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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로커스트 1집 - 사철메뚜기 (1981)
내가 말했잖아
기쁠땐 웃어 버리라고 복사꽃 두뺨이 활짝 필때까지 내가 말했잖아 슬플땐 울어 버리라고 슬픔이 넘칠땐 차라리 웃어버려 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행복할까 아이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서글플까 내가 말했잖아 기쁠땐 웃어 버리라고 복사꽃 두뺨이 활짝 필때까지 내가 말했잖아 슬플땐 슬플땐 울어 버리라고 슬픔이 넘칠땐 차라리 웃어버려 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행복할까 아이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서글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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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클럽 페스트 Vol.1 [omnibus] (2004)
아직도 아물지 않은 역사의 상처에 신음하는 그들.
그들의 아픔은 치유되었는가 무엇이 5월의 본질인가. 진실은여전히 은폐되고 비극의 현장에서 상처받은 이들이 여전히 고통스러워하고. 엇나가는 현실자체가 과거의 상처보다 더 큰 상처가 되고. 한 개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공유 할 줄 알아야하고. 고통스럽지 않도록. 상처가 치유될 수 있더록. 5월의 빛이 헛되지 않도록 5월의 영혼이 빛을 밝힐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저항했는데. 똑같이 상처를 모두 담고 있는데, 신뢰(믿음)를 회복하지 못했는데. 5.18의 실체를 다모르는데, 왜 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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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에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밤하늘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 려 라 다시 불 러 보 고 픈 이 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운 사랑노래 바람~ 불 어 라 다시 불 러 보 고 픈 이 여 그댈 부르리라 실 바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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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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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 버리고 어울려- 하늘높고 푸르네 내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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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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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주의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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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신나게 달린다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의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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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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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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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쁜 구주 성탄 파 람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람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람팜팜팜 람파팜팜 람팜팜팜 영광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아기 예수 파 람팜팜팜 헐벗은 내게도 파 람팜팜팜 드릴 거 없어도 파 람팜팜팜 만인의 왕 앞에 파 람팜팜팜 라팜팜팜 람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성모 마리아 파 람팜팜팜 기도를 드리고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축복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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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 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예수가 나신날 메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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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2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3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옛답던 옛동산 찾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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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 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버리고 어울려 하늘 높고 푸르네 내 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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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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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저들밖에 한 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 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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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겨레 다 함께
일어나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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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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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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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1. 날 사랑하는 님이여
언제나 내 가슴에 푸른 바람 그 따뜻하신 미소로 슬픔을 씻어주곤 하시었네 나 언제나 님의 품안에 뛰어노는 사슴처럼 영원히 살리라 2. 내 어여쁘신 님이여 들길에 향그러운 한떨기 꽃 푸른 하늘을 날으는 정다운 목소리는 님의 음성 별이 뜨면 별을 주워 님의 검은머리 위에 수놓아 드리리 3. 깊고 깊은 님의 뜻은 언제나 이마음의 횃불처럼 내갈길 밝혀 주시어 그 아래 평화로움 가득찼네 나 언제나 님의 들에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처럼 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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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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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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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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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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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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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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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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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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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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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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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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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ndie Power - Indie Power 2003 [omnibus]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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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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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어떻게 살아야 할건가.BURN.
누가 이들을 위해 기쁜과 슬픔을 줄 것인가. 둔탁한 먼지속에 생명이 느껴진다. 그것들이 움직일땐 눈물도 흐른다. 가슴 아픈 마음들 답답한 머릿속 살고자하는 소망마저 짓밟혀버리고.BURN. 사라져 흡수되어버리고 손톱에 낀때의 생명이 느껴진다. 흐느는 땀방울에 핏방울도 흐른다. 누굴위한 것인가. 왜 그래야만 하는가. 미어터지는 마음은 극치에 닿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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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고독에 대해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들은 고독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고독하면서도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다리를 놓고 그것을 이용한다. 인간관계처럼 상처받기 쉽고 허무한 것은 없다. 실망의 쓴 경험 이상으로 일상적인 것도 없다. 고독은 줄일수는 있어도 극복할 수 는 업 ㅅ 다. 외부와 내부를 구별하지 못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꺼려하고 우리들은 머릿속에 커다란 가위가 들어있는 것처럼 조각조각난 생각을 보여안고 환각과 망상은 우리들의 영혼을 에워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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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북실북실한 털이나 두꺼운 입술을 지닌
능글맞은 호색한으로 취급받을 위험함. 힘없는 노인이나 답답한 어린애를 취급받을 억울함 사이에서도 맨 얼굴을 드러내면서 노골화되고 과격해졌지만 그 자체가 억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상한 이상에 대한 이상,파장이 분열된 폐인. 어차피 오해되건 이해가 되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이지만 절망적인 유희를 계속 해야한다. 심각함이 지나치면 유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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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허키 클럽 - Solitude [single] (2002)
오만가지 생각으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
머리를 쥐어뜯는 일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대부분의 경우 정신들은 어떤 자력에 이끌리듯 모일곳으로 모이고 갈 곳으로 가주었다. 하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하나의 정신이 분열되기 시작했고 그것들은 각각 제각기 나름대로 방향을 설정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신은 중심을 잃었으며 그로 인해 혼란 그 잇아을 넘나드는 고통에 시달린다. 그렇게 너만의 가식으로 둘러쌓여버렸나 분열할 수 없는 너의 가식이었나. 커져가는 망상 소게에 하루하루 지나가는 그에대한 보답들은 거만과 장식 장식과 비에 거절할 수 없는 너의 황폐한 비렴. 이제는 모든걸 버리고 다시 시작해 지금 여기서 빛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눈을봐.조용히 들여다봐 너만의 가식,세상은 정신없으며 머릿속은 복잡하기 이를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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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
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
하늘엔 조각구름이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의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들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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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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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희 - 玄姬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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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1993)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 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 노랗게 화낼 수는 없잖아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 하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 까맣게 노래 할 순 없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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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인들의 하모니카 (하얀 손수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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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음의 노래 16 골든 힛트 VOL5 (1992)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간주>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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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인들의 속삭임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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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현대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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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가요 베스트5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