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1. 가서 제자 삼으라 / 2. 주를 처음 만난 날 / 3. 일어나 걸어라 / 4. 사랑의 종소리 / 5. 주님이여 이 손을 / 6.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 7.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 8. 눈물의 참회록 / 9. 예수 믿으세요 / 10. 주여 이 죄인이
[Disc 1]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2.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 3.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 4. 나 주의 도움 받고자 / 5. 즐거운 날에 / 6.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 7. 내가 따르옵니다 / 8. 내 죄 사함 받고서 / 9. 아 하나님의 은혜로 / 10. 슬픔 걱정 가득차고 (갈보리) / 11. 하나님은 외아들을 / 12.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Disc 1] 1. 너는 내 것이라 / 2. 죄 많은 이 세상은 / 3. 주 날개밑 / 4. 나의 영원하신 기업 / 5. 주님의 얼굴 보라 / 6. 세개의 못 / 7. 나를 고쳐 주소서 / 8.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 9.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10. 예수안에 생명있네 / 11. 하늘위의 집 / 12. 어머님의 기도 / 13. 오늘 집을 나서기 전 / 14. 괴로운 인생길
[Disc 1] 1. 동산에서 / 2.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3. 사랑 / 4. 내 어머님의 성경 / 5. 내일 일은 난 몰라요 / 6. 주 하나님 크시도다 / 7. 놀라운 주님 / 8. 나의 놀라운 꿈 / 9. 하늘가는 밝은 길이 / 10. 내 영혼이 은총입어 / 11. 주 은혜 놀라와 / 12.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Disc 1] 1. I'Ll Be Home For Christmas (성탄절엔 집에 있을거예요) / 2. Jingle Bell Rock (징글벨 락) / 3. Oh Holy Night (오 거룩한 밤) / 4.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기쁜 성탄이 되세요) / 5.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싼타 클로스가 마을에 오신다네) / 6. Silent Night (고요한 밤) / 7. Mary's Little Boy Child (마리아의 아기예수) / 8. Silver Bells (은종) / 9. Let It Snow (내려라 희눈아) / 10. Away In A Manger (그 어린 주 예수) / 11. The First Noel (저들 밖에 한밤중에)
[Side A]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2.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 3.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 4. 나 주의 도움 받고자 / 5. 즐거운 날에 / 6.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Side B] 1. 내가 따르옵니다 / 2. 내 죄 사함 받고서 / 3. 아 하나님의 은혜로 / 4. 슬픔 걱정 가득차고 (갈보리) / 5. 하나님은 외아들을 / 6.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Side A] 1. 윤동주님께 바치는 노래 / 2. 서시 / 3. 투르게네프의 언덕 / 4. 자화상 / 5. 십자가 / 6. 또다른 고향 / 7. 길 [Side B] 1. 별헤는 밤 / 2. 코스모스 / 3. 아우의 인상화 / 4. 또 태초의 아침 / 5. 참회록 / 6. 새로운 길 / 7. 윤동주님께 바치는 노래
청진기 대신 통키다
영원히 기억될 '포크 빅3'
윤형주, 송창식은 조영남과 캐롤이나 리싸이틀 쇼 음반은 물론 공연도 함께 하는 등 최영희 등과 함께 어울리며 두터운 음악적 친분을 유지했다. 학업 때문에 경희대 의대로 옮긴 윤형주는 의대 공부보다는 신방과 후배 김세환과 함께 히트 곡 ‘‘라라라’가 수록된 스플릿 음반 ‘별밤 씨리즈 3집-71년’을 발표하고 DBS라디오의 팝송 프로 ‘0시의 다이얼’ DJ로도 변신하는 등 음악 활동을 계속했다.
수천명 씩 모이는 대학가의 행사나 MBC ‘‘ 별 밤 회원’ 야유회 등에 함께 참가한 윤형주, 김세환은 대단한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그들이 명동의 DBS 팝 패밀리 사무실에 나타나는 날에는 1~2백명의 여고생들이 몰려들어 백화점 영업이 어려웠을 정도. 솔로 ...
포크 대중화의 기수 뭇 소녀의 꿈에 들다
1970년대에 포크를 향유했던 중장년층은 윤형주를 비롯해 한대수, 송창식, 양희은, 김세환, 이장희, 김민기, 사월과 오월, 이연실, 서유석, 김정호 등 포크 뮤지션들이 일으킨 청바지, 통기타, 생맥주 문화에 대한 원초적인 향수를 지니고 있다. 윤형주는 그 중심에 있었던 주역이었다.
귀공자풍의 앳된 외모와 발랄한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1967년 2월 송창식, 이익근 등과 세시봉 트리오를 결성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68년 송창식과 함께 결성했던 듀오 트윈 폴리오는 포크의 대중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표 곡 ‘조개 껍질 묶어’, ‘두 개의 작은 별’,‘비의 나그네’,‘어제 내린 비’등은 지금도 애창되는 히트 넘버. 그의 음악은 시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