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내가 어른이 되었나 모든게 두려워 어릴 때 꿈은 항상 내 아버지 엄마같은 여자 어린 나에겐 모든게 강해보였지 나를 한 팔로 안아 주었었지 어느새 난 아빠에게서 약해진 힘없는 어깨를 보네 언제 내가 어른이 됐나 어느새 난 엄마에게서 더 이상 잔소릴 듣지못해 언제 난 어른이 되었나 Let's talk about talk about a long long time When time and place were all I knew Growing fast like a hungry wolf Thought about talked about selfish dreams Now that I'm older and passing the time I'm living in ashame I can't waste my time I gotta make it right I need to start from here 어릴 때 나는 매일 기도했어 어른이 되려고 하고픈 일이 너무나 많았어 지금 난 뭘하니 어린 나에게 엄마가 애인이었지 내 작은 비밀도 모두 알아주던 이제는 내 아침을 깨울 여자친구가 내 곁에는 있네 언제 내가 어른이 됐나 어느새 나 거울을 보니 너무 낯설은 내가 있었네 언제 난 어른이 되었나 어느새 난 아빠에게서 약해진 힘없는 어깨를 보네 언제 내가 어른이 됐나 어느새 난 엄마에게서 더 이상 잔소릴 듣지못해 언제 난 어른이 되었나
아가씨 최수정 작사 최수정 작곡 이민규 노래 1절 새빨간 립스틱 섹시한 스타킹 새까만 긴 머리가 너무나 아름다워 자꾸만 내 밤 꿈에 그대 날 유혹하면 난 황홀할꺼야 아가씨 아가씨 섹시한 아가씨 나에게 한번만 눈길을 건네주면 다른 남자친구들이 너무나 많겠지만 날 사랑할거야 언젠가 내게도 나만이 바래왔던 꿈을 이룰 수 있길바래 언젠가는 언젠가는 워어어어 내 모든 사생활이나 내 부족함이라도 사랑할 수 있다면 나만을 바라보는 그런 착한 여자와 내 꿈을 만들고 싶어- 오 오 오 오 2절 내맘에 쏙 드는 멋있는 스포츠카 그 옆에 너를 태워 떠나는 상상을 해봐 언젠가 하루쯤은 그런 것도 괜찮겠지 참 행복할꺼야높다란 빌딩 숲 사이에 서류철 쳇바퀴 돌 듯한 샐러리맨은 싫어 반복된 생활속에 무거운 옷을 벗고 난 자유롭고 싶어 언젠가 내게도 나만이 바래왔던 꿈을 이룰 수 있길바래 언젠가는 언젠가는 워어어어 내 모든 사생활이나 내 부족함이라도 사랑할 수 있다면 나만을 바라보는 그런 착한 여자와 내 꿈을 만들고 싶어- 오 오 오 오 새빨간 립스틱 섹시한 스타킹 새까만 긴 머리가 너무나 아름다워 자꾸만 내 밤 꿈에 그대 날 유혹하면 난 황홀할꺼야 랄랄라 랄라라 랄라라라라랄 랄라리라라라
그녀와 헤어진 뒤 내가 겪어야했던 슬픔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거였다 아픈 몸으로 혼자 죽어가야 했던 그녀의 인내의 시간들에 비하면 우린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거 같다 그리움을 견뎌야하는게 서로를 위한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서로에게 더더욱 가혹한 시간이었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너 하나만으로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을 알아가던 내게 헤어짐을 먼저 말해온 건 너인데 슬프게 우는 널 그때는 이해 못했어
그리웠지만 힘들었지만 너의 마음이 변했다고 믿었던 나는 아주 여러번 너를 찾고싶어도 너의 행복이 깨질까 그럴수가 없었어
그때 너에게 걸려왔던 전화에 내가 얼마나 기뻣는지 넌 몰랐을꺼야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모름다고 기대를 해 보면서
창백하리만큼 너무 하얀 널 본건 얼마만이었는지 몰라 너무 예뻤었지 숨이 막일것처럼 다신 널 보낼수 없다고 생각했었어 너는 말했지 미안했다고 한 순간도 날 잊은적이 없었다고 그 말이 왜 난 그렇게 슬펐는지 기다려왔던 그 말이 왜 가슴아팠는지
그게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걸 그녀의 친구에게서 난 이제야 들었지 너무 오래 아프던 그녀에게 마지막 소원이었기에 날 만나게했다고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걸 그녀의 친구에게 난 이제야 들었어 이세상을 떠나게된 후에도 내게는 말하지 말라고 부탁을 했다던 그녀
친구의 충고 조원선 작사 지누 작곡 이민규 노래 편곡 지누 내겐 정말 너무나 예쁜 미치도록 좋은 그녀가 있지 하루라도 그녈 보지않곤 밤새 끙끙거리다 몸살이나지 내 단짝친구 그앤 정말 멋져 언제나 근사한 여자들이 줄을서지 그녀만 보면 난 바보가 되지 "난 안돼!" 를 왜치며 방황도 했지 그래도 내눈엔 그녀만 보이지 *난 뭐든지 할수있어 그녀가 원하는건 너만의 남자다운 고백 내 이론보다 더 강한 너의 사랑* 내가 전에 말해줬잖아 튕길땐 그녈 잠깐 내버려둬 그래도 내눈엔 그녀만보이지 *--반복--* 그녈향한 너만의 진실한 마음을 보여줘 꼼짝없이 그녀도 반할꺼야
언제나 넌 내게 말을 했지 날 항상 생각해 왔다고 하지만 그말이 난 부담이 돼 난 너의 인형이 아닌걸 길가는 여잘 쳐다봐도 너는 나에게 화를내지 아무런 자유도 없는 나에게 더이상 무얼 바라는 건지 나는 너의 곁을 떠나려애 난 힘이 들어 너무 지쳐있어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이제는 정말 날 멀리떠나가줘
언제나 넌 내게 말을 했지 날 항상 좋아해 왔다고 하지만 그말이 난 부담이 돼 난 너를 떠나갈 테니까 다른 여자와 말을 해도 너는 나에게 화를 내지 아무런 자유도 없는 나에게 더 이상 무얼 바라는건지 나는 너의 곁을 떠나려해 난 힘이 들어 너무 지쳐있어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이제는 정말 날 멀리 떠나가줘 나는 너의곁을 떠나온 후 난 자유로워 너무 기뻐했어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이제는 정말 내 모든걸 잊어줘
세상은 나에게만 관대하지 못한 듯 했어 아주 깜깜하고 긴 터널을 나 혼자 걸었고 검은 그림자가 뒤따라와 날 죄어 올때면 나는 넘어지고 휘청이며 비틀거렸어 숨막히는 어둠에 다시 길을 잃어도 나 이제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겠어 끝도 없는 이 길이 어차피 내 몫이라면 다시 일어나겠어 Yes I'm gonna do it 이제 모든게 안개낀 새벽처럼 열리고 있어 이제 난 저 밖으로 나갈 수 있어 다시 난 깨어나는 기운을 느껴 Go Go 이제 나는 겁내지 않겠어 어둠에서 벗어나려 애써 봤지만 피하려 난 뛰어봐도 깊은대로 떨어지곤 한거야 나를 감싼 어둠도 나 나름대로 의밀 찾아 그대로 난 받아드리겠어 어설프게 날 위해서 쫓지마 이제 제발 나를 그만 놔줘 언제나 운명이란 여지없이 날 비껴갔어 앞이 안 보이는 연기 속을 나 헤메이다가 거의 다 왔을까 눈 떠보면 늘 그 자리였고 나는 그때마다 주저 앉아 울어야했어 낯선 길을 헤매다 온 몸을 부딪혀도 누구도 내 아픔을 대신해 주진 못했어 끝도 없는 어둠이 어차피 내 몫이라면 기대하지 않겠어 Yes I'm gonna do it 이제 모든게 안개낀 새벽처럼 열리고 있어 이제 난 저 밖으로 나갈 수 있어 다시 난 깨어나는 기운을 느껴 저기 멀리서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이제 이 어둠에서 나갈 수 있어 그래 난 다시 사는 기운을 느껴
영화 속의 주인공 얘기가 남의 얘기라는 법 없잖아 그래 난 항상 멋을 아는 하루를 살겠어 교과서에 나온 얘기처럼 그대로 다 할 수는 없잖아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랬어 나보다 더 많이 배운 사람들도 가끔씩은 자신을 위해 이익을 위해 다툼하면서 도덕시간에 졸긴 했어도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잖아 다만 이렇게 내 나름대로 삶을 멋지게 살아가고 싶을 뿐
어른들이 만든 약속들이 최선이라 말할 순 없잖아 그래 난 항상 내 멋으로 세상을 살겠어 땅에 끌린 힙합바지란게 유행될 줄 누가 알았겠어 누구나 그저 편안한게 좋잖아 내가 바란 사랑도 남들과 좀 달라서 내가 사랑한 그 때 그녀도 떠나갔지만 도덕시간에 졸긴 했어도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잖아 다만 이렇게 내 나름대로 삶을 멋지게 살아가고 싶을 뿐 복잡한게 난 싫을 뿐이야 그냥 좋은게 좋으면 되잖아 누가 누구를 탓 할 수 있어 결국 남는건 진실이라 생각해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도덕시간에 졸긴 했어도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잖아 다만 이렇게 내 나름대로 삶을 멋지게 살아가고 싶을 뿐 복잡한게 난 싫을 뿐이야 그냥 좋은게 좋으면 되 누가 누구를 탓 할 수 있어 결국 남는건 진실이라 생각해
끝도없는 거미줄에 갇혀버린 기분이야 자유라는 이름으로 가둬두려 하지말아 난 숨을 쉴 수 없어 말하듯이 표현하는 음악인 것 뿐인거야 유행대로 따르라며 강요하려 하지말아 날 막을 수 없어 똑같은 옷 똑같은 음악에 늘 누가 누군지 모르게 내게 바랬어 내가 원하는건 내가 찾아야 해 던져버려 수많은 관념들을 늘 익숙해져버린 그 틀에서 나와 얘길 들어줄 날 이해 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을 위해 난 내 노랠 하겠어
어차피 다 주사위는 던져진게 인생이야 이제 우리 바라보며 가야할 건 끝인거야 더 시간이 없어 어떤 옷이 유행이면 가게마다 똑같고 어떤 노래 히트치면 너도나도 그 음악들 난 다르고 싶어 똑같은 옷 똑같은 음악에 늘 누가 누군지 모르게 내게 바랬어 내가 원하는건 내가 찾아야 해 던져버려 수많은 관념들을 늘 익숙해져버린 그 틀에서 나와 얘길 들어줄 날 이해 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을 위해 난 내 노랠 하겠어
이제 나를 위해서 잊어버려 뜻을 모르던 착각 늘 누군가로 의해 다 끌려가잖아 시간이 없어 또 지나가고 있어 난 나 자신을 위해 내 노래를 찾겠어 던져버려 수많은 관념들을 늘 익숙해져버린 그 틀에서 나와 얘길 들어줄 날 이해 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을 위해 난 내 노랠 하겠어
두려워 하지는 마 넌 날개가 있어 작고 힘이 없지만 용기를 가져봐 아무것도 아냐 하늘 저 멀리 니가 꿈꾸어 왔던 그곳을 향하여 높이 높이 날아가 보렴 가끔씩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흔들리지마 잠시 뿐이야
세상이 정해놓은 울타리속에서 조금씩 사람들은 지루함을 느껴 벗어 나고 싶어 하늘 아래서 살아가는 우리들 한번쯤은 나도 저 하늘을 날수 있다면 세상을 멋지게 한번 위에서 내려다 볼꺼야 세상 끝까지 하늘 위에서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롭고 싶어 저 하늘을 날수 있다면 세상을 멋지게 한번 위에서 내려다 볼꺼야 기쁘지 않니 두려워 하지는 마 넌 날개가 있어 작고 힘이 없지만 용기를 가져봐
모두 잠이들고 고요한 밤이오면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루곤 하죠 힘들게만 했던 나였었기에 아마도 슬퍼 그런가봐요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져요 내게 돌아올 수 없나요 내가 이제 그댈 위해 모든 걸 드릴께 하지만 그댄 지금 어디에 있는가요 내일이 되면 만날 수 있나요 사랑해요
아침에 눈을 떠서 그대 내곁에 없어 서글퍼지면 사진을 보곤 하죠 그대도 가끔 날 그리워 하나요 아니면 아주 잊은채 사나요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져요 내게 돌아올 수 없나요 내가 이제 그댈 위해 모든 걸 드릴께 이제 내게로 돌아와요 눈물 흘리지 않도록 내가 꼭 안아줄께요 그대 나를 한번만 더 믿어줘요 이렇게 나는 그대 그리워요 사랑해요
그녀와 헤어진 뒤 내가 겪어야했던 슬픔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거였다 아픈 몸으로 혼자 죽어가야 했던 그녀의 인내의 시간들에 비하면 우린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거 같다 그리움을 견뎌야하는게 서로를 위한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서로에게 더더욱 가혹한 시간이었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너 하나만으로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을 알아가던 내게 헤어짐을 먼저 말해온 건 너인데 슬프게 우는 널 그때는 이해 못했어
그리웠지만 힘들었지만 너의 마음이 변했다고 믿었던 나는 아주 여러번 너를 찾고싶어도 너의 행복이 깨질까 그럴수가 없었어
그때 너에게 걸려왔던 전화에 내가 얼마나 기뻣는지 넌 몰랐을꺼야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모름다고 기대를 해 보면서
창백하리만큼 너무 하얀 널 본건 얼마만이었는지 몰라 너무 예뻤었지 숨이 막일것처럼 다신 널 보낼수 없다고 생각했었어 너는 말했지 미안했다고 한 순간도 날 잊은적이 없었다고 그 말이 왜 난 그렇게 슬펐는지 기다려왔던 그 말이 왜 가슴아팠는지
그게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걸 그녀의 친구에게서 난 이제야 들었지 너무 오래 아프던 그녀에게 마지막 소원이었기에 날 만나게했다고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걸 그녀의 친구에게 난 이제야 들었어 이세상을 떠나게된 후에도 내게는 말하지 말라고 부탁을 했다던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