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문 거리를 혼자서 걸으면 가끔씩 마주치는 그리움을 음 느끼네 누구나 한번은 알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네 *내리는 도시의 불빛아래 늘어진 가로수 긴 그림자에 묻어버린 이내 슬픈 눈을 그대는 아는가 나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 내 작은 두 뺨을 타고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대 옷깃에 젖는데 그러나 지금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없어 따스했던 기억속에 잠기네
그대 그리며 창 밖을 바라봐요 멀리 있어도 내 생각 하는가요 작은 불빛이 내 눈을 반짝일때 슬픈 눈이 되어 고개 숙였어요 *나는 나그네처럼 밤을 헤매였어요 스쳐 지나가버린 추억을 되새기며 텅 빈 가슴 깊이 하나 둔 그리움이 밀려올때면 혼자 걸어가는 세월에 초라해지는 나그네*
그리울때면 생각이 나요 그대 모습이 지나가버린 시간이지만 추억은 남아 *아직도 내 가슴에 한 줄기 바람불고 떠도는 그대향기 내 몸을 감싸주는데 떠나버린 내 사랑은 이 밤이 지나도 오지 않네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에 마음이 답답해 한번은 다시 만나겠지 너만을 기다리겠어 그리움 잊혀지는 그날까지 너만을 기다리겠어*
나는 지금도 느낄 수 없어 그대가 없는 이 밤 사랑을 잃은 그림자 나의 슬픈 모습 1.나를 뒤로 하고 먼 곳으로 떠나갔지만 혼자만의 기나긴 그리움을 그대는 아나요 2.안녕하며 내게 웃음으로 다가왔지만 돌아보면 외로운 내 마음을 그대는 아나요 *나 외롭지 않아도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어 나 슬프지 않아도 하얀 눈물은 밤거리를 적시네*
해저문 거리를 혼자서 걸으면 가끔씩 마주치는 그리움을 음 느끼네 누구나 한번은 알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네 *내리는 도시의 불빛아래 늘어진 가로수 긴 그림자에 묻어버린 이내 슬픈 눈을 그대는 아는가 나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 내 작은 두 뺨을 타고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대 옷깃에 젖는데 그러나 지금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없어 따스했던 기억속에 잠기네
이제는 잊어야지 그 밝고 어두웠던 추억 나의 비밀 미움도 기쁨으로 이별도 잊혀짐으로서 끝이라네 *한 조각 꿈으로 돌아서면 너는 추운 날의 쓸쓸한 가로등 가까이 있지만 멀리 느껴지는 너의 그 모습을 정말 외로워 나는 모르겠어 또 다시 사랑할지 너를 잊는 것이 너무 힘들어 가슴 달아걸고 두 눈 감아봐도 너는 웃고 있잖아 그래도 잊어야지 아무도 모르는 이별은 나의 비밀*
오늘따라 그대는 차갑게 나를 뒤로 하고 있지만 안타까워 하지는 않아요 이미 알고 있어요 저 멀리 내 곁을 떠나는 그대 뒷모습을 보면서 힘겨운 안녕일지라도 슬퍼하지 않을래요 *이젠 혼자가 되어 뒤돌아 걷고 있지만 남겨진 사랑의 약속 나를 지켜줄거예요 사랑은 기다림이래요 그대를 조금 더 기다려줘요 사랑은 기다림이래요 우리 사랑 끝날때까지*
어떤말을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말을 할수없어 하늘만 바라보네 그대 사랑했던이유를 알수 없는 것처럼 헤어지는 이유도 난 알수 없어요 혹시 우연히만난다면 모른체말고 가벼운 미소로 우리인사를 해요 이시간이지나가면 남남일텐데 나에게 남겨진 사랑 어떻게 하나요 * 그대 모습 바라보다 나도 돌아서네 그대 모습 바라보다 나도 돌아서네
표정없는 그대모습이 오늘따라 슬퍼보여요 헤어지자 말못하는 그대의 그 모습에 난 더욱 슬퍼요 애써 힘든 말은 하지마 나 그대의 눈물을 알아 헤어지는 아픔보다 이별을 말못하는 그대 더 슬퍼요 사랑했던건 그대의 모든것 이제 다시 볼수가 없어도 그대 마지막 내게 남겨준 나의 사랑인것을 표정없는 그대 모습이 오늘따라 슬퍼보여요 헤어지자 말못하는 그대의 그모습에 난 더욱 슬퍼요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하늘을 보다가 잊었던 기억들을 다시 생각하네~ 조금은 나를 지금보다 외롭게 하지만 그래도 그 순간이 아름다웠어요 언제나 하얀 얼굴에 가득 웃음을 보이던 내게는 소중한 나의 작은 사랑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젠 추억속에 이야기 음 그대 떠나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아도 아름다워요 우리 지나간 사랑은 그대 떠나도
언제나 하얀 얼굴에 가득 웃음을 보이던 내게는 소중한 나의 작은 사랑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젠 추억속에 이야기 음 그대 떠나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아ㄷ 아름다워요 우리 지나간 사랑은 그대 떠나도 내게는 돌아오지 않아요 아름다워요 음~ 그대 떠나도 내게는 돌아오지 않아도 그대 떠나도 음~ 그대 떠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