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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블랙홀 2집 - Surviv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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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ower Together [omnibus] (1993)
I took a weapon without any meaning
Like wild beast I was walking and running on the battle yard without any questions and ideas only for some people′s goal I had a rage wighout any reasons Because they ordered to me you must have had a rage to people who called as enemy only for some people who called as enemy only for some people′s goal fire and run on and move but my heart be cold as an ice and bard as a stone maybe I am falling to crimes I don′t want to become warping my eyes I could see even something but something that I saw was the fires darkness and lights and bloods of death was this what I wanted? oh! no! fire and run.on and on press the world to the win when I stop my step and look back I see and realize there is no peace and hope of future even life of gladness what is a gold the truth of war what made me like that results of my past in the war remains pins,bloods,death I start screaming crying from my deep inside of heart I start regretting to my past pr′s, from my eyes falling down my skiny face moonlights on my hed spot my weakness, on dirty shoulders when I want to see stars there is them like before when they want see me like before I will be something that I want is to be great but now Im in sadness ans confusion burning killing breaking was who′s mistake then I must draw uo enering people pray with silence for the proplr in the war live until the end of war go back yourhometown I really miss hometown I want a peace of world now I′m going home with the strength of the peace of the peace I know that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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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onsters From East [omnibus] (1994)
Sometime I feel only lonely
that I have only emptiness I want to crying for anything but I can't do that I want crying enough Where is my life of past love belief dream and you life is always behind of your promise to me but you leaved with my living anyway I will live without you alone life is always behind of your promise to me but you leaved with my living anyway I will live without you alone everyday I can satisfied I can get everything of the world but in my heart there is emptiness nothing fills in my heart some into do mine nothing fills in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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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Come on, let me awake at night
Let my eyes open in the night For my thought about the human In this city Come on, let me awake at night Let my eyes open unreal mind For my thought about a reality In this city I can see the human life With real love Only I feel a dirty wind from the night Come on let me have other night Let my heart-beating in the night For my pray about a reality In the night I can't see the human life With real love Only I feel a dirty wind from the night Let me break the nightmare I want to have a dream In silenc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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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I was a poor man but
I was a dreammer And I want to have all of the world You had all that you want but You had not dreamming And you don't want to have a love When I'll get sword of the future I'll cut the desire You're life seems to have no reason Of existence When I see my past time I can realize the truth. I had a lot of love I can feel a love from my friends And my neighbor So I can feel we have all right! I don't need anymore! I don't want anymore! I don't cry no more! Reason why I have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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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부드러운 파도소리 포근했던 모래와
작았던 나의 발자욱이 춤추던 바다 날 그리는 아침이면 해를 안고서 파란꿈을 뿌리며 잠들어 있는 내 모습을 깨우던 바다 날 그리는 내가 떠난 뒤에 하얀 눈물방울 하늘 하늘 날리며 파란하늘 닿는 곳에 하얀 구름같은 나의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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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너의 차가운 웃음에 가려진 따스한 마음을
나만이 볼수 있었지 감추려 해도 너의 눈빛은 쓸쓸한 마음을 내게 주었어 내 품으로 너의 모든 외로움을 안고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우- 내 품으로 너의 모든 어두움까지 포근하게 감싸리 나의 초라한 모습에 가려진 뜨거운 마음을 너만이 볼 수 있었지 숨기려해도 나의 눈빛은 뜨거운 마음을 네게 주었어 너만을 위하여 남겨놓은 나의 모든 꿈을 너에게 모두 안겨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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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세종 실록 지리지 오십페이지 세째줄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S.E.O.U.L S.E.O.U.L LUCKY SEOUL 아이구 목아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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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비가 개인 거리에 서서
멀어지는 내모습을 보고 젖어 있는 우산속에 날 숨기고 잘가라는 말도 할수가 없었어 비가 개인 뒤에 나혼자만이 비가 개인 뒤에 떠나간 길들여진 네 뒷모습 비를 피해 내게 다가와 나의 우산속을 원했지 비가 개면 떠날 줄을 알면서도 서로의 체온에 익숙해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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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찢은 청바지 가느다란 롱다리에
세상을 담았나 등에 진 저 가방에는 남자는 예뻐지고 여자는 강해 할 말은 해야만하고 듣는 건 싫어 귀엽게 자라나서 간단한 사고방식 생각은 하지만 마음은 벌써 움직였는 걸 손에 쥔 볼펜 귀에 꽂힌 헤드폰은 무얼 뜻하는지 바삐 사는 신세대들 사랑은 모르지만 친구는 많아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곳은 많지 나 혼자 살아가면 어려운 길이지만 둘이서 다녀요, 진실한 사랑 이제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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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다
하얀 빛을 보았네 하늘 가득히 고요히 대지에 내려 앉은 하얀 빛은 조그만 아이의 미소 없다 하고서 아니라 하던 하늘의 순결 눈물로 드리는 순결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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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My life, who made it like this?
I'm angry Sometimes, I have this situation And the modern world Alone, I'm always keep'in My purity world Common life, Do I have or do I care? The people laughing behind me I knew that Love, who recieve and understand My love yeah? Live with your love The life will be care of your soul And God blessed of you And... Love yourself! Love your friend! Love your neighb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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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블랙홀 3집 - 잃어버린 신화 (1994)
비 내리는 밤이면 홀로 잠에 깨어
긴한숨을 몰아쉬고 어디론가 떠나고픈 생각에 이 밤도 비에 젖는다, 지금까지 어디에 서 있었는지, 소중함은 잊고 있는지 작지만 평온한 숨소리같은 이 밤을 보내고 싶어, 세상은 아주 연약한 나를 위해서만 있는 것이 아닌거야 이젠 정말 쉬고 싶어, 놓친 시간은 항상 아름답게 보이지만 새롭게 태어나고 싶어, 흘러간 시절은 다시 올 순 없지만 과거를 과거로서 묻지 않을꺼야, 이 밤이 나에게 나를 또 다른 나로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야, 힘들고 외로웠던 지난 날 속에 여유와 위로를 아끼지 않던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젠 사랑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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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1
미워하는 이유도 싫어하는 이유도 태어난곳 하나로 충분한건지 전혀 알지 못해도 외면할 수 있는건 그가 어느곳에서 자라온 이유 #모두 주저할때에 일어서서 외쳤고 #모두 침묵할때도 말했어 2 갈등이라 말하면 그건 정말 억지야 대립없는 갈등도 존재하는지 생각할 수 있다면 솔직할 수 있다면 이젠 얘기 해야해 잘 몰랐었다고 #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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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맑게 개인 날이어도 눈뜨고 싶지 않아
아름다움 소리라도 듣고 싶지가 않아 눈 비 바람 몰아쳐도 나는 애써 견뎠어 *모두 태워 지웠어도 나를 지울순 없어 홀로 간직한 기억 꽃이 떨어지던 홀로 지켜온 사랑 백제의 마음 *REPEAT 고란사의 종소리도 묻혀 버리었지만 가느다란 나의 몸은 바위틈에 남았어 온몸으로 눈물짓는 나의 이름 고란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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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오렌지,야타,러브호텔,압구정,로데오 거리,X세대 카피 일본,로바다야끼,가라오께,
ROCK CAFE 눈먼 아이들 신세대,놓치지 않는 장사속,그리고 T.V RADIO 수없이 쏟아지는 일회용 스타 땀흘리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듯, 똑같은 모습들 생각도 귀찮은 웃음뿐,인명경시 패륜범죄,도덕이 실종된 사회상, 그러나 누굴 탓해 따지고 보면은 공생관계 나만이 잘 살아보세 우리만이 잘 살아보세 삼국 김유신 김춘추 소정방 당나라 그리고 김부식 조선 말기 매국 오적과 일제 36년 친일파 8.15 6.25 4.19 5.16 12.12 5.18 6.29 그리고 성수 대교 대구,서울의 삼풍의 비극 아무리 큰일에도 길지않은 기억력 아무도 책임없는 온갖 크고 작은 사고들 항상 불안한 나날들 보이지 않는 눈물들 그러나 누굴 탓해 따지고 보며는 공생관계 나만이 잘 살아보세 우리만이 잘 살아보세 쉽게 벌어 쉽게 쓰는지 놀아야만 잘난것인지 물은 물이요 산은 산 태양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어둠이 지나면 새벽 오고 겨울에 들리는 봄소식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믿어 온 많은 침묵 언제나 가려진 듯 하지만 결국엔 무너지는 조선 총독부,식민사관, 낱낱이 드러나는 암울한 시대의 조각들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믿어온 많은 침묵 그들의 또다른 공생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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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사랑하는 마음을 묻어버리고
너를 보내었지만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서서 널 떠나와 버렸어 멀어지는 네 발자욱 소리 작게 들려오는 너의 흐느낌 떠나야 하는 아픔을 너는 모르지 너의 눈물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널 지치게 하기 싫었어 새로운 네 모습을 위해서 고개숙인 내 작은 그림자 돌아보고 싶은 나의 그리움 *아픈 내마음을 숨길거야 너를 위해 눈물까지도 감출거야 너를위해 영원히 시간이 흐른뒤에는 난 잊혀져 있겠지 내 숨겨진 아픔만 그대로 내 마음에 가득하겠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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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1.사실 두려워요 내게 다가올 시간이
아직 내겐 너무도 벅차요 먼저 떠난 친구들의 눈물이 생각이 나요 아직도 내가슴에 흘러요 2 .이 어둠이 가기전에 나의 짧은 시계소리 멈추고 나도 잊혀지겠지 달빛아래 펼쳐있는 나의 일기장에 그린 어머니 영원히 사랑해요 *못다한 나의 숨결은 오월의 하늘 위에 붉게 떠있는 눈부신 큰빛이 되어 그리운 모든 사랑을 바라볼거야 *REPEA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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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그 눈물이 흐르고 있어 상처와 배반의 끝을 알리듯
이젠 누구도 막을 수 없어 모든 끝의 시작이야 검은 구름이 세상을 덮고 휘몰아치는 바람의 등뒤로 울부짖으며 그 모든 것을 무너져 잠기게 해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어느 누구도 피할 순 없어 스스로 시작한 끝의 심판을 그 눈물은 끝을 알리는 예고된 그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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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하늘이 열리고 빛을 보내어
기나긴 잠에서 깨었어 천지를 덮을듯한 하얀 옷자락 함성소리 메아리쳤어 스스로 지켜내야해 우리의 터전을 위해 북소리 울리고 달려나갔어 가로막은 총끝을 향해 무수히 쓰러지는 하얀 옷자락 숨쉬어온 이땅을 위해 스스로 지켜내야해 우리의 터전을 위해 * 외세척결 보국안민 수많은 시간의 흐른 지금에는 잊혀진 지난 일일뿐 스스로 지켜내야해 우리의 터전을 위해 어제가 없는 오늘 있을 수 없어 내일을 생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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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지난밤에 우연히 너를 볼 수 있었어
비록 꿈이었지만 너무나도 좋았어 그때 그대로 내곁에서 기뻐했어 잠이 깨어 있지만 눈을 감고 있었어 비록 꿈이었지만 다시 보고 싶었어 그때 그대로 행복했던 네 기억을 하지만 이젠 잊어야 한다는 걸 알아 미련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걸 알아 그래도 알고 싶어 * 어디 있는지 날 기억할지 생각하는지 우리 함께한 그 모든 것을 사랑하는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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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블랙홀 4집 - Made In Korea (1995)
그냥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엔
내가 알고있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애기 할 수 있을지 서로 어색할지 자신 할 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됐던 평양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까지 알고있어 얼만큼 예쁜지 순진한지도 느낄 수 있다고 전하고 싶어 서울서 평양까지 가는 고속도로 생긴다면 두시간 조금넘어 그대에게 달려 갈수 있어 그리고 서울 번호판이 달려있는 나의 자동차에 그댈 태우고 함께 가고 싶은곳을 찾아 가볼래 만일 생각하는 것이 서로 다를 수도 있어 서로 알고 있는 것이 작은 이유 일수도 있어 하지만 우리에겐 문제가 아냐 뜨거운 가슴이 숨쉬고 있어 대답해요 내게로 꾸밈없는 그대로 아주 평범하고 특별하지 않은 애기라도 괜찮아 나도 그랬잖아 특별하지 않다고 LOVE LETTER 그럼 이만 글을 줄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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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마지막 순간이 오기 전에
어서 서둘러 모든걸 부숴야해 숨을 쉴 수 있게 스스로 쌓아논 성벽 속에 희미해지는 생명의 울음소리 사라지기 전에 쾌락의 시간이 멈춰지고 너무 크나큰 고통의 불길 속에 모든 존재의 기억까지도 한줌의 재로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 가야해 불안한 문명의 믿음에게 위험의 소리를 듣지 못해 위험의 신호를 알지 못해 모두 닫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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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아주 어린 기억이었어
너무 화려한 꿈이였어 빛바랜 사진 같은 작은 교회 할머니 얼굴 나를 태워주던 자전거 Radio 켜진 책상 새벽까지 쓰던 편지 다 사라져간 하얀기억 그리워 하지만 이젠 변해버린 눈빛속에 가득해진 내온빛 Home sweet home 그리운... Home sweet home 그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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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1. 힘들고 지친 나의 눈에도
넌 너무 어려 보였어 불빛이 어지러운 밤거리 슬프게 웃는 널 만났어 * 간절히 나는 네게 말했어 너만은 돌아 가라고 예-- 뒤돌아 보지마 갈 수 있어 가난한 꿈으로 워-- 돌아가 2. 욕망이 뒤엉키는 밤거리 낙원은 결코 아니야 하지만 나는 너무 늦었어 병들어 있는 세상처럼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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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물좀 주소 물좀 주소
목마르오 물좀 주소 Coffee만 온다면 나는 No 아! 그러나 비는 안오나 에-- 에-- 에-- 에-- Coffee만 온다면 나는 No 아! 그러나 비는 안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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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비교 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가는거야
억눌렸던 마음이 날아가게 가는거야 어떤 보호조차도 그 어떤 혜택 조차도 날 위한 신호는 아니야 날 막지마 내버려둬 바람처럼 갈수있게 기죽을 순 없잖아 나도 같이 사는거야 내가 흘린 땀들이 값싼 것은 아닌거야 너의 자랑보다도 내 가진 가난보다도 날 무시하는 네게 화가 나 날 막지마 내버려둬 바람처럼 갈수있게 어두운 꿈이지만 남겨진 나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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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비교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가는거야
억눌렸던 마음이 날아가게 가는거야 어떤 보호 조차도 그 어떤 혜택 조차도 날 위한 신호는 아니야 날 막지마 내버려둬 바람처럼 갈 수 있게 기죽을 순 없잖아 나도 같이 사는거야 내가 흘린 땀들이 값싼 것은 아닌거야 너의 자랑보다도 내 가진 가난보다도 날 무시하는 네가 화가 나 날 막지마 내버려둬 바람처럼 갈 수 있게 어두운 꿈이지만 남겨진 나의 세계 Run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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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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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1. 깨어있는 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 모든 불빛 꺼져도 모두 잠이 들어도 갈등하며 힘겨운 내 곁에 있어줘 * 영원히 잠든 세상에서 날 일으켜줘 2. 듣고싶지 않아도 선택할 순" 없잖아 깨어있는 새벽이 다를 수 있도록 보고싶지 않아도 선택할 순 없잖아 타락하는 전파로부터 날 지켜줘 * repeat 어두움 속에서 외로움에 묻힐 때 나를 감싸 안았던 나의 DJ 어두움 속에서 주저앉고 싶을 때 손을 잡아주던 나의 DJ 날 지켜줘 날 지켜줘 깨워줘 날 잠이 들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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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1. 감사하게도 난 한가해
뜻대로 사는 난 행복해 누구도 날 묶을 순 없어 감사하게도 난 가난해 세금조차 날 외면해 그래도 난 탐내진 않아 내게 나눠줘야해 자비를 내게 받아가야해 사랑을 2. 딱하게도 넌 모르고 살아 쫏겨서 사는 이유 몰라 무엇도 넌 고맙지 않아 아주 조금 필요해 나에겐 끝도 없이 필요해 너에겐 짜브 짜브 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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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1. 짙게 드리운 어두움속 너의 숨결에 기대어
힘들어 지친 외로움 끝없는 너의 속삭임 느낄 수 있는 내 영혼 희미해지는 나의 기억 * 다 잃어버린 바램도 느낄 수 없는 허탈한 영원한 휴식 2. 커텐 사이로 보이는 이글거리는 거리에서 힘들어하던 내 모습 더럽혀졌던 내 영혼 이젠 돌아와 쉬려해 너의 숨결에 안기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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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블랙홀 5집 - City Life Story (1996)
용서될 수 있는게 아냐 너는 아직 웃고만 있어
양심따윈 접어 둔 채로 묻어둘 수 있는게 아냐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아 천만년이 흐른다 해도 운명의 칼끝이 네게로 향하고 끝까지 떳떳한 넌 바보 헤이 헤이 하하 바보 헤이 헤이 하하 만일 네가 독같은 피해자가 된다면 용서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할 수가 있을지 포카페이스 포카페이스 분노의 소리 들어봐 원한의 눈을 쳐다봐 포카페이스 포카페이스 절대 변명은 하지마 차라리 웃고 있어줘 포카페이스 포카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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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ground Nobody gonna best my car I'm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Oo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ing Like a drving power big fat tyres and Every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blood it yeah it's a wild hurricane Alright hold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girl I'm gonna keep her to the end Nobody gonna have my girl She stay close on every bend Oooh She's a killing machine She's a moving mouth baby control and everying I love her I need her I seed her Yeah She turns me on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head I got speed inside my brain Nobody gonna steal my head Now that I'm on the road again Oooh I'm in heaven again I've got everying Like a moving ground an open road and every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seed it eight cylincers all raine Alright hold on r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ground Nobody gonna best my car I'm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Oo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ing Like a drving power big fat tyres and Every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blood it yeah it's a wild hurricane Alright hold tight I'm a highway star I'm a highway star I'm a highway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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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Goddenss on the mountain top
Burning like a silver flame The summit of neauty and love And Venus was her name (Chorus) She's got it Yeah baby, she's got it I'm your Venus I'm your fire At your desire Well, I'm your Venus I'm your fire At your desire Her weapons were her 4aystal eyes Making every man a man Black as the dark night She was Got what no-one else had 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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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절대로 아니라 하고 비웃는 소리 듣지만
나에겐 내가 가야할 이미 주어진 나의길 절대로 내가 옳다고 자신 할수 없지만 단 한 번도 틀린 거리고 생각해 보진 않았어 같아야 옳다면 비교할 이유 없잖아 상대적이란 낱말도 사전에서 사리지겟지 강산이 몇 번 바귀어도 변하지 않을 나의 이상 적당히 맞춰 산다면 더 이상 나는 내가 아냐 힘들여 얻은것만이 진정한 나의 모든것 뜨겁게 부딧히며 괘락에 허우적대며 젊음이라고 말한다면 더러운 변명일뿐 나에게 나를 지키는 오직 단하나 생명의 물을 채우는 순결함 캄캄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깨끗이 나의 영혼을 태워 빛내리 빛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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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들으려 하지 않겟어
알려고 하지 않겟어 그게 어떻게 떳떳해 그게 어떻게 괜찮아 비켜줘 미안하다고 하지만 인정하지는 않잖아 그게 어떻게 떳덧해 그게 어떻게 괜찮아 나에게 하는 어떤 것도 닳고 닳아진 습관인 것은 스스럼 없이 하려 하지마 이제는 멀리 떠나가줘 더이상 받지 않겟어 돌아가 너의 세계로 Hey! Your Life Oh! Your Mind Break! Your Lies For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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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희미한 기억속에서
나는 잠들어 있던 뜨거운 나의 눈물을 이젠 잡아주지 못할것 같아 때로는 내가 버려진 이유 궁금했지만 어차피 혼자라는 걸 바꿀수는 없어 언젠가 볼수 있겟지 홀로 서 있는 나를 외로운 그림자 속의 너의 모습 하지만 이젠 늦었어 너무 많은 외로움속에 열리지 않은 마음을 묻어 두고 싶어 홀로 외로움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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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기다리지 마 난 갈 수 없어
그냥 잊어버려 힘들겟지만 어쩔 수 없어 아무말 못해 그냥 네가 싫어 졌다고 믿어 내 그리던 꿈들 너와 함께 할.. 기대어 잠든 널 그렸지만 쓰려져 버린 내몸이 보이지 않게 돌아갈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아름다운 기억 너와 함께 한 꿈꿔온 행복 난 그렸지만 쓰러져 버린 내몸이 보이지 않게 돌아갈 수 없는 슬픈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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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때론 힘이 든다고 주저 않고 싶지만
너를 향해 가는 내 마음 때론 너무 멀다고 포기 하고 싶지만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가로막힌 벽을 넘어서 몰아치는 바람을 넘어 너무 그리웠다고 말을 할 수 없는 눈물 젖은 너의 기다림 지쳐 있는 내몸이 무너질 듯 하지만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순간을 넘어서 영원히 영원히 굽힐순 없었어 우리의 믿음을 자 나가자 넘어가자 지나가자 넘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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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생각은 모든걸 넘어 젼혀
새로운 세상에 갈 수 있어 끝없이 펼쳐질 미래 내게 정해진 시간이 너무 짧아 드높게 펼쳐진 세계 나의 존재는 그 속에 너무 작아 찰라나고해도 먼지라고 해도 나에게 가득히 솟아난 나만의 끝없는 시간의 샘 내몸에 시간이 있어 허나 영혼은 끝없이 자유로워 내꿈은 상상을 못해 허나 영혼은 끝없이 자유로워 우~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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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우연이지만 난 느꼈어
내가 지켜온 꿈이라고 운명이라고 넌 말했지 오직 나만을 기다렸다고 어두운 세상이 힘들어도 우리사랑 영원하리 나만의 기쁨보다 너의 기쁨이 세상의 둘도 없는 나의 행복 우리 약속한 믿음으로 살아가야해 처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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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블랙홀 6집 - The Way (1998)
날 알아줄거라고 기대하지 않아
날 매도하려 해도 이해하려 해 날 재는 너의 눈금 내게는 너무 작아 오히려 너를 위해 기도하려 해 닫혀있는 너를 위해서 볼수 없는 널 위해서 편견에 사로잡혀 같혀있는 너는 새파란 하늘 조차 얼룩지게 해 숨겨진 커다람에 비굴하지 않게 구겨진 너의 모습 안아주려 해 닫혀있는 너를 위해서 볼수 없는 널 미워할 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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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lonely hearts roaming through the night
there are no rules and rage is the pride broken dreams hopes are hard to find feel the warmth of your heart and hold on to your dreams every nights sitting in the dark full of hatred, anger and rage soul I've lost no where in sight of mine love will find wherever you are, believe in love reach out for the love around you take chance there lies a dream you've waited for longing for the sun to rise up love will make a gloomy day seems so bright don't afraid to show your feelings you will grow strong to bear all pains believe it believe it reach out for the love around you take chance there lies a dream you've waited for longing for the sun to rise up love will make a gloomy day seems so bright lonely hearts roaming through the night there are no rules and rage is the pride broken dreams hopes are hard to find feel the warmth of your heart and hold on to your dr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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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TV스타 미디어스타 온 세상을 장악한 절대적인 그 모습
복종하는 사람들 TV스타 미디어스타 모든것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그 모습 쫓아 사는 사람들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게 되었어 아무런 판단도 할 수 없게 되었어 TV스타 미디어스타 앞모습만 보이는 천사같은 그 모습 환호하는 사람들 TV스타 미디어스타 볼 수없는 뒷모습 그들 뒤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두려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게 되었어 아무런 판단도 할 수 없게되었어 다 바보가 된것같아 멍하니 앉아서 웃다가 울고 있어 그저 보고 듣는 대로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거대한 그 무언가의 울타리에 갇혀진 마비된 영혼들 TV스타 미디어스타 그의 모습 대신한 만들어진 모습과 짜여있는 이야기 TV스타 미디어스타 그들 뒤로 보이는 알 수 없는 그림자 big br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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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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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몸부림처럼 애써봐도 빠져드는 가난함 모든 것이 나에게는 너무 깊은 늪이었어
일을 하고 살기 위해 너무 많이 내야 해 가난하게 태어나면 가난할 수 밖에 없는 것 노력하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느껴봤던 연줄사회 같은 계층 아니고는 볼 수 없는 딴 세상 힘없으면 주저 앉아 기다려야 하는거지 생각을 바꾼다면 세상을 얻을 꺼야 어차피 가진자의 노예처럼 살 순 없어 없는 건 죄가 아냐 욕심이 문제지 버리고 자유롭게 알몸으로 거지가 되겠어 지금 이세상의 더 이상 쥐어 짜여 뜯기는건 사양하겠어 황제가 되겠어 나만의 세상에 처분만 기다리고 있지는 않겠어 거지가 되겠어 지금 이세상의 더 이상 쥐어 짜여 뜯기는건 사양하겠어 황제가 되겠어 나만의 세상에 처분만 기다리고 있지는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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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그 눈물이 흐르고 있어 상처와 배반의 끝을 알리듯
이젠 누구도 막을 수 없어 모든 끝의 시작이야 검은 구름이 세상을 덮고 휘몰아치는 바람의 등뒤로 울부짖으며 그 모든 것을 무너져 잠기게 해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어느 누구도 피할 순 없어 스스로 시작한 끝의 심판을 그 눈물은 끝을 알리는 예고된 그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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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멀어져 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던건
너무도 많이 너를 잊고 있었어 언제나 나의 곁에 있을 것 같았어 너 떠난 후에 처음엔 괜찮았어 약간의 고독 조금 어색했지만 늘 그래왔듯 편하려 노력했어 어려운 너의 생각이 싫었다고 어차피 쉽게 살아가고 싶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려 했지만 그 어떤 것도 너를 대신 하진 못해 내게 돌아와줘 나 살기위해 비굴하지 않겠어 아름다운 나이고 싶기에 가지려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어 어차피 쉽게 살아가고 싶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려 했지만 그 어떤 것도 너를 대신 하진 못해 내게 돌아와줘 나 살기위해 비굴하지 않겠어 아름다운 나이고 싶기에 가지려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어 나 살기위해 비굴하지 않겠어 아름다운 나이고 싶기에 가지려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어 너 없이 나는 아무 의미도 없어 즐거움 또한 너무도 헛되었어 어렵고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날 위한 너의 생각을 잊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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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나에게 갈 수있다 했나요 아득하게 먼 곳이라도
나에게 올 수있다 했나요 내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나의 그날이 올 수 있나요 하얗게 눈이 오던 어느날 나를 깨워 일으켰나요 까맣게 밤이 오던 어느날 날 희미해져 가는 내 의식으로 다가와 홀로 나를 지켰나요 내게 사랑을 주었나요 눈물 흘리었었나요 아무 가진 것 없는 나에게 눈이 개인 아침이 되어 나는 느낄 수 있었어 살아있어 홀로 나를 지켰나요 내게 사랑을 주었나요 눈물 흘리었었나요 아무 가진 것 없는 나에게 하얗게 눈이 다시 내려도 나의 걸음 멈추지 않아 까맣게 밤이 다시 온대도 그냥 주저앉아 내 모든것을 버리진 않아 보고있나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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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baby~baby~너의 글을 올려줘 나의 글을 받아줘 baby~baby~너의 방을 열어줘 나의 마음 받아줘(come on!come on! X3)
매일 밤 나는 만났어 인터넷에서 보았어 E-mail주소로 가서 사랑을 나눴어 너의 얼굴에 반했어 매력적인 몸매에 반했어 거침없는 표현이 좋았어 너에게 빠졌어 직접 만나서 너를 본적 없지만 이제 만나려고 해 약속만 정하면돼 (come on!come on! X3) 밤새워 시도 해봤어 너를 만나기 위해서 자판이 부숴지도록 접속을 해봤어 하지만 소용없었어 너의 방은 닫혀 있었어 어떤 메모도 없었어 먼동이 트도록 가끔 이렇게 밤을 새긴 했지만 지금 너무 허무해 잔뜩 기대했잖아 어찌 된거야 절대 포기 못해 baby~baby~너의 글을 올려줘 나의 글을 받아줘 baby~baby~너의 방을 열어줘 나의 마음 받아줘 결국 나는 너를 찾고 말았어 너에 대해 모두 알게 되었어 하마터면 신문날뻔 했었어 생년월일에 나는 깜짝 놀랐어 기가 막혔어 우째 이런일이... baby~baby~이해 할 수 있지만 나를 찾지 말아줘 baby~baby~ 어린 네가 무서워 절대 연락하지마 baby~baby~ 이해 할 수 있지만 나를 찾지 말아줘 baby~baby~ 어린 네가 무서워 절대 연락하지마 baby~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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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물 바람 땅과 생명 누가 이렇게 망쳐놓은 것인지
조금씩 죽어가는 세상 만드는 우린 창조자인가 신 자연 우주만물 이젠 사라진 믿음이 됐는지 날 위해 우릴 위해 모든 생명이 창조되야 하는가 쓰기위해 먹기위해 탐욕스런 칼로 신의 손길을 베어내고 결국에는 우리들의 탄생의 열쇠를 움켜잡고 우성인자를 갖고있는 생산능력이 뛰어나고 항상쓸모가 있는 식물동물 그리고 인간까지 선택한 대로 태어나고 열성인자를 갖고있는 모든 생명을 멸종시켜 이 세상을 고통에서 구원한다고 말하겠지 쓰기위해 먹기위해 탐욕스런 칼로 신의 손길을 베어내고 결국에는 우리들의 탄생의 열쇠를 움켜잡고 우성인자를 갖고있는 생산능력이 뛰어나고 항상쓸모가 있는 식물동물 그리고 인간까지 선택한 대로 태어나고 열성인자를 갖고있는 모든 생명을 멸종시켜 이 세상을 고통에서 구원한다고 말하겠지 누가 판단하고 누가 선택하고 그 누가 끝까지 책임지고 그 누가 확실히 장담하나 신비로운 탄생 살아가는 권리 세상에 숨쉬는 모든것이 사람만 위해서 있진 않아 전부가 아니며 일부 일뿐 주인이 아니며 똑같은 피조물 아무리 단순한 생명에도 주어진 권리와 의미의 창조물 나는 사고해 고로 존재해 모든 생명이 하나인 이유 천지창조 그 모든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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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노랑머리 빨강머리 빡빡머리 귀신머리 갖가지 색깔처럼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아이들
우리 때는 안 그랬어 요즘애들 문제라고 하지만 그때에도 똑같은 애기들은 우리 아버지 그렇다고 등돌리면 절대 안돼 생각해봐 누구도 아 수 없는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야 신세대에 삐삐장사 X세대 휴대전화 그리고 N세대를 만들어 컴퓨터를 파는 어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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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블랙홀 7집 - Seven Signs (2000)
집어 삼켜 누구보다 빠르게 거둬들여 누구보다 더 많이 나눔 있을 수 없어
그런 척만 하고 결국 빼앗아 가지 돈의 위력으로 조금씩 조금씩 다 가져 치워버려 자그마한 삶들을 밟아버려 도전하는 힘들을 공존 있을 수 없어 먹고 먹히지 양보 있을 수 없어 돈의 위력으로 하나씩 하나씩 차지해 가지 뭐니 뭐니해도 money money money money money아래money없고 위에money없어 뭐니 뭐니해도 money money money money money 앞에 엎드려 money money money money... 높이 올려 돈의 피라미드를 고개 숙여 살아가고 싶으면 갖고 못 가진 자의 비율 피라미드 절대 아래를 향해 내려오지 않고 더 높이 더 높이 오르려 하지 눈떠 이제 굴레에서 벗어나 빠져나가 무너질 수 있도록 변화 있을 수 없어 더욱 눌릴 뿐이야 정의 있을 수 없어 돈의 마력앞에 깨어나 스스로 벗어나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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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Nobody gonna take my car I'm gonna race it to ground
Nobody gonna beat my car It's gonna break the speed of sound Oooh It's a killing machine It's got everying Like a drving power big fat tyres and everyth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bleed it yeah it's a wild hurricane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girl I'm gonna keep her to the end Nobody gonna have my girl She stays close on every bend Oooh She's a killing machine She's a moving mouth baby control and everything I love her I need her I seed her Yeah She turns me on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Nobody gonna take my head I got speed inside my brain Nobody gonna steal my head Now that I'm on the road again Oooh I'm in heaven again I've got everying Like a moving ground an open road and everything I love it and I need it I seed it eight cylincers all mine Alright hold on tight I'm a highway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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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I Wan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from your lies You're so self satisfied I don't need you I've got to break free God knows God knows I Want To Break Free *I've fallen in love I've fallen in love I've fallen in love for the first time And this time I know it's for real I've fallen in love God knows God knows I've fallen in love hey It's strange but it's true I can't get over the way You love me like you do But I have to be sure When I walk out that door Oh how I want to be free baby Oh how I want to be free Oh how I Want To Break Free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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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g down... I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Baby stay right here with me... 'Cause I can't see you anymore... This ain't the way it's supposed to be... I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Son won't you remember me?... I can't be with you anymore... A lawman's life is never free... I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g on heaven's d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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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Come on, Let me awake at night
Let my eyes open in the night For my through about the human in this city Come on, Let me walk in the night Let me eyes see unreal mind For my through about a reality in the night I can see the human life with real love only I Feel a dirty wind from the night Come on Let me have other night Let me heart beating in the night For my pray about a silence in the city Come on Let me make other night Let me heart beating in the night For my pray about a reality in the night I can see the human life with real love only I Feel a dirty wind from the night Let me break the nightmare I want to have a dream in silenc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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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이루네 파란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드네 밤안개흐르는 고요한 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이루네 흐르는 눈물에 별빛 담기어 반짝이네 깊어가는 하늘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깊어가는 하늘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쳐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어둠에 흐려진 눈동자속에 그리움 가득히 넘쳐흐르네 어두운 하늘만 나의 눈가에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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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몸부림 쳐 애써봐도 빠져드는 가난함
모든 것이 나에게는 너무 깊은 늪이었어 일을 하고 살기 위해 너무 많이 내야해 가난하게 태어나면 가난할 수 밖에 없는 것 노력하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느껴봤던 연줄 사회 같은 계층 아니고는 볼 수 없는 딴세상 힘없으면 주저앉아 기다려야 하는 거지 생각을 바꾼다면 세상을 얻을 꺼야 어차피 가진 자의 노예처럼 살 순 없어 없는 건 죄가 아냐 욕심이 문제이지 버리고 자유롭게 알몸으로 *거지가 되겠어 지금의 세상의 더 이상 쥐어 짜여 뜯기는 건 사양하겠어 황제가 되겠어 나만의 세상에 처분만 기다리고 있지는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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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못 이루네 파란 별빛만이 나의 창가로 찾아드네 밤안개 흐르는 고요한 밤에 나홀로 외로이 잠 못이루네 흐르는 눈물에 별빛 담기어 반짝이네 깊어 가는 하늘 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처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져 사라지네 깊어 가는 하늘 아래 잠든 세상 외면하여도 지처버린 눈망울엔 별빛마저 사라지네 어둠에 흐려진 눈동자 속에 그리움 가득히 넘쳐 흐르네 어두운 하늘만 나의 눈가에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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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그 눈물이 흐르고 있어 상처와 배반의 끝을 알리듯
이젠 누구도 막을 수 없어 모든 끝의 시작이야 검은 구름이 세상을 덮고 휘몰아치는 바람의 등뒤로 울부짖으며 그 모든 것을 무너져 잠기게 해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어느 누구도 피할 순 없어 스스로 시작된 끝의 심판을 그 눈물은 끝을 알리는 예고된 그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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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We are the champions my friends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l the end 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 No time for losers Cause we are the champions of the would We are the champions my friends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l the end 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 No time for losers We are the champions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spit in my eyes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leave me to die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outta here Oooh yes ooh yes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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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오~ 물 좀 주소~
커피가 온다면 나는 No ~~아 그러나 비는 안오나 ~ (간주) 커피가 온다면 나는 No ~~아 그러나 비는 안오나 ~ 물 좀 주소 ~ 물 좀 주소 ~ 목 마르오~ 물 좀 주소~ 커피가 온다면 나는 No ~~ 아 그러나 비는 안오나~ (간주) 커피가 온다면 나는 No ~~ 아 그러나 비는 안오나 ~ (간주) 물 좀 주소 ~ 물 좀 주소오~ 목 마르오~ 물 좀 주소~ 커피가 온다면 나는 No ~~ 아 그러나 비는 안오나~ (간주) 커피가 온다면 나는 No ~~ 아 그러나 비는 안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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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비교 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가는거야
억눌렸던 마음이 날아가게 가는거야 어떤 보호조차도 그 어떤 혜택 조차도 날 위한 신호는 아니야 날 막지마 내버려둬 바람처럼 갈수있게 기죽을 순 없잖아 나도 같이 사는거야 내가 흘린 땀들이 값싼 것은 아닌거야 너의 자랑보다도 내 가진 가난보다도 날 무시하는 네게 화가 나 날 막지마 내버려둬 바람처럼 갈수있게 어두운 꿈이지만 남겨진 나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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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멀어져 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던 건
너무도 많이 너를 잊고 있었어 언제나 나의 곁에 있을 것 같았어 너 떠난 후에 처음엔 괜찮았어 약간의 고독 조금 어색했지만 늘 그래왔듯 편하려 노력했어 어려운 너의 생각이 싫었다고 어차피 쉽게 살아가고 싶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려 했지만 그 어떤 것도 너를 대신하진 못해 내게 돌아와 줘 나 살기 위해 비굴하지 않겠어 아름다운 나이고 싶기에 가지려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어 어차피 쉽게 살아가고 싶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려 했지만 그 어떤 것도 너를 대신하진 못해 내게 돌아와 줘 나 살기 위해 비굴하지 않겠어 아름다운 나이고 싶기에 가지려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어 너 없이 나는 아무 의미도 없어 즐거움 또한 너무도 헛되었어 어렵고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날 위한 너의 생각을 잊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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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그 눈물이 흐르고 있어 상처와 배반의 끝을 알리듯
이젠 누구도 막을 수 없어 모든 끝의 시작이야 검은 구름이 세상을 덮고 휘몰아치는 바람의 등뒤로 울부짖으며 그 모든 것을 무너져 잠기게 해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어느 누구도 피할 순 없어 스스로 시작한 끝의 심판을 그 눈물은 끝을 알리는 예고된 그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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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깜빡이는 등을 켜고 어둠을 가로 질러
욕망을 두고 추억도 두고 도시를 떠나왔네 외로운 철새처럼 자신의 길을 따라 어둠 속으로 사라지네 끝없는 야간비행 창 밑으로 내려다 본 세상은 잠이들고 어둠에 잠긴 바다와 땅이 아련히 멀어지네 외로운 철새처럼 자신의 길을 따라 엔진 소리에 벗을 삼아 끝없이 날아가네 창 밑으로 내려다 본 세상은 잠이들고 어둠에 잠긴 바다와 땅이 아련히 멀어지네 외로운 철새처럼 자신의 길을따라 엔진소리에 벗을 삼아 끝없이 날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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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Part 1)
물 바람 땅과 생명 누가 이렇게 망쳐 놓은 것인지 조금씩 죽어가는 세상 만드는 우린 창조자인가 신 자연 우주 만물 이젠 사라진 믿음이 됐는지 날 위해 우릴 위해 모든 생명이 창조 되야 하는가 쓰기 위해 먹기 위해 탐욕스런 칼로 신의 손길을 베어내고 결국에는 우리들의 탄생의 열쇠를 움켜잡고 우성인자를 갖고 있는 생산 능력이 뛰어나고 항상 쓸모가 있는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까지 선택한대로 태어나고 열성인자를 갖고 있는 모든 생명을 멸종시켜 이 세상을 고통에서 구원한다고 말하겠지 (Part 2) 쓰기 위해 먹기 위해 탐욕스런 칼로 신의 손길을 베어내고 결국에는 우리들의 탄생의 열쇠를 움켜잡고 우성인자를 갖고 있는 생산 능력이 뛰어나고 항상 쓸모가 있는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까지 선택한대로 태어나고 열성인자를 갖고 있는 모든 생명을 멸종시켜 이 세상을 고통에서 구원한다고 말하겠지 누가 판단하고 누가 선택하고 그 누가 끝까지 책임지고 그 누가 확실히 장담하나 신비로운 탄생 살아가는 권리 세상에 숨쉬는 모든것이 사람만 위해서 있진 않아 전부가 아니며 일부일뿐 주인이 아니며 똑같은 피조물 아무리 단순한 생명에도 주어진 권리와 의미의 창조물 나는 사고해 고로 존재해 모든 생명이 하나인 이유 천지창조 그 모든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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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e Of Live [live] (2002)
노랑머리 빨강머리 빡빡머리 귀신머리
갖가지 색깔처럼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아이들 우리 때에는 안 그랬어 요즘 애들 문제라고 하지만 그때에도 똑같은 얘기들은 우리 아버지 (rep:그렇다고 등 돌리면 절대 안돼) 생각해 봐 누구도 알 수 없는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야 신세대에 삐삐장사 X세대 휴대전화 그리고 N세대를 만들어 컴퓨터를 파는 어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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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알고있니 미안한 나의 마음을
알고있어 고마운 너의 마음을 때로는 너에게 혼자이게했어 그래도 넌 내게 웃음 지어보였어 알고있어 힘겨운 모습인것을 알고있니 초라한 선물인것을 널위해 준비한 나의 모든 약속 그래도 넌 기뻐하며 맞아주었지 *힘겨운 삶을 핑계로 늘 함께못해 미안해 하지만 난 가고있어 내가 가려 했어 노을이 지는 그곳에 널 기다리고 있을게 별빛이 그리워지면 내게 기대어봐~ ----------------------------------- 때로는 너에게 혼자이게했어 그래도 넌 내게 웃음 지어보였어 *힘겨운 삶을 핑계로 늘 함께못해 미안해 하지만 난 가고있어 내가 가려 했어 노을이 지는 그곳에 널 기다리고 있을게 별빛이 그리워지면 내게 기대어봐~ 오~힘겨운 삶을 핑계로 늘 함께못해 미안해 하지만 난 가고있어 내가 가려 했어 노을이 지는 그곳에 널 기다리고 있을게 별빛이 그리워지면 내게 기대어봐~ 내게 내게 기대어봐~ 내게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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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I know who you are, I know what you do. I saw who you were, and I saw what you did. I remember you were in tear-drops, In the presence of dead-bodies, but it was a pleasure for taking your chance.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You exclaim that I keep the right, and repulse the evil. But behind your going-business, There are innocent -death. After all, I know that you want to get the power. And I see that you’re just murderer. What’s the right, what’s the evil. Look around innocent-death Your revenge and chastisement, Kill yourself, after all.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But behind your going-business, There are innocent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After all, I know that you want to get the power. And I see ~ What’s the right, what’s the evil. Look around innocent-death Your revenge and chastisement, Kill yourself, after all. Your revenge and chastisement, Kill yourself, after all.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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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구름에 흐르듯 달빛이
자그만 어깨에 내린다. 보이는 세상의 모습은 은빛의 다른 달 그림자. 두려워 울었던 어두운 밤 아이의 미소를 안고 걷는다. 뛰놀며 안겨 잠들던 품을 떠나 외로이 달빛아래서 걷는 아이. 눈부신 아침과 환한 낮이 달빛이 저무는 그곳에 기다린다. 황혼에 적셔질 즈음엔 또 다른 이별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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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풀잎을 어루만지는 햇살 하늘을 향해 다가오라고
멀리 구름의 뒤에 보이는 눈이 부시게 빛나는 사랑 풀잎을 품에 떠 안은 대지 흔들리지 않게 곧게 서라고 깊고 깊은 땅에서 솟아나 몸이 저리게 적시는 사랑 짖 밟히어도 뜯겨 나가도 또 다시 일어서서 푸르른 생명으로 영원히 짓 밟히어도 뜯겨 나가도 또 다시 일어서서 푸르른 생명으로 영원히 푸르른 아름다움이 되어 세상을 향해 다가오라고 땅과 태양의 아이가 되어 시들지 않는 영원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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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소리쳐 물었었지 산다는게 슬픈일이라 모태에 끝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풍악]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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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소리쳐 물었었지 산다는게 슬픈일이라 모태에 끝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풍악]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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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휘몰아 치는 바람에 맞서
휘감아 치는거센 물결 견뎌내어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린 사랑 오~이겨내리라 그 어떤 고통도 밤에도 깨어 바라다 본다 아침이 되어 새로운 날을 볼 수 있게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린 사랑 오~이겨내리라 그 어떤 고통도 때론 주저 앉아 쉬고 싶었지 물러설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 그만… 그만…. 멈추려 했지만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린 사랑 나의 운명 위하여 간다 위하여 산다 한줌의 흙이 되는 그날까지 온몸으로!!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린 사랑 나의 운명 위하여 간다 위하여 산다 한줌의 흙이 되는 그날까지 온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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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가수 : 블랙홀
산이 되어 맞이하리 몰려드는 비 바람을 죽고 죽어 강 이 되어 맞이하리 달려드는 불길들을 죽고 죽어 이에 사나 저에 가나 義로 있음을 나고 자라 낳아 키운 이어진 핏줄 헐벗은 산과 들엔 주름진 부모 얼굴 메마른 강물엔 아가의 눈물 이에 사나 저에 가나 義로 있음을 나고 자라 낳아 키운 이어진 핏줄 헐벗은 산과 들엔 주름진 부모 얼굴 메마른 강물엔 아가의 눈물 흐트러진 꽃잎이며 이름 없는 씨앗이나 피고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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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가수 : 블랙홀
이건 이래 저건 저래 얘는 이래 쟤는 그래~ 정말~ 이건 안돼 저건 싫어 그건 못해 다 틀렸어~ 정말~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풀이 해서 믿으라 하지~ 항상~ 옳다며는 움직이지 무슨 말이 필요한지~ 몰라~ 머지 않아 알게 될걸 말할 필요 없는거지~ 아냐?~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풀이 해서 믿으라 하지~ 항상~ 진실은 겸손하기에 나서려 하지 않는 것을 거짓스런 말로 아주 가리려고 하기 위해 정말이야 사실이야 내 말 믿어 자꾸 자꾸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거짓말들~ 항상~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풀이 해서 믿으라 하지~ 항상~ 진실은 겸손하기에 나서려 하지 않는 것을 거짓스런 말로 아주 가리려고 하기 위해 정말이야 사실이야 내 말 믿어 자꾸 자꾸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거짓말들~ 항상~ 아버지와 할아버지 이르시길 말 아껴라~ 항상~ 말 많은 놈 실속 없다 친구일랑 삼지마라~ 아예~ 이젠~~ 그만 ~~ shut up!! ,shut up!!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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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생각해 보니까 처음이죠?
제 곁에 계실때 써서 드릴걸... 떠나신 뒤에야 올립니다. 언제나 철없고 부족하기만 했던 제가... 이젠 편안히 잘 지내시는지 환한 미소도 꼭 찾으셨기를... 지난밤 꿈속에 그렇게 보이셨어요. 꿈인줄 알지만 안심하며 기뻐했었죠. 제게 주셨던 그 한없는 사랑들을, 어떤 글로서 표현할수있을지... 언제나 묵묵히 그 모든 짐을 지시고 가시던 날까지 '괜찮다' 만 하셨죠. 길을 갈때나 잠시 쉴때도 그리움의 눈물로 늘 써보던 편지. 감사하다는 말보다 먼저인 것을.... 죄송한 마음만 더욱 깊어집니다. 길을 갈때나 잠시 쉴때도 그리움의 눈물로 늘 써보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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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Nominees 2006 [omnibus] (2006)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소리쳐 물었었지 산다는게 슬픈일이라 모태에 끝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풍악]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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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Victory Korea!!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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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Victory Korea!!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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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Children Of Heaven [digital single] (2007)
1910년 그날은 오고야 말았다.
수 십년 전 조선의 하늘 아래로 조선의 가슴 속으로.. 총칼을 들고 몰려 오던 제국의 욕망을 막지못한 비극이었다. 문호개방 이라는 이름아래 대포를 쏘며 달려 들었다. 1875년 운양호 사건.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이로써 조선은 제국의.. 열강의.. 먹이가 되었다. 나라는 분열되어 있었고.. 백성은 믿을 곳이 없었다. 풍전등화 같은 운명 앞에 나라는 여전히 분열 되어 있었다. 1881년 별기군 창설. 1882년 임오 군란. 이 사건을 빌미로 제물포 조약 체결 1884년 갑신정변 일어나다. 1885년 영국 동양함대 거문도 점령. 1889년 방곡령 발포 그러나 5년 뒤 폐지 1894년 녹두장군 전봉준 일어서다. 핏빞하늘...운명앞에 파랑새는 울고 갔다. 같은 해 조선의 지배권을 다투다. 청일전쟁 발발 1895년 명성황후 낭인들의 칼 앞에 시해 되다. 1896년 아관파천. 신변의 위협으로 러시아 공관으로 옮기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하다. 1904년 러일 전쟁 발발. 일본 승리. 한국의 지배권 확립. 1905년 7월 27일, 8월 12일, 9월 5일 일본 각각 미국, 영국, 러시아로부터 한국의 보호권 및 지배권을 인정 받다. 11월 17일 대한제국 외교권이 박탈 당하다. 을사조약 체결 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활제 퇴의. 정미 7조약 체결 8월 1일 대한제국 무장해제 당하다. 군대해산 국채보상운동 일어나다. 통감부의 압력과 일진회 방해로 중지되다. 1909년 사법권을 박탈 당하다. 기유각서 체결 1910년 한일병합 국권이 넘어갔다. 1919년 3월 1일 무궁화 꽃들이 만세를 부르다 산화해 갔다.. 1938년 국가 총 동원령.. 1939년 창씨개명, 조선어 사용 금지 1941년 전 세계는 포화 속에 있었다. 1945년 해방되었다.. 그러나.. 갈라진 하늘아래.. 우리들의 비극은.. 시련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그 날 이후 잃어버린 하늘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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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Children Of Heaven [digital single] (2007)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천국을 찾아 떠나 갔었네 거리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은 말하네 이것이 진리요 생명의 길이라 노랠 부르네 하지만 나는 알 수 없다네 무엇이 진린지 생명의 빛인지 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보았나 영원토록 빛나는 천년 왕국을 오 나의 천국 하지만 그댄 모두 다 알고 있다네 하늘이 가리워진 곳 그대 가슴 속에 빛나는 천국을 눈먼 그대가 볼 수 없을 뿐 바다를 건너 계곡을 지나 사막을 기어 천산에 올라도 보이는 건 슬픈 끝없는 눈물 뿐 그 어디에 천국은 숨어 있을까 천국을 찾아 떠나 갔었네 거리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은 말하네 이것이 진리요 생명의 길이라 노랠 부르네 오 나의 천국 하지만 그댄 모두 다 알고 있다네 하늘이 가리워진 곳 그대 가슴 속에 빛나는 천국을 눈먼 그대가 볼 수 없을 뿐 하지만 그댄 모두 다 알고 있다네 하늘이 가리워진 곳 그대 가슴 속에 빛나는 천국을 눈먼 그대가 볼 수 없을 뿐 천국을 찾아 떠나 갔었네 거리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은 말하네 이것이 진리요 생명의 길이라 노랠 부르네 천국 찾아서 떠나 갔었네 어지러운 이 세상 답답한 세상 속에 난 무얼 찾고 있나 난 누굴 기다리나 당신의 이름과 노래를 부르며 천국 찾아서 떠나 갔었네 어지러운 이 세상 답답한 세상 속에 난 무얼 찾고 있나 난 누굴 기다리나 당신의 이름과 노래를 부르며 천국 찾아서 떠나 갔었네 어지러운 이 세상 답답한 세상 속에 난 무얼 찾고 있나 난 누굴 기다리나 당신의 이름과 노래를 부르며 천국 찾아서 떠나 갔었네 어지러운 이 세상 답답한 세상 속에 난 무얼 찾고 있나 난 누굴 기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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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Children Of Heaven [digital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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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2008)
E C I C 올라라 올라 산으로
E C I C 불러라 불러 뱃노래 E C I C 올라라 올라 금따러 E C I C 불러라 불러 심봤다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파내라 파내 풀뿌리 E C I C 묻어라 묻어 눈물들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려라 올려 더높이 E C I C 가져라 가져 모조리 E C I C 날아라 날아 있으면 E C I C 기어라 기어 없으면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올라 올라 올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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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2008)
E C I C 올라라 올라 산으로
E C I C 불러라 불러 뱃노래 E C I C 올라라 올라 금따러 E C I C 불러라 불러 심봤다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파내라 파내 풀뿌리 E C I C 묻어라 묻어 눈물들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려라 올려 더높이 E C I C 가져라 가져 모조리 E C I C 날아라 날아 있으면 E C I C 기어라 기어 없으면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올라 올라 올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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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2008)
모든게 오해라고 그런적 없었다고
진실로 살아온 성공한 리더라고 신문은 주머니에 법전은 손 바닥에 욕심은 뱃속 깊이 양심은 학문으로 못한 사람이 무능한 거지 세상의 진실은 땅에 묻혔어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you make a lie 아무리 따져 봐도 버티면 묻혀 지지 세상은 변했지 무감각 해져가지 없는 자 몰아내어 천국을 만들었고 가진 자 끌어 모아 낙원을 이루었지 돈과 힘만이 세상의 중심 성가신 정의여 숨을 거둬라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you do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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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2008)
모든게 오해라고 그런적 없었다고
진실로 살아온 성공한 리더라고 신문은 주머니에 법전은 손 바닥에 욕심은 뱃속 깊이 양심은 학문으로 못한 사람이 무능한 거지 세상의 진실은 땅에 묻혔어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you make a lie 아무리 따져 봐도 버티면 묻혀 지지 세상은 변했지 무감각 해져가지 없는 자 몰아내어 천국을 만들었고 가진 자 끌어 모아 낙원을 이루었지 돈과 힘만이 세상의 중심 성가신 정의여 숨을 거둬라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you do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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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Chidren Of Haven [omnibus] (2008)
1910년 그날은 오고야 말았다.
수 십년 전 조선의 하늘 아래로 조선의 가슴 속으로.. 총칼을 들고 몰려 오던 제국의 욕망을 막지못한 비극이었다. 문호개방 이라는 이름아래 대포를 쏘며 달려 들었다. 1875년 운양호 사건.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이로써 조선은 제국의.. 열강의.. 먹이가 되었다. 나라는 분열되어 있었고.. 백성은 믿을 곳이 없었다. 풍전등화 같은 운명 앞에 나라는 여전히 분열 되어 있었다. 1881년 별기군 창설. 1882년 임오 군란. 이 사건을 빌미로 제물포 조약 체결 1884년 갑신정변 일어나다. 1885년 영국 동양함대 거문도 점령. 1889년 방곡령 발포 그러나 5년 뒤 폐지 1894년 녹두장군 전봉준 일어서다. 핏빞하늘...운명앞에 파랑새는 울고 갔다. 같은 해 조선의 지배권을 다투다. 청일전쟁 발발 1895년 명성황후 낭인들의 칼 앞에 시해 되다. 1896년 아관파천. 신변의 위협으로 러시아 공관으로 옮기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하다. 1904년 러일 전쟁 발발. 일본 승리. 한국의 지배권 확립. 1905년 7월 27일, 8월 12일, 9월 5일 일본 각각 미국, 영국, 러시아로부터 한국의 보호권 및 지배권을 인정 받다. 11월 17일 대한제국 외교권이 박탈 당하다. 을사조약 체결 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활제 퇴의. 정미 7조약 체결 8월 1일 대한제국 무장해제 당하다. 군대해산 국채보상운동 일어나다. 통감부의 압력과 일진회 방해로 중지되다. 1909년 사법권을 박탈 당하다. 기유각서 체결 1910년 한일병합 국권이 넘어갔다. 1919년 3월 1일 무궁화 꽃들이 만세를 부르다 산화해 갔다.. 1938년 국가 총 동원령.. 1939년 창씨개명, 조선어 사용 금지 1941년 전 세계는 포화 속에 있었다. 1945년 해방되었다.. 그러나.. 갈라진 하늘아래.. 우리들의 비극은.. 시련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그 날 이후 잃어버린 하늘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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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9 [digital single, live] (2009)
티비, 라디오, 신문, 사이버
갖고, 버리고, 안고, 누르고 어두운 날이 다시와 빛을 가려도 흔들리지 않고, 잠들지 않는 용기와 자부심의 진실을 말해줘. 힘에 눌리어 아프겠지만 보고, 써 내린 있는 그대로 어두운 날이 다시와 빛을 가려도 흔들리지 않고, 잠들지 않는 용기와 자부심의~~ 더 프레스!! 먼 훗날 남겨진 오늘이 디프레스 떨쳐낼 힘이 되리라. 어두운 날이 다시와 빛을 가려도 흔들리지 않고, 잠들지 않는 용기와 자부심의~~ 더 프레스!! 먼 훗날 남겨진 오늘이 디프레스 떨쳐낼 힘이 되리라. 용기와 자부심의 진실을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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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9 [digital single, live] (2009)
꿈을줘요 아이에게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가방에 짓눌리는 아이 시험에 늙어가는 아이 성공하라고 행복하라고 엄마아빠 시작할때 mother father 배워야죠 요람에서 무덤까지 앞서가라 배우죠 꿈을줘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기쁨을 꿈을줘요 아이에게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해야할 것은 너무많죠 가야할 곳도 너무많죠 성공하라고 행복하라고 생각한적 없었지요 그럴여유 없었지요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미친듯이 달리죠 꿈을줘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기쁨을 꿈을줘요 아이에게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뒤쳐질까 겁에 질려도 어떻하나요 달려가야죠 꿈을줘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기쁨을 꿈을줘요 아이에게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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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가요곡도화집(頌歌謠曲圖畵集) (2009)
1910년 그날은 오고야 말았다.
수 십년 전 조선의 하늘 아래로 조선의 가슴 속으로.. 총칼을 들고 몰려 오던 제국의 욕망을 막지못한 비극이었다. 문호개방 이라는 이름아래 대포를 쏘며 달려 들었다. 1875년 운양호 사건.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이로써 조선은 제국의.. 열강의.. 먹이가 되었다. 나라는 분열되어 있었고.. 백성은 믿을 곳이 없었다. 풍전등화 같은 운명 앞에 나라는 여전히 분열 되어 있었다. 1881년 별기군 창설. 1882년 임오 군란. 이 사건을 빌미로 제물포 조약 체결 1884년 갑신정변 일어나다. 1885년 영국 동양함대 거문도 점령. 1889년 방곡령 발포 그러나 5년 뒤 폐지 1894년 녹두장군 전봉준 일어서다. 핏빞하늘...운명앞에 파랑새는 울고 갔다. 같은 해 조선의 지배권을 다투다. 청일전쟁 발발 1895년 명성황후 낭인들의 칼 앞에 시해 되다. 1896년 아관파천. 신변의 위협으로 러시아 공관으로 옮기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하다. 1904년 러일 전쟁 발발. 일본 승리. 한국의 지배권 확립. 1905년 7월 27일, 8월 12일, 9월 5일 일본 각각 미국, 영국, 러시아로부터 한국의 보호권 및 지배권을 인정 받다. 11월 17일 대한제국 외교권이 박탈 당하다. 을사조약 체결 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활제 퇴의. 정미 7조약 체결 8월 1일 대한제국 무장해제 당하다. 군대해산 국채보상운동 일어나다. 통감부의 압력과 일진회 방해로 중지되다. 1909년 사법권을 박탈 당하다. 기유각서 체결 1910년 한일병합 국권이 넘어갔다. 1919년 3월 1일 무궁화 꽃들이 만세를 부르다 산화해 갔다.. 1938년 국가 총 동원령.. 1939년 창씨개명, 조선어 사용 금지 1941년 전 세계는 포화 속에 있었다. 1945년 해방되었다.. 그러나.. 갈라진 하늘아래.. 우리들의 비극은.. 시련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그 날 이후 잃어버린 하늘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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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가요곡도화집(頌歌謠曲圖畵集)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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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트리븃 - 그 첫번째 헌정 스토리 - 블랙홀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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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트리븃 - 그 첫번째 헌정 스토리 - 블랙홀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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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트리븃 - 그 첫번째 헌정 스토리 - 블랙홀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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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트리븃 - 그 첫번째 헌정 스토리 - 블랙홀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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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9집 - Hope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