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잠든 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르죠 나의 많은 방황이 힘겨히 기대서 너에게 나 항상 그곳에만 머물게 하리오 내가 늘 그곳에 쉬게 하리오 나의 외로움에 저편 기쁨에 동화속에 그 어떤 슬픔이 다가 온다고 해도 너의 영혼이 힘들지 않도록 야윈 나의 슬픔 마저 길들수 없는 그곳에 나 항상 그곳에만 머물게 하리오 내가 늘 그곳에 쉬게 하리오 나의 외로움에 저편 기쁨에 동화속에 그 어떤 슬픔이 다가 온다고 해도 너의 영혼이 힘들지 않도록 야윈 나의 슬픔 마저 길들수 없는 그곳에
나는 가끔 생각해봐 내가 널 몰랐다면 미울만큼 나를 닮은 내가 널 몰랐다면 그 어딘가에 있을 널 찾아나는 몇번씩 슬픔많은 이별만 더 더해갔을거야 넌 알고 있니 늘 니가 있어 나는 많이 웃게됐어 우리 그 언젠가 슬픔이 와도 그 하나는 잊지마 난 몰랐었어 나 둘이란 건 둘이 하나가 된다는 그건 날 잃는게 아니라 더 커진 내가 된다는 걸
나는 가끔 걱정이 돼 니가 날 몰랐다면 부족한게 너무 많은 내가 널 몰랐다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 지금쯤 내가 주지 못한 행복 더 가졌을까봐 넌 알고 있니 늘 그렇게 난 네게 모두 주고 싶어 그저 너무 흔한 표현이라해도 내 마음만은 잊지마 난 몰랐었어 그 사랑을 난 아마 아직도 모를지 몰라 널 보면서 하루씩 큰 사랑 배워갈 테니까
번지점프를 하다의 고은님 작가가 주말 드라마에서 도전해서
많이 기대했었는데 좀 보다가 말아버렸다. 지루해서리-_-
독특한 느낌도 없고 그냥 그런 사각관계 얘기인 것 같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또 많이 좋아하더라. 마니아층이 있었다고 해야 하나?
여고괴담에서 괜찮게 봤던 조안이 유부남이었던 신성우를 좋아했던 거였나
신성우는 조소과 교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