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1. 해뜨는 뜨락에 앞치마 두른여인
일하는 손끝에 물방울이 반짝이네 미소짓는 얼굴엔 꿈이 어렸네 앞치마 두른여인 아름다워요 앞치마 두른여인 아름다워요 라라라라~ 앞치마 두른여인 아름다워요 2. 꽃밭에 물을주는 앞치마 두른여인 살포시 내려앉은 그모습이 아름다워 앞치마 두른여인 나비닮았네 앞치마 두른여인 나비닮았네 라라라~ 앞치마 두른여인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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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윤세원 - 사랑의 불빛 / 물망초 (1980)
아~아~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룰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 간다 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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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의 노래 (시인의 마을) (1986)
아~아~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룰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 간다 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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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가사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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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고독한 이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모습에
머울을 지게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 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 그대에게 가고있는데 날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수 있-게해-- 줄래 -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 게-눈물이 마를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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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꽃밭에 - 앉아-서 꽃잎을-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 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루 -----루루-루-----루--- 아름다운꽃 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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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진달래가 곱게피던 날 내곁에날아오더-니 -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주었죠 이젠서로 정이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대- 외로움을 가슴에안은채 우린서로 남이된거죠 신록이--푸르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벼이들어가고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세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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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앞에 -서이서는 그대 얼어붙은 내-마음에 미소가 번질-때마다 그대가 내눈에-보여요 꿈인줄 알고-있지만 그 ?X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 나요 돌아와 줄수-없나요 내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없이 행복-하나요 내인생에 마지막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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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가사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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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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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가사 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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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가사 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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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될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난 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 쉬워요 더 일찍 만나지 못했나요 하지만 참 다행이예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없이는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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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1.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2.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음악, 그이상의 즐거움,BU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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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힘이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 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으 내모습을 지금은 알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사는니 너와함께 하룰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앞에서는 날까지 (많은걸 느꼈지 바쁘게 살지만 결국에 남는건 너 하나 뿐이라는 걸 힘들지 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잖아 너를 사랑하는데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니 난 너으이 사랑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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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가사 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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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가사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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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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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2 (2000)
지난 시간 내 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 돼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 말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 땐 어떡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 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나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것도 미안해하지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 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께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 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나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영원토록 바라볼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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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1.그대나를 멀리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내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눈에 젖어있는 이눈물은- 닦아주세요 2.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느끼시나요 말못하는-내마음은 이슬비처럼-눈물흘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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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1)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궂이 잊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2)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궂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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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낼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나도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를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보았네 살며시 그대를 ~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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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1.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아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2.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아 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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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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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안으며 손에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에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에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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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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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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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와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 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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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제 후회없어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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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 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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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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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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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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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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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세원 - 환상 1 (2000)
아~아~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룰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 간다 아~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