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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코나 - Overlap (1996)
왜 이렇게 늦는걸까 무슨 일이 있는지
한참 걱정 했어 하지만 그때 누군가 너와 함께 다정히 걸어왔지 고개를 숙이는 너의 작은 입술에 입맞추고 있었고 *난 널 사랑했던 기억들을 모두 버릴거야 내 눈물속에 두번다시 너를 볼 수 없게 변해버린 너에게는 이미 부담스러운 우리가 세상에 아직 길들여지지 않았던 그 시간들 *repeat 이해 할 수 있어 한번도 내게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없던 불안한 나의 미래는 너를 너무나 힘들게 했었다는 걸 난 널 사랑했던 기억들을 모두 버릴거야 돌아보지마 난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그걸로 난 후회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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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코나 - Overlap (1996)
하얀 잠옷자락 가득 눈부신
햇살은 착한 그대 잠을 깨우지 두 눈 가득 고인 낡은 졸음을 곱게 씻어 내지만 *창 너머 먼 눈길 향기로운 바람에 보내는 미소는 아직도 꿈을 꾸는걸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모든걸 그렇게 늦어 버린건 아니지 마지막 남은 그대 여린 가슴을 이젠 가만히 흔들어 깨워봐 혼자버려두긴 너무 너무 아름다운 햇살에 손을 건네줘 이젠 아무 느낌 받을 수 없는 입술 가득 고인 치약향기는 이미 식어버린 커피잔처럼 너무 서늘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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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코나 - Overlap (1996)
아무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지 내가 바로 스파이더맨이란 걸 때론 너무나 힘이 들어 갈수록 악당들은 더욱 강해지고 정의는 항상 승리하지만 얼마나 힘겨운지 사람들은 잘 몰라 그래도 후회한 적은 없어 아직도 세상에는 내가 필요해 *그러던 어느날 더러운 악의 무리에게서 내가 구해낸 착한 그대 그래선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진거야 난 이젠 모든 걸 내버려둔채 그대를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는 난 스파이더맨 이제는 나도 진지하게 은퇴를 생각해야 할 때라는 걸 알아 세월은 가고 사람들은 더욱 더 힘센 누군가를 원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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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코나 - Overlap (1996)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 보렴 난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거야 보이잖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망설이지 말고 나를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어 널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밖에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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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코나 - Overlap (1996)
다시 또 눈을 들었을 땐 이미 나를
저만치 앞질러간 그대 이렇게 그냥 버려지기엔 난 너무 난 너무 영리 영리 하다는 걸 당신도 인정해야만 해 (그런 눈으로 보지마) 내가 좀 건방지다는 건 나도 알아 다시 처음부터 그렇게 쉽진 않겠지 다시 처음부터 이미 사랑은 이렇게 이제는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어 나를 가지고 놀지마 이런 식으로 나를 변하게 만든건 누구도 아닌 바로 그대란걸 KONA! KONA! KONA!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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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다시 여름이죠 처음 만난 그때 처럼 생각해봐
우리 함께하는 매일 아침 조심 스럽게 나를 깨우는 그대의 낮은 목소리와 짧은 입맞춤 그대로 난 향기에 설레이며 눈을 뜨죠 * 우리가 나란히 거울 앞에 서서 부지런한 칫솔질로 시작하는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온 나의 꿈을 생각해봐 우리 함께하는 매일 아침 우우 한잔만 있으면 어때 그대가 내 곁에 있는걸 환한 미소로 오늘 하루를 즐겁게 준비 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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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걱정 말아요 어떻게든 되겠죠 모두
책임질 테니 날 믿어요. 졸린가요~ 잠시 눈을 붙여요 내일 아침에 일찍 깨워줄께요. 그렇게 불안한가요 그대 마음을 보여줘 이대로 아무도 모르게 우리 사라져 버리죠 그누구도 모르게 우리~ 우~ 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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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이대로 나를
떠나 버릴 만큼 너는 그렇게 나쁜애가 아니야 장난 치지마 재미없는 농담은 이젠 그만 그런 거야~ 하고싶단 말이 겨우 그거야 나는 어떡해~ 이미 너를 너무 좋아 하는데 그렇게 나오면 어떡해~ 이건 아냐 그럴 수는 없어 도대체 뭐야 뭘 어떡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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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너무 오랜만이죠 예전보다 조금 야윈
그대 어떻게 지냈는지 쉽지 않은 요즘 많이 바쁜지 난 그저 그렇죠 똑같은 하루 늘 피곤한 아침 어른이 된다는 건 참 시시하죠 힘없이 웃어 보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나를 알고 있죠 이미 우린 이 세상에 길들여져 버렸음을 알아 모두 그대론가요 그대 집앞 작은 놀이터도 아무 약속도 없이 몇시간씩 그대 기다리던 곳 단 한번이라고 믿었던 사랑 그때는 그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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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나눠먹는 한조각 케익처럼 너무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티처럼 깊고 향기로운 새로운 날들을 그대에게 어울 리는 부끄럽지 않은 나를 보여 줄께 아무것도 걱정말고 나를 따라와줘요 지금 그 마음으로 생각보다 쉽지 않고 힘든날이 더 많겠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슬픔이여 안녕 (그대와 나) 잠에 취한 그대 목소리 처럼 왠지 신비하고 가벼운 비누향기 처럼 맑고 투명하게 때론 너무 지루하고 어리숙한 나의 모습이 답답하겠죠 믿어줘요 잘할께요 힘든날이 더 많겠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슬픔이여 안녕 그대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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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이제는 정말 난 아무렇지 않아 언젠가
너의 이름도 느낌없이 지워질 날이 오기를 모든걸 그저 멈추고 싶을 때도 우리가 함께한 날이 내 마음에 아무 위로도 될 수 없기를 원했지만 너의 눈부신 웃음으로 힘이 되어 주던 많은날 영혼을 볼 수 있던 너의 눈빛 지금쯤 그 어느 곳에서 넌 또다른 누군가의 맘에 어떤 기쁨이 되고 있는지 지금 내곁에 새로운 그 사람은 너무나 평범하지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 그것만으로도 난 충분해 그렇게 너는 적어도 나보다는 조금더 행복하기를 기도할께 아직도 너는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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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아무것도 바꾸려고 하지마 이미 너는
충분히 아름다워 다만 조금 자신이 없을 뿐이야 이런 내게 너무 멋진 그대여 다이어트 따윈 생각하지도마라 속지마라 제목도 외기 힘든 수많은 화장품 광고 따위에 한번밖에 오지 않는 인생인데 거품만 요란하게 살순 없잖아 가릴 것도 숨길 것도 필요없는 지금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찍고 바른다고 뭐가 달라지나 어차피 원판은 불변하는걸 아무런 가치도 없는 핑계속에 누가 아름다움을 말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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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잊을 수 있을거라 믿어 너와 행복했던
시간 못내 아쉬워 하던 너를 보며 차마 손내밀어 잡지 못한건 가려진 너의 표정 속에 이젠 내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었지 말은 안해도 보내야만 한다는걸 난 알아 어렵게 널 위해 준비했던 말들 이제는 마음속에 묻어 두려해 함께 했던 날들의 기억이 혼자뿐인 지금보다 깊은 까닭에 언제라도 날 기억한다면 또 언제라고 내가 보고 싶다면 우리 서로 미소짓기로해 추억을 간직해 아파하지 말고 그후로 오랜시간 동안 참 많이도 힘들었어 니가 떠난 슬픔에 길들여져 이제 너를 위한 눈물은 남질않아 어렵게 널 위해 준비했던 말들 이제는 마음속에 묻어 두려해 변함없이 기도해 널위해 슬픔이 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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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너무 힘들겠죠 알아요 하지만 챙피하게
멈출순 없잖아요 그대 쉬고 싶겠지만 참아요 모두 다 끝난후엔 지겹도록 쉴 수 있으니 늘 언제나 꼴찌만 해도 포기하지 않는 그런 그대를 적어도 난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Hey 어차피 이렇게 된 걸 끝을 보여줘 힘이 되주고 싶어 난 언제나 항상 그대 편이죠 너무 부담스런 기대는 그대를 숨막히게 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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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코나 4집 - In Water (1998)
그렇게도 내가 싫은거니 표정없는 널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내모습 초라해진 날 느껴 어떻게든 잘해 보겠다고 애써 보기도 했어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 게 되었어 이미 내가 아닌 날 기다림에 지쳐 있는 날 보며 왜그렇게 눈물만 나는지 이제와서 달라진다 해도 슬픈 기억은 영원한걸 오랫동안 너를 생각했어 그좋았던 기억들을 때로는 잊은 듯하며 살아가는게 왜이리 힘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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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지금 꼭 말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깊이 생각해
한번 더 말해줄게 난 너를 너무 사랑해 누구보다 더 언젠가 틀림없이 넌 나를 좋아 할거라 생각해 어차피 그렇게 될 거라면 미리미리 좀 잘해주기를 그렇게 흔하고 유치하고 느끼해도 조금은 부러운 사랑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러운 너의 눈동자여 아직도 모르겠니 너를 향한 마음을 때론 너무 모자라고 때론 넘쳐서 그게 좀 문제지만 넌 머지 않아서 이런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될 거야 어림없는 말 웃겠지만 이런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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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그리고 나는 여기서 사랑을 멈추기로
했네 회색빛 하늘 사이로 쓸쓸한 여름의 끝 이젠 널 다시 보리란 희망도 남아있지 않아 나는 노래 하네 이젠 사랑하지 않는 다고 아무도 엔젠가 너의 이름과 너의 낮은 목소리와 그 날카로운 처음 입맞춤의 기억도 모두 잊었다 말할수 있는 그런날이 내게 오길 모든데 거짓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 너에겐 이젠 더 이상 어쩔 수 없다는 걸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는 그런 날이 내게 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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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맑고 고와라 그대 아름다운 눈빛이 저 하늘의 별보다 더 달빛보다 더
슬픈 노랜 이제 그만 다시 여름이 왔네 우리가 춤을 출수 있도록 그대 눈빛은 빛나고 입술은 시원하여라 우리가 함께 하는 밤 이대로 영원하여라 끝이 없어라 우리의 사랑 눈부신 아침이 올 때까지 (이대로 영원히) 시원하여라 그대 향기로운 입술이 저 파도소리 보다 더 바람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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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위선에 가려있던 너의 악한 마음들이 감출 수 없을 만큼 자라남을 이젠 느껴
너만은 아닐꺼라 자신했던 모습들도 모두 다 니가 꾸민 각본들이 아니었나 오늘도 그댄 거짓말 여전히 그댄 거짓말 현실은 쉽지 않다 말해왔던 모습들도 너의 거짓을 감추기 위한 도구였던가 모든 사람들이 너와 같다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단지 침묵할 뿐이다 그대의 마지막 남겨둔 진심을 이제는 보여줘 마지막 진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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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변해버린 내 모든 것은 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마지막인걸 그 많은 기억 내 마음속에 묻어두고 살아가는 게 잘 하는 건지 언제라도 널 위해서 멈출 수 있는 그런 나를 나 죽어도 나의 사랑 잊을 수 없어 그 모든 걸 이런 나를 용서하지마 네가 가득 안고 가야할 기억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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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너 이리 와서 노래나 불러보렴 잠들
수 없어라 이밤(princess voice 박경림) 다 알고 있죠 우리 공주님 마음 그 나이때는 누구나 그래요 자 이리 와요 눈감고 하나 둘 셋 노래할께요 그대를 위해 잘못해도 웃지마 나의 마음만 들어줘요 가장 맑고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 공주님 당신을 위해서 내가 줄 수 있는건 이것뿐이죠 잘 자요 나의 공주 걱정말아요 내가 곁에 있으니 늘 그대가 꿈꾸던 왕자님이 바로 나란 걸 느길 수 있도록 약속해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자랑스러운 나를 잘 자요 나의 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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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눈감으면 먼 그대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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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함께 가는 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 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미 알고 있어 흔들리는 너의 눈에 담긴 두려움 다시 한번 자신 있게 말하지만 나를 믿고 있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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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Heavy Steel
You Took Me by Heavy St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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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코나 5집 - Flower Dance (2000)
마음속에서 날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
잊을 수 없어 영원히 내 맘속에 지친 하루 말라가는 내 맘 평온케 하는 너의 숨결 모두를 간직해 추운 겨울날 두렵지 않아 네가 있으니 항상 나의 마음 속에서 남아 있어줘 겨울이 와도 포근하도록 (제발) 모진바람 난 견딜수 있어 네가 있으니 항상 나의 마음 속에서 남아 있어줘 겨울이 와도 포근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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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코나 3집 - Welcome To My Beach (1997)
잘잤나요. 좋은 아침이죠 5분만더
자고 싶겠지만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대 창가로 이렇게 눈부신 여름 우리를 기다리는데 이런 말 해도 화내지 않겠다고 내게 약속해. 지난밤 꼬박 나는 고민했죠. * 솔직히 뭐 그리 그대가 예쁜가요 하지만 처음 만난 그때 알았죠. 바로 내 여자라는 걸. 기억하나요 그해 여름 우리가 처음 만난 그곳을 어서 옷입고 그곳으로 나와요 그때 그모습으로. * 유치한가요. 이런 얘기 모두 나만의 착각인가요. 하지만 나는 생각해요. 사랑은 원래 그런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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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코나 3집 - Welcome To My Beach (1997)
자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수정 구슬 닦아주기. 아침 일찍 일어나 하얀 우유 한잔 씩 마시기. 레몬 사탕은 하루에 세개. 자기전엔 꼭 이닦기 잊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를 위해 새로운 바람이 부네요. 이제 그대 작은 빗자루를 들어 저 파란 하늘을 날아올라요. 두려워 말고 생각해봐. 그 어떤 마법보다 더 신비롭던 우리의 맨 처음 그밤 빛나던 약속 난 믿고 기다릴께요. 그대 내게 돌아오는 그날 그때 다시 시작해봐요. 멋진 세상 새로운 날들을 멋진 세상... 까만 고양이 삐삐 그리고 새로 다려놓은 까만 원피스 혹시 잊은건 없나요.살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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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코나 3집 - Welcome To My Beach (1997)
결코 돌아보지 않았죠 떠나오던 그날 울고
있던 그대 그땐 나는 앞만 보면서 달려가고 있었죠. 생각처럼 쉽진 않았죠 이곳의 생활은 힘겨운 한숨에 억울했던 눈물로 지나온 많은 날들을 * 하나밖에 남지 않았던 낡은 그대의 사진을 보며 한참을 울었죠. 하지만 이미 돌아가기엔 늦었음을 너무 먼곳에 있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데 **멈춰 설수밖에 없다는 걸 질수밖에 없다는것도 알고 있죠 하지만 난 이미 포기할수 없는 그곳에 있죠 *** 누군가 또 내게 말하죠 그냥 누워있어 일어나지 말고 하지만 아직은 끝난게 아니야. 내겐 * ***이젠 떠날거라고 몇번이나 다짐했죠 하지만 난 알고 있죠 이미 포기할수 없는 그곳에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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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코나 3집 - Welcome To My Beach (1997)
너무 늦었나요. 어느새 내 이름도
그대 잊은건가요. 생각해봐요 우린 약속했죠. 이곳을 떠나던 밤 나는 돌아온다고 그때 이세상을 우리가 다 가질거라고 * 영원보다 더 먼 날들을 함께 할거라던 그만큼 순진했던 우리는 이대로 끝인가요 그댄 더이상 자신없나요 그 오랜 약속~을 믿은건 나 혼잔가요 그대도 이렇게 차가워 질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죠 낯선 그 표정이 내게는 너무 두려운데 * 뭐라고 말을 좀 해봐요 너무 늦었나요 어느새 짐이 되버린 내가 이제는 지겹나요 그만 돌아가 쉬고 싶나요 난 아무것도 아닌가요 그리 쉽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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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코나 3집 - Welcome To My Beach (1997)
Pride! 누군가 말하지 쓸데없는 거야. 좀더
쉽게 살라고 하지만 내가 나일수 있는건 그것 때문인데 Nice! 뒤돌아 보지마. 몇번의 실수는 다만 책임질수 있는 나를 이젠 보여주는 거야 커다란 믿음을 * 후회와 절망은 나 스스로가 감당할 몫인걸 (워우 예에) 알고 있었잖아 그 언제까지나 피할수는 없어 (순간으로 다가오는 미래) 이젠 두렵지 않아 (끝내 포기하지 않는 마음) 처음 그때처럼 Brave! 지금 필요한건 그런 마음이지 다시 달려가는 내 모습을 마치 처음 그때 처럼 시작 하는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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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3집 - Welcome To My Beach (1997)
나 그대에게 모든걸 줄수 있을거라
생각해 왔던거죠. 내 기억까지 그렇다고 나에게 미안하단 말 하진마요 기억할수 있도록 도와줄께요 내 어릴적에 내 맘속에 깊이 간직했었던 그대 모습은 아직도 너무나 아름다운 거죠 * 남아줘요 변치말고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 생각않고 난 한번도 하루를 보낸적이 없죠 슬픔의 기억이 아닌 추억으로 접어 둘께요 내 모든 기쁨을 이제는 그대에게 주고 싶죠 생각해 보면 내게도 그댈 이해해주지 못했던 기억이 있었지요 하지만 이젠 지울 수 있을거라 생각지마요. 힘이 들지 않도록 안아줄께요 가까이 본적 오래지만 처음 약속했었던 그대 마음이 내게는 여전히 소중한거죠 * 그토록 세심하게 내마을을 감싸주었던 그댈 잊는다는건 너무나 슬프겠지만 약속해요 언제나 행복할수 있다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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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코나 3집 - Welcome To My Beach (1997)
* 이 세상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는
걸 믿어 보는 거야. 언제나 곁에서 널 지켜준 그 하늘에 손이 닿을 때까지 골목 끝에서 였을꺼야. 아버지의 옷을 입고 주춤거리며 힘겹게 걷는 키작은 꼬마아일 보았지 꿈을 쫓는 것만 같았어. 한걸음씩 내딛는 좀 서툰 걸음이 멈추지 않기를 난 바라고 있었지 많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 어울리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초대되어 지는날 **이제 꿈과 이어진 다리로 너의 꿈을 찾아 가는 거야. 그리고 세상이 만들어준 그림속에 너를 그리는 거야 네 바램들이 멀어 질수 있어 새롭게 느낄꺼야 모든 위로 다 너의 것이란걸 찾아볼수 없을것만 같았던 가슴 설레이던 바램이 너를 향해 짖는 미소가 보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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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코나 3집 - Welcome To My Beach (1997)
난 이미 틀린것 같아 우리 그만 여기서
멈추기로 해 생각해봐 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나를 너무 미안했어 네게 감사했던 만큼 자신 없잖아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걸 너 역시 느끼고 있는데 * 우리가 지나온 그 숨가쁜 세상을 함께했던 모든 아침을 눈부신 여름 그 햇살속에서 웃고 있던 너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나 먼 그곳에 서있는데 좀더 힘있게 너를 잡아줄수 있었다면 하지만 너무 비겁했던 나를 용서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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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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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하얀 잠옷자락 가득 눈부신
햇살은 착한 그대 잠을 깨우지 두 눈 가득 고인 낡은 졸음 곱게 씻어 내지만 *창너머 먼 눈길 향기로운 바람에 보내는 미소는 아직도 꿈을 꾸는걸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모든걸 그렇게 늦어 버린건 아니지 마지막 남은 그대 여린 가슴을 이젠 가만히 흔들어 깨워봐 혼자 버려두긴 너무 너무 아름다운 햇살에 손을 건네줘 이젠 아무느낌 받을수 없는 입술 가득 고인 치약향기는 이미 식어버린 커피잔처럼 너무 서늘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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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따라따 다 따라따 다 따라따 다
라릿따 리라 라 따라따 다 따라따 다 따라따 다 리랏 리라라 다 따라따 다 라릿따 라랄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잠겨 꿈을 꾸네 나도 모르게 그대 기억 사라지지 않을까 애써봐도 지나쳐가네 이젠 희미해진 그대 기억도 내게 다시 하얗게 내눈을 스쳐 지나버린 바람도 눈을 감아 뒤돌아 서면 나를 바라볼 것만 같아 지친 여린 햇살도 내게 스며와 환한 웃음 지어 보이며 그대 사랑한다 말해도 다시 오지 않을지 몰라 내게로 지나치는 불빛 흩어져가고 그 거기엔 추억만 남아 내 무뎌진 가슴속에 스며든 바람처럼 지나쳐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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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미안해 할건 없어 그대 잘못은 아닌걸
어쩌면 서로를 위해 잘 된건지 모르지 *이미 끝이 보이는 그대 지친 눈빛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기엔 나 역시 너무나 힘겨웠지라 이렇게 나를 떠나는 그대도 그리 쉽진 않겠지 하지만 알순 없겠지 남겨진 시간 내위로 내릴(비) 내가 만져 볼 수 있던 그대 환한 웃음은 길어지는 한숨에 자꾸 여위어 가고 *repeat 미안해 그동안 넌 내게 너무 잘해줬어 하지만 난 역시 널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런눈으로 보지마 나도 밤새 고민했는 걸 아무리 네가 원하지 않아도 넌 날 잊게 될거야 나 먼저 갈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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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 보렴 난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거야 보이잖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망설이지 말고 나를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어 널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밖에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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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비가 와 그거리위에
비가 와 날 적셔주는 지금도 갖고있나 파란 우산을 널처음 만난날 갖고 있었던 기억나 오 하루종일 하늘은 하얀 비를 내려 널 자꾸 생각나게해 이렇게 잠이 들어 있던 기억들을 아 비가 와 따뜻한 한숨에 담긴 그대 하얀 입김처럼 가만히 내 눈가를 적셔주는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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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어느샌가 지나온 시간의 모습뒤에
그댄 이미 내게 없고 온종일 그대 생각을 하네 잊으리 하면서도 *내겐 다시 못 올 그런 날들 하지만 이젠 슬픈 내 마음도 난 또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지나가고 그림같은 사진 속에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그 거릴 걷고 싶네 *repeat 수줍은 듯 붉어진 그대의 얼굴 이젠 내 마음에 남겨둔 채 가만히 그대가 좋아하던 피아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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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난 이미 알고 있어
이젠 아무 것도 달라질 수 있는 건 없다는 것도 왜 이렇게 갑자기 나는 뛰어가고 싶은걸까 아무말 없던 그대도 조금쯤은 아쉬워 하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럴 필요 있는걸까 조금도 미안해 할 건 없어 나는 괜찮아 환한 회색하늘 사이로 이제 조용히 여름이 밀리고 뛰어가는 내 어깨 위에도 새로운 바람들이 다시 불어오게 된다면 그댈 잊을수도 있을 것 같아 너무 자신 있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난 난 잘은 모르지만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거야 아무말 없던 그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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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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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1집 - Knock On Neutral Affection (1993)
난 뒤돌아보지만 아무런 느낌도 없는
희미해져가는 기억들뿐 이젠 만져볼 수도 내가 한번도 가져 볼 수 없던 네 미소는 *다시 나를 지난 시간들의 얘기속에 천천히 대려다 줄 순 없는걸까 이젠 이런 아쉬움마저 싸늘하게 식어갈텐데 언제쯤이었는지 그대뒤로 내리던 비는 야윈 내 두손을 씻어내려 시린 기억이지만 조금은 따뜻한 바람 손을 내밀어 *repeat 난 뒤돌아 보지만 이제 아무런 느낌도 없는 그 기억속에서 내 가슴엔 시린 바람이 불어와 또 아무일 없는 듯 내가 바라보는 세상속에 더 차가워지는 네 눈길을 이젠 돌이킬 수 없는지 *repeat 그댄 왜 말이 없는지 그댄 왜 말이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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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
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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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Are you ready guys? C'mon!
C'mon! Let's do it. Ah - yeh! That's all I want. Here we go! Verse 1 다시 또 눈을 들었을 땐 이미 나를 저만치 앞질러 간 그대, 이렇게 그냥 버려지기엔 난 너무, 난 너무 영리, 영리하다는 걸. Bridge 당신도 인정해야만 해. 그런 눈으로 보진 마. 내가 좀 건방지다는 건 나도 알아. Rock 다시 또 처음 부터, 그렇게 쉽진 않겠지. 다시 또 처음 부터, 이미 사랑은 이렇게. (WE wanna do play it and again) Verse 2 이제는 나도 가만히 있진 않겠어. 나를 가지고 놀지마. 이런 식으로 나를 변하게 만든 건 누구도 아닌 바로 그대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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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Verse 1 난 아직 모든것이
너무 늦어 버렸다는 걸 믿고 싶지 않은 거야. 또 니가 그리워도 함께 했던 기억이 나를 위로해 줄 수 있어. 내게 그렇게 넌 미안해 할 필요 없는데 Hook 우린 너무 쉽게만 얘기 했던 사랑도 모두 사라져 가고, 아무런 향기도 없는 너의 긴 한숨속에, 나는 이제 잘해야 너에게는 친절했던 한 사람으로만 남겠지, 아무리 내가 그걸 원치 않아도 (또 천천히 너의 먼 기억 속에 잠이 들겠지.) Verse 2 또 너도 아주 가끔은 나를 생각하겠지. 아무런 아픔 없이 말한 안녕. 그리고 그때 투명했던 너의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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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This is Psychic Best! let's~ ! Verse
1 설명할 수 없었지. 너의 눈엔 너무나 한심했을 나의 사랑을 하지만 나보다 더 잘나 가는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그런 얘기를 Bridge 그렇게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oh~) 내게 말해 주는 이유를 (난 알 수가 없어~) 듣고 싶지 않아. 그래. 잘해 보렴. (oh~)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이제 그만해 둬. (This is Psychic !) Hook 네게 아무런 가치 없는 그런 나의 작은 사랑도 그 나름대로 내겐 너무 소중해. 더 이상 난 그렇게 무시당할 이유가 없어. Verse 2 뭐가 더 필요할까. 그저 약간의 눈물 보였으니 이젠 된 거야. 하지만 너보다 더 괜찮은 니 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얘기를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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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Naration Kiss the Sky. 그대가 데리고 놀 던 햇살아래 그 작고 귀여운 웃음. 알고 있는지. 얼마나 그대가 아름다운지, 그리고 또 난 얼마나 설레이는지. (And I Kissing the sky ~) Verse 1 바람은 이렇게 그대의 긴머리를 하염없이 날리고 oh~ 아직 모든걸 포기하긴 너무 이른데 oh~ Hook 그대가 데리고 놀던 햇살 속에 빛나던 웃음을 oh~ 아직도 나는 사랑해. 우리 그렇게 날아가고 싶어했던 눈부신 하늘 보다 더... Verse 2 너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에, 그대가 잃어버린 oh~ 많은 꿈들을 포기하긴 너무 이른데 oh~ Bridge 그대의 많은 날들을 내가 지켜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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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The still and scilence is torn with
violence. 잸 loud breaking sound in the night is made. 쟄ere it grow. Open up your eyes. 쟛ou can see the flame of your wasted life. 쟛ou should be ashamed. Running over the city only for justice, 쟷hat have you found? Tell me, SPIDE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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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Verse 1 아무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지, 내가 바로 스파이더맨 이란걸. 때론 너무나 힘이 들어. 갈수록 악당들은 더욱 강력해지고. Verse 2 정의는 항상 승리하지만, 얼마나 힘겨운지 사람들은 잘 몰라. 그래도 후회 한적없어. 이 세상에는 아직 내가 필요해. Bridge 그러던 어느 날 더러운 악의 무리에게서 내가 구해 낸 착한 그대. 그래선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진 거야. 난-- Hook 이젠 모든걸 내버려둔 채, 그대를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난 스파이더맨. (Say Ya-i-ya-a! Spider guitar!~) Verse 3 이제는 나도 진지하게 은퇴를 생각해야 할 때라는 걸 알아. 세월은 가고 사람들은 더욱 더 힘센 누군가를 원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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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Turn it on. Turn, Turn, Turn, Turn it on. Do watch the TV. Turn it on. Turn, Turn, Turn, Turn it on. Pump up the volume. Woo - I'm alive - Verse 1 그렇게 날 지켜 봐줘. 니 깊은 의식 속에 오직 나혼자만, 아무런 간섭 없이 숨쉬고 있어. 즐거운 세상만을 너에게 보여줄께. Bridge 1 아무것도 어렵지 않아. 너의 수준을 나는 잘 알고 있어. 어떡해야 네가 즐겁고, 슬퍼하는지. Hook 아무런 생각하지마. 그저 높은 쿠션에 기대 누워서 나를 편히 지켜 봐줘. 걱정하지마.니가 원하는 현실은 내속에 있어. Verse 2 지금은 다 잊어버려. 골치만 아픈 너의 그런 현실들을. 잔소리만 하는 너 부모님들도, 또 내일부터는 기말 고사라는 것까지.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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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Verse 1 누구도 원했던 건 아니었지만 어느새
시간은 여기까지 우릴 데리고 왔지. 어떻게 지내 왔는지. 그댄 지금 행복한지. Verse 2 아무런 가치없는 세상의 비교속에 우린 길들여 지고, 그대 파란 우산도 너무 낡아 버렸겠지. 순진했던 우리들 처럼. Hook 고개를 숙였지. 나를 위해 하지만 그댈 위해서도 얼마나 내가 지금 힘들게 눈물을 참고 있는지를 그대는 모르지. Verse 3 세월은 조금 우릴 어른 스럽게 했지. 서로에게 필요한 예의를 잊지 않고 손은 흔들고 있지만 나는 울고, 다시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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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Woo- 이젠 모든걸 잊을 수 있어- Yeh- Yeh- What's up! yo- Hook 이젠 아무 Oh-e-o-o-oh- 미련 없이 새로운 시작 할수 있어. Oh-e-o-o-oh- 그 모든 걸 다시 찾아서 이렇게 (Oh- Give it up! Hoo- Do it!) Verse 우리 사랑은 Oh-e-o-o-oh- 이미 이렇게 너무 변해 버린걸. 우리 사랑은 Oh-e-o-o-oh- 이미 이렇게,이미 이렇게,이미 이렇게.이미 그댄 Bridge 1 내가 아닌 다른 멋진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다는 말 믿고 싶진 않았지만 난- Bridge 2 내게 두고두고 예쁜 여자 친구로 잊어달라는 그 말 듣고 싶진않았지만 난- Bridge 3 Oh-o-o-oh! Oh-o-o-oh! 모든것이 끝난 건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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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2집 - New Brand Spic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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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코나 - Overlap (1996)
내게 약속해줘
오늘 이 밤 나를 지켜줄 수 있다고 함께 가는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미 알고 있어 흔들리는 너의 눈에 담긴 두려움 * repeat 다시 한번 자신있게 말하지만 나를 믿고 있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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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 Overlap (1996)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TURN IT ON,TURN,TURN,TURN TURN IT ON.DO WATCH THE TV TURN IT ON,TURN,TURN,TURN TURN IT ON.I'M ALIVE 그렇게 날 지켜봐줘 네 깊은의식속에 오직 나혼자만 아무런 간섭없이 숨쉬고 싶어 즐거운 세상만을 너에게 보여줄께 아무것도 어렵지 않아 너의 수준을 나는 잘알고 있어 어떻게 해야 니가 즐겁고 슬프하는지 아무런 생각하지마 그저 높은 쿠션에 기대누워서 나를 편히지켜봐줘 걱정하지마 니가 진정 원하는 현실은 내속에 있어 *repeat 지금은 다 잊어버려 골치만 아픈 너의 그런 현실들을 잔소리만 하는 네 부모님들도 또 내일부터는 기말고사라는 것까지 **repeat 지금 TV는 살아있다 TV는 살아있다 지금 TV는 살아있다 그녀의 텔레비젼도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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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나 - Overlap (1996)
비가 와 그거리위에
비가 와 날 적셔주는 지금도 갖고있나 파란 우산을 널처음 만난날 갖고 있었던 기억나 오 하루종일 하늘은 하얀 비를 내려 널 자꾸 생각나게해 이렇게 잠이 들어 있던 기억들을 아 비가 와 따뜻한 한숨에 담긴 그대 하얀 입김처럼 가만히 내 눈가를 적셔주는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