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떠나가는 널 아무 말 없이 보내줄거야 너를 위한 그 길로 걸어가면 돼 널 멈추지 않을게 미안하다 생각지마 돌아서지 못 하는 널 손 내밀어 안을 용기조차 없다는 걸 넌 알잖아 그렇지만 난 기도할게 서로 다른 길 걸어가겠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길이 다시 만나기를 그것만을 바랄게
그토록 멀리가는 널 더욱 어렵게 하진 않을게 내일부턴 모든게 낯설을텐데 널 힘들게 할텐데
아무것도 묻지는 마 잘못뿐인 나였기에 이제와서 어떤 변명조차 할 수 없는 날 알잖아
반복
지나간 우리의 추억을 다 지운데도 난 이해할게 혼자서 가야할 시간에 나의 기억이 짐이 된다면
그렇게만 날 생각해줘. 나 이대로는 부족하겠지만 언제라도 너 힘들때면 기대 쉴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그게 언제라도 나를 찾아주면 돼…
이렇게 떠나가는 널 아무 말 없이 보내줄거야 너를 위한 그 길로 걸어가면 돼 널 멈추지 않을게 미안하단 생각치마 돌아서지 못하는 널 손 내밀어 안을 용기조차 없다는 걸 넌 알잖아 그렇지만 난 기도할게 서로 다른 길 걸어가겠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길이 다시 만나기를 그것만을 바랄게
그토록 날 위하는 널 더욱 어렵게 하진 않을게 내일부턴 모든 게 낯설을 텐데 널 힘들게 할텐데 아무것도 묻지는 마 잘못뿐인 내 앞길을 이제 와서 어떤 변명조차 할 수 없는 날 알잖아 그렇지만 난 기도할게 서로 다른 길 걸어가겠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길이 다시 만나기를 그것만을 바랄게
지나간 우리의 추억을 다 지운대도 나 이해할게 혼자서 가야할 시간에 나의 기억이 짐이 된다면 그렇게만 날 생각해 줘 난 이대로는 부족하겠지만 언제라도 너 힘들 때면 기대 쉴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난 그냥 그댈 보러 온건데 함께 저녁을 먹고 좋은 영화도 보려했는데 이러면 내가 너무 서글퍼요 난 그댈 보러 온 것 뿐인데 문득 헤어지자는 그대 뭐라고 해야 하나요 나만 몰랐죠 늘 그대 곁에 있으면서도 그대맘이 변해가고 있는걸 알고 있죠 그대도 힘든걸 하지만 지금 나만큼은 아니죠 이런줄도 모르고 나는 꽃을 준비했죠 사랑한다 말할뻔 했죠
나만 몰랐죠 이별이 가까이 온걸 바로 곁에 있는 그대 마음도 알고 있죠 그대도 힘든걸 하지만 지금 나만큼은 아니죠 이런줄도 모르고 나는 꽃을 준비했죠 사랑한다 말할뻔 했죠 이해해요 웃을 수 없는 날 잘 지내라고 말해줄 수 없는 날 이런줄도 모르고 나만 바보였던 거죠 나 혼자서 그랬던 거죠 이런줄도 모르고
햇살이 눈부시게 (또) 아침을 열어주면 내 사랑 그대 오늘도 내 품에 편히 잠들어 있죠(쉬어요) 그대 기억하나요 수줍었던 입맞춤 그날 우리 함께 기도했죠 영원히 사랑 함께 만들어요 나의 꿈 그댈 항상 (영원히) 함께 할게요 나의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그대 미소(행복) 지켜줄게요 나의 두 손을 잡아줘요
난 또 잊어버렸었나봐 내 지갑안에 니 사진이 없단 걸 늘 무심코 꺼내 안녕 인사 했었지 오늘도 사랑해 하며 니 목소릴 듣던 전화는 이 세상에는 없는 번호라고 해 이젠 없는 너를 가끔 잊곤해 나 조차 이런 내게 지쳐 떠난 니가 불행하길 바랄게 힘든사랑 슬퍼져서 울기를 그럴때면 네가 너무 그리워 내 품으로 돌아와도 괜찮아 아냐 이대로 멀리 떠나 우리사랑 다 잊어 아프기만한 사랑 떠올려서 뭘해 너의 맘을 채울 사람 만나길 아냐 너를 어떻게 잊어 눈물젖은 입맞춤 소중한 추억 내가 니 몫까지 모두 기억할께 넌 떠나도 돼
떠난 이유 설명하려 하지마 내 사랑이 너무 부족했나봐 누구보다 나에겐 너 뿐인걸 알고 있는 너이기에 미울 뿐 아냐 이대로 멀리 떠나 우리사랑 다 잊어 아프기만한 사랑 떠올려서 뭘해 너의 맘을 채울 사람 만나길 아냐 너를 어떻게 잊어 눈물젖은 입맞춤 소중한 추억 내가 니 몫까지 모두 기억할께 넌 떠나도 돼 아냐 이대로 멀리 떠나 우리사랑 다 잊어
미안해서 말하지 못했니 이젠 헤어져달라고 내 눈을 피하는 너를 더 이상 잡을 수 없는거니 받지 않는 전화를 거는 건 아직 미련이 남아서 너보다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이유로 이러는거야 그때 붙잡지 못했던 사랑이 내게 남아서 널 생각하면 아직 눈물이 흘러 난 이렇게 혼자인데 잊어 달라고 말하지마 내가 눈 감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한 단 한 사람이 나라는 것을 기억해줘
나를 설레게 했었던 그 눈빛 그대로인지 멀리서라도 한 번 볼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할께 잊어 달라고 말하지마 내가 눈 감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한 단 한 사람이 나라는 것을 기억해줘 기다릴거야 언제라도 이젠 만날 수 없어도 그대의 빈 자리 남겨둔 채로 추억 만으로 살아갈께
그래요 떠나야할 때가 된걸 알아요 괜찮아요 그댈 위해서 가는건 아니예요 그렇게 좋은 기억 혼자만의 안에서 자리하고 키워내줄래요 그걸로 됐어요 내게 미안해하지 말아요 이젠 떠나야 할때를 알죠 나 그댈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늘 굳은 다짐도 지우길 바래요 그래요 혹시 다른 세상에라도 그댈 만날수 있다면 죽어도 괜찮아요 그대여 다신 이별은 하지 않기를 날 잊어요 보내드릴께요 내 마지막 사랑이니
언젠가 그댈 다시 알아볼수 있다면 떠난대도 난 웃어줄게요 그걸로 됐어요 내게 미안해하지 말아요 이젠 떠나야 할때를 알죠 나 그댈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내 굳은 다짐도 지우길 바래요 그대여 혹시 다른 세상에라도 그댈 만날수 있다면 죽어도 괜찮아요 그대여 다신 이별은 하지 않기를 날 잊어요 보내드릴께요 내 마지막 사랑이니 괜찮아요
또 하루가 스쳐 지나가도 아픔은 그대로인데 언제까지 서글픈 눈으로 널 바라봐야 하는지 몰라 이젠 날 떠나가겠지 너 역시 나만큼 힘이 들테니까 간절히 원해도 이루어질 수 없다면 먼 훗날 그때로 사랑을 미루어 둘께 for good bye 언젠가 너를 찾아갈 때까지 내 모습 지우진 말아줘 어딘가에 니가 살아있는한 영원 끝까지 난 너를 사랑해
긴 하루가 지나가는 동안 얼마나 힘이 들었니 나 때문에 내 사랑 때문에 또 얼마만큼 가슴 아팠니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눈물을 삼키며 보내야 했지만 아픔이 끝나면 널 다시 만나기 위해 우리의 사랑을 하늘에 맡겨둔거야 for good bye 언젠가 너를 찾아갈 때까지 내 모습 지우진 말아줘 어딘가에 니가 살아있는한 영원 끝까지 난 너를 사랑해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 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 초원에 낙원으로 그대 웃음지으면 너무 아름다워 이젠 슬퍼하지 말아요 살아가는 동안 우리 함께가요 그대와 나 그대와 나 영원토록 무지개 너머 떠나요 이른 아침에 둘이서만 그대 두 눈 속에 내가 갖고싶은 모든게 있네요 스치는 바람에 미소 지을수있는 그 마음을 그 마음을 사랑해요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 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 초원에 낙원으로 푸른 초원에 낙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