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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해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깨진 꿈이 서러우면 작은 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을 지난 꿈이 되었어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참을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볼을 적시거든눈을 감고 내일고 가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지나는 바람바람 바람인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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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1.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후렴)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2.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가리라 잊혀져간 나의 친구야 우리 이제 만나면 아무 말도 않으리 마음의 대활 나누세 내가진것 무언가 너가진건 무언가 어이 우리 자랑할까나 고개를 숙여서 믿음을 나누세 지상에서 천국으로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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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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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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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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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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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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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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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밤바람에 별잎하나 떨어져 눈물짓는 외로운 내님
울먹이는 너의 기도 밤을 지새도 우리 이젠 머물수 없어 그대모습 밤비속에 젖었네 헤어지는 가슴이 아파 깨져버린 우리사랑 낙엽이 되어 긴긴 겨울로 떠나네 * 작은새 마른가지위에서 밤새 울다지친 가슴으로 날아가고 사랑은 거부하는 몸짓되어 우린 아픔을 갖고 떠나네 아- 사랑이여 바람에 머물다간 슬픈 내사랑이여 아- 사랑이여 하얗게 재만 남긴 슬픈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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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세옥 2집 - Hwang Se Ok (1995)
이제야 알아 내가 널 사랑한걸
그 동안 나는 무얼 보고 있었나 때늦은 나의 고백을 앞에 두고 넌 다른 이를 사랑한다해 이제야 알아 내 안에 있던 너를 그 많은 시간 왜 느낄 수 없었나 철없는 나의 사랑을 앞에 두고 이제는 이미 늦었다고 말을 해 알라딘 램프를 켜줘 어서 내겐 마법의 힘이 필요해 알라딘 램프를 켜줘 어서 내게 그 사람의 마음 돌려줘 알라딘 램프를 켜줘 어서 내겐 마법의 힘이 필요해 알라딘 램프를 켜줘 어서 내게 그 사람의 마음 돌려줘 이제까지 아무렇지 않던 니가 내게 내게 애인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마법까지 들먹이며 나를 나를 뺏겠다고 웃기지마 어쭈 울어 그러길래 내가 전에 말하라고 했지 나 지금 간다 이제야 알아 나에게 소중했던 수많은 시간 붙잡을 수 없었나 철없는 나의 사랑을 앞에 두고 지금은 이미 가버리고 없는데 알라딘 램프를 켜줘 어서 내겐 마법의 힘이 필요해 알라딘 램프를 켜줘 어서 내게 그 사람의 마음 돌려줘 알라딘 램프를 켜줘 어서 내겐 마법의 힘이 필요해 알라딘 램프를 켜줘 어서 내게 그사람의 마음 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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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세옥 1집 - Hwang Se Ok (1994)
때로는 가깝게 느껴지고 한편은 멀게도
느껴지고 애인이라 하기엔 내가 너무 손해같고 그냥 친구라 하기엔 우린 너무 친하지만 너에게서 다른 여자 애길듣고 살며시 질투도 느껴지도 며칠전 나의 미팅파트너 애기하면 넌 못들은 체해도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정리해야지 하면(정리안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주말엔 극장도 같이가고 모르는 척 난 네게 기대지만 애인이라 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작고 그냥 친구라 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 커 어쩌다 너의 전화 멀어지면 살며시 배신감 느껴지고 내가 먼저 전화하면 넌 담담한 척해도 당황하는 그 목소리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결론 내야지하면(결론없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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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세옥 1집 - Hwang Se Ok (1994)
너를 알고 사랑이란 말의
의미를 알았지만 그 사랑은 내가 꿈꾼 그런 사랑 아니야 너를 알고 이별이란 말의 의미를 배웠지만 주인공은 영화속에 그런 모습 아니야 딩동딩동 사랑이란 말은 너무 흔한 얘기 딩동딩동 이별이란 말은 너무 흔한 눈물 우리들에 가슴들은 무디어져 가고있네 무표정한 모습으로 사람들은 변해가네 너를 알고 사랑이란 말의 의미를 알았지만 그 사랑은 내가 꿈꾼 행복만은 아니야 너를 알고 이별이란 말의 의미를 배웠지만 주인공은 소설보다 오래남고 외로워 딩동딩동 사랑이란 말은 너무 흔한 얘기 딩동딩동 이별이란 말은 너무 흔한 눈물 우리들에 가슴들은 무디어져 가고있네 무표정한 모습으로 사람들은 변해가네 우리들에 가슴들은 무디어져 가고있네 무표정한 모습으로 사람들은 변해가네 딩동딩동 사랑이란 말은 너무 흔한 얘기 딩동딩동 이별이란 말은 너무 흔한 눈물 딩동딩동 사랑이란 말은 너무 흔한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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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세옥 1집 - Hwang Se Ok (1994)
때로는 가깝게 느껴지고 한편은 멀게도 느껴지고 애인이라 하기엔 내가 너무 손해같고 그냥 친구라 하기엔 우린 너무 친하지만 너에게서 다른 여자 애길듣고 살며시 질투도 느껴지도 며칠전 나의 미팅파트너 애기하면 넌 못들은 체해도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반복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정리해야지 하면(정리안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주말엔 극장도 같이가고 모르는 척 난 네게 기대지만 애인이라 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작고 그냥친구라 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 커 어쩌다 너의 전화 멀어지면 살며시 배신감 느껴지고 내가 먼저 전화하면 넌 담담한 척해도 당황하는 그 목소리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나는 어쩜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도 속맘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 이런 아리송한 너와 나의 사일 이젠 결론 내야지하면(결론없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우린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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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세옥 1집 - Hwang Se Ok (1994)
우연히 라디오를 켰다가 너에 내게 보낸 편지 들었어 비오던 날 마지막 그 약속을 아직 나는 기다리고 있다고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너에 나를 찾는 사연 들었어 지나간 우리들의 축제를 아직 기억하고 있다고 라디오 라디오를 크게 라디오를 크게 틀어줘 잃었던 나의 사랑이 찾아올지도 몰라 라디오 라디오를 크게 라디오를 크게 틀어줘 너에 써내려간 얘기 끝나고 너에 보내주신 노래 끝나고 어느 덧 밤은 깊어졌는데 아직 라디오를 켜고 있네 라디오 라디오를 크게 라디오를 크게 틀어줘 잃었던 나의 사랑이 찾아 올지도 몰라 라디오 라디오를 크게 라이오를 크게 틀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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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세옥 1집 - Hwang Se Ok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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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6집 - 93 태진아 (1993)
때로는 의혹속에 그댄 날 못 믿어 어둔밤을 지새우지만
예전에 우리맺은 따뜻한 약속들을 이시간도 믿어야해요 가끔은 다툼으로 내가 미워지면 나모르게 우시지만 예전에 우리 간직한 즐거운 기억속에 그 시간을 참야야해요 아픔의 눈금으로 사랑을 헤아리면 그건 너무슬프잖아요 아픔의 눈금으로 세월을 헤아리면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사랑은 순간의 기쁨 고통의 지속이라는 그런말은 듣지말아요 어자피 우린 먼 길을 같이 가야만할 그런 인연인 것을 아픔의 눈금으로 사랑을 헤아리면 그건 넌무 슬프잖아요 아픔의 눈금으로 세월을 헤아리면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사랑은 순간의 기끔쁨 고통의 지속이라는 그런말은 듣지말아요 어자피 우린 먼 길을 가야만할 그런 인연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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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6집 - 93 태진아 (1993)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 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사랑은 가슴에 남았죠 아아아아아름답지만 우우우린 울었잖아요 아아아아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아아아아아름답지만 우우우린 울었잖아요 아아아아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아아아아아름답지만 우우우린 울었잖아요 아아아아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은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묻혀진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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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꺼져있는 COMPUTER
낡은 GUITAR 먼지쌓인 낡은 책들 굴러다니는 CD와 TAPE (가까스로 가는 내 자동차) 이게 내인생의 도구야 오늘도 이 좁은 방안에서 혼자 무얼 똑딱거리는지 한번도 지겨웠던 적이 없다는건 거짓말이겠지 내옆에 모든사람 생각하지 참 한심한 녀석이라고... 그렇게 멋대로 말하지만 인생은 누구도 알수가 없잖아 넌 내가 아무런 욕심도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니? 난 이번에 돈이 좀 생기면 새로나온 CD를 사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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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알고 있었니? 나의 마음을
지난 시간 다시오지 않겠지만 아직도 너를 기다리며 이렇게 하루를 보내 그때는 나도 알지 못했어 우리들이 나누었던 그 시간들의 의미를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어 *이제 난 알아 네 마음을 돌이킬수 없다는걸 식어버린 네눈빛만이 싸늘하게 남아있어 더 이상 너를 볼순 없겠지 생각해보면 우린 서로가 너무나도 많은것을 원했었던것 같아 안타까움과 그리움 사이에서 이시간이 지나면 우린 서로가 또 다른 길을 걷고 있겠지만 그리움 고개들어 널 찾아 헤맬때 또 다시 흐르는눈물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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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기다렸었지
다시나에게 전화해주길 바라며 곰곰히 생각한 끝에 이젠 너없이 살수 없다는 걸 완전히 깨달았지만 수화기속에 너는 슬프게 울면서 조용히 내게 말했어 이젠 그만 만나자고..... 이떻게 나에게 그렇게 말할수가...? 난너를 사랑해! 언제나 처음 만난 그때처럼 하지만 이렇게 나를 떠나는 널 붙잡지 못하는 날 이해해줘~ 내 사랑! 난 너를 사랑해! 남은 내 시간이 다할때까지 잊지는 못할꺼야 나에게 보여준 너의 그 아름다운 마음들을 (널 사랑해) 난 지금 후회해 너를 아프게 했던 내 모든 실수들 진심은 아니었지만 네게 더 많이 잘해주지 못한 바보같은 내 모습을~ 난 지금 멍하니 혼자 앉아서 지난 날을 생각해 너를 마주보던 그 순간을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려 돌이킬수 없는 마지막으로 난 너를 불러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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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지금껏 함께 했었던
너와의 시간들을 생각해 항상 곁에 있었던 따뜻한 너의 모습 감싸주던 너의 손길도 이젠..... 누구나 소중한 것을 간직하면서 아픔은 시작돼 때론 즐거웠었지 하지만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켜줄 순 없어 마지막은 아닐꺼라고 믿으며 위로했어 후회는 없을꺼야 아직도 나에게 넌 소중한 의미가 되는거야 *(또)다른세상에 함께 할수는 없다고 해도 서로를 간직할수 있는 지난날의 사랑을 언제나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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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너무 많은걸 얻으려 했었지
난 쉽게 가지려 했어 하지만 몰랐어 그리워할 줄... 지나간 내 숨가뻤던 날이 지쳐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지 헛된 바램속에서 다시 돌아갈수 없는걸 난 알아 깨진 시간의 조각을 맞출수 없는 걸... *Well I know, I know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 I know, I know 이젠 모든걸 찾을 수 없어도 후회는 없어 지나간 그 모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혼자인 걸 느낄때마다 난 자꾸 그때가 그리워져 함께 했던 지난 모습들이 내곁을 스쳐가네 내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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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너를 처음 만났던건 아주 오래전이지
아무렇지 않게 가끔서로 만나고 헤어지며 그동안 난 사랑의 아픔을 알았고 어느날 널 다시 만났을때 느낀 그 두려움은 무얼 가르쳐주나? (사랑이야) 내 두번째 사랑을 ...? (두려움에) 바람부는 대로 따라갔을때 비로서 깨달았지 내가 가는곳을! *난 너의 곁으로 가고 있던거야! 나도 모르게 어쩔수 없이 그래, 너의곁으로 가고 싶은거야 나도 모르게 난 사랑에 빠져버렸어! 그렇게, Oh~ Na~ 난 너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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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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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니가 떠난뒤에
난 비로서 알았지 얼마나 너를 사랑한지 몰라왔던 거야 ooh ~ yeah ~ 내곁의 모든것 널 생각나게하네 여기에 있는 모든것이 널 생각나게하네 넌 많이 힘들어 했어 나도 아파했지 우리 수 많았던 나날뒤엔 아픈 이별만이 기다렸던거야 하지만 잊을 순 없어 그대 떠나가도, 멀리 가버려도 서로가 전부였었던 우리 그 마음은 (남겨두기로 해) 영원토록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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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세상의 모든것을
너의 작은 손에 주고 싶어 언제나 말하지만 다시 한번 더 말하고 싶어 사랑한단 말은 너무 지겨워서 이렇게 말할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나만의 너라고..! 흔들릴때면 언제나 나의 품에 기대어줘 그리고 얘기해줘 항상 나만을 사랑한다고 알고있니? 요즘은 말 안했지만 항상 생각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나만의 너라고.... 함께 나눈 수많은 사랑과 그리움 우리의 모든건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 나와 함께하면 난 언제나 행복할 수 있어 넌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나만의 사랑 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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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7집 - 이재성 (1996)
힘없이 말하는 너의 목소리에
나는 느꼈었지 마지막 모습이라고.... 너의 마음과 우리가 했던 약속들...... 나에게 모자란 모든 것까지도 너는 감싸줬지 언제나 믿어왔었어 너의 모든것 하지만 이젠 ooh.... 날 힘들게 했던 너에게 다시는 돌아갈 힘이 없어 지금 이대로의 너를 남겨둘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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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1집 - 키타하나 동전한닢 [single] (1984)
1.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후렴)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2.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가리라 잊혀져간 나의 친구야 우리 이제 만나면 아무 말도 않으리 마음의 대활 나누세 내가진것 무언가 너가진건 무언가 어이 우리 자랑할까나 고개를 숙여서 믿음을 나누세 지상에서 천국으로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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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1집 - 키타하나 동전한닢 [single] (1984)
밤바람에 별잎하나 떨어져 눈물짓는 외로운 내님
울먹이는 너의 기도 밤을 지새도 우리 이젠 머물수 없어 그대모습 밤비속에 젖었네 헤어지는 가슴이 아파 깨져버린 우리사랑 낙엽이 되어 긴긴 겨울로 떠나네 * 작은새 마른가지위에서 밤새 울다지친 가슴으로 날아가고 사랑은 거부하는 몸짓되어 우린 아픔을 갖고 떠나네 아- 사랑이여 바람에 머물다간 슬픈 내사랑이여 아- 사랑이여 하얗게 재만 남긴 슬픈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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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1집 - 키타하나 동전한닢 [single] (1984)
돌아서는 너의 발길은 날 잊으라고 잊으라고 말해요
후회어린 너의 눈빛은 날 울리려고 울리려고 해요 많고 많은 우리이야기는 우리 잊어야만 잊어야만 하나요 정녕 우리 이룰수 없나요 이젠 헤어져야 헤어져야 해요 안녕이라 하진 말아요 우린 잊을수가 없어요 나는 작은별이 되어 슬픈 별이 되어 아픔이라도 간직하고파 나는 작은별이 되어 슬픈 별이 되어 우리 이야기 사랑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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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 날 아름답던 꿈들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행여나 발자욱 소리에 창밖을 보며 지샌밤 내 가슴 멍울지게 해도 나 그대 미워하진 않아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밤 기도할 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부슬부슬 비마저 내리면 울음이 터질것만 같아 그 사람 이름을 되뇌이다 하얗게 지새우는 밤 새벽바람에 실려오는 저 멀리 성당의 종소리 나 무릎 꿇고 두손 모아 그를 위해 날 태우리라 나의 작은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할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볼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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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까맣게 잠든 이밤이 지나면
나는 너를 볼 수 있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눈물을 주었지만 나는 네가 밉지 않구나. 길고긴 어둠이 바람에 밀려가면 너는 다시 오지 않을까. 아픈 이야기를 남긴 채 멀어져 갔지만 나는 네가 보고 싶구나. 이제 비내리면 누가 내게 우산을 받쳐 줄까. 우산속에 작은 얘기 들려줄까. 동그랗게 어려오는 지난 날들이 자꾸만 자꾸만 눈물나게 해. 까맣게 잠든 이밤이 지나면 나는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눈물로 써내려간 지난 추억들을 나는 이제 잊어야 겠지. 이제 비내리면 누가 내게 우산을 받쳐 줄까. 우산속에 작은 얘기 들려줄까. 동그랗게 어려오는 지난 날들이 자꾸만 자꾸만 눈물나게 해. 까맣게 잠든 이밤이 지나면 나는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눈물로 써내려간 지난 추억들을 나는 이제 잊어야 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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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단단한 돌맹이 같아요
그대 마음 열리지 않네 단단한 돌맹이 같아요 그대 마음 열리지 않네 기다리는 내마음에 눈길 한번 던져줘요 애태우는 이마음에 말 한마디 건네줘요 날이 갈수록 차가워지는 그댈 보다가 나는 그만 울어버려 나는 그만 울어버려 울었어 단단한 돌맹이 같아요 그대 마음 열리지 않네 단단한 돌맹이 같아요 그대 마음 열리지 않네 단단한 돌맹이 같아요 그대 마음 열리지 않네 고개떨군 내 어깨에 손길 한번 건네줘요 잠 못드는 오늘밤에 전화 한번 걸어줘요 날이 갈수록 차가워지는 그댈 보다가 나는 그만 울어버려 나는 그만 울어버려 울었어 단단한 돌맹이 같아요 그대 마음 열리지 않네 단단한 돌맹이 같아요 그대 마음 열리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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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나뭇잎에 찬서리 내리고 달빛곱게 내려 앉던 밤
그리움은 금빛 나래 펴고 가을을 날아 갑니다 들창가에 호롱불 밝히며 옛생각에 눈물이나요 가을밤은 기퍼만 가는데 난 잠을 못이룹니다 목마를 타고 목마를타고 가을을 두고간 사람 레인코트 깃에 얼굴을 묻고 빈술잔을 남기고 가니 귀뚜리는 창가에 다가와 슬피울고 있는데 아련하게 떠오는 그사람 목마를 타고 갑니다 간주 목마를 타고 목마를타고 가을을 두고간 사람 레인코트 깃에 얼굴을 묻고 빈술잔을 남기고 가니 귀뚜리는 창가에 다가와 슬피울고 있는데 아련하게 떠오는 그사람 목마를 타고 갑니다 아련하게 떠오는 그사람 목마를 타고 갑니다 목마를 타고 갑니다 목마를 타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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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해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깨진 꿈이 서러우면 작은 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을 지난 꿈이 되었어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참을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볼을 적시거든눈을 감고 내일고 가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지나는 바람바람 바람인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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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오늘따라 음악속에 있는 그대 모습이
무척이나 슬퍼보여요. 조그맣게 전해오는 그대 노래 소리에 웬지 눈물이 날것 같아요 오 - 지금 밖엔 비가 몹시 내리고 있어요. 음악소리가 너무 작아요 고개숙인 슬픈 DJ 그대 모습 때문에 작은 어깨가 떨려오네요 오 - 후렴] 오늘밤 그대모습 지울수가 없네요 슬픈 DJ 그대모습 내마음은 흔들려요 음악소리가 너무 작아요 그대 모습이 너무 멀어요 슬픈DJ 슬픈DJ DJ 음악소리가 너무 작아요 그대모습이 너무 멀어요 슬픈DJ 슬픈DJ DJ 나의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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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떠나가는 너의 모습에 차마 말을 못건네고
돌아서서 울어버린 소리없는 우리의 이별 마지막 이순간에 그댈 바라 볼 수 없어서 눈을 감고 울어버린 소리없는 우리의 이별 찻잔은 식어버리고 슬픈 음악은 흐르는데 희미한 불빛 사이로 그대는 입술을 깨무네 마지막 이순간에 야속한 마음 가득하여도 그댈 보며 슬픈 미소지는 소리없는 우리의 이별 찻잔은 식어버리고 슬픈 음악 흐르는데 희미한 불빛 사이로 그대는 입술을 깨무네 마지막 이순간에 야속한 맘 가득하여도 그댈 보며 슬픈 미소짓는 소리없는 우리의 이별 소리없는 우리의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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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지나는 애기처럼 말하지 사랑에 이야기는 쓰다고
영화속 애기처럼 말하지 흘러간 사랑은 아름다워 지나는 애기처럼말하지 이별은 눈물이 난다고 소설의 애기처럼 말하지 시간이 흐르면 잊는다고 하지만 나는야 그런 말들이 싫어 지금내 맘 너무아파 그대 울며 떠나는 데 나는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별은 모두가 그런거래 말없이 가는거래 지나는 애기처럼 말하지 사랑에 이야기는 쓰다고 영화속 애기처럼 말하지 흘러간 사랑은 아름다워 하지만 나는야 그런 말들이 싫어 지금내 맘 너무아파 울며 떠나는 데 나는 붙잡지도 못하잖아 이별은 모두가 그런거래 말없이 가는거래 지나는 애기처럼말하지 이별은 눈물이 난다고 소설의 애기처럼 말하지 시간이 흐르면 잊는다고 흘러간 사랑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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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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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3집 - 촛불잔치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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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멀리 기적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밤 깊은 플렛폼에 앉아 그대 모습 실은 기차를 기다리네 행여 올 것만 같은 조인 가슴 아무 인적 없는 플렛폼에 앉아 그대 모습 없는 기차를 기다리네 정녕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돌아올 수 없나 그 밤 정녕 내게 잊을 수가 없네 잊을 수가 없네 그 밤 그 밤 아 아아 멀리 기적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밤 깊은 플렛폼에 앉아 아직 내게 남아있는 너의 모습 기다린다 정녕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돌아올 수 없나 그 밤 정녕 내게 잊을 수가 없네 잊을 수가 없네 그 밤 그 밤 아 아아 멀리 기적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밤 깊은 플렛폼에 앉아 아직 내게 남아있는 너의 모습 기다린다 정녕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돌아올 수 없나 그 밤 정녕 내게 잊을 수가 없네 잊을 수가 없네 그 밤 그 밤 아 아아 멀리 기적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밤 깊은 플렛폼에 앉아 아직 내게 남아있는 너의 모습 기다린다 아직 내게 남아있는 너의 모습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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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가버린 그대 어디에 있을까
별빛은 지고 어둠만 있는데 외로움은 물처럼 흐르다 비가되어 내리는데 보고픈 그대 어디로 갔을까 바람도 잠든 고요만 있는데 그리움은 꿈처럼 맴돌다 눈물이 되어 흐르는데 한번만 한번만 더 그댈 보고싶어요 한번만 다시 한번만 더 그대를 그대를 보고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그대는 몰라도 사랑했어요 한번만 한번만 더 그댈 보고싶어요 한번만 다시 한번만 더 그대를 그대를 보고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그대는 몰라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그대는 몰라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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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비내리는 오후에는 나 혼자 길을 걸어요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길을 걸어요 약속없는 찻집에서 나 혼자 앉아 있어요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앉아 있어요 우울해 그대 없는 나날 우울해 그대 떠난 시간 우울해 사랑 없는 나날 우울해 사랑 떠난 시간 비내리는 오후에는 나 혼자 길을 걸어요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길을 걸어요 우울해 그대 없는 나날 우울해 그대 떠난 시간 우울해 사랑 없는 나날 우울해 사랑 떠난 시간 비내리는 오후에는 나 혼자 길을 걸어요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길을 걸어요 우울해 그대 없는 나날 우울해 그대 떠난 시간 우울해 사랑 없는 나날 우울해 사랑 떠난 시간 우울해 그대 없는 나날 우울해 그대 떠난 시간 우울해 사랑 없는 나날 우울해 사랑 떠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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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꿈길처럼 내게 남아 있는
그대 모습 난 아직 기억해요 밀물처럼 내게 다가오는 지난날을 난 아직 기억해요 어둠이 깔리면 무너져 내리는 서글픈 가슴 나 이제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무심한 바람만 불고 모래성은 파도에 부서져도 우리의 약속 난 아직 간직해요 이밤 다시 내게 다가오는 그대모습 난 아직 사랑해요 그대모습 난 아직 사랑해요 어둠이 깔리면 무너져 내리는 서글픈 가슴 나 이제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무심한 바람만 불고 꿈길처럼 내게 다가오는 그대모습 난 아직 기억해요 이밤 다시 내게 다가오는 그대모습 난 아직 사랑해요 그대모습 난 아직 사랑해요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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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비마저 내리는 그 밤엔 내게 기도를 주오
미움만 남아 있는 마음에 행여 날 간직했다 해도 낙엽이 거리에 내리면 나를 기억해 주오 슬픔만 남아 있는 계절에 행여 날 본다 해도 *사랑은 여름한낮 소나기처럼 우릴 적시고 지나가지만 스쳐지나간 아픈 인연일지라도 시집처럼 간직 하겠소 겨울밤 비라도 내리면 너무 외로워 마오 아픔만 간직한채 눈감아도 나는 후회 없을 테요* (**반복) ( 별명 : wan4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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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지금 창밖에는 하얀 눈꽃이 피어나는데
나 홀로 이 추운 창가 슬픔속에 머무는가 사랑아 지난날의 기억들이 눈꽃속에 피어나면 나홀로 이 어둔 창가 눈물속에 머무는가 사랑아 이제 겨울 여행을 떠나자 너의 흰눈 발자욱을 따라서 이제 겨울 여행을 떠나자 깨져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너의 숨결 머무는 먼 나라로 잊혀진 날을 찾아가자 피었다가 스러지는 저 들녁에 눈꽃처럼 슬픔어린 너를 찾아 이 겨울을 나서련다 사랑아 이제 겨울 여행을 떠나자 너의 흰눈 발자욱을 따라서 이제 겨울 여행을 떠나자 깨져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너의 숨결 머무는 먼 나라로 잊혀진 날을 찾아가자 피었다가 스러지는 저 들녁에 눈꽃처럼 슬픔어린 너를 찾아 이 겨울을 나서련다 사랑아 이 겨울을 나서련다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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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비내리는 창밖만 바라보아요
텅빈 내 마음을 달랠길 없어 캄캄한 창밖만 바라보아요 흐르는 이 눈물을 숨길 수 없어 문득 빗소리에 들릴것 같아 힘없는 그애 목소리 생각이 나요 캄캄한 창밖에 비만 내려요 울고 있는 내 모습에 비만 내려요 그대 그대 미운 그대는 내마음 떠나지 않고 그대 그대 미운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다가와 어둠 내린 거리에 불빛꺼진 거리에 나만 혼자 울리고 가네 불빛꺼진 거리를 걸어 보아요 지난 시간들을 지울순 없어 인적없는 거리를 걸어 보아요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길 없어 어쩌다 멈춰서 뒤돌아보면 쓸쓸한 그애 모습이 있을것 같아 저 만큼 걷다가 멈춰서지만 혼자 있는 내모습에 비만 내려요 그대 그대 미운 그대는 내마음 떠나지 않고 그대 그대 미운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다가와 어둠 내린 거리에 불빛꺼진 거리에 나만 혼자 울리고 가네 그대 그대 미운 그대는 내마음 떠나지 않고 그대 그대 미운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다가와 어둠 내린 거리에 불빛꺼진 거리에 나만 혼자 울리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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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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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깊어가는 어둠속에 나는 홀로 일어나
눈물젖은 일기를 쓰오 풀꽃같은 나의 작은 사랑 그대까지 닿도록 오늘도 쉼없는 노래 깊어가는 슬픔속에 오늘도 잠못이뤄 갈곳없는 편지를 쓰오 재만 남은 나의 작은 가슴 그대까지 닿도록 오늘도 쉼없는 노래 밤아 깊어라 더욱 깊어라 이 슬픔 지나 갈때까지 밤아 깊어라 더욱 깊어라 바람이 잠들때까지 기도해 새벽이 올때까지 나의 사랑 모습 보일때까지 울지 말고 기도해 깊어가는 어둠속에 나는 홀로 일어나 눈물젖은 일기를 쓰오 풀꽃같은 나의 작은 사랑 그대까지 닿도록 오늘도 쉼없는 노래 깊어가는 슬픔속에 오늘도 잠못이뤄 갈곳없는 편지를 쓰오 재만 남은 나의 작은 가슴 그대까지 닿도록 오늘도 쉼없는 노래 밤아 깊어라 더욱 깊어라 이 슬픔 지나 갈때까지 밤아 깊어라 더욱 깊어라 바람이 잠들때까지 기도해 새벽이 올때까지 나의 사랑 모습 보일때까지 울지 말고 기도해 기도해 새벽이 올때까지 나의 사랑 모습 보일때까지 울지말고 기도해 기도해 새벽이 올때까지 나의 사랑 모습 보일때까지 울지말고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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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5집 - 겨울여행 (1988)
돌아서는 너의 발길은 날 잊으라고 잊으라고 말해요
후회어린 너의 눈빛은 날울리려고 울리려고 해요 많고 많은 우리이야기는 이젠잊어야만 잊어야만 하나요 저별이 이룰수없나요 이젠 헤어져야 헤어져야해요 안녕이라 하지말아요 우린잊을수가 없어요 나는 작은 별이되어 슬픈별이되어 아픔이라도 간직하고파 나는 작은 별이되어 슬픈별이되어 우리이야기 사랑하고파 안녕이라 하지말아요 우린잊을수가 없어요 나는 작은 별이되어 슬픈별이되어 아픔이라도 간직하고파 나는 작은 별이되어 슬픈별이되어 우리이야기 사랑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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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황금빛 캠퍼스 위의 달빛 물결이 일면
모닥불 향내속에 우리의 이야기를 피우지 축제의 밤은 깊어가고 이별의 음악이 들리면 아쉬운 너의 손을 잡고 슬픈 춤을 추었지 * 오- 축제는 끝나버리고 오- 사랑도 끝나버리고 축제 축제 축제의 밤 사랑한 그대 다시 또 올수 없어 축제 축제 축제의 밤 떠나간 그대 다시 또 올수 없어 축제 축제 축제의 밤 눈물에 젖은 내 젊은날의 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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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노을이 물드는 거리에 그대모습 찾았어요
수많은 사람들 모습이 내겐 더 외롭게 다가와요 찬비에 젖은 거리를 그대모습 찾아가요 수많은 네-온빛속에 내겐 더 슬픔이 밀려와요 ※ 아직 내게 남아있는 그대모습 난 그리워요 아직 내게 불어오는 추억들이 난 생각나요 우우 -우우- 우- 그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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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한순간 스치는 모습으로 지나도 슬프지 않아
잠이들면 꿈속에서 언제나 너를 보지 어디엔가 숨겨진 모습으로 있어도 슬프지 않아 저 멀리서 그댈보며 언제나 기도하지 * 가까이 닿을수 없어 외로운 내 꽃잎 시들어요 멀리서 바라만 보는 그대 외로운 내 모습 시들어요 그대 내모습 아시나요 눈물 젖어버린 밤 그대 내마음 아시나요 그대 나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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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어둠이 지고 밤이 밀리면
별빛으로 그대창가 머물지 벼개 머리를 홀로 적시는 그대 모습 거기에 있어 비가 내리고 잠못 이룬밤 바람으롤 그대곁에 머물지 눈물로 적신 일기를 쓰는 그대 모습 거기에 있어 * 밤이 또 밤이되면 사랑은 아직 그곳에 남아 밤이 또 밤이 되면 그모습 그대로 남아 잠들지 못해요 잠들지 못해요 난 아직도 잠들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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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지금 눈물 글성거린 당신 얼굴을 보면서
이젠 안녕이라고 할 수 는 없잖아요 빈 찻잔만 바라보는 당신 슬픈 눈동자를 난 모르는 척 할수는 없잖아요 내게 미안하다는 당신 떨리는 입술을 난 잘 가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애써 웃음지려는 당신 아픔을 알면서 나도 안그런척 일어설순 없잖아요 * 들려오는 음악소리 따라 아무렇지 않은척 콧노래를 부르며 일어설순 없잖아요 이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거라고 그렇게 위로할 순 없잖아요 아아 이별은 정말 어려워요 아아 이별은 정말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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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난 항상 혼자였어
기쁠때도 슬플때도 난 항상 혼자였지 마치 무슨 운명처럼 * 네가 보고플땐 거리를 헤맸어 내가 너무 초라해 목놓아 울었어 날 위해 널 위해 난 싸워야 했어 날 위해 널 위해 난 싸워야 했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모든것이 이뤄지는 날 난 내가 원한 모든것을 잃었어 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날 난 내가 원한 모든것을 잃었어 음- 난 또다시 혼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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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1. 나를 울렸던 지난 과거는
세월속으로 멀어졌지만 강물처럼 아직 흐르는 그대 사랑 그려본다 너 떠난뒤에 나의 모두가 의미를 잃은 나날이었지 바보같지만 너뿐이였어 오늘도 너를 기다린다 구름되어 정처없이 떠다니다가 그대잠든 슬픈 하늘가에 앉아 오늘도 너를 부른다 2. 잃어버린 지난 날들을 이제 다시는 찾을수 없겠지 취한 두눈에 흐르는 눈물 아직도 너를 사랑한다 어디 있을까 이별에 끝은 나의 사랑이 잠들은 그곳 눈물을 닦고 찾아가자 오늘도 너를 찾아가자 구름되어 정처없이 떠다니다가 그대 잠든 슬픈 하늘가에 앉아 오늘도 너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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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그대 이밤이 가면 어디로 가시나요
그대 떠나지 말아요 아직 그댈 나 사랑해요 그대 시간이 가면 잊을 수 있다구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정말 그댈 난 사랑해요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어요 따스한 네 손길 날 잡아줘요 이렇게 남아 너의 생각을 하면 몇밤을 울어도 슬플거예요 그대 가지말아요 내곁에 있어줘요 그대 떠나지 말아요 정말 그댈 난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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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6집 - 젊은날의 축제 (1989)
1.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벽종소리에
실눈가에 바람도 잠든 새벽을 보면 밤을 새워 찬서리에 온몸을 적신 가을 꽃잎 눈물을 본다 한숨으로 지새웠던 지난날 속에서 실의하며 눈물도 많이 흘렸었어라 작은 아침 이슬가에 슬픈 눈빛은 아픈 나의 분신이어라 2. 지쳐버린 방랑자는 어디메 쉴고 서산너머 해가 지고 또 밤이 오면 이제는 아무도 없는 옛고향집가엥 허물어진 추억뿐이네 인생이란 그저 그렇게 가는 거라고 후회없이 흘려보낸 지나간 나날이 가슴가득 알수없는 슬픔이 되어 흐려진 하늘을 본다 * 머물고간 옛시간들은 길손처럼 작별을 하고 바람이 되어 바람이 되어 돌아보며 한숨짓는 서러운이여 서러운이여 한번 떠난 이내 청춘 간데 없어 서러운이여 서러운이여 한번 떠난 이내 청춘 올 순 없어 한번 떠난 이내 청춘 올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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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5회 '81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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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때로는 의혹속에 그댄날 못믿어 어둔밤을 지새우지만
예전에 우리맺은 따뜻한 약속들을 이시간도 믿어야해요 가끔은 다툼으로 내가 미워지면 남모르게 우시지만 예전에 우리 간직한 즐거운 기억속에 그 시간을 참아야해요 아픔의 눈금으로 사랑을 헤아리면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아픔의 눈금으로 세월을 헤아리면 그건 너무 슬프쟎아요 사랑은 순간의 기쁨 고통의 지속이라는 그런말은 듣지말아요 어차피 우린 먼길을 같이 가야만할 그런 인연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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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그 집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그집앞 우우- 난 아직 떠날수 없어 그집앞 우우- 난 너를 지울 수 없어 그집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눈물속에 서성이네 그 집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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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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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텅빈가슴 초조하게 지난밤을 잠못들고
이슬맺힌 꽃잎처럼 울고싶다 바람부는날 환상처럼 다가오는 잊혀졌던 너의 추억 나를 아픈 상념속에 울게한다 바람부는날 불어라 바람 나하고 엉-엉 울어버리자 불어라 바람 더 크게 엉 엉 울어버리자 바람부는날 나는 어디로 가나 바람부는날 바람부는날 바람부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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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여자와 남자가 있네 할말을 잃어버린 그 입술은 떨려
여자와 남자가 있네 슬픈 눈빛은 식어버린 찻잔에 떨어지고 여자와 남자가 있네 창백한 두볼위에 별이 흘러내려 여자와 남자가 있네 힘없이 떨구인 그 어깨엔 바람만(음-) 음-- 오랜 얘기야 숨겨진 나의 얘기야 음-- 지난 얘기야 아팠던 나의 얘기야 여자와 남자가 있네 여자와 남자가 있네 여자와 남자가 있네 여자와 남자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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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I. 울음빛에 잠긴 어둠진 거리에 하얀밤을 지새워도 나를 태워버린
그녀의 이야기는 가슴 가득 남아있어 흔들리는 불빛에 몸짓을 맡기고 슬픈 춤을 추어봐도 나를 울려버린 그녀의 기억속에 오늘도 떠날수 없어 II. 소나기에 젖어 맨발로 걸으면 아픈꿈이 깨어날가 흐르는 노래따라 소리쳐 불러도 왠지 자꾸 눈물이 나 노을처럼 붉던 우리의 이야기를 이젠 다시 찾아가자 삼등칸에 실려 슬픈 슬픈 꿈에 실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 야 야 야 너의 모습 있는 바다로 갈래 - 야 야 야 나의 꿈이 있는 바다로 갈래 - 파도소리에 실려 - 나도 같이 바다가 되지- 고동소리에 실려- 나도 같이 바다가 되지- 야 야 야 너의 모습 있는 바다로 갈래 - 야 야 야 나의 꿈이 있는 바다로 갈래 - 야 야 야 너의 모습 있는 바다로 갈래 - 야 야 야 나의 꿈이 있는 바다로 갈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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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텅비인 찻집에 있었네 지난날이 다가올까
밤늦도록 앉아 있었네 행여 너의 모습 볼수 있을까 네온빛에 스치는 사람들 무심하게 느껴지면 술에 취한 몸짓으로 너의 이름 입가에 담네 그대없는 빈자리를 난 채울수가 없는데 그대 떠난 빈자리를 난 숨길수 없네 언듯 유리벽에 비쳐진 슬픈내가 있었네 밤 늦도록 앉아 있었네 빈자리를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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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잊혀지지 않아서 잠이 오지 않아요 아픈 마음 달래며 그대 찾아 떠났네
밤별들은 잠들어 외로움만 더하고 지난날의 기억은 슬픔되어 흐르네 눈가에 어리던 야윈 당신 모습은 아쉬움 남기고 떠나려만 했었지 그대 나는 벤치에 앉아 하얀 눈물 흘렸네 그때 나는 벤치에 앉아 그대모습 그렸어 잊혀지지 않아서 잠이 오지 않아요 그대 떠나 보낸뒤 슬픈 눈물- 흘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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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밤 별만큼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갈바람에 실려 여름을 떠납니다
푸르런잎 낙엽에 스러져 내리면 우리 지난 시간은 슬픔되어 내리죠 어둠내린 바다에 미련만 쌓이고 파도속에 실려 여름을 떠납니다. 우리 아픈 인연은 눈물만 남기고 이젠 타인이 되어 오늘을 떠납니다 이제 다시 올것같지 않은데 이제 다시 돌아올 순 없는데 마지막 여름은 마지막 여름은 눈물만 남기고 가네 모래성은 부서져 파도에 씻기고 지나치는 계절은 우리를 울려도 후회어린 너와의 마지막 여름을 나는 간직하고파 두손을 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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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빈들녘 풀꽃보다 더 작은 내모습으로 온밤을 기다리는 서글픈 사랑
저물면 보는 얼굴 그리운 네 모습이여 온밤을 불밝히고 기도하시네 이밤지나가라 이밤지나가라 이세월 지나가라- 열린듯 닫힌 문으로 그모습 디디설까 기나긴 동짓밤을 꼬박세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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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갈 승 - 신사랑가 (2003)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너만 보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못보고 어디를 보느냐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니가 너무 예쁜데 나의 마음도 모르고 떠나려 하느냐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너만 보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못보고 어디를 보느냐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나는 니가 너무 예쁜데 나의 마음도 모르고 떠나려 하느냐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아 당신은 왜 날 울리나 아 당신은 왜 날 모르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우리 사랑 좋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좋다 죽어도 좋다 죽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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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4집 - Lee Jae Sung Vol.4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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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2집 - 내일로 가는 마차 (1985)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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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1집 - 키타하나 동전한닢 [single]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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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혁 - 내 운명 / 해피엔딩 (2006)
구름처럼 흘러왔던 지난날의 나의 청춘 술 한잔에 기억나는 내 슬픈 모노드라마 때론 희극배우처럼 때론 비극배우처럼 웃고울며 넘어왔던 나만의 무대여 난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 난 아직도 무대에 있네 아 행복한 나의 대사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 해피엔딩 오 해피엔딩 그건 나의 드라마의 지금부터 이야기지 오 해피엔딩 오 해피엔딩 그건 나의 드라마의 당신을 만난후부터 이야기지 지금 내게 남은것은 많은 상처 뿐이지만 술 한잔에 웃어보며 밤하늘을 바라본다 이런게 사는거라면서 내가 나를 달래는건 아직도 끝나지않은 나의 무대가 있어 난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 난 아직도 무대에 있네 아 행복한 나의 대사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 해피엔딩 오 해피엔딩 그건 나의 드라마의 지금부터 이야기지 오 해피엔딩 오 해피엔딩 그건 나의 드라마의 당신을 만난후부터 이야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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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 바람의 전설 (2006)
날버린그녀의배신보다 그렇게사랑한그녀와나 지키지못했던내 잘못에 내가더미워지고 눈물도메말라버린가슴 오늘도거리를헤메이다 때늦은가을비내려오면 내몸을적신다 잊어버리자 사나이가슴 그여자가무엇이길래 두려움없이 걸어왔던길 멈춰서서 울테냐 아 사랑이라며 잊어라 내인생에사랑이란 없었다 빗속으로걸어가는남자 그대는모르리라 아사랑이라며잊어라 내인생에사랑이란없었다 빗속으로 걸어가는남 자 그대는모르리라 남자의눈물... 이목숨다바쳐사랑했던 한사람 너였지만 이제는내가널떠날께 웃으며보내줄께 아 사랑이라며 잊어라 내인생에사랑이란없었다 빗속으로걸어가는남자 그대는모르리라 남자의눈물....남자의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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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 바람의 전설 (2006)
어떤 변명도 하지 않는 나를 그대 이해하길 바라진 않지만 그동안에 주었었던 사랑마저도 거짓이라고 생각은 마 나의 등뒤로 비수같은 날이 꼿히게 아파도 돌아보지 않겠오 혹시 훗날 이런이유 알게 된다면 그때라도 나를 용서해 괜찮아 이런게 널 사랑한 죄라면 이 슬픔 나혼자 가지고서 떠날게 괜찮아 이런게 널 사랑한 죄라면 이 눈물 나혼자 숨기고 갈게 어쩌면 이 하늘 아래서 우리 다시 만날수가 없어도 바람의 전설처럼 전해질거야 너를 사랑한 얘기 괜찮아 이런게 널 사랑한 죄라면 이 슬픔 나혼자 가지고서 떠날게 괜찮아 이런게 널 사랑한 죄라면 이 눈물 나혼자 숨기고 갈게 어쩌면 이 하늘 아래서 우리 다시 만날수가 없어도 바람의 전설처럼 전해질거야 너를 사랑한 얘기 바람의 전설처럼 전해질거야 너를 사랑한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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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바람의 전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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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바람의 전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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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이나믹 듀오 3집 - Enlightened (2007)
오늘도 어김없이 달뜨고 해지네
어제와 다름없어 답답해지네 난 마이크 잡을 때만 행복해지네 가진 것 없어도 기분이 째지네 절대로 당신에게 구매를 강요하진 않아 난 장사꾼은 아니니깐 말발로 밥 벌어 먹지만 거짓말은 안 해 난 사기꾼은 아니니깐 모든 일에 무리수를 두지만 눈치 따윈 보지 않아 도박꾼은 아니니깐 니가 좋으면 들어 그리고 싫으면 꺼 계속 음악을 할 테니깐 내게 타협은 절대 no 열정은 내 화염병 다같이 rock&roll 내 목소리는 넓게 퍼져 마치 보신각의 종 나는 fiend of the microphone 입 속에 혓바늘이 돋아도 똑바로 발음을 할 수 있어 잘 들어 입 닥치고 니가 좋으면 들어 그리고 싫으면 꺼 Keep it movin' just bounce and go 헤이 헤이 헤이 헤 헤이 내가 가진 것은 없어라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 뿐 움직여 come on 움직여 헤이 헤이 헤이 헤 헤이 내가 가진 것은 없어라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 뿐 움직여 come on 움직여 내 뒤통수를 칠 거면 차라리 나를 찔러 난 빚을 꼭 갚으니까 나를 협박하려거든 차라리 내게 와서 빌어 난 동정심이 많으니까 어설프게 맞설 거면 차라리 지금 무릎 꿇어 이번 한 번은 봐 줄 테니까 조용히 내 갈 길을 가는 나 내 앞길을 막지마 난 산도 뽑아 내니까 꾸준히 칼을 갈아온 내 주종목은 마라톤 난 좀 더 멀리 봐 눈앞에 달콤한 유혹은 여지없이 단칼에 잘라버린다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성가신 참견들은 정말 멀미나 내가 뭘 하던 간에 싫으면 신경을 꺼 난 무지 거칠다 헤이 헤이 헤이 헤 헤이 내가 가진 것은 없어라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 뿐 움직여 come on 움직여 헤이 헤이 헤이 헤 헤이 내가 가진 것은 없어라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 뿐 움직여 come on 움직여 오늘도 어김없이 달뜨고 해지네 어제와 다름없어 답답해지네 난 마이크 잡을 때만 행복해지네 가진 것 없어도 기분이 째지네 헤이 헤이 헤이 헤 헤이 내가 가진 것은 없어라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 뿐 움직여 come on 움직여 헤이 헤이 헤이 헤 헤이 내가 가진 것은 없어라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 뿐 움직여 come on 움직여 헤이 헤이 헤이 헤 헤이 내가 가진 것은 없어라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 뿐 움직여 come on 움직여 헤이 헤이 헤이 헤 헤이 내가 가진 것은 없어라 마이크 하나와 동전한닢 뿐 움직여 come on 움직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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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이재성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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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반갑다! 친구야! - 사랑이 저만치 가네 (2006)
해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깨진 꿈이 서러우면 작은 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을 지난 꿈이 되었어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참을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볼을 적시거든눈을 감고 내일고 가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지나는 바람바람 바람인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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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히트 가요7080 (0000)
해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깨진 꿈이 서러우면 작은 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을 지난 꿈이 되었어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참을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볼을 적시거든눈을 감고 내일고 가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지나는 바람바람 바람인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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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히트 가요7080 (0000)
1.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후렴)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2.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가리라 잊혀져간 나의 친구야 우리 이제 만나면 아무 말도 않으리 마음의 대활 나누세 내가진것 무언가 너가진건 무언가 어이 우리 자랑할까나 고개를 숙여서 믿음을 나누세 지상에서 천국으로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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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성 - 사랑고파 [single] (2010)
아파하고 또 아파해도
우린 사랑을 하지 후회하고 또 후회해도 다시 사랑을 하지 떠나가고 또 떠나가도 우린 사랑을 하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사랑을 해야하지 누구나 가슴에 안고사는 고독이란 병이 있어 가을잎 찬바람 소리에도 거리를 헤맨다 나는 사랑고파 힘이들 때 있어줘 나는 사랑고파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가 눈물나고 또 눈물나도 우린사랑을 하지 이제다시 사랑않겠다며 다시 사랑을 하지 누구나 마음에 살고있는 그리움이란게 있어 흰 눈이 내리는 창밖으로 누군가를 기다려 나는 사랑고파 힘이들 때 있어줘 나는 사랑고파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가 그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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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사랑고파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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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사랑고파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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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한용 - 젊음을 위한 낙서 / 사랑앓이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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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한용 - 젊음을 위한 낙서 / 사랑앓이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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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한용 - 젊음을 위한 낙서 / 사랑앓이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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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한용 - 젊음을 위한 낙서 / 사랑앓이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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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윤회/거짓말이라도 해봐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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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윤회/거짓말이라도 해봐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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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윤회/거짓말이라도 해봐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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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윤회/거짓말이라도 해봐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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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윤회/거짓말이라도 해봐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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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윤회/거짓말이라도 해봐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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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윤회/거짓말이라도 해봐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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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윤회/거짓말이라도 해봐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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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재성 - Special Album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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