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고와라 그대 아름다운 눈빛이 저 하늘의 별보다 더 달빛보다 더 슬픈 노랜 이제 그만 다시 여름이 왔네 우리가 춤을 출수 있도록 그대 눈빛은 빛나고 입술은 시원하여라 우리가 함께 하는 밤 이대로 영원하여라 끝이 없어라 우리의 사랑 눈부신 아침이 올 때까지 (이대로 영원히) 시원하여라 그대 향기로운 입술이 저 파도소리 보다 더 바람보다 더
나 그대에게 모든걸 줄수 있을거라 생각해 왔던거죠. 내 기억까지 그렇다고 나에게 미안하단 말 하진마요 기억할수 있도록 도와줄께요 내 어릴적에 내 맘속에 깊이 간직했었던 그대 모습은 아직도 너무나 아름다운 거죠 * 남아줘요 변치말고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 생각않고 난 한번도 하루를 보낸적이 없죠 슬픔의 기억이 아닌 추억으로 접어 둘께요 내 모든 기쁨을 이제는 그대에게 주고 싶죠 생각해 보면 내게도 그댈 이해해주지 못했던 기억이 있었지요 하지만 이젠 지울 수 있을거라 생각지마요. 힘이 들지 않도록 안아줄께요 가까이 본적 오래지만 처음 약속했었던 그대 마음이 내게는 여전히 소중한거죠 * 그토록 세심하게 내마을을 감싸주었던 그댈 잊는다는건 너무나 슬프겠지만 약속해요 언제나 행복할수 있다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겠다고
* 이 세상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는 걸 믿어 보는 거야. 언제나 곁에서 널 지켜준 그 하늘에 손이 닿을 때까지 골목 끝에서 였을꺼야. 아버지의 옷을 입고 주춤거리며 힘겹게 걷는 키작은 꼬마아일 보았지 꿈을 쫓는 것만 같았어. 한걸음씩 내딛는 좀 서툰 걸음이 멈추지 않기를 난 바라고 있었지 많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 어울리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초대되어 지는날 **이제 꿈과 이어진 다리로 너의 꿈을 찾아 가는 거야. 그리고 세상이 만들어준 그림속에 너를 그리는 거야 네 바램들이 멀어 질수 있어 새롭게 느낄꺼야 모든 위로 다 너의 것이란걸 찾아볼수 없을것만 같았던 가슴 설레이던 바램이 너를 향해 짖는 미소가 보이니! **
난 이미 틀린것 같아 우리 그만 여기서 멈추기로 해 생각해봐 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나를 너무 미안했어 네게 감사했던 만큼 자신 없잖아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걸 너 역시 느끼고 있는데 * 우리가 지나온 그 숨가쁜 세상을 함께했던 모든 아침을 눈부신 여름 그 햇살속에서 웃고 있던 너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나 먼 그곳에 서있는데 좀더 힘있게 너를 잡아줄수 있었다면 하지만 너무 비겁했던 나를 용서해 *
난 이미 알고 있어 이젠 아무 것도 달라질 수 있는 건 없다는 것도 왜 이렇게 갑자기 나는 뛰어가고 싶은걸까 아무말 없던 그대도
조금쯤은 아쉬워 하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럴 필요 있는걸까 조금도 미안해 할 건 없어 나는 괜찮아 환한 회색하늘 사이로 이제 조용히 여름이 밀리고 뛰어가는 내 어깨 위에도 새로운 바람들이 다시 불어오게 된다면 그댈 잊을수도 있을 것 같아 너무 자신 있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난 난 잘은 모르지만 다시 꿈을 꿀 수 있을거야 아무말 없던 그대도
Pride! 누군가 말하지 쓸데없는 거야. 좀더 쉽게 살라고 하지만 내가 나일수 있는건 그것 때문인데 Nice! 뒤돌아 보지마. 몇번의 실수는 다만 책임질수 있는 나를 이젠 보여주는 거야 커다란 믿음을 * 후회와 절망은 나 스스로가 감당할 몫인걸 (워우 예에) 알고 있었잖아 그 언제까지나 피할수는 없어 (순간으로 다가오는 미래) 이젠 두렵지 않아 (끝내 포기하지 않는 마음) 처음 그때처럼 Brave! 지금 필요한건 그런 마음이지 다시 달려가는 내 모습을 마치 처음 그때 처럼 시작 하는 거야 *
Are you ready guys? C'mon! C'mon! Let's do it. Ah - yeh! That's all I want. Here we go! Verse 1 다시 또 눈을 들었을 땐 이미 나를 저만치 앞질러 간 그대, 이렇게 그냥 버려지기엔 난 너무, 난 너무 영리, 영리하다는 걸. Bridge 당신도 인정해야만 해. 그런 눈으로 보진 마. 내가 좀 건방지다는 건 나도 알아. Rock 다시 또 처음 부터, 그렇게 쉽진 않겠지. 다시 또 처음 부터, 이미 사랑은 이렇게. (WE wanna do play it and again) Verse 2 이제는 나도 가만히 있진 않겠어. 나를 가지고 놀지마. 이런 식으로 나를 변하게 만든 건 누구도 아닌 바로 그대란 걸
Verse 1 난 아직 모든것이 너무 늦어 버렸다는 걸 믿고 싶지 않은 거야. 또 니가 그리워도 함께 했던 기억이 나를 위로해 줄 수 있어. 내게 그렇게 넌 미안해 할 필요 없는데 Hook 우린 너무 쉽게만 얘기 했던 사랑도 모두 사라져 가고, 아무런 향기도 없는 너의 긴 한숨속에, 나는 이제 잘해야 너에게는 친절했던 한 사람으로만 남겠지, 아무리 내가 그걸 원치 않아도 (또 천천히 너의 먼 기억 속에 잠이 들겠지.) Verse 2 또 너도 아주 가끔은 나를 생각하겠지. 아무런 아픔 없이 말한 안녕. 그리고 그때 투명했던 너의 눈물을
This is Psychic Best! let's~ ! Verse 1 설명할 수 없었지. 너의 눈엔 너무나 한심했을 나의 사랑을 하지만 나보다 더 잘나 가는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그런 얘기를 Bridge 그렇게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oh~) 내게 말해 주는 이유를 (난 알 수가 없어~) 듣고 싶지 않아. 그래. 잘해 보렴. (oh~)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이제 그만해 둬. (This is Psychic !) Hook 네게 아무런 가치 없는 그런 나의 작은 사랑도 그 나름대로 내겐 너무 소중해. 더 이상 난 그렇게 무시당할 이유가 없어. Verse 2 뭐가 더 필요할까. 그저 약간의 눈물 보였으니 이젠 된 거야. 하지만 너보다 더 괜찮은 니 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얘기를 oh~
Naration Kiss the Sky. 그대가 데리고 놀 던 햇살아래 그 작고 귀여운 웃음. 알고 있는지. 얼마나 그대가 아름다운지, 그리고 또 난 얼마나 설레이는지. (And I Kissing the sky ~) Verse 1 바람은 이렇게 그대의 긴머리를 하염없이 날리고 oh~ 아직 모든걸 포기하긴 너무 이른데 oh~ Hook 그대가 데리고 놀던 햇살 속에 빛나던 웃음을 oh~ 아직도 나는 사랑해. 우리 그렇게 날아가고 싶어했던 눈부신 하늘 보다 더... Verse 2 너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에, 그대가 잃어버린 oh~ 많은 꿈들을 포기하긴 너무 이른데 oh~ Bridge 그대의 많은 날들을 내가 지켜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