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진

남성솔로
조동진    Jo, Dong-Jin / 趙東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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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60s - 2010s
BIRTH:
1947년 09월 03일 / 대한민국,서울
DEBUT:
1970년 / 행복한 사람
DEATH:
2017년 08월 28일 / 방광암
STYLE:
포크
PROFILE:
EDUCATION
- 서울 대광중학교 졸업
- 서울 대광고등학교 졸업
-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FAMILY
- 아버지 조긍하 (영화감독)
- 남동생 조동익 (가수, 베이시스트)
- 여동생 조동희 (가수)
영화감독 조긍하의 둘째 아들. 동생 조동익, 조동희도 뮤지션이 됨
1950-1960
대구로 피난가서 10년간 어린 시절을 보냄
1963년-1965년
대광고등학교 재학 중 록밴드 결성, 기타 연주 등으로 음악 시작
1966년-1968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입학, 2년만에 중퇴
1967년-1968년
5인조 록 밴드 ‘더 셰그린(The Sh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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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UES' ACTIVITIES
MANIADB:
MELON:
KOMCA:
RELATED ARTISTS

DISCOGRAPHY

[Disc 1]
1. 행복한 사람 (Remastered) / 2. 겨울비 (Remastered) / 3. 긴긴 다리위에 저녁해 걸릴때면 (Remastered) / 4. 바람 부는 길 (Remastered) / 5. 작은 배 (Remastered) / 6. 불꽃 (Remastered) / 7.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Remastered) / 8. 흰 눈이 하얗게 (Remastered) / 9. 저 멀리 저 높이 (Remastered) / 10. 다시 부르는 노래 (Remastered)
[Disc 2]
1. 그 (Remastered) / 2. 해 저무는 공원에 (Remastered) / 3. 나뭇잎 사이로 (Remastered) / 4. 어떤날 (Remastered) / 5. 달빛 아래 춤추세 (Remastered) / 6. 밤 깊을수록 (Remastered) / 7. 어둠 속에서 (Remastered) / 8. 배 떠나가네 (Remastered) / 9. 어느날 갑자기 (Remastered)
[Disc 3]
1. 슬픔이 너의 가슴에 (Remastered) / 2. 제비꽃 (Remastered) / 3. 얘야, 작은 아이야 (Remastered) / 4. 나무를 보라 (Remastered) / 5. 기쁨의 바다로 (Remastered) / 6. 끝이 없는 바람 (Remastered) / 7. 너의 노래는 (Remastered) / 8. 아침이 오고 다시 저물고 (Remastered) / 9. 그대와 나 지금 여기에 (Remastered) / 10. 차나 한 잔 마시지 (Remastered)
[Disc 4]
1. 일요일 아침 (Remastered) / 2. 저문 길을 걸으며 (Remastered) / 3. 당신은 기억하는지 (Remastered) / 4. 그대 창가엔 (Remastered) / 5.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Remastered) / 6. 음악은 흐르고 (Remastered) / 7. 물을 보며 (Remastered) / 8. 항해 (Remastered) / 9. 먼길 돌아오며 (Remastered)
[Disc 5]
1. 새벽 안개 (Remastered) / 2. 넌 어디서 와 (Remastered) / 3. 어젯밤 비바람 (Remastered) / 4. 그 날은 어디로 (Remastered) / 5. 눈부신 세상 (Remastered) / 6. 멀고 먼 섬 (Remastered) / 7. 바람 부는 날이면 (Remastered) / 8. 너의 아침 (Remastered) / 9. 우리 헤어져 멀리 있어도 (Remastered) / 10. 친구들에게 (Remastered)
[Disc 1]
1. 나뭇잎 사이로 / 2. 행복한 사람 / 3. 작은 배 / 4. 다시 부르는 노래 / 5. 제비꽃 / 6. 아침 기차 / 7. 겨울비 / 8. 긴긴 다리 위에 저녁해 걸릴 때면 / 9. 얘야, 작은 아이야 / 10. 나무를 보라 / 11. 배 떠나가네 / 12. 그 / 13. 물방울 떨어지고 / 14. 불꽃 / 15.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 16. 너의 노래는 / 17. 어떤 날 / 18. 달빛 아래 / 19. 아침이 오고 다시 저물고 / 20. 흰 눈이 하얗게 / 21. 그대와 나 지금 여기에 / 22. 저 멀리 저 높이 / 23. 오늘 밤 내게
[Disc 1]
1. 나뭇잎 사이로 / 2. 작은배 / 3. 불꽃 / 4. 겨울비 / 5. 긴긴다리위에 저녘해 걸릴때면 / 6. 어떤날 / 7. 슬픔이 너의 가슴에 / 8. 아침이 오고 다시 저물로 / 9. 바람부는길 / 10. 배 떠나가네 / 11. 어느날 갑자기 / 12. 내가 좋아 / 13. 저멀리 저 높은곳 / 14. 오늘밤 내게 / 15. 흰눈이 하얗게 / 16. 다시 부르는 노래
[Disc 2]
1. 행복한 사람 / 2. 달빛아래 / 3. 어둠속에서 / 4. 비소리 / 5. 차나한잔 마시지 / 6. 물방울 떨어지고 / 7. 아침기차 / 8. 나 잠든사이 / 9. 끝이 없는 바람 / 10. 제비꽃 / 11. 노의 노래는 / 12. 그림자 따라 / 13. 언제나 그 자리에 / 14. 그 / 15. 기쁨의 바다로 / 16. 그대와 지금 여기에
[Disc 1]
1. 행복한 사람 / 2. 겨울비 / 3. 긴긴 다리위에 저녁해 걸릴때면 / 4. 바람부는 길 / 5. 작은 배 / 6. 불꽃 / 7.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 8. 흰눈이 하얗게 / 9. 저멀리 저높이 / 10. 다시 부르는 노래
[Disc 2 / Side 1]
1. 나뭇잎 사이로 / 2. 어떤 날 / 3. 해저무는 공원 / 4. 어느날 갑자기 / 5. 배 떠나가네 / 6. 빛소리 / 7. 그 / 8. 달빛 아래 / 9. 어둠속에서
[Disc 1]
1. 당신은 기억하는지 / 2. 행복한 사람 / 3. 겨울비 / 4.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 5. 흰눈이 하얗게 / 6. 작은 배 / 7. 달빛 아래 / 8. 슬픔이 너의 가슴에 / 9. 일요일 아침 / 10. 다시 부르는 노래 / 11.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 12. 불꽃 / 13. 배 떠나가네 / 14. 기쁨의 바다로 / 15. 항해
[Disc 2]
1. 나뭇잎 사이로 / 2. 제비꽃 / 3. 언제나 그 자리에 / 4. 아침 기차 / 5. 어떤 날 / 6. 진눈깨비 / 7. 음악은 흐르고 / 8. 저문 길을 걸으며 / 9. 눈부신 세상 / 10. 그 날은 어디로 / 11. 넌 어디서 와 / 12. 멀고 먼 섬 / 13. 물을 보며 / 14. 그대와 나 지금 여기에 / 15. 차나 한잔 마시지
[Disc 1]
1. 행복한 사람 / 2. 언제나 그 자리에 / 3. 오늘 밤 내게 / 4. 아침 기차 / 5. 나뭇잎 사이로 / 6. 나 잠든 사이에 / 7. 물방울 떨어지고 / 8. 작은 배 / 9.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 10. 다시 부르는 노래 / 11. 어떤 날 / 12. 겨울비 / 13. 흰눈이 하얗게 / 14. 진눈개비 / 15. 해 저무는 공원
[Disc 1 / Side A]
1. 친구들에게 / 2. 먼길 돌아오며 / 3. 나뭇잎 사이로 / 4. 진눈깨비 / 5. 아침 기차 / 6. 어떤 날 / 7.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 8. 그대 창가엔 / 9. 제비꽃 / 10. 슬픔이 너의 가슴에 / 11. 행복한 사람 / 12. 겨울비 / 13.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 14. 작은배 / 15. 다시 부르는 노래 / 16. 배 떠나가네
[Disc 1]
1. 행복한 사람 / 2. 나뭇잎 사이로 / 3. 불꽃 / 4. 빗소리 / 5. 작은 배 / 6. 어떤 날 / 7. 겨울비 / 8. 배 떠나가네 / 9. 바람부는 길 / 10. 어둠속에서 / 11. 다시 부르는 노래 / 12. 긴긴 다리위에 저녁해 걸릴때면 / 13.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 14. 해저무는 공원 / 15. 어느날 갑자기 / 16. 달빛 아래 / 17. 흰눈이 하얗게
[Disc 1]
1. 진눈개비 / 2. 행복한 사람 / 3. 언제나 그 자리에 / 4. 오늘밤 내게 / 5. 아침 기차 / 6. 나뭇잎 사이로 / 7. 나 잠든사이 / 8. 물방울 떨어지고 / 9. 작은배 / 10.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 11. 다시 부르는 노래 / 12. 어떤 날 / 13. 겨울비 / 14. 흰 눈이 하얗게 / 15. 해 저무는 공원 / 16. 너와 내가 [건전가요]
[Disc 1 / Side A]
1. 진눈깨비 / 2. 행복한 사람 / 3. 겨울비 / 4. 작은 배 / 5. 어느날 갑자기 / 6. 언제나 그자리에
[Disc 1 / Side B]
1. 나뭇잎 사이로 / 2. 빗소리 / 3. 흰눈이 하얗게 / 4. 다시 부르는 노래 / 5. 어둠 속에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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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니어스!! :: 2013-02-12

Subject : 조동진 3

제비꽃 아티스트 조동진 타이틀곡 슬픔이 너의 가슴에 발매 1985 구입 : 2011년 / LP 소장 조동진은 장필순이 부르는 "제비꽃"의 원곡자 정도로만 인식하던 때가 있었다. 종원이가 그렇게 조동진의 음악이 좋다고 해도 나는 조동익의 음악이 더 좋았고, 내가 좋아하는 하나뮤직의 정신적 지주라고 칭송되는 분이라 해도, 조동익의 음악과 목소리가 더 좋았던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조동진과 조동익은 형제지만 조동진은 삼촌같이 나이가 한참 많이 들어서 조동.....

배수비오는영원하다 Review :: 2008-03-30

Subject : 언더그라운드의 대부(大父), 느림의 미학자(美學者), 조동진

덥수룩한 장발에 무표정한 얼굴, 마치 무언가를 읊조리듯, 협소한 음역대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듯이 노래를 부르는 8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가객, 바로 조동진이다. 한국의 레너드 코헨으로 불리웠고, 항상 숨어있는 듯하여 드러나지 않는 그는 일면 신비주의자 같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노래는 아무리 숨기려해도 그 보석같은 아름다움으로 어디에서나 눈에 띤다. 그리고, 그것은 기가 막히게도 이 '느림의 미학자' 입에서 나올 때라야 더 빛이 난다. 1947년 9월 3일 서울에서 태어나 대광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다. 아마 당시는 중대 예술대학의 전신인 서라벌 예대이었...

경향신문 Review :: 2008-01-10

Subject : [대중음악 100대 명반]39위 조동진 ‘조동진’

1980~90년대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대부 조동진은 저항적인 이미지보다는 삶을 관조하는 서정적인 노랫말로 세상과 교감하는 음유시인이다. 그의 노래는 마치 계절의 낭만과 자연의 향내가 그윽한 한 폭의 풍경화 같았다. 김민기, 한대수에게 필적할 만한 음악적인 역량에도 불구하고 금지의 흔적에 무게를 부여하는 우리 대중음악계의 특이한 현실은 그에 대한 정당한 평가에 인색했다. 하지만 80년대를 언더그라운드 가수의 시대로 새긴 그는 일관된 음악적 삶을 견지해온 흔치 않은 거장급 아티스트다. 66년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주류 무대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어 ‘기인’으로 비쳐졌다. 가수보다는 기타리스트, 작곡가로 12년의 야인생활을 보낸 그의 음악 뿌리는 록이다. 66년 미8군 록밴드로 음악을 시작해 록그룹 ‘쉐...

Trackback from :: 자기만의 방 :: 2007-11-03 02:01:47

Subject :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조동진(차나 한 잔 마시지)

조동진 3집 수록곡. 우리 승열 디제이가 책 읽으실 때 깔렸던 곡으로전날에는 양희은씨 노래였는데 오늘은 조동진이네, 이러면서 들었었다.조동진 앨범 중 하나를 갖고 있는데. 아.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한참 넣어두고 안 들었었는데 생각나네. 함 찾아서 들어봐야겠다.근데 솔직히 조동진의 음악, 들으면 막 쳐지고 그래서리.음악...

한겨레신문 News :: 2006-07-02

Subject : 아픈 영혼에 행복 주던 ‘얼굴 없는 가수’

1970년대가 종말을 고할 무렵인 1979년 소리소문 없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고통을 머금은 듯한 그윽한 목소리는 이듬해 ‘나뭇잎 사이로’로 이어졌다. 악몽이 꿈이 되고, 그 꿈이 다시 악몽이 되던 1년 남짓한 시기 동안 이 노래의 주인공은 심리치료사처럼 상처받은 많은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는 티브이 방송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아서 ‘얼굴 없는 가수’라고 잠시 불렸다가, 몇 년 뒤에는 ‘언더그라운드 가수’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런 호칭의 최종판은 ‘언더그라운드의 대부’였다. 조동진. 미술가나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던 청년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은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개인적 비극 때문이었다. 그가 미 8군 클럽과 종로의 우미회관 등의 무대에서 황규현, 이태원, 전언수 등과 5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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