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그애가 내곁에 와서는 좋아한단 말하고 얼굴 빨개졌다네 깜짝놀란 그말에 가슴은 뛰었고 나도그만 모르게 얼굴 빨개졌다네 입맟추고싶은 빨간 복사뺨 잡아보고싶은 고운 그대손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을 탄듯이 내마음도 이제는 바람이 이누나 천사같은 그애가 내곁에 와서는 좋아한단 말하고 얼굴 빨개졌다네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소식 전해 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