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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지누션 1집 - 말해줘 (1997)
온 종일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기억하지나 말 걸 그랬는지 아직도 잠들지 못한 내 기억의 끝에 여전히 네가 있었나봐 Celebrate 널 축하해 줄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Celebrate 아름다운 날에 행복하길 바랄께 Celebrate 얼마나 감사했었는지 뒤돌아 보면 하늘이 너를 내게 주신 날이 몇 해를 함께 기뻐하던 너의 생일이 이젠 낯설게 느껴져 Celebrate 널 축하해 줄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Celebrate 아름다운 날에 행복하길 바랄께 Celebrate 시간은 나에게 또 다시 널 지울꺼라 말하지만 Celebrate 널 축하해 줄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Celebrate 아름다운 날에 행복하길 바랄께 Celebr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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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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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My love 지금 어디에 계신건가요
My love 찾을수 없어요 아무리 불러도 그댄 대답도 없네요 My love 오늘도 난 헤매여 보지만 My love 그댈 볼수 없죠 내게 보일까봐 내가 찾을까봐 참멀리도 숨었죠 어디에도 그대는 없는거죠 그런 그댈 나 이해할게요 맘 착한 그대도 날 혼자두기가 참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테니 이대로 다 잊어야겠죠 아는데 그게 안되요 그대도 모든게 쉽진 않을테니 Goodbye 이젠 그댈 놓아야하는데 Goodbye 미련이 남네요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수있다는 헛된 꿈들을 매일 꾸고 있죠 이런내맘을 다 아시나요 아니죠 모를꺼예요 그대 안다면 반드시 돌아올 사람 일테니까 모두 다 잊었을꺼라고 나는 행복한꺼라고 그대는 믿은채 살아갈 테니까요 나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대없이 난 자신없는데 단하루도 그대없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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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 repeat (chorus :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게 네 사랑인 걸) (chorus :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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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날 사랑한데요 내 아픔까지도
그를 허락할까요? 그대 원하면 그럴께요 그댈 대신해 기대왔던 그 사람 품에서 * 난 울겠죠 그대 때문에 그리고 그런 나를 사랑해주는 그 사람때문에 잠들겠죠 그의 여자로 그리운 그대는 한방울 눈물로 얼굴에 묻고 가끔 오늘을 후회하며 그 사람 뒤에서 * repeat 사랑해요 오랜 세월에 그 모습도 변해서 모른채 그댈 지나친다해도 기억해요 내 영혼만은 그대의 여자로 눈물보다 더 눈부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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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Get away this my heart
Never forget this my tears 무슨 말이 필요해? 뭐가 그렇게 힘이 들어? 나의 두 눈이 본 그대로 차라리 미안하다 말해 잊혀질 거라 믿지마 먼지 같은 시간 속에 가시 돋힌 눈길 사이로 눈물되어 이어질테니 * Get away Get away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이대로 내 앞에서 사라져버려 Far away Far away 바보같은 내 외로움 마저 영원히 너를 찾아낼 수 없게 ** 가녀린 두 손 두 발 모두 깊고 깊은 땅에 묻힌 채로 하늘만 보다 시들어갈 해바라기처럼 살지 않아 뜨거운 태양에 지쳐도 차가운 빗줄기 날 때려도 너만을 바라보며 웃는 인형처럼 살지 않을거야 이젠 너를 알겠어 이런 나도 필요했겠지 쉽게 사랑하고 버려도 아무렇지도 않을테니 나를 기억하게 될거야 의미없는 니 숨결에 꺼져버린 촛불은 바로 마지막 니 모습일테니 * repeat ** repeat Rap : Get away Get away 진실을 숨겨둔채 나 기억해 가슴 아픈 상처를 남겨둔채 꺼져버린 촛불처럼 가슴 속에 영원히 잊지 못하게 담아둘께 baby one I know 힘이들겠지 쉽지 않겠지 너없이 혼자 눈을 뜨고 잠이 드는 일 그럴때마다 기억할거야 오늘을 니가 남겨준 상처를 기다려 다시 돌려줄께 깊고 깊은 내 가슴의 상처 조심해 니가 두 손 모아 원하는 사랑을 갖는 그 날 기억해 오늘 나의 눈물 너의 두 눈에도 흐를테니 지켜봐 니가 그랬듯이 누가 너를 아프게 하는지 ** repeat 기다려 다시 돌려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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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그 누구도 아프게 해 본 적 없는데 왜 우리 이렇게 아파야해?
눈물에 젖어버린 너의 메마른 입술 가슴에 밟혀 보낼 수 없어 * 가지마 가지말라고 말해야 하는데 사랑만 준비했던 난 그 말도 쉽지 않아 ** 아니야 믿지 않을래 꿈이라 생각할거야 따스한 그 눈빛을 다시 볼 수 없을테지만 저 하늘 그 어딘가로 너 먼저 떠난 거라고 못다한 사랑 안고서 나만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며 살께 한밤에 시들어갈 작은 한송이 꽃처럼 무엇도 기약해 줄 수 없어 * repeat ** repeat (Narration) 누굴 위해 다시 헤어져야해 무얼 위해 다시 울어야만해 멀지않은 곳에 너를 보낼 뿐이지만 한없이 무너지는 가슴은 다신 볼 수 없음을 알기에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사람도 얼굴은 보여주는데 목소린 들려주는데 왜 너를 아득한 기억 속으로 묻어야만 하는지 왜 내가 암흑같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지 왜. 왜..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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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맘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 아니지 우린 님 가시는 곳까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므나 님의 눈물 모두 날려 주려므나 * repeat Narration : Never turn my back never let you go Sometimes if you miss me girl Never cry, always ride with you Once again, yeah, once again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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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Intro :
You don't have to cry no more You don't have to leave again I'm here for you Just take me with you Yeah, just you and I 왜 이제야 내 곁으로 찾아 온거야 부서질듯 슬픔에 찬 하얀 꽃으로 그저 흔한 꽃에 이끌림이 아닌 걸 알아 오랜 시간 날 기다렸던 너라는 걸 * 기억해 그날의 너의 바램을 어떻게 태어난대도 마지막 니 눈빛 부디 간직해 널 찾아 내 품에 안아달라던 ** 눈물로 너를 보내야겠지 저 하늘로 가던 날처럼 가슴 가득 시들어갈 너를 안고서 가지마! 한번이면 충분해 다신 혼자 남겨두지마 차라리 날 함께 데리고 가줘 Rap : Everyday I've been thinking Just give me time I'm sinking Round and round we go All around the world I'm wishing Everyday want you back When a tear drops, just hold it back Non stop baby you and I two Everytime I call you boo, Just can't stop loving you 시들어갈 너를 차마 볼 수가 없어 빛바랜 추억에 널 묻을 수가 없어 나를 감싸는 니 향기마저 사라질때면 힘없이 넌 나를 다시 떠나가겠지 * repeat ** repeat 두렵지 않아 세상 버려도 이별처럼 아프진 않을테니까 이대로 가지마 뒤돌아 서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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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눈물이 메말라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아팠는데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 repeat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 건 다 준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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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마지막이 될지 모를 기도를 드려
어둠처럼 젖어드는 시린 가슴 안고 이 밤이 가도록 널 잊을 수 없다면 두번 다시 햇살 아래 눈뜨지 않기를 * 언제나 사랑한다고 한마디 말로 날 가둔채 왜 내 영혼이 흘린 눈물 볼 수 없는지 더이상 견딜 수 없어 더이상 보낼 수 없어 나 얼마나 더 눈물로 널 기다려야해 가끔 이런 생각에 난 하루를 보내 너란 사람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없었다면 내가 너의 눈이 되어 다리가 되어 우린 함께 행복할 수 있었을 거라고 * repeat 그 어디라도 좋아 날 데려다줘 제발 함께 할 곳으로 내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그런 꿈같은 날이 올 것 같지 않지만 왜 나를 사랑했는지 왜 나를 아프게 하는지 난 몇번이라도 달려가 묻고 싶지만 더이상 견딜 수 없어 더이상 보낼 수 없어 나 얼마나 더 눈물로 널 기다려야해 늦지 않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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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Intro
Credit Card 나를 가두지마 제발 믿어줘 날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시간 Credit Card 어둠 속에서 날 제발 헤쳐나가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시간 더이상 사랑이란 말로 나를 가둬두지마 헛된 그 사랑도 이젠 끝이야 달콤한 그 입술에 길들여진 나의 미소도 모두 눈물 속에 지워낼거야 * 알고 있어 너없는 세상 힘이 들겠지 혼자란 사실 때문에 하지만 더 깊어지는 늪에 빠진듯 너와 있어도 난 두려워 ** 언제나 사랑한다고 언제나 믿어달라고 도대체 얼마나 더 날 속이려해? 이제는 벗어날거야 이제는 돌아갈거야 더이상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까맣게 밀려드는 외로움에 너를 찾겠지 나의 영혼마저 맡겨서라도 꿈처럼 행복했던 지난 우리 많은 추억들 너를 더욱 보고 싶게 할꺼야 * repeat ** repeat Rap : 자꾸 쳐지는 고개, 플라스틱의 노예 발목에 족쇄 갇힌 삶 속에 결제와 돈, 다 끊임없는 조회 후회 고통 빠져나오지 못하네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고 내일 꼭 갚겠다는 거짓말도 이젠 너무도 지쳤고 제발 나 이 곳, 이 어둠 속에서 헤쳐나가 비수가 되어버린 사랑 여기서 끝내 이미 많은 것을 잃었어 그 수많았던 꿈들 물거품 속에 사라지게 할 수는 없어 ** repeat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이제는 벗어날꺼야 이제는 돌아갈꺼야 더이상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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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처음부터 그댄 나를 사랑하진 않았던 거죠
그 사람을 잊으려 날 택했죠 나를 만나는 동안에 그 사람이 떠올랐나요 그래서 떠났겠죠 이럴 걸 알면서 왜 시작은 했는지 내 사랑을 이용했던 그대가 미워요 * 그 사람에게 돌아가니 행복하신가요 그런 그댈 보는 내 맘은 무너져요 그러면서도 떠나는 그대에게 난 행복을 빈다고 말했죠 그 말 다 거짓말이죠 모두 거짓이죠 왜 하필 나였었나요 내가 그렇게 바보처럼 쉽게만 보였나요 잠시만 머물다 떠날 사람에게 왜 사랑한다는 말은 했는지 말해봐요 그댄 사랑도 이별도 너무 쉬운가봐요 미안하단 한마디면 끝나나봐요 어리석게도 그런 줄 나만 모르고 그대의 전부를 바랬던 내가 바보였나봐요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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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부서지는 햇살 속으로 날아드는 하얀 새처럼
지친 나를 깨우는 한마디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커피 향기 가득한 아침 설레임에 떨리는 입술 마주한 얼굴 사이로 스며든 우리 행복 * 모를꺼야 널 이렇게 바라만 보고 있어도 하늘을 나는듯 구름을 걷는듯 아찔해지는 내 마음을 You are my love. Oh, You are my soul 우산 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말없이 나의 어깰 미소로 감싸며 내곁을 지켜줄 단 한사람 You are my love. Oh, You are my soul 저 하늘이 푸른 얼굴 내미는 한 똑같은 추억 속에 울고 또 웃으며 항상 우린 함께 있을꺼야 널 사랑하니까 * repeat (삶의 파도에) 때론 지치고 (지친 영혼이) 힘에 겨워서 (거짓말처럼) 맘에 없는 말들로 서로를 아프게 할지 몰라도 나는 믿어 영원한 우리들의 사랑을 Rap : One and all love is all I know Now turn it back Baby girl, are you ready to show I'm going to take you high Fly you up to the sky All and together now Yeah let's ride Baby sweet like a butter cake Girl, I just wanna make you mine Yeah, you and I both shine Just keep you in my heart Hope you always know 널 사랑해 너 하나면 돼 그 무엇도 너를 대신 할 순 없어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 한 사람 세상이 널 허락할 때까지 널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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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어디 있나 움츠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찻차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찻차 * 모두가 일등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워~ 일프로의 가능성에 인생역전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아리아리요 모두가 절망했던 IMF 눈물의 금반지로 막았었지 시청 앞 광장에도 붉은 파도 월드컵 4강 신화 만들었지 한산도 이순신도 격렬해 당신만이 이 나라의 기둥이라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찻차 * repeat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마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나 움츠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역전 시작되지 * repeat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아리아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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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1집 - 물고기 자리 (2004)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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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콩 익스프레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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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 아리수(New Ver.) [digital single] (2006)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뱃놀이 가는 사람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뱃놀이 가는 사람 흥겨워라 아리수 맑은 물에 배를 띄워 순풍에 돛을 걸어 놀이가자 대수에 한숨일랑 씻어내고 한수의 품에 안겨 놀아보자 뱃머리 솟구쳐 하늘에 닿아질까 어기여차 어기여차 가슴에 품었던 눈물로 바래왔던 소망 모두 이뤄질까 노를 저어라 소리 쳐라 푸른 물결이 또 밀려든다 얼싸 안고서 춤을 추자 하나된 우리 맘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노을진 기억속에 내 사랑아 잦아든 물결처럼 처랑해도 월색이 아름다운 그 어느날 돌아와 내 이름을 불러주오 뱃머리 솟구쳐 이마음 닿아질까 어기여차 어기여차 가슴에 품었던 눈물로 바래왔던 우리 사랑 이뤄질까 노를 저어라 소리 쳐라 푸른 물결이 또 밀려든다 얼싸 안고서 춤을 추자 하나된 우리 맘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많은 것을 잃고 살았지만 아픈 삶에 많이 울었지만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 더 넓은 세상속에 우리의 꿈 펄쳐보세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밝아온다 새 아침이 우리의 꿈을 실어 달려가자 하나되어 우리 맘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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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사과 by 정용국 [ost] (2006)
스쳐가는 작은 바람이
내겐 춥기만 하죠 지나가는 비에 젖어도 눈물이 되는걸요 차라리 작은 들꽃이고 싶어 화려하지 않아도 사랑의 아파 그리워 하다가 그 빛에 녹아도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없는 꽃으로 태어나 그곁에 다가가도 행복할수 있게 (Inter Iude) * 그댈 원하면 안되는걸 알죠 내 욕심일 뿐인데 사랑의 아파 그리워 하다가 그 빛에 녹아도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없는 꽃으로 태어나 그곁에 다가가도 행복할수 있게 (Bridge)눈물이 얼어 별이 되어 그댈 비출수 있다면 (Inter Iude) 사랑할수록 더 다가갈수록 내 몸은 흩어져 아픈 가슴 뿐인데 죽어도 나 죽는데도 그대를 내 사랑을 잊을순 없겠죠.. 내 사랑 영원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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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사과 by 정용국 [ost] (2006)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떠오는 뒷동산 아지랑이 술래잡기 하던 아이들은 하나 둘 어디로 떠나고 해 져무는 들길에 혼자 남아서 오지않는 엄마모습에 눈물짓다 한참을 노을빛에 붉게 물이들며 들꽃이 되버린 소녀야 파란꽃 노란꽃 들판에 고추 잠자리때 하늘에 춤을 추고 여름 느티나무 그늘아래 잠들던 엄마품 그리워 조용히 두 귀를 기울면 어디서 들리는 내 고향 새들소리 여름 시냇가에 발가벗은 아이들 어디로 떠나고 별이 뜨는 언덕에 혼자 올라서 엄마별을 찾아 헤매다 잠이 들면 한참을 달빛에 붉게 물이 들다 들꽃이 되버린 소녀야 하얀 별 노란 별 언덕에 외로운 밤새는 긴긴밤 울음 울고 겨울 눈 내린 밤 화로가에 옛 얘기 그리운 소녀야 옛 얘기 그리운 소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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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향기뿜는 꽃잎에 마음 설레이고
흐르는 별들 얘기에 웃음짓고 나비가 꽃을 찾듯 님의 얼굴 그리니 나는 사랑에 푹 빠졌나봐 바람아 불어불어 내 마음을 전해줘 수줍음 많은 소녀가 기다린다고 부끄러워 님의 곁에 설수 없어 나무뒤에 숨어 꿈을 꾸는걸 행복에 겨워 가슴이 터질지 몰라 이 마음 내님 아시는지 흐드러진 꽃잎에 마음 담아내고 내리는 비에 그림움 씻어내고 나비가 꽃을 찾듯 님의 얼굴 그리니 나는 사랑에 푹 빠졌나봐 강물아 흘러흘러 내 마음을 전해줘 수줍음 많은 소녀가 기다린다고 부끄러워 님의 곁에 설수 없어 나무뒤에 숨어 꿈을 꾸는걸 행복에 겨워 가슴이 터질지 몰라 이 마음 내님 아시는지 그댈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입가에 맴도는 한마디 오~ 사랑하는 님이 걷다 멈춰서서 혹여 나의 이름 불러준다면 행복에 겨워 가슴이 터질지 몰라 이 마음 내님 아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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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그리움 담아 뒹굴던 낙엽은 또 푸르게
푸르게 자랐네요 흔들 거리는 나뭇잎 나의 마음을 닮아 자꾸만 바라봐요 그대 거기 있는데 다가 갈수가 없어 바라만 봐도 좋기만 한 그대 이어서 그래서 잡을수 없나 봐요 부르고 싶었는데 왜 그때마다 두 뺨 윈 눈물 뿐인지 알 수없죠 흔들흔들 흔들흔들 바람은 내 맘 모두 아는지 달래주려 산들산들 산들산들 만지고 싶은 그대 머리결 스쳐주죠 흔들거리는 나뭇잎 그대 마음을 닮아 자꾸만 떨어져요 그댄 행복한가봐 나를 잊어가나봐 참 예쁘게 생긴 그녀 두손을 잡고 수줍게 입맞춤을 하네요 나에게 그랬듯이 나쁜사람아 내 마음 모두 가져간 나쁜사람 흔들흔들 흔들흔들 바람은 내 맘 모두 아는지 달래주려 산들산들 산들산들 만지고 싶은 그대 머리결 스쳐주죠 흔들거리는 나뭇잎 그대 마음을 닮아 자꾸만 떨어져요 이렇게 또 이렇게 계절이 한번 다시 지나가는데 마르지 않는 내 그리움 어떻게 나나나나 나나나나 바람은 내 맘 모두 아는지 달래주려 나나나나 나나나나 만지고 싶은 그대 머리결 스쳐주죠 흔들 거리는 나뭇잎 그대 마음을 닮아 자꾸만 떨어져요 자꾸만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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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내 마음 거울 되어 그 맘을 보나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 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 하세요 이별은 빈자리라 누가 말했나 가다 지친 그대 다시 올 곳 그 자리 비 온 뒤 무지개가 무색할 만큼 나 단장하며 기다릴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 버린 행복에 겨워 그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 하세요 눈 못 뜨며 바라보던 햇살 함께 발을 담그던 저 달빛 그대 맘 속에 또 내 맘 속에 추억이 큰 가시 되어 깊이 박혀도 소리 내 울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사랑해 큰 소리로 외쳐요 혹시나 그대 길 잃어버려 헤매일까봐 늦은 밤 그 길목으로 가는 나도 내 발길 재촉 할게요 다다다 다다다 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 하세요 그대 그 발길 재촉 하세요 눈물 마르기 전 재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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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사랑이 다가와 말을 걸어도 들리지 않던 나였죠
부서져 흩어질 마른 꽃처럼 저 부른 바람 한 모금도 마시지 못했죠 그런 내가 웃어요 그대 들뜬 표정에 빗속을 달려온 그댈 안고서 나는 눈을 감고 그댈 느껴봐요 내게 취해버린 그대 숨결을 붉게 물든 나의 눈물 삼켜줘요 지난 내 아픈 기억마저 그 입술로 지워요 하늘이 허락한 사랑인가요 상처 많았던 내 삶에 내 안에 자라날 많은 욕심이 날 얼마나 또 끝도 없이 지치게 할까요 그런 내가 웃어요 그대 들뜬 음성에 많은 걱정들이 날 붙잡아도 나는 눈을 감고 그댈 느껴봐요 내게 취해버린 그대 숨결을 붉게 물든 나의 눈물 삼켜줘요 지난 내 아픈 기억마저 그 입술로 지워요 사랑이란 이유로 다시 울게 될까봐 많이 두렵지만 마지막으로 그댈 믿어 볼게요 아나요 잃게될까 두려운 이 행복 마치 설레이듯 불안한 마음 그댈 사랑하려 매일 눈 뜨겠죠 영원히 그댈 지켜내려 또 하루를 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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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알고 있었죠 날 보는 그 눈빛
따스한 손길 내것이 아닌거죠 허락 할께요 그대 아픔까지 사랑하니까 날 즈려 밟고 가요 화를 낼까요 날 봐달라 애원 할까요 그대없인 사는것도 아닌데 사랑은 모질고 아프죠 가난한 마음에 꽃 피우죠 다시 살도록 흘린 내 눈물만큼 자라요 이러는 내가 참 밉죠 욕심인가요 그녀 빈자리 대신하기엔 내가 부족했나요 허락할게요 그대 아픔까지 사랑하니까 내 안에 그녈 봐요 행복한가요 그녀가 잘 대해주나요 한 순간도 후회한적 없나요 사랑은 모질고 아프죠 가난한 마음에 꽃 피우죠 다시 살도록 흘린 내 눈물만큼 자라요 이러는 내가 참 밉죠 우리 여기까진걸 알죠 내가 그녀를 대신할수 없으니 이젠 잊어야지 다짐 해놓고 그대 기억을 새겨 가슴속에 품었죠 얼마나 내가 더 아파야 그대의 마음에 단 한사람 내가 살까요 흘린 내 눈물만큼 자라난 나의 사랑이 참 밉죠 난 그대 때문에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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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바람을 타고 흐르는 그 목소리
별들이 소곤대는 옛날이야기 달빛은 흘러 배회하는 내맘에 님을 고이 안겨주겠지 버리시나요 가시리잇고 설온님 나를 버리고 아니올세라 애원했죠 그대 영원히 사랑해 하늘에 한 맹세는 별해가 저물듯 사라질수는 없죠 부디 내손을 잡아요 변하지 않는 천년의 꽃으로 여린 나를 지켜줘요 버리시나요 가시리잇고 설온님 나를 버리고 아니올세라 애원했죠 그대 영원히 사랑해 하늘에 한 맹세는 별해가 저물듯 사라질수는 없죠 부디 내손을 잡아요 변하지 않는 천년의 꽃으로 여린 나를 지켜줘요 그대 품에 몸을 맡기고 행복에 젖어 난 살아갈텐데 그대 내안에 살아요 말을 잃은 그리움 메마른 가슴에 꽃을 피운 사랑이기에 부디 내손을 잡아요 변하지 않는 천년의 꽃으로 여린 나를 지켜줘요 그댈 영원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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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you 왜 바라만 봐요
그 물빛 눈으로 긴 여울에 갇혀 속삭여줘요 비밀스런 그 음성으로 날 사랑한다고 한번만 you 나인줄 알았죠 푸르도록 시린 아픔이 느껴져 그래서인지 우리 닮아진 모습과 몸짓 지나칠 수 없던 내 안의 그대 나의 운명인가요 이렇게 아픈 사랑하는게 손끝만 닿아도 사라져버리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수 없는 나의 무너지는 맘 안다면 말 해줘요 그댈 사랑하는 법 you 내 욕심인가요 욕심이 컸나요 그댈 사랑하는게 태어나 처음 내가 원했던 건 그 하난데 그 하나조차 안되는 건가요 나의 운명인가요 이렇게 아픈 사랑하는게 손끝만 닿아도 사라져버리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수 없는 나의 무너지는 맘 안다면 대체 어디인가요 우리의 슬픈 사랑의 끝은 앞에 두고도 함께 할수 없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수 없는 나의 무너지는 맘 안다면 말 해줘요 그댈 사랑하는 법 나 어떻게 그댈 사랑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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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흐르는 물을 막은들 쏟아지는 비를 피한들
들리는 소리를 숨길 수는 없겠지 나홀로 멈춰 있어도 밤이 낳을 햇살에 지쳐 사랑은 또 계절따라 변해가겠지 먼저 울어선 안돼 울며 매달려서도 안돼 그대 바람따라 나를 떠나버려도 늘 같아 보여도 알수없는 날들을 지나 이내 변해버릴 그대 맘은 내것이 아냐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그럴수록 눈물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붙잡을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아무리 아름다운들 추억속에 몸을 숨긴들 시들어갈 운명 피할수는 없겠지 하루에 하루를 더해 끝없는 사랑을 쌓아도 돌아서면 눈물같은 추억될테니 먼저 울어선 안돼 울며 매달려서도 안돼 그대 바람따라 나를 떠나버려도 늘 같아 보여도 알수없는 날들을 지나 이내 변해버릴 그대 맘은 내것이 아냐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그럴수록 눈물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붙잡을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어둠이 푸른 손길로 멍든 내 가슴을 쓸어안아 줄때면 그대는 등을 보이며 낯선 얼굴을 하고 나의 입술처럼 마른 길로 날 떠나겠지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붙잡을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그럴수록 눈물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붙잡을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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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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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스쳐가는 작은 바람이
내겐 춥기만 하죠 지나가는 비에 젖어도 눈물이 되는걸요 차라리 작은 들꽃이고 싶어 화려하지 않아도 사랑의 아파 그리워 하다가 그 빛에 녹아도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없는 꽃으로 태어나 그곁에 다가가도 행복할수 있게 (Inter Iude) * 그댈 원하면 안되는걸 알죠 내 욕심일 뿐인데 사랑의 아파 그리워 하다가 그 빛에 녹아도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없는 꽃으로 태어나 그곁에 다가가도 행복할수 있게 (Bridge)눈물이 얼어 별이 되어 그댈 비출수 있다면 (Inter Iude) 사랑할수록 더 다가갈수록 내 몸은 흩어져 아픈 가슴 뿐인데 죽어도 나 죽는데도 그대를 내 사랑을 잊을순 없겠죠.. 내 사랑 영원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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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잘 지내는거니
나라는 말에 왜 대답이 없어 반갑지 않을 나의 음성과 숨결 잊지 않았니 그거면 됐어 곁에서 들리는 누구냐고 묻는 그녀 목소리 끊어야 하는데 그만 너를 위해 알고 있는데 바보처럼 난 사랑했다는 말 행복하라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아무도 아니란 너의 말과 함께 끊어져버린 수화길 들고 울고있어 늘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던 너의 목소린데 왜 자꾸 서러운 눈물되어 흘러 아픈 기억을 파고드는지 사랑했다는 말 행복하라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아무도 아니란 너의 말과 함께 끊어져버린 수화길 들고 울고있어 해줄말이 많았었는데 미안해 너에게 난 이제 감추고픈 짐인걸 몰랐어 끝내 아무말도 하지 못했지만 나의 마음 다 알거야 이제는 아무도 아닐지 몰라도 한때는 너의 전부였었던 나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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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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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2집 - Call It Love (2006)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뱃놀이 가는 사람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뱃놀이 가는 사람 흥겨워라 아리수 맑은 물에 배를 띄워 순풍에 돛을 걸어 놀이가자 대수에 한숨일랑 씻어내고 한수의 품에 안겨 놀아보자 뱃머리 솟구쳐 하늘에 닿아질까 어기여차 어기여차 가슴에 품었던 눈물로 바래왔던 소망 모두 이뤄질까 노를 저어라 소리 쳐라 푸른 물결이 또 밀려든다 얼싸 안고서 춤을 추자 하나된 우리 맘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노을진 기억속에 내 사랑아 잦아든 물결처럼 처랑해도 월색이 아름다운 그 어느날 돌아와 내 이름을 불러주오 뱃머리 솟구쳐 이마음 닿아질까 어기여차 어기여차 가슴에 품었던 눈물로 바래왔던 우리 사랑 이뤄질까 노를 저어라 소리 쳐라 푸른 물결이 또 밀려든다 얼싸 안고서 춤을 추자 하나된 우리 맘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많은 것을 잃고 살았지만 아픈 삶에 많이 울었지만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 더 넓은 세상속에 우리의 꿈 펄쳐보세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밝아온다 새 아침이 우리의 꿈을 실어 달려가자 하나되어 우리 맘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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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 Because (1997)
눈물이 메말라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 건 가진 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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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안 - Becaus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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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사과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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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금사과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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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인도 [ost] (2008)
하얀 꽃잎이 떨어지던 날
꿈같은 사랑이 찾아왔고 그의 사랑에 가슴이 아파 삼켰던 눈물이 얼만큼인가 내 눈물이 강물이 되어 저 바다로 흘러 간 뒤에 비가 되어 그대 얼굴을 단 한 번만 보고싶어라 거친 바람이 나를 떠밀며 이 모진 세상을 떠나라하네 비가 내려와 어깰 만지며 가슴 속 깊숙히 묻으라하네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못다했던 내 말 들어준 그대 품에 안겼던 그 날 나는 다시 태어났노라 아픈 나의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그대 눈빛 그대 손길 그대 목소리 하나만 내게 남겨줘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못다했던 내 말 들어준 그대 품에 안겼던 그 날 나는 다시 태어났노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못다했던 내 말 들어준 그대 품에 안겼던 그 날 나는 다시 태어났노라 그댈 사랑했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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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BS 어린이 드라마)641가족 by 이안 [ost] (2006)
어리다고 하지마 걱정스런 눈빛도
내겐 너무 부담스러워 유후 유후 빨리 빨리 달려도 느릿 느릿 걸어도 어땠거나 우리는 친구야 야야야야야야야 그깟 나이 뭐가 중요해 유후 언제나 내겐 꿈이 있어 야야야야 어려도 사랑할 수 있어 날 얕보지 말아줘 야야야야야야 그깟 나이 뭐가 중요해 유후 두고봐 잘할 자신 있어 야야야야 언젠가 신나는 내일이 내게 다가올거야 특별하다 하지마 다르다고 하지마 어쨌거나 우리는 친구야 유후 유후 우리 함께 다 같이 꿈을 향해 달리자 우리들은 영원한 친구야 야야야야야야야 그깟 나이 뭐가 중요해 유후 언제나 내겐 꿈이 있어 야야야야 어려도 사랑할 수 있어 날 얕보지 말아줘 야야야야야야 그깟 나이 뭐가 중요해 유후 두고봐 잘할 자신 있어 야야야야 언젠가 신나는 내일이 내게 다가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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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5년 국악축전기념음반 [omnibus] (2005)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마 세상에 쉬운 일 어디 있나 오오 움츠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찻차 너와 나 손만 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찻차 모두가 힘들다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워 1% 가능성이 생겼죠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모두가 절망했던 IMF 눈물의 금반지로 막았었지 시청 앞 광장에도 붉은 파도 월드컵 4강 신화 만들었지 한산도 이순신도 격렬해 당신이 이 나라의 기둥이라 너와 나 손만 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찻차 모두가 힘들다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워 1% 가능성이 생겼죠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마 워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나 움츠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워 꿈꾸던 인생역전 시작되지 모두가 힘들다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워 1% 가능성이 생겼죠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아리랑 아라리아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