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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그런 사랑을 원하는 거야 마음속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 거야 꾸미지 않는 마음을 바라는거야 그 마음을 바라는 거야 생각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무슨 얘기인줄은 알겠지만 우리 사이에서 누가 이기고 진다는 생각 그만해 욕심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니가 니 스스로를 구속하지 내게 다가 오고 싶을땐 그냥 그렇게 오면 되 너무 잘 보이려하지마 복잡해질뿐이야 그런 사랑을 원하는 거야 마음속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 거야 꾸미지 않는 마음을 바라는거야 그 마음을 바라는 거야 꿍하고 있으면 더 힘들어져 쌓인건 그때 바로 풀어야지 내게 표현하고 싶을땐 그냥 그렇게 하면 되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 어색해질뿐이야 그런 사랑을 원하는 거야 마음속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 거야 꾸미지 않는 마음을 바라는거야 그 마음을 바라는 거야 넌 다른 사람의 말만 듣지~ 분명한 이유로만 이해하고 난 마음으로 얘기하고 싶어 때론 설명할수 없는 일도 있는걸 넌 몰라 왜~ 넌 내 맘을 알지 못해~ 그런 사람~ 마음속까지 투명한~ 그런사랑을 말하는 거야. 그런 사랑하고 싶어. 그런 사랑 난 사랑하고 싶어. 에~~ 원하는 거야 난~~~ 마음을 투명하게 투명하게~ 말하는거야 예~ 우우우~ 꾸밈없이 내게 보여준다면 좀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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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나 멀리 있다는게 니편지로 또 느꼈어
모두다 잘 지낸다니 한결 마음 놓였어 떠나야 보이는 자리 친구라는 커다란 자리 내가 얼마나 사랑받았고 넌 또 얼마나 참아줬는지 돌아가는 그날에는 이젠 내가 좋은친구가 될께 변해가는 세상에서 변치않을 그 무엇으로 어렵게 너도 썼겠지 그녀 얘길 전하기까지 어쩐지 내가 보낸 편지가 자꾸 되돌아온다 했어 외로움이 컸을꺼야 혼자란 걸 그앤 싫어했잖니 부탁이야 미워는 마 내 대신에 축하좀 해줘 아냐 됐어 널 보면 아마도 내 생각에 괴로워할지 몰라 돌아가는 그날에는 지금보단 어른이 돼있겠지 삼켜버린 눈물만큼 의연한 모습의 내가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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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나도 알아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 걸
너무 애쓰지는 말아 가슴속에 묻을게 너의 모습 전부를 힘들게 하진 않을께 그럼 된거야 이제 가 이세상엔 어쩔수 없는 게 더 많다는 걸 너도 알만큼 알고 있잖아 너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할꺼야 널 놓아줬으니 아무도 우릴 탓하진 않아 살다가 가끔 나를 기억해준다면 그럼된거야 난 괜찮아 듣고 싶어하는 말하고 싶어하는 말 이젠 소용없는 거야 너 하나만 생각해 내 걱정은 하지마 그게 날 위하는 거야 너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할꺼야 널 놓아줬으니 아무도 우릴 탓하지않아 살다가 가끔 나를 기억해 준다면 그럼 된거야 난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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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넌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지 시간은 벌써
삶의 의미를 내 얼굴에 남긴채 기억하니 너 두려웠던 그때와 내게 조금도 줄 수 없었던 여윈 내모습도 아름다운 사랑은 너의 기쁨과 너의 슬픔도 주저없이 받아 내안에 감출수 있는 끝없이 간절한 맘을 모두 알게 된 지금 너를 위해 이제 비워두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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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이젠 떠날수밖에 없어 지금은 아프겠지만
그렇게 힘들었던 기억도 언젠가는 그리워지겠지 만날수 없는 어려움도 우리들만의 꿈 간직했는데 현실앞에선 난 나약해질 뿐인걸 힘들게 뒤돌아서는 널 탓할순 없는거야 둘이서만 영원히 이 세상끝까지 아무런 간섭도 없이 살수 있다면 이젠 멀리 사라진 우리의 미래는 간직할 수 없이 끝나버린 걸 수없이 다시 시작했지 사랑의 힘을 믿으며 하지만 우리 노력만으로 사랑을 이룰순 없잖아 원하지 않는 다른 사람과 강요된 사랑에 길들여진 널 보내야 할 지 잡아줘야 하는 건지 널 위한 작은 몸짓도 널 힘들게 할뿐인걸 둘이서만 영원히 이 세상끝까지 아무런 간섭도 없이 살수 있다면 이젠 멀리 사라진 우리의 미래는 간직할 수 없이 끝나버린 걸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너를 보내고 난 뒤에 안거야 우리가 시작했던 사랑을 누구를 위해서 포기해야만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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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모르겠어 너의 마음을 내게 무얼 바라는지
넌 하루에 열두번 때론 더많이 기분이 바뀌잖아 싫어서 싫다는 얘긴지 좋은 데 싫다는 건지 무심코 던진 너의 농담까지도 난 고민하고 있어 이젠 그만 니 마음을 열어줘 왜그리 날 힘들게 해 혹시 내맘 몰라 그런다면 말해줄께 널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문젤푸는것만 같아 난 이렇게 저렇게 돌려 말하는 니마음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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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매일 같이오던 너의 전화도
요즘은 왜이리 뜸한지 우리사이엔 무슨일인가 생긴거야 어제 아침에 집을 나서다가 문앞에 누군가 두고간 장미 한송일 이상하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게 아주 담담한 이별얘긴지 그순간도 깨닫지 못했어 내게 무슨 잘못이 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내게 말한마디 하지않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이젠 어차피 끝난일이라 생각해도 그래도 난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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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어디로 갔나요 그대는 좁기만 한 내마음엔
그대 편히 쉴곳이 없던가요 내 작은 꿈들도 함께 떠나버렸죠 (세상무엇도 채울순 없겠죠 내안의 빈자리 낮게 깔린 하늘 너머로 또 하루가 지나갈때 그댈위해 기도할께요 지난날 어렸던 나를 돌아보면서 잊을께요 내가 눈 감아도 그대없을 그때쯤에) 왜 이렇게 힘이드는지 그저 다시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뿐인데 바보같은 내겐 그리 쉽진않네요 내가 흘린 눈물만큼만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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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나도 가끔씩은 외로워 하지만
(다 이해한다 너의 어깰 두드리며) 침묵할 수 밖에 없는 이율아니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순 없어 (빈얘기들로 위로하며 널 비웃지) 그저 위로할뿐 나만을 믿으면 된다고 모두 다 털어놓으라 하지 그렇지만 너에게 진실한 건 결국 너 자신뿐 참 안됐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마 네 문제따윈 그들에게는 관심없는 얘기일뿐 결국엔 혼자란 사실을 받아들이긴 싫어하면서 스스로가 주위에 쌓은 벽은 인정하지 않고 남들의 탓만하니 누구에게도 물어보지마 니가 잘 되길 바라지 않는 성의없는 대답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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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이상엽 1집 - Solitude (1996)
얘기하지마 너의 지난일은
그것이 뭐그리 중요하니 솔직하고픈 너의 그마음은 고맙긴해도 나는 상관없어 날 바라보는 내 눈길이 행복해 너의 친구가 말했어요 요즘 너 무척 힘들다고 날 사랑하고 있기에 미안해서 아파한다는 너를 위해 다듬어온 내 마음을 볼수있니 처음부터 사랑했던 날 내가 너를 지켜줄께 소중하게 간직해둬 지난일들도 널 사랑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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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멀리서 본 너 누굴찾는듯 한데 다가설수는 없었어.
어쩔수 없는 마지막 니 선택을 막을순 없었던거야. 너와 함께한 추억은 남는다해도.. 널 보고플땐 볼 수 없잖아 나와 함께한 추억은 잊는다해도.. 너의 마음 채울순 없잖아 떠나는 너를 위해 안녕이라고 말해줄 수는 없지만 우리의 이별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기는 싫었어.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이 언제인지 알순 없겠지만 네 빈자리는 남겨 놓을께 너 떠나기전의 모습 그대로.. 멀리 있는 것보다 떠난 너의 마음이 더 슬퍼. 내게..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 너에게 말할수 있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널 떠나보낸뒤 이 어둠속에서... 홀로 남은 날들은 두렵지 않아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속에 ... 널 다시 맞을 준비를 하면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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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어둔밤 창가에 서면 반짝이는 작은별들
조그만 내 두손에 곱게 담아 그대에게 주고 싶어 언제나 웃음지으며 여린 내손 잡아주던 그대 지금 어디에 나홀로 두고 내곁을 떠나가 무엇을 하나 오늘은 그대가 없는 우울한 크리스마스 나홀로 촛불 밝히네 장미빛 화려한 향기를 내방에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는 그 어디에 난 그날이 오면 오 내사랑 다시 찾아올것 같아 난 그날이 오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분홍색 리본 곱게 묶인 널 위한 선물우에 전할 수 없는 내 편지만 남아 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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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내나이 여섯살 때 크지않은 언덕 위에
작지만 너무도 예쁜 놀이터하나 있었었지 거기엔 언제나 혼자 풀밭에 앉아 예쁜꽃 찾아 노래를 부르던 여자에 하나 내맘을 흔들었지 말 한번 하지도 못하고 단 한번에 맘을 뺏겨 어린맘에 찾아든 이상한 감정에 잠까지 뒤처겨 주먹을 꼭 쥐고 엄마께 말 하고 그녀와 꼭 결혼하겠다고 어! 내나이 스물여덟 시간은 금새 흘렀는 걸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얘기는 내게 너무 사치인걸 이리로 가다 때로는 저리로 가다 계속 뛰다보면 어느샌가 시간은 흘러 이렇게나 미쳐가나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 한번은 말을 걸고 싶은건데 날 위해 한번만 멈추어주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꿈꾸는 추억속 으로 떠날 한번의 기회 동화속 공주님을 위해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간주중 어렸을때 내가 훔친 어머니 지갑속 오백원 되돌려주지 않은 만화책들이 집에 세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약한자를 때린 건 네번 난 거짓말을 매번 그냥 가책없이 말했던 그때 장난끼 가득한 어린시절에도 난 계속 사고는 쳤지만 내게 행복만 내주변에 가득했지만 나 지금 내모습 보며 쓴 웃음만 또 지며 그때로 돌아가길 간절히 한번 빌어보지만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어렸을적 나는 고층건물 유릴 닦고 싶다고 그럼 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고 아님 커서 택시 운전사가 난 될꺼라고 그럼 난 세상 어디든지 여행 다닐수 있을꺼라고 아니면 난 구멍가게 주인이 되고 싶다고 그럼 난 내가 원하는 과자 마음대로 먹을 수가 있다고 이 세가지중 반드시 한가지는 이루겠다고 그렇다고 내 일기장에 적혀있다고 간주중 시간은 도대체 어디 숨어있을까 단 한번만 붙잡고도 싶은데 언젠가 나 너를 보게 되는 그날에 내 작은 상자안에 널 넣어둘꺼야 나 너만 있으면 눈물 흘리지도 않을텐데 가슴 아픈 기억들을 모조리 되돌릴텐데 또 기억저편에 보내 저멀리 나를 보내고 오래 머무르며 그녀의 노래 들을수 있을텐데 아마 평생 내가 너를 보는 날은 오지 않겠지 세월이 흘러 주름이 지면 너가 말해주겠지 난 언제나 항상 너와 함께 했다고 다만 니가 몰랐던 것 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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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알 수 없는 이 세상이 내겐 너무 힘들어
왜 사랑만으로 행복할 수 가 없는지 걱정 어린 너의 눈빛 내겐 부담스럽지만 넌 내 사랑이란 막연한 느낌 만 날 지탱할 뿐이지 가끔씩은 네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순간일 뿐 우리 앞에 어떤 날이 놓여 있냐고 네가 묻는 말에 대답할 수 는 없지만 너는 내가 데리고 살께 이 세상이 아무리 내게 힘겹다 해도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가끔씩은 네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순간일 뿐 우리 앞에 어떤 날이 놓여있냐고 네가 묻는 말에 대답할 수 는 없지만 너는 내가 데리고 살께 이 세상이 아무리 내게 힘겹다 해도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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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난 너를 볼 수 없어도
다시는 후회하지 않으려 했지 또 다른 만남이 위로할꺼라 생각했었는데 내 그늘진 마음속에 누구도 머무르려 하는 이 없어 창가로 스미는 달빛마저도 나를 외면하고 싶은지 밤이 찾아오면 길 잃은 아이처럼 어둠속을 헤매다 지친 나 이제 자유롭고 싶어 너를 기억속에서 나 더이상 너를 사랑할 힘조차 없어 이젠 밤이 찾아오면 길 잃은 아이처럼 어둠속을 헤매다 지친 나 이제 자유롭고 싶어 너를 기억속에서 나 더이상 너를 사랑할 힘조차 없어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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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꿈길로 가는 어둠에서 아침햇살 밝을때까지
지친마음에 눈 감아도 너의 모습 보여. 낙엽이 쌓인 교정에서 길모퉁이 정거장까지 몇발자욱만 걸어가도 너의 체온이 느껴질때 그것은 사랑 아주작은 의미의 사랑이겠지 그것은 느낌 아직까진 단순한 느낌일 뿐이겠지만 왜 사랑은 서로 아파야만해 슬픔이 더할수록 더 깊어진다는 걸 난 알지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어 어떤 두려움이 우리앞을 막는다해도 서로를 위하며 우리가 때론 서로를 이해못해도 그저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며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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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니가 원하는 것들 모두
다 해줄순 없어 그래도 나에겐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한 친구들 있어 내가 늘 얘기하던 장난칠 때면 좀 짖궂기는 하지만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친구 난 백마타고 온 왕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친구들 있잖아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내가 바라는 것들 모두 다 채울순 없어 너의 그 사랑만으론.. 때로는 너도 알 수 없는 남자들만의 세계가 필요한거야 장난칠 때면 좀 짖궂기는 하지만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친구 난 백마타고 온 왕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친구들 있잖아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여기 모인 친구들 모두 너를 사랑해 이젠 너도 우리들의 공주님이 된거야 오늘 우리 앞에서 너흰 약속한거야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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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다시 만나고 또
헤어져야 하는지 의미없이 지나친 많은 사람들 그중에 넌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지 너를 만나 행복했던 그 어느날 돌아보면 그때 그자리 그대로인걸 기다리며 보낸날도 이젠안녕 이제 다시는 너를 생각하며 울지 않을래 넌 나를 보면 웃음짓겠지 함께했던 지난날 추억들만 떠올리며 내 마음만은 영원할거야 어린시절의 꿈이었다해도 많은날이 지나면 너도 생각나겠지 그 누구도 모르게 나누었던 우리둘만의 슬픈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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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그대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난 정말 알 수가 없어
이 밤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넌 지금 무얼 하는지 Rap 이젠 나는 너의 그런 얘기들 정말 바라지 않아 여태 까지 너는 수도 없이 같은 말만하고 있어 내게 너의 생각 그대로만 솔직하게 말 해줘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너의 모습 나는 느껴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이 밤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넌 지금 무얼 하는지 Rap 이젠 나는 너의 그런 얘기들 정말 바라지 않아 여태 까지 너는 수도 없이 같은 말만하고 있어 내게 너의 생각 그대로만 솔직하게 말 해줘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너의 모습 나는 느껴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Rap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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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너를 처음 만나 설레이던 마음
나에겐 아직도 그대로인데 길을 걷다가도 하루에 몇 번씩 너의 생각에 즐거운 웃음 지으며 난 어쩌면 널 만나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느낌 그대로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자꾸 말 돌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눈길 돌릴때면 넌 토라져 말도 안하곤 했어 하지만 네곁에 있고 싶을때면 왜 그리도 차갑게 날 돌려 왔는지 넌 어쩌면 날 만나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비밀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느낌 그대로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사랑했었다고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사랑하고 있었다고 언제나 네 곁에 있으면서도 나에겐 자신이 없어 난 그저 서 있던 거야 지금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거야 뜻 모를 웃음도 화내는 너의 그런 모습까지도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대답해줘 우우 사랑하고 있었다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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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꿈의 구장 [omnibus] (1994)
내 작은 손에 꼭쥔 하얀 공에는
나의 모든 꿈 담겨있지 눈으로 그린 저 스트라익존은 아직도 나에게는 작게만 보여 정신없이 던지다 지쳐누우면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 그중 별하나 나에게 얘기하지 어서 일어나 다시 던져봐 난 아무도 칠 수 없는 그런 공을 던지고 싶어 세상에서 그 누구도 칠수 없는 공 난 아무리 힘들어도 이 순간을 견딜 수 있어 세상에서 제일 멋진 그런 공을 위해서 언제일까 나의 모든꿈 이루어지는 날 그날을 위해 칠수없는 공 던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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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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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었던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좋아한다는 말은 하진 않지만 이미 우린 사랑에 빠져 있나 봐 파란 하늘도 귀여운 새들도 우릴 위해 있는 것 같아 붉게 물드는 저 저녁노을도 우릴 위해 그려진 풍경일 뿐야 그래 세상 모두 다 우리품에 안을 수 있어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밝힐거야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하나 가진 것이 없다해도 그대와 나 행복한 이 세상이여 때론 우리 앞에 높고 높은 벽이 있어 서로가 힘에 겨워할지라도 그대와 나 사랑으로 온 세상을 밝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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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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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 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랄랄라라 라라라라) 넌 그저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너의 마음은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랄랄라라 라라라라) 만약에 이별한다면 너는 추억이라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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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알 수 있었지 우리 이제 이별이라는 걸 아무 이유 없이도 헤어져야 하는 우 우리를 누구도 이해 못 해 안녕 안녕 웃음지으며 안녕 이젠 다시 볼 수 없어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억들이 멀리 저 편으로 사라지고 밀려드는 어둠만이 내 곁에서 머물 때 그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억들이 멀리 저 편으로 사라지고 밀려드는 어둠만이 내 곁에서 머물 때 그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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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하늘을 보네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연인들 내마음에 비를 내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추억을 비속에 이렇게 우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에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추억을 비속에 이렇게 우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에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하얀 촛불 밝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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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멀어져가는 그대 뒷모습에는
왠지 모를 슬픈 그림자가 보이고 어디론가에 이끌려가는지 그댄 내게 자꾸 모를 소리만 하고있네 내곁에 언제나 머물것만 같던 그대는 어느새 저만치 있고 또 다른 사랑 찾아가야 하는나느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네 어쩔수없는 마음에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내곁에 언제나 머물 것만 같던 그대는 어느 새 저만치 있고 또다른 사랑찾아가야 하는 나는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네 어쩔 수 없는 마음에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헤어졌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 그 언젠간 서로가 조금은 더 큰 생각을 가지면서 다시 만날꺼야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수 밖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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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댄데기-
금방 전화를 끊고 나서 누구에게 전화를 또 거는건지 같은 농담을 두 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는지는 않은지 미얀한 마음 없다해도 용돈은 어떻게 감당하는지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 수도 있지마는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는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생각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 수도 있지마는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는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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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음악소리 어지러운
이 거리에서 들뜬 사람들의 멈춰버린 시간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꿈을 찾아서 헤메이다 지친 사람들 정신없이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내일이면 모두 잊어버릴 약속 자신만은 진실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 진실 아닌 그 짧은 환상 속에서 잠시 즐겼다해도 아마 난 후회만 남을 거야 흔들리는 사람들 술에 취해 웃는 사람 돈에 취에 웃는 사람 춤을 추며 노는 사람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진실 아닌 그 짧은 환상 속에서 잠시 즐겼다해도 아마 난 후회만 남을 거야 흔들리는 사람들 술에 취해 웃는 사람 돈에 취에 웃는 사람 춤을 추며 노는 사람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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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누구에게도 느낄수없었던 설명할수 없는 이 기분
좋아한다고 말은 하지 않지만 이미 우린 사랑에 빠져있나봐 파란 하늘도 귀여운 새들도 우릴 위해 있는것 같아 붉게 물들은 저 저녁 노을도 우릴위해 그려진 풍경일뿐야 그래 세상 모두 다 우리 품에 안을수 있어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하나 가진 것이 없다해도 그대와 나 행복한 이 세상이여 때론 우리 앞에 높고 높은 벽이있어 서로가 힘에겨워 할지라도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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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저 푸르런 거리의 풍경도 이젠 모두 사라진 이 밤
오늘따라 왠지 내 맘속엔 떠나간 너를 생각해 우울한 이밤 나의 지친 마음은 그늘속에 잠든 난 사랑할수 없나 내 곁으로 돌아와줘 사랑했던 사람아 이 어둠속으로 홀로 날 한숨만 짓게 하지 말고 부드러운 너의 향기 느낄수만 있다면 복잡한 나의 맘을 깨끗이 지워버릴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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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 몰라도 모든 일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오래전부터 생각했다 말을 하지만 넌 분명히 네 친구들의 얘길 듣고 이러는거지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 몰라도 너는 지난 시간들 속에 갇혀 있을 뿐 모두들 저마다의 다른 생각이 있듯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약간의 차이는 있는거야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 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랄랄랄라 랄랄라라 넌 그저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너의 마음은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랄랄라라 랄랄라라 만약에 이별한다면 너는 추억이라 하겠지만 그건 너무 싫잖아 랄랄라라 랄랄라라 우 그건 너무 싫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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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친구들과 둘러싸여 있어서 언성 높이며
심각한 얘기들을 하고 있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이만큼 자리잡고 있는 너는 잠시도 내곁을 떠날줄몰랐어 식구들과 같이 앉아있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잘 되가냐는 형의 물음에 난 그저 쓸쓸한 웃음만지을뿐 늘 허전한 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 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있는걸 어떻게 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건 "여보세요 여보세여?" 늘 허전한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 있는걸 어떻게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 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 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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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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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친구들과 둘러싸여 있어서 언성 높이며
심각한 얘기들을 하고 있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이만큼 자리잡고 있는 너는 잠시도 내곁을 떠날줄몰랐어 식구들과 같이 앉아있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잘 되가냐는 형의 물음에 난 그저 쓸쓸한 웃음만지을뿐 늘 허전한 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 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있는걸 어떻게 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건 "여보세요 여보세여?" 늘 허전한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 있는걸 어떻게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 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 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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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어느새 창가에 찬 바람 불어 와
계절이 지난 낙엽들 처럼 내 맘 쓸쓸해 내 맘에 슬픔보다 커다란 그림자 저 멀리 나 떠나가는 아름답던 그 순간들 내 맘 어쩔 수 없는 지난 날들을 생각해 이렇게 아쉬워하네 날 이대로 남겨둔 채 떠난 그대 사랑은 누굴 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 수는 없는지 아~ 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내 맘 어쩔수 없는 지난 날들을 생각해 이렇게 아쉬워하네 날 이대로 남겨둔 채 떠난 그대 사랑은 누굴 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 수는 없는지 아~ 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사랑은 누굴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수는 없는지 아~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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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우리 사랑은 8월의 태양 아래
꿈꾸듯 푸르른 바다를 건너 라틴 멜로디 은은하게 들리는 하얀 테라스 아름다운 작은 카페 많은 사람들 간편한 옷차림으로 복잡한 도시의 일들은 잊고 모두 행복한 웃음지으며 서로를 잘 아는것처럼 즐겁게 얘기해 바닷가 노을이 질때면 사랑을 얘기하고 밤하늘 별들이 반짝이면 달콤한 입맞춤을 바다와 휴식과 내 곁에서 어느새 잠들어 꿈꾸는 그대 여름밤은 깊어가고 나 그대의 꿈속으로 찾아가 또 그대를 만나리 바닷가 노을이 질때면 사랑을 얘기하고 밤하늘 별들이 반짝이면 달콤한 입맞춤을 바다와 휴식과 내 곁에서 어느새 잠들어 꿈꾸는 그대 여름밤은 깊어가고 나 그대의 꿈속으로 찾아가 또 그대를 만나리 우리 사랑은 험한 파도를 넘어 어느새 이곳까지 왔으니 나는 야자수 그늘이 되어 붉은 태양 아래 그대를 편히 쉬게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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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그리운 친구에게 내 마음 전하고 싶을때면
나 홀로 창가에 기대어 사랑보다 더 소중한 우리가 지낸 시간들속에 내 마음 머물고 싶어 언젠가 너에게 모든걸 얘기하고 싶어 찾던 그밤도 넌 나에게 언제나 작은 미소로 내 텅빈 마음을 감싸 주었지 언제 다시 만나려나 그리운 친구여 어둠이 오고 내 마음속이 허전할때 우워~ 세월가도 잊지못할 우리의 지나온 날들 마음 깊이 간직해 우리 언제 어느곳에 있어도 언젠가 너에게 모든걸 얘기하고 싶어 찾던 그밤도 넌 나에게 언제나 작은 미소로 내 텅빈 마음을 감싸 주었지 이제는 모두 서로 다른길을 걸어도 우리 함께 나누던 지난 약속들은 잊지 않지 언제 다시 만나려나 그리운 친구여 어둠이 오고 내 마음속이 허전할때 우워~ 세월가도 잊지못할 우리의 지나온 날들 마음 깊이 간직해 우리 언제 어느곳에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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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맘에 흠뻑 젖어오는 짙은 향기
저만치 앞서가는 그대는 붉은 장미처럼 아름다워 그대의 젖은 듯한 머리결 나도 모르게 따라 흔들리느 마음 화려한 그대의 뒷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지 어느새 그 향기 마저도 사라져 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어색하게 난 웃음지으며 돌아서 버리네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홀로 남아 거리에서 어둠 속을 이렇게 서성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