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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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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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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변치 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 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동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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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나의 사랑아 이제 네 눈을 떠 봐 요 삶의 참된 의미 를 찾아 보아 요 네가 올라있는 그들은 너 의 사 랑 이젠 내려와 모두 함 께 노래 불 러 네가 추구하던 세상의 허황된 것 허공에 쌓아진 시기와 질투의 탑일뿐 오욕과 싸우면서 세상의 아름 다운 사랑 이루어요 너 비록 추한 몰골의 자그만 애 벌 레이나 너 죽어 사라질 때 그 위에서 떠 날으는 한마리 나 비되어 들판에서 피어있는 이 꽃들에게 희망 을 나의 귀여운 사랑 나비야 날 아 라 세상 저 모든 꽃 들에 게 희망 을 너의 줄무늬 쳐진 겉옷을 벗 어 라 그때 세상의 모든 꽃 들 노래하 리 네가 추구 하던 세상의 허황된 것 허공에 쌓 아진 시기와 질투의 탑일뿐 오욕과 싸우면서 세상의 아름 다운 사랑 이루어 요 너 비록 추한 몰골의 자그만 애벌레이나 너 죽어 사라질 때 그 위에서 떠 날으는 한마리 나비되어 들판에서 피어 있는 이 꽃들에게 네가 추구하던 세상의 허황된것 허공에 쌓아진 시기와 질투의 탑일뿐 오욕과 싸우면서 세상의 아름 다운 사랑 이루어요 너 비록 추한 몰골의 자그만 애벌레이나 너 죽어 사라질때 그 위에서 떠 날으는 한마리 나비되어 들판에서 피어있는 이 꽃 들 에게 희망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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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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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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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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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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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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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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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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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manade 1집 - If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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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Dayz 1집 - 7 Dayz (2002)
다시 널 볼수 있다면 영원히 내 곁에 둘수 있을텐데 그동안 난 견딜수 없이 널 원망해오며 또 그리워했어
너는 왜 한번도 나에게 (한번도 나에게) 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니 이제 다시는 혼자 아파하지마 그렇게 믿어주고 돌아오면 돼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함께 할 수 있어 너를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너는 왜 한번도 나에게 (한번도 나에게) 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니 이제 다시는 혼자 아파하지마 그렇게 믿어주고 돌아오면 돼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함께 할 수 있어 너를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I'm gonna feel in side your mind 사랑에 갇힌 날 please don't make me cry again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함께 할 수 있어 너를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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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6.5집 - Confession (2001)
예전에 꿈속으로 나를 데려간다면 눈이 시릴 만큼 아팠던 내 마음도
널 처음 본 그 날에 힘없이 겉돌던 날들도 다 뭍어 놀거야 그냥 바라만 볼께 니 앞에선 늘 자신 없어서 항상 숨낮 춰 널 바라만보던 나를 걱정하며 지켜주었던 너의 두 눈 언제나 기억할께 아른거리기 전에 내 눈에선 니가 흘러 아무 소리 없이 (모든 기억까지) 마지막 모습 널 잠시 담기도 전에 흩어진 꿈처럼 니가 흘러내려 차라리 힘든 모습 너의 사소한 얘기 조금 들리지 않게 곁에서 떠나주길 하지만 여전하지 널 보면 굳어버린 자리 나는 한 곳만을 바라봐야 하는지 니 앞에선 늘 자신 없어서 항상 숨낮 춰 널 바라만보던 나를 걱정하며 지켜주었던 너의 두 눈 언제나 기억할께 아른거리기 전에 내 눈에선 니가 흘러 아무 소리 없이 (모든 기억까지) 마지막 모습 널 잠시 담기도 전에 흩어진 꿈처럼 니가 흘러내려 아른거리기 전에 내 눈에선 니가 흘러 아무 소리 없이 (모든 기억까지) 마지막 모습 널 잠시 담기도 전에 흩어진 꿈처럼 니가 흘러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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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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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변치 않아 사랑이란 서로 얘기하질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 않은 바램들에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 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내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내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래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 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제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에 슬픔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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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이젠 어디로 가야 하나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떠나긴 싫은데 할 수 없잖아
그댄 날 이해 해 달라고 그렇게 말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잖아 음 너무 늦었잖아 내가 떠난 뒤 그댄 누구와 사랑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오늘도 나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네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어디까지가 이별인지 알 수 없지만 예- 사랑때문에 슬퍼하는 그런 사람은 이제는 되지 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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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늦은 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 듯이 되물어 보는 나를 이해해 사랑의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 만나려 살았는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 수 없는 내사랑 하늘엔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은 사랑이 아닌 걸 이밤이 더뎌지네 이밤이 더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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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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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이젠 우리의 얘긴 끝나버렸어 난 지금 지쳐버린거야 우리의 사랑에 난 너의 모습 좋아했었지만 하지만 지쳐버린거야 우리의 사랑에 창백한 미소지으며 그대내게 말했지만 난 아무말도 할수는 없었어 마치 인형처럼 먼훗날 방황의 끝에서 난 그댈 기억할꺼야
희미해진 사잔속의 추억을 느낄수 있을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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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기다려줬던 내 소중한 사랑은 이젠 없지만 그대가 남기고간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기에
희미해져 버린 그대 모습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잊을 수 없는 그대 투명한 두눈을 기억할 수 있어 먼 기억속으로 모두다 떠나보냈다고 애써 내게 다짐해봐도 가끔씩 홀로 버려진 듯 외로움에 잠들때면 언제나 그대 꿈을 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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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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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이렇게 비내리는 오후가 내게 다가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날에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는 그리움이 나를 아무 생각 할 수 없게 만들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떠나버린 친구들이 어쩔줄을 모르는 그리움이 되어 책자어을 뒤적일가 전화를 걸어볼까 잊고 있던 친구에게 편지를 쓸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떠나볼까 비내리른 거리를 걸어가 볼까 이렇게 이렇게 비낸리는 날이면 왠지 모든 것들이 쓸쓸해 지네 이렇게 이렇게 비내리는 날이면 지나버린 기억을 찾아 헤매고 있네 우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는 날에 비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우울한 날엔 비가 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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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홍성민 3집 - Memory (1996)
보고픔으로 시작된 그날부터 기다림으로 텅빈 공간을 메울때
언제나 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애써 달래려는 향기를 느끼지 * 그리움으로 시작된 그날부터 사랑으로의 푸르른 빛을 느낄때 언제나 처럼 포근해지는 마음으로 서로를 위하는 웃음을 느기지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을 접어두고 밀려오는 미련을 남긴채 ** 바람이 속삭이는대로 나는 찾아가야지 그대 없는 이 텅빈 거리에 * 반복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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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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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그대 생각에 그리움으로 지샌 밤이 지나가면 또 다시 찾아드는 외로움이 날 슬프게 하네
멈춰주지 않는 시간들은 나의 아픔을 가져가고 기억속에 그대는 나에게 추억으로 물드는데 붙잡지 못한 아쉬움은 고통의 시작이 되어 떠나보내야 한 아픔은 그리움의 시작이었어 그대 그대 그대여 그리움의 날이 지나가고 있잖아요 외로움의 밤이 찾아오기 전에 내게로 돌아오세요 그대 그대 그대여 그리움의 날이 지나가고 있잖아요 외로움의 밤이 찾아오기 전에 내게로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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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없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기억날 그 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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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아침햇살과 새들의 소리와 나의 방문을 조심스레 여시는
어머님의 맑은 숨소리에 나의 하루는 시작되고 어제 일들을 그리고 지우며 쓸쓸한 미소띤 입가엔 어느덧 담배 연기 여울져 흐르는 혼자남은 이 공간에 * 눈이 부신 오후에 빗장을 열으며 나는 골목 귀통이를 돌아가네 잘 모르는 내 동네 아이들을 보며 신촌으로 가는데 신촌에 가면 없는 것이 없고 나의 푸른 청춘 신촌에 뿌렸네 나의(친구와) 정다운 얘기와 어여쁜 그애와 싸우고 화해하고 신촌의 하루가 깊어만 가면 비둘기처럼 집으로 돌아오네 오늘 일들은 그리고 지우며 빨간 조명등 또다시 밝히고 벽속의 사진을 바라다보면 나의하루 저물어 가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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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이젠 어디로 가야 하나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떠나긴 싫은데 할 수 없잖아
그댄 날 이해 해 달라고 그렇게 말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잖아 음 너무 늦었잖아 내가 떠난 뒤 그댄 누구와 사랑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오늘도 나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네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어디까지가 이별인지 알 수 없지만 예- 사랑때문에 슬퍼하는 그런 사람은 이제는 되지 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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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지난 시간속에 다시 그대를 불러봐도 이젠 아무 소용없지만
너만을 사랑했던 내마음 숨길 수 없어 나만의 너였기에 다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런 나의 바래진 사랑도 이미 없는 시간속에 잊혀져 가고 소리없는 웃음엔 감춰진 슬픔 되살아나 오늘도 또 하루를 허무하게 보내고만 있지 널 그리다가 지쳐 잠이 들때면 언제나 환한 미소로 다가오는 너의 모습 너 내게 남긴 추억엔 그리움만 쌓여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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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늦은 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 듯이 되물어 보는 나를 이해해 사랑의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 만나려 살았는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 수 없는 내사랑 하늘엔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은 사랑이 아닌 걸 이밤이 더뎌지네 이밤이 더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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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기다려줬던 내 소중한 사랑은 이젠 없지만 그대가 남기고간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기에
희미해져 버린 그대 모습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잊을 수 없는 그대 투명한 두눈을 기억할 수 있어 먼 기억속으로 모두다 떠나보냈다고 애써 내게 다짐해봐도 가끔씩 홀로 버려진 듯 외로움에 잠들때면 언제나 그대 꿈을 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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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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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이렇게 비내리는 오후가 내게 다가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날에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는 그리움이 나를 아무 생각 할 수 없게 만들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떠나버린 친구들이 어쩔줄을 모르는 그리움이 되어 책자어을 뒤적일가 전화를 걸어볼까 잊고 있던 친구에게 편지를 쓸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떠나볼까 비내리른 거리를 걸어가 볼까 이렇게 이렇게 비낸리는 날이면 왠지 모든 것들이 쓸쓸해 지네 이렇게 이렇게 비내리는 날이면 지나버린 기억을 찾아 헤매고 있네 우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는 날에 비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우울한 날엔 비가 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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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홍성민 2집 - Blue (1993)
보고픔으로 시작된 그날부터 기다림으로 텅빈 공간을 메울때
언제나 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애써 달래려는 향기를 느끼지 * 그리움으로 시작된 그날부터 사랑으로의 푸르른 빛을 느낄때 언제나 처럼 포근해지는 마음으로 서로를 위하는 웃음을 느기지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을 접어두고 밀려오는 미련을 남긴채 ** 바람이 속삭이는대로 나는 찾아가야지 그대 없는 이 텅빈 거리에 * 반복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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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Rock In Korea II ㅣLive Remix [omnibus] (1993)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 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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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허공에 묻히는 당신의 그리움에 초라한
내 모습 흐느낄수밖에 내 까만 눈동자에 젖어지낸 날이 여운이란 이름으로 가는데 먼훗날 난 당신을 만나면 잊었다는 이름을 먼저 묻겠지 아무런 느낌도 없던것처럼 돌아서 눈물을 감추었네 **저 파란 하늘아래 그 웃음소리 아픔이 됐어 그후로 내게는 그 아픔이 더욱 깊어만가고 이밤도 그대 모습 또 그리다가 잠이 들꺼야 귀여운 보조개 작은 입맞춤을 그때처럼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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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기억날 그 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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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언제부터 아침에 마리아 그대 생각에
문득 문득 잠이깨 널 보면 더 볼수록 마음만 아파 그대여 이런 날 숨겨야 하니 눈빛 햇살아래 그려진 너 너무 멀어 다가가 말하고 말해도 못했나봐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고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저 호수에 가득 찬 마리아 그대 생각을 여전히 어려워 잊으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대여 한번만 웃어봐 시간이 가면 더 갈수록 잊혀진 말들 그렇게 잊어도 한마디 사랑해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도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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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늦은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듯이 그때 물어보는 나를 위해 사랑해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만나려 살았을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수 없는 내 사랑 하늘에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을 사랑이 아닌걸 이밤이 더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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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바람이 차가운 날엔 당신에 이름을
무뎌진 마음 추억으로 물들여 기억은 언제까지 내 곁에 남아있는데 그 사랑은 그 느낌은 아니야 언젠간 어렴풋이 우리의 이별이 기다려진다며 장난으로 말했지 사진을 바라보며 그대를 느끼려 해도 그대 손은 잡을수 없나요 *아직도 그리움에 아파하는데 서로의 이별이 끝이 아닌가요 이하늘 아래 나를 잊고 살고 있을 그대여 세월을 사랑을 찾아 나 여기 왔어요 돌아오라는 말은 안해요 기억이 슬픈 뿐이지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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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아침 햇살이 그대의 잠든 모습 비추면 너의 하얀 얼굴은 꿈에서 본것처럼 아름다워
창문을 열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이 오네 사람들 마다 바쁘게 이거리를 지나네 *그대 외로운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 말했지 사랑한다고 살며시 어깨위에 기대는 그대 그대모습은 꿈에 본것처럼 아름다워 바람불어와 그대의 머리결을 스치면 너의 고운 모습은 꿈에서 본것처럼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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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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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이젠 우리의 얘긴 끝나버렸어 난 지금 지쳐버린거야 우리의 사랑에 난 너의 모습 좋아했었지만 하지만 지쳐버린거야 우리의 사랑에 창백한 미소지으며 그대내게 말했지만 난 아무말도 할수는 없었어 마치 인형처럼 먼훗날 방황의 끝에서 난 그댈 기억할꺼야
희미해진 사잔속의 추억을 느낄수 있을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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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쓸쓸하던 나의 지난 계절이 한줄기 바람에 실려 추억에 묻히고 이젠 새로운 내몸을 감쌀때
다시는 사랑해선 안되는 너를 가끔씩 생각하고 그냥 의미없는 웃음을 지울뿐이지 언젠가 너만을 생각하던 나의 모습이 지금은 아니란걸 느끼고 분홍빛 글씨로 내깊은 곳에 간직하고픈 그대의 하얀편지 나나나 --- 웃음을 지을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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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홍성민 1집 - 기억날 그날이 와도 (1990)
그대 나를 떠난뒤 내생각 해본적이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아직 남아있는데
그대 나를 떠난뒤 날 기억 해본적이 있나요? 그대와 함께 있던 시간들이 너무나도 짧았어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아득한 꿈만 같은데 서로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던 그때가 다시 돌아올 수는 없을꺼야 다시 돌아올 수는 없을꺼야 아픈 내마음을 달랠수가 없어요 이제와 다시 생각하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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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해가 지는 가을 저녁 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가슴 깊이 남아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은 불고 거리를 뒹구는 가을끝의 흔적만 비틀 남아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 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마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제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말하지 못했나 난 너무 바보였어 너무 먼 곳에 있는 모습에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마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제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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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두근두근 뛰는 가슴 어쩔 줄 몰라 그대 고운 미소를 보면
왠일인지 그대는 동화속 요정같아 신비로운 눈을 보면 친구들은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나봐 하긴 난 그대 이름조차 알지 못하잖아 하지만 그런 이름따윈 모름어때 이렇게 바라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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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한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지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제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걸 이렇게 멀어져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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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어느 계절에 머무나
그대 떠난 계절이 또 있을까 이별의 흔적은 뒤늦게 찾아오니 떠나는 그대를 잡지 못했나 그날 가만히 내 눈을 바라보다 그대 눈물을 흘렸죠 그것이 마지막 진한 입맞춤되어 나 역시 뒤돌아 울지요 기나긴 날 이제는 어떡하나요 눈물로 시를 써도 그대는 없는데 세월이 또 누구를 기다리나요 세상에 둘도 아닌 당신인 것을 사연이 너무 많아 찢어버린 편지 그댄 그 의미를 아나요 사랑은 말이 없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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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싸늘하게 식어간 포근했던 그대 미소는
이제 잡히지 않는 바람되어 내게서 멀어져 가네 묻어두었던 그 슬픈 사랑은 찻잔을 스쳐간 풍경처럼 내가 머물러 보려 해도 보이질 않았다네 비추어주오 그대 마음에 희미해진 우리 두사람 빈자리를 가르쳐주오 그대 가는 길 내 외로움이 바람되어 그대 빰에 스치도록 아름다웠던 그대 미소를 내 곁에서 떠나지 않게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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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사랑의 세상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상
아직도 갈 수 없는 그 길엔 앙상한 가지만이 남은 나무들 거리엔 걱정인 사람들 메마른 가슴들로 오가네 너무 슬픈 이야기 가슴 시린 이야기 우리들 아주 어렸을 적에 노는 것밖에 몰랐었지만 동화속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어린 가슴도 있었지 아주 작은 이야기 잊었었던 우리 이야기 마음속 닫힌 문을 모두들 활짝열고 서로를 이해하는 우리가 원하고 우리가 필요한건 사랑으로 가득한 곳 사랑의 세상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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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 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 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로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의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없어) ( 다음기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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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하늘을 보면 문득 문득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요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삶을 살다보면 가끔씩은 그때 그 친구들이 그리워져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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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맘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그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아름다운 생각나는 그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그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피어나 그 친구들 환한 웃음 다시 볼 수 있겠지 우리들의 쌓인 얘기 하얗게 밤을 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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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 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 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빈 마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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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 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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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하늘에 떠있는 목마른 구름은 하염없이 바람따라 어디로가나 끝없이 펼쳐져 날 안고 있는 수평선 너머엔 무심한 파도만 이젠 영영 볼 수도 만질수도 없이 저만치 서있는 그댄 거기에 있겠지 연기처럼 아련히 사라져간 그대여
만질수는 없어도 잊을수 없는 그대는 내마음속에,내마음 속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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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델리스파이스 Kiss Kissv델리스파이스 Kiss Kiss델리스파이스 Kiss Kiss델리스파이스 Kiss Kiss델리스파이스 Kiss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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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가엾은 작은 새를 보면,그 새는 날 더욱 가엾게 보고 나는 새는 나를 보지도 않고 더욱 멀리 날아만 가네 갈길 모르고 나를 보지도 않고 더욱 멀리 날아만 가네
갈길모르고 헤매이는 사람들 술 한잔에 마음을 달래고 그 위에 떠도는 웃음속의 사람들 망각속에 살아가고 있겠지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한적함을 찾으려는 아름답고 찬란한 그 희망을 우리 함께 나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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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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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그대,나를 만나 행복했나요.이제는 우리 헤어질 시간 한참 바라보다 아무 말없이 그대 두 눈엔 이슬만 맺혀지네 떠나는 그대슬퍼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당신 곁엔 없어도 나는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요 그대,이순간을 슬퍼말아요.어차피 우리는 헤어져야 해 지워지지 않는 우리 사연처럼 깊은 어둠만 창가에 흘러 내리네 떠나는 그대 슬퍼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당신 곁엔 없어도 나는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요 A.오늘 우리는 헤어지지만 모든 추억은 가슴에 남아 슬픈 생각에 눈물흘려도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변치말아요 B.그대 이름과 그대 마음이,그대 모습이 가슴에 남아 슬픈 생각과 아픈 마음을 그대 빛으로 모두 감싸네 오늘 우리는 헤어지지만 모든 추억은 가슴에 남아 슬픈생각에 눈물 흘려도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변치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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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언제부터 아침에 마리아
그대 생각에 문득 문득 잠이깨 널 보면 더 볼수록 마음만 아파 그대여 이런 날 숨겨야 하니 눈빛 햇살아래 그려진 너 너무 멀어 다가가 말하고 말해도 못했나봐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고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저 호수에 가득 찬 마리아 그대 생각을 여전히 어려워 잊으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대여 한번만 웃어봐 시간이 가면 더 갈수록 잊혀진 말들 그렇게 잊어도 한마디 사랑해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도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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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어제 온 그 편지 속에 당신은 떠난다고 했어요 이대로 당신을 보내야할까 밤새 잠 못이루고 생각했어요 마지막 그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려야만 했어요
비에젖은 마음은 슬픔에 젖어 갈곳을 모르고 헤매야 했어요 라~ 꿈같이 보내온 지난 세월들 속에 우리의 사랑은 많은 잘못 있었지만 이대로 우린 이별하긴 싫어도,지난 날을 후회해도,돌이킬 순 없잖아요 당신은 나에게 변했다고 말하지만 나의 사랑은 변한게 아니예요 이대로 우린 헤어지긴 싫어도,당신에겐 추억이지만 나에게는 아픔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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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그댄 이 어둠이 나에게 얼마나 벅찬지 아나요
웃기만 하고 그냥 말은 안해도 그럴수록 더욱 슬퍼져 어젠 그대에게 전화로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그댄 그런 날 알고 있었기에 멀리하려 했나요 그대 한 마디 말이라도 내겐 오해를 만들지요 뒤늦게 와서 많은 후회를 해 봐도 그대 그림잔 여전히 나는 그대에게 아무런 바램도 기대도 없어요 꿈속에서 마냥 헤매이듯 안타깝기만 하죠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그렇게 웃으며 다가 온 그댄 정말 내게 필요한가 그대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를 느낄 수 없어요 아~~ 이런 내겐 미움만 쌓여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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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중전화 1집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88)
그대가 없어 더욱 외로운 이밤.아름다운 꿈도,지난 날의 추억도 없는 이밤 그대여 난 무척 외로워 음~ 당신이 불러일으키는 불면의 밤들이여 숨길수 없는 사랑과 더불어 당신에게 향한 길을 오늘도 걸으며 눈물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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