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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요즘 세상엔 왜그리도 많은 미인들이
사는 걸까 그저 여자라 잘해준 것 뿐인데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고친 얼굴인 줄 알며 난 이쁘단 인사 차례를 했었는데 지가 정말 예뻐 그러는줄 알고 더 이쁜척을 하려하지 어이없게 요즘 들어서 신종 전염병이 유행을 하지 모두가 빚을 내서라도 성형을 하려고 자기가 본래 본 바탕이 예뻤던 것처럼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거리를 활보하지만 어릴적 사진들은 모두 없애고 겉으론 당당하게 결혼하지만 2세가 태어나면 모두 놀라고 그럴땐 남자집안 탓을 하면서 *꼭 그렇게 까지라도 해서 모두가 미인이 되고플까 똑같은 얼굴 똑같은 성형미인만을 꿈꾸며 세상은 정말 너무도 많이 변해버렸지 하늘이 주신 관상까지 돈으로 고쳐가고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는 듯이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신에게 도전하지만 TV를 켜면 성형미인들 세상 더욱더 예뻐지려는 여자의 욕망 그들과 똑같아지려는 사람들 그런 미인을 즐기려는 남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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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이젠 다 끝났어 넌 철저히 나를 속여버렸지
너의 기만 가식 욕심 숨겨진 너의 모습을 봤어 넌 나를 보며 웠었고 난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었지만 난 참았지 넌 그럴 가치조차 없었으니까 위선자 넌 위선자 난 그런 니가 이제 필요없어 위선자 난 너의 존재를 모두 지울거야 위선자 넌 위선자 넌 사람들을 또 속이겠지 위선자 넌 위선자 넌 세상을 비웃어가며 넌 많은것을 버렸고 난 너로인해 많은것을 배웠지 거짓 위선 그리고 또 배신 그렇게 넌 많은 것을 남겼고 난 힘들어 했었고 넌 위선으로 나를 비웃었었지 세상은 너의 위선앞에 모두다 속고 있었어 넌 지금 웃고 있겠지 잔을 기울이면서 마치 세상이 네것이 된 것처럼 넌 자만하고 있겠지 위선의 탈을 쓰고 세상을 속인 만족감에 취해서 허나 세상은 그리 쉽게 널 용서하지 않을거야 니가 스스로 쓰러지는 그날을 단지 기다려줄 뿐 늘 침묵하면서 다 끝난게 아냐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됐어 위선의 가면을 쓰고 넌 지금 세상을 만만하게 바라보지만 난 너의 끝을 볼거야 난 너의 위선의 가면을 벗길거야 언젠가 밝혀지겠지 진실이 너를 심판하는 그날 넌 성공할거야 날 속여버린 그런 기술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더 높은 기술들을 펴면서 처음에는 속겠지만 언젠가는 너는 쓰러지겠지 세상은 너의 위선을 끝까지 받아주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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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언제나 그렇듯이 겨울이 다가 오는 그때를 난 기다렸죠 계절이 바뀌어도 한마디 말못한채 난 그저 그애 곁을 맴돌뿐이었죠 첫 눈이 오면 만나자는 약속들이 나에겐 아주먼 남의 얘기 같았죠 그러던 어느날 내 머리 위에도 축복이 내린거죠 온 세상에 첫눈이 하얗게 내리던 날 그애는 내게 모두 말했죠 나도 니가 첨부터 좋았다고 그애도 나처럼 오늘이 오길 기다렸다죠 첫 고백을 먼저 기다리며 첫눈이 내리는 이 겨울을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첫눈이 내려오면 그애가 말해줄까 언제나 기적을 바랬죠 아무리 상상해도 너무나 기분좋은 그날이 내게 올줄 난 정말 몰랐죠 첫눈이 오면 모두 다 이뤄진다는 사랑의 약속들을 난 믿지 못했죠 그러던 어느날 내 머리 위에도 축복이 내린거죠 온 세상에 첫눈이 하얗게 내리던날 그애는 내게 모두 말했죠 나도 니가 첨부터 좋았다고 그애도 나처럼 오늘이 오길 기다렸다죠 내 고백을 먼저 기다리며 첫눈이 내리는 이 겨울을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Make Your Love In This Sea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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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 나오는 특별한 사건들 별난 애기들 어린시대와 잘 걸맞는 유능한 여자들 깜끔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와 자유로운 직업관 그리고 인생관 언제나 그렇게 자신을 가꾸며 살아가지 ** 이세상의 모든 남자들 한번쯤은 생각해 특별한 여자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살아 가잖아 나도 그렇게 멋진 만남을 기대하며 살았지 하지만 나완 어울리지 않아 난 그저 평범한 남잘뿐 *** 난 그래서 생각해 봤어 내가 찾고 있는 그런 여자는 과연 어떤 여잘까 이제야 알았어 나의 모든걸 기억해 주고 멋진 세상과 어울리진 않아도 나와 어울릴 수 있는 그런 평범한 너란걸 * 너는 늘 나에게 너무나 평범한 너의 모습을 보여 왔었지만 그런 너에게 난 언제나 웃으며 말했지 거리엔 모두 다 특별한 여자들 그래서 모두가 같은 모습뿐 오히려 평범한 니가 더 특별한 여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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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우~~우~~ ~~~~~~~~~~~~~~~~~~~ 니가
없어 난 늘 그랬었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난 혼자였어 친구들 모두가 약속 있다며 그렇게 날 외면해 버렸었고 언제나 늘 외로웠지 크리스마스가 오는 게 난 두려웠어 거리에 다정한 연인을 보면 얼굴도 모르는 널 원망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되면 난 항상 똑같은 생각을 했어 혼자서 거리를 걸으며 난 누군가를 찾고 있었지 거리에 출렁이는 들떤 분위기에 난 휩싸여가고 난 외로웠지 난 언제나 너무나 초라했어 **그렇게 지난 겨울이 가고 여름이 되서야 난 널 만났어 검게 걸린 하얀 미소로 사랑을 안고 넌 날 찾아온 거야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니가 있어 이젠 나는 외롭지 않아 친구들 모두가 약속 있다며 그렇게 날 외면해 버렸었고 생각만 해도 난 기다려져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흰 눈이 내리는 창가에 앉자 너의 손에 반지를 끼워 주고파 크리스마스때도 happy new year 너와 단둘이 사랑을 나누며 크리스마스때도 happy new year 너에게 내맘을 모두다 주 고파 거리에 늘 추위와 흥겨운 캐롤이 울려 퍼지고 따가운 여름이 갔어면서 눈이 한아름 앉겨져 있고 그 속을 쓸쓸이 나혼자 누군가를 찾으며 방황 했었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난 혼자서 보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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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Naration)
A record of the genealogy of 'pirate' the son of 'monkey' 'Piracy god' Was the father of 'monkey' 'Monkey' the father of 'thief' 'thief' the father of 'impostor' 'impostr' the father of 'you' so! you are the son of monkey anway! wellcome to the monkey's world Rap1) 태초에 인간이 창조 됐고 그 옆에는 원숭이가 있었다. 창조의 신이 자신의 모습으로 인간을 거룩하게 만들 때 모방의 신은 인간을 본따서 더러운 원숭이를 만들었다. 그것들은 자신을 모른다. 자신의 모습마저 가짜란 걸 ("Kill your mind") 원숭이가 지배하는 세상에선 원숭이가 왕이다. 서로를 마주보며 지칠때까지 상대의 흉내만 내다 죽는다. 그들에게 자기의 것이란 없다. 양심.사상. 예술까지... 모든게 표절일 뿐 진짜는 아무것도 없다. Song 1) I'll break your mirror. Look at this! we live in the monkey's world I'll break your mirror. Look at this! we live in the monkey's world Rap2) 그들은 인간의 노래를 흉내내서 더러운 영호능로 불러대고 있다. 다수의 무지한 인간은 그 노래를 들으면서 즐거워한다. 그들은 세상을 조롱하고 대중들은 속아 넘어간다. (하지만) 그들에게 속은 것을 안다해도 이내 속았다는 사실마저 잊고 만다. Nartion) 너희들도 신을 믿는가 너희가 믿고 있는 신이라는 건 다른 신을 표절한 사이비는 아닌가 모방은 창조의 어머지라지만 너희의 창조는 모방의 사생아일 뿐이다. *we live in the monkey's world we live in the monkey's world I'll kill your soul Song 2) 언제부턴가 날 괴롭히며 차갑게 흐르는 원숭이의 웃음. 언제부턴가 변해만 가는 나를 이젠 내가 죽어야 하네. 내 몸속의 더운 피 조차도 이젠 식어 가고 있는데 돌처럼 굳어져 가는 내 순수를 다시찾아야만 해 Song 1) Rap 3) 그들은 인간의 것을 훔쳐놓고 자기의 것이라고 우긴다. 불감증에 걸린 인간들은 쉽게 그들을 용서한다. 쓰레기들이 모두 불속에 타버리듯 언젠가 심판의 날은 온다. 그래도 원숭인 원숭이일 뿐이다. 나도 하늘을 우러러서 한 점 부끄럼이 없진 않다. 어차피 인간에겐 완벽한 창조란 엇으니까. 하지만 그들에게 내가 지금 웃으면서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최소한 나는 너희같은 원숭이는 아니라는 것이다. Song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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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 널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어 나는 놓칠 수 없어 너와의 세상을 위해 * 난 지금껏 단 한 번 누구를 사랑해 본척도 없는 그런 바보었었지 아니야 아무도 나에게 사랑을 말해준 그런 사람 없었던 거야 ** 잘생긴 외모와 든든한 학벌과 집안 그런 것 들을 다 사랑해야 할 그런 여자들과 세상을 살아 가지만 *** 난 이제 그런 것 상관 없어 다른 세상을 만난 거야 내가 꿈꿔온 나의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됐어 넌 나에게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했어 그런 네게 감사해 영원히 너를 사랑해 * 난 도데체 이해할 수 없어 사랑을 돈으로 살 수 있다 믿는 사람들 사랑은 아무런 조건도 아무런 공식도 필요없다는 걸 모를까 ** 넌 찾고 있었어 난 나로서만 사랑해 줄 사람을 이 세상속에서 난 구원을 받기 위해 헤매고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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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는 차가운 바람이 불고
모든 사람들이 그 바람에 얼어 붙어 움직일 수가 없게 되고 ** 저 먼곳에서 누군가 나에게 세상은 이렇게 살아가라며 강요하고 난 아무것도 모르는채 세상을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지 *** 친구가 친구를 외면하고 사랑은 다른 사랑을 찾고 세상은 모든걸 외면한채 그냥 그렇게 얼어만 가고 많은걸 가져야 행복하고 가진자만이 웃을 수 있다고 나는 이해 할 수 없었어 * 여기 모든 것을 잃어버린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나를 버려둔채 많은것을 잃어버리며 살아갈수는 없어 ** 저 먼곳에서 누군가 내게 세상은 이렇게 살라고 말 하는게 두려워 내 손을 잡아줘 이렇게 흔들리는 세상이 난 정말 무서워 ****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많은것을 잃는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세상은 지금도 얼어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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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너도
날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웬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 주며 인사을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캄캄해지만 오는지 어색해하는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가 없잖아 그저 나 혼자의 착각속에 너를 좋아한 것 뿐이니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왔었지 너의 친철함을 나는 믿었었기에 그게 사랑인줄 알고 나는 혼자서 많은 날을 설레이며 고민해 왔었지 너의 변함없는 태도를 보면서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난 내 자신을 믿고 싶었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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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노이즈 5집 - Unchangable (1996)
Rap
난 지금 너에게 편질 쓰고 있어 이게 아마도 마지막 일꺼야 이 편질 읽을 때면 나는 너를 아주 멀리 떠나가 있겠지 너에게 내 흔적 따윈 아무것도 남겨주고 싶지 않았었지 하지만 꼭 한번쯤은 말하지 않고는 떠날 수 없었어 SONG 내 편지위에 쓰인(널 사랑한단 말이) 날 너무도 아프게 (할 걸 알지만) 지금이 아니면 난 영원히 말할 수 없기에 단 한 번 뿐이지만(난 말하고 싶었어) 언젠가 난 너에게 (잊혀질 테니까) 니가 내 사랑을 조금은 천천히 잊을 수 있도록 RAP 우린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는 너의 부모님과 친구들의 애기가 난 무시하려고 애썼지만 나의 무력함을 감출 순 없었어 그래서 난 내가 가진 것 만큼만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택하기로 했어 너 아닌 누굴 또 사랑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SONG 난 기억하려고해 (지금 내 모습을) 언젠가는 또 내가 (힘들어 질때면) 오늘을 떠올려 나를 위로 하며 살수 있게 난 잊을 수가 없어 (수많은 얼굴들) 너와 나의 사랑을 (갈라 놓은 세상을) 부디 너는 다시 나 아닌 누군가를 사랑하길 바래 RAP 널 향한 나의 그런 사랑이 내게 부족했다고는 말하지마 부디 날 원망하지마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해봤어 다만 내가 널 위해서 할 일이 단 한가지라도 내게 남아 있다면 그런 너를 위해서 너의 곁을 아주 멀리 떠나는 거야 SONG 널 사랑했던 날들 (후회하진 않아) 잠시 뿐이었지만 (나는 행복했어) 내가 너를 위해 보내왔던 모든 시간들이 난 이제 너를 위해 (떠나가고 있어) 너무나 먼 곳으로 (돌아올수 없게) 내가 사는 동안 우연히라도 널 볼 수 있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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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너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았어 항상 변함없는 미소로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너를 바랬지 어디부터 서로의 감정이 엉키면서 오해를 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 채 널 보내야만 했던 거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너의 곁에서 웃고 있는 걸 봤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언제부터인지 나를 멀리하던 너의 차가운 표정을 이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게 됐던거야 난 지금까지 너의 말을 듣기 전엔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너를 오해하진 않았어 난 믿고 싶어 내가 잘못 본 거라고 내 자신보다 너를 믿어왔던 시간이 있었으니 하지만 그건 내가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었어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내가 단념해야만 하는 내 주위에서 들려오던 너의 대한 많은 소문들이 이젠 모두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었어 이제 다시 너의 곁에서 내 모습을 찾으려고 하지 않겠어 너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 내 자신이 자꾸 초라해져 가니까 나의 젊은 날의 스쳐 지나가는 기억으로 너를 지울께 그것만이 내 자신이 널 잊는 방법이니까 너에 대한 소문들을 들었을때도 나는 흔들리지 않았어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난 그저 너의 말만 믿으려고 했을 뿐 하지만 난 보고 말았던 거야 너의 곁에 있는 사람을 하늘이 무너져 내려 난 꿈에서 깼던 거야 난 지금까지 너의 말을 듣기 전엔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너를 오해하진 않았어 난 믿고 싶어 내가 잘못본 거라고 내 자신보다 너를 믿어왔던 시간이 있었으니 하지만 그건 내가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었어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내가 단념해야만 하는 내 주위에서 들려오던 너의 대한 많은 소문들이 이젠 모두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었어 하지만 그건 내가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었어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내가 단념해야만 하는 내 주위에서 들려오던 너의 대한 많은 소문들이 이젠 모두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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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변진섭 8집 - 논픽션 (1998)
늘 언제나 내가 고개 숙일 때 항상 떠오르는 얼굴 너무도 많은 친구
서로의 사랑과 이해가 있었기에 우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가 있어 우린 영원한 친구 힘이 들땐 하나되지 때로는 사소한 일들로 싸웠지만 하루도 못넘기고 전화를 걸었었지 누가 멀리 떠날땐 하던 일 미뤄두고 모두 모여 잘 가라고 연락하라고 했지 모두가 똑같이 잘되진 않았었지 그래도 우린 서로 같았다고 생각해 힘들고 지칠 때엔 옆에서 힘을 줬지 그 힘으로 지금까지 이겨낼 수 있었지 너의 마음 내 숨결처럼 느껴지듯이 우리 함께 그렇게 숨 쉬고파 눈감을 때 떠오르는 얼굴이 나라면 그게 바로 나의 행복이겠지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일어선다면 우리가 원했던 미래는 온거야 우리에게 필요한건 찾아 지킬거야 그게 우리 함께 있는 이유야 우리 이젠 혼자가 아니야 사는 날까지 함께 있을테니 그게 바로 우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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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rap)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속엔 예전같지않은 느낌들이 있어 어색해진 너의 표정들을 느끼면서 이별이 날 찾아왔다는거 느꼈기에 아무 대답조차 할수 없던 나는 너를 그냥 잊어 버리기로 했어 내게 부담되는 그런 사랑으로 나는 기억되고 싶은 맘은 없었으니까. song)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 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rap) 너의 집앞에서 너를 기다리다 보고시피않은 광경을 난봤어 내가아닌 다른 사람이 너를 위해서 너의 집앞 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겄같아 무거운 발길을 돌리고 말았어 돌아보고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서 마지막 눈물로 너를 잊기로 한거야 song) 그래 그렇다면 나도 날위해 이별을 서두를 거야 나의 마음 속에서 니가 날 좀더 빨리 떠날수 있도록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너의 마음속에 이제는)나를 남겨두지말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을)모두 지워버릴거야 (너와 만들었던 추억도)이젠 내게펠요없어 (너를 몰랐었던 시절로)다시 돌아가려고해 song) 이젠 알겄같아 너의 맘이 변해버린 이유를 너의 마음속엔 이미내가 지워지고 없었어. 이젠 알겄같아 요즘니가 나를 피해 왔던걸 너의 마음 속엔 다른 사람의 모습이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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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언제나 나는 너와 함께 하기만을 원하는데
넌 요즘 왜 내게 자꾸 이유 모를 짜증을 자주 내는지 알 수가 없어 너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맘을 오랜 우리의 만남이 이젠 너를 지겹게 만든걸까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을 요즘들어 왜 내게 변덕을 부리는 지 난 알고 싶어 너의 행동이 왜 자꾸 내 맘을 혼란스럽게 하는지 다시 시작하자 처음 그느낌으로 오랜 만남 속에 잃어버린 순수했던 맘을 찾아 다시 웃어봐 나는 니가 필요해 니가 원하면 난 할 수 있어 저 하늘의 별을 따래도 오늘도 너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나의 묻는 말에도 성의 없는 대답을 던져놓고 갑자게 내게 영화나 보러가자고 하다가 뒤돌아서선 엉뚱하게 노래나 부르러 가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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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모든게 그렇듯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니가 날 싫다는데 내가 널 왜 못잊어 착각하지마 지금까지는 내가 널 사랑했기 때문에 참아왔던 것뿐야 이제는 너보다 더 냉정해 질 수 있어 어설픈 슬픔따윈 내겐 기대하지마 모든걸 돌려줄께 너에게 받았던 그 흔한 아픔까지 그렇게 서투른 연극따위는 하지마 내가 싫다면서 슬픈척 하는 니가 난 정말 미웠어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말도 너의 가식적인 표현으로 밖에 나는 들리지 않아 이제는 모든걸 잊어줄께 니가 바라는대로 또 원하는 대로 나도 너만큼 쉽게 널 잊기 위해서 냉정한 모습을 보이려 애쓸거야 어차피 이별을 앞에두고 우린 서로의 맘을 숨길 필욘 없잖아 버릴건 버리고 잊을건 잊는게 서로를 위하는 거야 난 정말 몰랐어 니가 날 싫어한다는 그런 사실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네게 화를 냈던 거야 어쩌면 나보다 니가 더 괴로울 것같다는 생각을 나는 잠시해봤지만 그건 스쳐가는 생각이었을 뿐 난 화가 났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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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오늘도 난 힘없이 무거운 마음으로
아무도 없는 나의 방문을 혼자 열고 들어가 그리움에 열려진 커튼을 닫고 있어 너를 향하는 나의 슬픔을 마음에 묻어두고, 이제 나의 작은 방안에 너의 모습은 없어 벽에 걸려있던 사진조차도 너와 함께 들으며 슬퍼했던 그 노래처럼 넌 그렇게 나를 정말 떠나간거니 헤어지지 말자고 나의 곁에 잠들며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여주곤 했었는데 지금 넌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잠들며 나를 지워가고 있겠지 지난 많은 날을 잊은듯 추억의 커튼을 내리며 지금도 난 너의 사랑을 가득 안고 인는데 너는 나를 느낄수가 없겠지 언제나 마음속으로 사랑한단 말을 하고 있는데 너는 들을 수가 없겠지 헤어지지 말자고 나의 곁에 잠들며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여주곤 했었는데 지금 넌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곁에 잠들며, 나를 지워가고 있겠지 지난 많은 날을 잊은듯 다른 사람의 다른 연인이 되어 헤어지지 말자고 나의 곁에 잠들며,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여주곤 했었는데 지금 넌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곁에 잠들며, 나를 지워가고 있겠지 지난 많은 날을 잊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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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오늘 나의 친구가 다급하게 전활 걸어 소개팅을 하기로 돼 있는데
한 사람이 모자라면서 나를 나오라했지 그저 나는 아무 기대없이 나갔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널 보았어 내 마음속으로 항상 그려오던 이상형의 모습의 널 **그순간 난 설레임 속에 걱정을 했지 니가 다른 사람의 파트너가 될까봐서 그러나 넌 나만을 바라보고 있었어 나의 그런 맘을 이미 너도 알고 있는 듯 ***이젠 알았어 내가 그토록 그리던 사라이 지금 내앞에 있는 너란 걸 너도 나처럼 그 많은 날을 기다려 왔다면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내게로 다가와 *문을 열고 돌어서는 순간 나는 놀랐어 내가 그토록 애타게 그리걷 그 모습 그대로 나는 다소곳이 날 바라보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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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너는 언제나 내 모든걸 알려하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모든걸 의심하며
어디서 어떻게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에 너는 하루를 보내곤 하지 남들은 다 그렇게 말하지 그럼 너와 이별을 하라고 그렇게 날 믿지 못하는 네게 왜 내가 자꾸만 이끌려 다니냐고 너의 단점을 네 자신이 잘 알겠지 하루종일 어디서 뭘 했냐고 날 다그치며 차라리 온종일 내 뒤만 쫓아다니라 하면 그건 변명이라면서 너는 도리어 화를 내지 남들은 다 그렇게 말하지 그럼 너와 이별을 하라고 아무 대답하지 않는 날 보며 모두 다 걱정스런 눈빛을 건네주지 하지만 아직은 모르겠어 너를 보면 힘들긴 하지만 때로는 고맙기도 해 그만큼 나를 좋아한다는 말이니까 남들은 다 그렇게 말하지 하지만 그런 걱정하지마 가끔은 내 자신도 그녀에게 구속 되고 싶은걸 너의 장점을 니 자신은 모르겠지 언제나 니 곁에 날 붙잡아 두고 있다는걸 때론 조금은 그 성격을 고쳤으면 하지만 그래도 괜챦아 난 너를 좋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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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오늘도 난 잠에서 깨어 제일먼저 너를 생각했지 얼마전 까지만 해도
나는 이러질 않았었는데 이런나도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 (나도 몰래 어느덧 난 너에게 조금씩 빠져들고 있었나봐) 친구들의 생일조차도 기억 한번 하지못해 본 내가 너의 생일만큼은 절대 잊어버리질 않았지 내가 사는 동안 그렇게 될줄은 난 몰랐어 (친구들은 가끔 내게 말하지 사랑을 하면 다 그렇게 변하냐고) 나에겐 너만이 세상 전부라고 생각해 너에겐 한없이 어린애가 되는것 같아 이런 나의맘을 모두 이해해주기를 바래 아무도 내가 되서 그녀를 사랑해 본적은 없었으니까 그래 나는 변한거야 세상누구라도 사랑을 하면 지금 나처럼 변해가지 내가 널 사랑하고 니가 날 좋아하고 그래서 우리는 쉽게 서로를 따라주고 가끔 너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걸 원하고 그때마다 나는 너를 위한다면 따라주고 그렇게 서로를 조금씩 맞춰가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버렸어 슬픈 영활 보면서 나는 슬프지도 않았었는데 괜히 네겐 슬픈척하면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지 이런 나도 내 자신을 이해 할 수가 없었어 (그런 너의 가식적인 행동도 모두 너를 위한 마음인걸 알았으면) 따분하게 느껴졌었던 어느 작은 음악회에서 난 너에게 잘 보이려고 졸리지 않은 척을 했었지마 내가 사는 동안 그렇게 될 줄은 난 몰랐어 (그런 내가 너를 너무 너무나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랬던 거야) 내가 너무 많이 변했다고 친구들은 다들 놀려대지 사랑도 좋겠지만 우정도 소홀히 하지 말라고 이런 나도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 (그런 나를 이해해줬으면 해 사랑ㅇ르 하면 누구나 눈이 머니까) 그래도 나의 모습이 그리 나쁘진 않다고 했지 웃는 내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다고하며 내가 사는 동안 그렇게 될 줄은 난 몰랐어 (사랑을 하면 누구나 다 그럴꺼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살아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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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난 웃으려 했어 떠나는 내게 웃는 모습을 남겨주려고
하지만 난 울어버렸지 힘겨워하며 돌아서는 널 바라보면서 다신 예전퍼럼 웃는 얼굴로 나는 너를 만날 기회는 없겠지 나의 마음 안에서 눈물에 가려진 채 넌 세월로 지워질 테니까 나를 사랑했었던 기억을 마음깊이 간직하려 하지마 너의 다른 만남 앞에 나는 짐이 되긴 싫어 내가 너를 잊는 그날 까지 너의 행복만을 빌어줄께 니가 느낄수 없는 곳에 난 혼자 남아서 난 니가 보고플 때면 습관처럼 발길 닿는대로 거닐다 먼 발치에서 불꺼진 너의 창을 힘없이 바라보다 아쉬움을 남겨둔채 돌아서곤 했었지만 넌 아무것도 모르는채 말없이 끊어져 버린 전화를 의심도 하지 않은 채 넌 내가 널 잊었다고 믿겠지 아직도 내가 널 그리는 줄 모르고 찾지 않을께 또 다른 만남에 니가 행복해하고 있다면 그때서야 난 시작하겠지 내 맘속의 잠든 너와 영원한 이별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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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나도 널 좋아한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의 성격이 원래 상냥하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왠지 그렇게 믿었었어 그러던 어느날 인가 너는 나에게 너의 애인을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나누라는데 나의 눈 앞이 왜 자꾸 깜깜해져만 오는지 어색한 나의 표정을 바라보며 너도 그제서야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았나봐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그저 나혼자의 착각 속에 너를 좋아한것뿐이니까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왓었지 너의 친절함을 믿고있었기에 그게 사랑인줄 나는 혼자서 많은 날을 설레이며 고민해 왓었지 너의변함없는 태도를 보면서 나는 조금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난 나 자신을 믿고 싶었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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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노이즈 4집 - Breakin' The Noise (1995)
난 오늘도 어두운 골목길에서 널 기다렸지
난 예전처럼 변함없이 그대로 였어 마음속으론 네 앞에서 나를 보이며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두려웠어 이런 내가 싫어졌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거야 너의 맘을 확인하고 싶지만 내겐 그럴 용기가 없어 널 그냥 보낸거야 많은 시간 너를 생각하면 다시 널 만나길 원했었지만 그냥 없었던 일로 함께 너를 못본척하며 난 오늘도 어두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다 너와 두눈이 마주치고야 말았어 하지만 넌 그냥 날 외면한채로 날 스쳐 가버렸지 이미 내겐 할말이 없다는 듯 허무했어 이런 내가 싫어졌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거야 너의 맘을 돌리고 싶지만 내겐 그럴 자신이 없어 널 그냥 보낸거야 이젠 너를 찾지 않을꺼야 너의 곁에 머물지도 않아 그냥 없었던 일로 해줘 나를 못본척하며 할 수 있다면 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널 다시 만나 널 사랑하며 모든걸 이해해줄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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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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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Rap1) pigman! 넌 외쳐댄다 그 필요없는 너의 비곗덩이도
넌 너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남들과 다름없는 살덩이일 뿐이라고 pigman! 그 보기좋은 살집 모두가 부러운 듯 칭송하는 몸매 그런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오늘은 누구것을 먹어야만 하나 Song)언젠가 넌 느끼겠지 많은 사람들의 괴로움을 너무나 큰 포만감에 잊고 지내왔던 모든 것들을 난 네가 너무 부러워 널 닮아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난 네가 될 순 없어 pigman! 모두 살기위해 먹으려고 할때 pigman! 너는 먹기 위해 살아가는가! Rap2) pigman! 넌 굶고 있다 넌 지금 먹을 것이 너무나도 없다 그렇게 뱃가죽이 땅에 닿을 때까지 아침부터 먹어대도 늘 너는 배고프다 pigman! 네 곁에 있는 너의 침구가 목이말라 죽어가는데도 넌 물한방울 토해낼 수 없다 더욱더 목마른건 너라고만 한다 pigman! 뉴튼의 법칙! 네 앞에선 모조리 다 거짓말이 된다 절대로 이겨낼 수 없는 몸무게로 끝까지 중력앞에 무너지지 않는 pigman! 세상이 멸망해도 넌 마지막까지 살아남게 된다 결국은 제살까지 먹어야만 할 그 허탈한 날이 네게 다가올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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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한번만 단 한번만 니 마지막이라 해도
오늘밤 네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나 아닌 그 누군가에게 널 이렇게 보낼 순 없어 하지만 내일이면 모든게 다 끝날텐데 난 기도해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널 잡을 수 있다면 영원히 날 희생해서라도 너를 지킬텐데 그 기도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난 잘 알고 있지만 지금 할 수밖에 없는 건 그 기도 뿐 손에든 너의 사진 위로 한 방울 떨어진 눈물 아직도 늦진 않아 다 되돌릴 순 없겠니 난 기도해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널 잡을 수 있다면 영원히 날 희생해서라도 너를 지킬텐데 그 기도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난 잘 알고 지금 할 수밖에 없는 건 그 기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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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너 떠나버린 뒤로 잘 되길 바랬는데
넌 모든걸 잃고서 혼자란 그 소식을 들었어 나 언제까지라도 늘 같은 자리에서 널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왜 날 찾지를 않니 조금도 미안한 마음 가질 필요 없어 내게 뭐라고 말할까도 생각할 필요 없어 더 이상 널 감추려고 하지는 마 네가 어떻게 됐든지 난 상관없어 지금 너의 모습이 소중할 뿐야 더 이상 널 세상에 내던지지마 널 지켜줄 내가 있는데 왜 갈곳 없이 늘 헤매기만 하니 널 다시 보았을 때 넌 많이 변했었고 날 예전처럼 대할 자신이 없다고 말을 했지 하지만 그 모든게 난 중요하지 않아 아무리 네가 변했다고 해도 너는 너일 뿐야 더 이상 널 감추려고 하지는 마 네가 어떻게 됐든지 난 상관없어 지금 너의 모습이 소중할 뿐야 더 이상 널 세상에 내던지지마 널 지켜줄 내가 있는데 왜 갈곳 없이 늘 헤매기만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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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알 수 없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내 머리가 터져버리려고 하네 아무래도 난 병원에 가봐야겟네 이러다간 내 머릴 땅에 둬야겠네 너는 왜 다 옳은지 나는 왜 다 틀린지 왜 네가 하는 그 얘기들은 다 논리적인지 넌 뭐가 떳떳한지 네 뒤엔 뭐가 있는지 왜 그렇게 넌 그 모든일에 자신만만한지 알것 같아 내 머리가 왜 이런지 내 머리를 누가 밟고 올라가네 밟은 놈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하네 밟힌 놈은 그런 운명이라고 하네 너는 왜 베푸는지 나는 또 왜 받는지 난 알면서도 왜 비굴하게 받아야하는지 너는 왜 다 아는지 나는 왜 바보인지 왜 앉은채로 넌 모든 걸 다 아는 척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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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누구보다 내가 잘되기만을 늘 기도해준너 언제나 내곁에 니가있었기에 너의 고마움도 난모르는체 지나간나날들 한때는 철없는 어린애처럼 널너무나 힘들게 했지만 이젠 날버리고 너를 너를 선택한거야 널위해 난 무엇이든 다할수있어 그중너하나만을 바라보며 죽는날까지 널사랑하기로 했어 바다처럼넓은 마음으로 나의모든것을 다 받아준너 저 파도처럼 행복이 밀려와 내몸을 감싸네 오랜시간동안 함께했었지만 그어떤것도 널위해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었지 언제나 두눈에 눈물이 고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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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 나의 사이엔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이 한마디 남아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 곁에 있는 날 더 이상 초라한 바보로 만들어 버리지는 마 어제까지 나와 함께 했던 그 모든 시간들을 오늘은 널 위해 모두다 슬픔과 바꿔야겠지만 후회 없는 사랑을 했기에 난 널 미워하지 않아 다만 널 잡지 못하는 내 자신이 미워질 뿐이야 너에게 난 부담스런 존재로 남아있기 싫어 그래서 난 택했던 거야 너와의 슬픈 이별을 포기한 채로 나에게 싫증이 났다면 이쯤에서 널 잊어 줄께 그렇게 나에게 일부러 냉정한 척 하려하지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난 널 보내줄 수 있어 아직 내겐 사랑이 남아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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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이젠 알 수 있겠니 그게 무슨 뜻인지
그건 이별을 말하는 게 결코 아니란 말야 왠지 말하기 너무 쑥스러워서 괜히 그런 식으로 표현했었던 것 뿐이야 이젠 더 이상 너를 너의 집 앞까지 바래다 줄 필요가 없게 됐다는 말 당연하잖아 그건 우리 둘이서 같은 곳에 살고 싶단 그 의미 아니겠니 아무 생각도 나는 할 수가 없어 지금이 아니면 널 끝내 놓칠 것 같아서 받아준다면 나를 위해 웃어 줘 그럼 너무 행복 할거야 너를 꼭 닮은 딸을 낳았으면 해 그건 너를 사랑하는 내 작은 바램일거야 그 냥 그렇게 다른 사람들처럼 살아갈 수만 있어도 난 바라게 없을 거야 아무 걱정 없이 살게 해주겠다는 그런 약속까지 할 자신은 없지만 너와 네 가족과 하나님께 맹세한 그 약속은 지킬 거야 널 떠나기 전까진 아무생각도 나는 할 수가 없어 지금이 아니면 널 끝내 놓칠 것 같아서 받아준다면 나를 위해 웃어 줘 그럼 너무 행복 할거야 세월이 흘러 우리 손주 볼쯤에 신혼여행 떠났었던 그 곳을 다시 찾아가 지는 태양아래 파도소리 들으며 옛날얘기도 하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너의 주름진 이마에 비치는 노을 바라보고파 이런 내 꿈을 받아주길 바래 부탁이야 제발 결혼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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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댈 위해 노랠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마음 주단을 깔안호은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마음 아직도 나는 그대 맘을 알 수 없어 이렇게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서 오늘도 난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 언제나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 내 마음에 그댈 위한 주단을 깔고서 그대 나으 ㅣ망므안에 들어올 수 있게 그대의 길목에서 난 기다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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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노이즈 6집 - Ani-Noise (1998)
나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내곁에서 잠든 널 보고 싶어 날 믿어줘 내가 널 사랑하는 이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을 테니까 너와 처음 만난 날 나는 첫눈에 반했었지 너를 내 여자로 만들려고 많은 거짓말을 했지 네가 날 사랑하게 될후 내 사랑은 식어 갔고 너의 매력은 끝났다고 난 생각했었어 그런 날 너는 왜 이해하며 처음처럼 날 사랑하는 건지 이런 내게 웃으며 넌 말하지 언젠가는 네 사랑을 이해할거라고 남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느낌을 찾곤 하지 지금 곁에 있는 그녀로는 만족하려 하지 않지 나 역시 그런 남자였지 널 만나기 전까지는 하지만 진정한 네 사랑이 날 변하게 만든거야 이제 나는 알았어 네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 다시 너에게 고백할께 처음처럼 너에게 난 반해버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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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4 내일은 늦으리 (1994)
때론 어지러운 세상 속에
지쳐버린 모습들 아무런 느낌 없이 하늘을 보잖아 그리고 나는 생각해 내가 쉴 곳을 찾아야지 하지만 그것은 마음뿐이지 우린 우린 우린 조금씩 잃어가지 내가 꿈꾸던 내일 속에 사랑도 오늘이란 현실에 지쳤지 하지만 이대로 멈출 수는 없잖아 너와 나의 내일을 찾아야지 우리는 지금 너와 내가 꿈꾸던 내일이라는 행복 속에 있어 멀리서 찾으려 하면 할수록 멀어져 지금 이곳이 우리 쉴 곳인걸 그리고 나는 생각해 내가 쉴 곳을 찾아야지 하지만 그것은 마음뿐이지 우린 우린 우린 조금씩 잃어가지 내가 꿈꾸던 내일 속에 사랑도 오늘이란 현실에 지쳤지 하지만 이대로 멈출 수는 없잖아 너와 나의 내일을 찾아야지 우리는 지금 너와 내가 꿈꾸던 내일이라는 행복 속에 있어 멀리서 찾으려 하면 할수록 멀어져 지금 이곳이 우리 쉴 곳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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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기찬 5집 - New Story (2001)
나 많이 노력할게요 그댈 잊어볼게요
너무 많이 걱정하지는 마요 그대 내게 했던 말처럼 또다른 사랑이 오면 그 땐 그댈 모두 다 지울게요 아녜요 제발 날 떠나지 마요 그대 없는 그 날들을 내가 어찌 살아요 내게는 그대를 잊는 것보다 다시 내게 돌아올 거라 믿는게 차라리 쉬울 거란걸 아나요 나 웃어야 한다는 걸 그래야 한다는 걸 잘 알지만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댄 나보다 힘들텐데 편히 보내야 할텐데 그대 손을 놓을 수가 없네요 그대여 그대가 그리워지면 내가 가끔 힘이 들면 나를 찾아와 줘요 나 꿈속에 그댈 만나서 우리 사랑한 모습들 잊지 않고 내가 느낄 수 있도록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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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그렇게 오래 내리던 빗줄기
내리는 비에 하늘마저 지고 이젠 소리없이 어둠이 내려 슬픈 그림자만 내곁에 머무네 * 먼밤 끝에 다가오는 그대모습 어느샌지 나는 꿈을 꾸었나 간밤속을 헤메이며 그댄 나의 달콤했던 새벽잠을 깨우네 그대가 보낸 슬픈 눈빛 내겐 아직 남아요 슬픈모습 보기가 내겐 너무 어려워 더이상 그대 슬픈밤을 지새우지 말아요 향기없던 목소리 어둠에 실어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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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굿바이 러브 세월이 우리의
진실을 일깨워주리 굿바이 러브 눈물이 날때면 우리가 맨 처음 시작한 그 길을 다시 기억해 굿바이 러브 * 그림물감처럼 번져흐르는 슬픔 힘없이 고개를 떨구네 애써 눈물 감추려고 작은손을 내밀던 너의 미소 왠지 어색해 소중했던 꿈을 잃어버렸다고 슬퍼하지는 마 좋은시간은 가버렸지만 사람들은 모두 떠나가기 위해 만나는걸까 텅빈거리에 우네 굿바이 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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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내가 어릴적 꿈꾸었던 세상
동화속의 얘기처럼 아름다웠지 깊은잠에 깨어나 우는 아이처럼 외로움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 의미없는 시간이 모든것을 변하게 해 저 낡은 라디오처럼 꿈을 주면 좋겠어 음악은 우리들의 근심을 가져가지 미움으로 이 시간을 낭비할 순 없잖아 I LOVE RADIO, I LOVE SO MUSIC 아름다운 음악처럼 세상을 살순없을까 I LOVE RADIO, I LOVE SO MUSIC 이제는 욕심없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 어릴적 불러보던 라디오 노래따라 소중했던 기억을 찾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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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이별을 위하여 눈물을 아끼자
슬픔의 내일이 두렵더라도 * 고독이란 이름이 네곁에 머물면 겨울 벽난로처럼 따스한 이별을 마음의 문밖에 늘 서성거리던 어둠보다 깊은 너의 침묵을 기억해 눈물나는 이세상 지치고 힘들면 조금 외롭게 내일로 가자 세상 모두 고독한 바다 떠도는 작은섬 이젠 이별을 위해 눈물 감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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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나의 연인은 고독한 장미
아침 햇살 좋아하는 친구 나의 연인은 아무도 몰라 나 혼자서 간직하고 싶어 * 그대의 웃는모습 그대 말하는 모습 사랑하고 싶어 그대와 둘이서 그대의 웃는모습 그대 말하는 모습 사랑하고 싶어 그대와 둘이서 나의 노래여 사랑스러운 나의 연인이여 이렇게 비라도 내리는 날엔 그대의 향기짙은 커피처럼 나를 깨우네 음악처럼 아름다운 나의 연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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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상심의 벽을 두드린 그대의
슬픈 눈빛을 난 알지 못했지 그 약속없는 이별뒤에 의미없는 시간흐르네 이젠 슬픔에 난 무디어지고 초라한 모습속에서 또 부질없이 네이름 부르며 다시 외로움 배워 가겠지 * 우리가 걸어왔던 수많은 나날들 만남과 헤어짐의 연습속에서 사랑은 고독한 여행처럼 힘겨워 하지만 그렇게 살지 아픔의 끝이 사랑인걸 난 이제 알았어 고독이 두렵다던 너를 이젠 이해할 수 있어 먼 훗날 너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남을까 남겨진 시간들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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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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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너는 모를거야 마음 아픈 까닭을
아직도 뜻모를 마지막 이별의 이야기 자꾸만 생각나 나는 외로웠어 감당할수 없었던 슬픔의 시간과 너없는 하루가 내게는 무척 힘겨웠지 * 흩어진 마음을 돌이킬수 있다면 아무일 없듯이 다시 시작을 하고 싶어 내게 남긴 목각인형 하루처럼 난 아직도 너를 기다려 표정없는 목각인형 슬픔처럼 난 언제나 혼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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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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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종구 1집 - 홍종구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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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항상 난 너만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너는 언제나 너의 뜻대로만 움직였지 **너에게 원한건(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아니야)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 주는것 (내가)느낄수 있도록** 너는 진실한 맘을 깊이 감추고 그냥 장난스런 겉모습으로 날 대하지만 난 아무 상관없어 그렇게 날 대하는 너 또한 어색한걸 난 알 수 있어 **너에게 원한건(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아니야)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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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내게 더 말하지마 지난 우리의 시간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난 널 미워하겠지 말하지마 어떤 표현도 날 대신할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버릴 뿐 **내게 더이상아픔을 주지마 아무말도 넌 하지마 다시 올수 없단 말이라면 소용없잖아 보이지지 않는 슬픔이 남겨져 있지만 널 그냥 보낼거야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아무말 하지마** 또 넌 사랑하겠지 다른 시간 속에서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더 슬퍼지게 해 바보갚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혼자 남아 너를 잊고 지낼거야 이젠 널 떠날거야 넌 아무말 하지마 내게 더 말하지마 모두 지난 얘긴걸 그냥 날 떠나줘 그 흔한 얘기들 처럼 말하지마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할 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 버릴뿐 또 난 널 잊겠지 지난 우리의 얘기도 그건 힘들거라고 내게 말하지 바보같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을거야 이젠 널 떠날거야 넌 아무말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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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어디에서도 너를 볼 수 없었지 나의 한숨이
닿는 곳까지도 내가 그토록 부르던 너는 바로 내맘속에 내속에 그대로 있었으니 살아있는 건 쉽게 시든다며 조그만 돌이되어 함께 남고 싶다던 너의 그 얘기와 너의 눈동자 슬퍼 웃음짓던 너의 모습 돌아와줘 고개숙인(나는 너에게 아무런 준비없이 너무 힘든 사랑을 준건 아닌지) 나에게 오~ (그런 사랑이 넌 더 소중하다면서 무심한 나에게 그토록 관대했니) 돌아와줘 고개숙인 나에게 나도 쉬고싶어 지난 추억의 서늘한 그늘밑에 다시 올수는 없는걸 알지만 그래도 난 어디에서도 너를 볼 수 없었지 나의 한숨이 닿는 곳까지 내가 그토록 부르던 너는 바로 내맘속에 그대로 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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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없잖아 이미 알고 있던 이별인걸 언제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 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은 듣기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제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제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이제 네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는지 그건 너의 변명일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않을께 나를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말어 이제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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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첨부터 내가 너 너 너에게 이끌렸던건 화려하지 않은 너 너 너의 모습이 난 좋았어
언제나 꾸밈없는 너 너의 그 모습들이 나의 마음속에 너 널 들어오게 만든 거야 표현하지 않아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넌 언제나 나만을 이해하려 했었거든 난 지금껏 그런 너 널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의 시작은 너 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에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그대로 내게 비춰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기쁜 사랑으로 나는 남고싶어 자 이제 눈을 뜨고 날 한번 바라봐 내가 널 만나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난 너 널 위해 무엇이든 해줄 수 있어 너로 인해 시작된 나만의 사랑으로 이런 느낌 예전에 너 너 느껴본적 있니 오직 너만을 위해 기다려왔던 설레임 너 너 또한 나와 같은 느낌이라 생각해 그래서 난 선택한 거야 너 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에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그대로 내게 비춰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기쁜 사랑으로 나는 남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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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다시는 널 볼 수 없다는 그런 생각들 속에
난 너에게 내 숨겨진 맘을 보이긴 정말 싫었어 난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고 싶었지만 넌 날 언제나 멀리 하려고만 했지 **다시 한번만(너는 나에게) 나를 위해서(나의 마음에) 따스한 미소를 줄 순 없나 난(지금껏) 생각지 못한(느끼지 못한) 너의 이별을 난 느끼고 있어 네가 떠난 자리에 슬픔을 채워놓고 지금까지 그려왔던 사랑을 지우려 네가 없는 여행을 다시 떠나가겠지 또 다른 만남을 그리면서** 이런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 널 사랑하면 되는 거니까 하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야 이별앞에 무력해진 내 모습 네가 떠난 자리에 슬픔을 채워놓고 지금까지 그려왔던 사랑을 지우려 네가 없는 여행을 다시 떠나가겠지 또 다른 만남을 그리면서 날 슬프게 만드는 건 지금의 네 모습이 아니야 다만 날 떠나간 널 그리워 할 뿐이지 오늘이 가면 나도 모르게 널 잊어버린다는 그런 생각들이 날 더 슬프게 만들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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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1집 - 노이즈 (1992)
첨부터 내가
너너너에게 이끌렸던 건 화려하지 않은 너너너의 모습이 나는 좋았어 언제나 꾸밈없는 너너의 그 모습들이 나의 마음 속에 너너 들어오게 만든거야 표현하지 않아도 나 너너 느낄수 있어 넌 언제나 나만을 이해하려 했었거든 난 지금껏 그런 너 너 기다려왔어 나의 사랑의 시작은 너너 바로 너 너를 기다려 왔던 지난 시간들 속에 나의 그리움의 끝은 지금의 바로 너였어 너의 마음 그대로 내게 비춰 주면 돼 변함없는 사랑이 내겐 필요하니까 아무 것도 너에게 원하는 것이 없어 그냥 지금처럼 너를 사랑할 수 있으면 돼 너의 마음 속에서 내가 머무는 동안 너의 깊은 사랑으로 나는 남고 싶어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젠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마 너의 맘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날 사랑하는 것 만큼 표현해주는 것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없잖아 이미 알고 있던 이별인걸 언제 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 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은 듣긴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기억해줘 이제 니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 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 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 하겠지 그건 너의 변명일 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안을께 나를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 말어 이제 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 밖에 내게 더 말하지마 지난 우리의 시간들 내가 사랑했던 만큼 난 널 더 미워하겠지 말하지마 어떤 표현도 날 대신할 순 없어 쉽게 날 떠난다면 쉽게 널 잊어버릴 뿐 내게 더 이상 아픔을 주지마 아무말도 넌 하지마 다시 올 수 없다는 말이라면 소용없잖아 보이지 않는 슬픔이 남겨져 있지만 널 그냥 보낼꺼야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아무 말 하지마 또 넌 사랑하겠지 다른 시간 속에서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더 슬퍼지게 해 바보 같은 얘길지는 모르지만 난 혼자 남아 너를 잊고 지낼꺼야 이젠 널 떠날꺼야 넌 아무말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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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That's no way to roch the mic
Come over here and listen tight I gotta task to complete You're actin to complete So don't mass with me and get down with me I love this I self conducted this You wanna bust this sorry no justice We're here to make you bright so stop tonight 94 is the year bright music's in your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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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늦었지만 솔직히 말할께 처음 서로를
알게된 그때 이제와서 이런 말 할 필요 없지만 나는 너 별로라고 생각했어 너의 그런 촌스런 모습 너의 그런 무딘 센스 하지만 지금도 이해할 수 없던 것은 너를 멀리 할 수 없었다는 것 (song)내가 널 닮아갈때 으음 네가 날 닮아갈때 우리 서로 닮아가는 그동안의 얘기가 너무 재밌지 않니 나의 그런 냉정한 성격 나의 그런 조급한 마음 모든것이 널 만난후부터 그렇게 조금씩 너처럼 무뎌지고 있었다는 걸 나는 차츰 알수 있었지 그렇지만 싫지는 않았지 그런 너도 날 닮아가려고 꽤많이 노력하는 것을 알게 됐어 (song) 내가 널 닮아갈때 으음 네가 날 닮아갈때 우리 서로 닮아가는 그동안의 얘기가 너무 재밌지 않니 그렇게 다 얘기하지 내모습이 너무나 변했다고 그래 사랑을 해봐 모든것을 바꿔봐 그런 것들이 날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생각해봐 그 모든걸 샤바라바라바랍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어 난 자꾸 널 닮아갔지 그렇게 세련된 것을 좋아하던 내가 이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가 됐어 그러던 어느날 널 봤지 난 미처 알아보지 못했어 그곳엔 어느덧 매우 세련된 나의 공주님이 웃고 서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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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이제 난 혼자서 너에게 잊혀질 나의
모습들을 천천히 돌아보네 울지도 못할만큼 슬프기는 하지만 이미ㅣ 떠나버린 너는 돌아오지 않겟지 네가 나를 떠나가던 날 나의 모든 기억은 그 순간에 멈춰버린 고장난 시계가 되었지 나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오늘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혼자 버려진 내 슬픈 모습들도 오늘은 너를 잊을수 있을까 너와 함께한 모든 추억 잊을수 있을까 이제 난 혼자 남아 슬퍼하고 있지만 너는 혼자 남은채로 슬퍼하지 말아줘 세상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할 수 있도록 너는 아름다워야해 혼자 초라해서는 안돼 이제 나는 아무것도 줄수가 없어 이미 나를 잊었을지도 모르지만 난 지금도 너의 모습을 지우지 못한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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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언제나 변덕스런 그녀 (내가 알고 있는
너) 그래도 나는 네가 좋은걸 (이젠 어쩔 수 없어) 넌 내가 싫어하는 그런 (그런) 짙은 화장을 하고도 내 얘긴 전혀 듣지를 않았었지 넌 알고 있니 넌 톡톡튀는 말투로 날 (때론) 피곤하게도 하지만 그런 네가 왜 싫지 않은걸까 *샤랄라~ 널 어쩔 순 없어 샤랄라~ 그래도 한번쯤 날위해 져줄수도 있잖니 샤랄라~ 나도 화를 낼까 샤랄라~ 그러긴 너무 늦은 거야 차라리 포기할께 넌 한시간이나 늦으면서 (네가) 네가 먼저 화를 내고 미안한 표정 지으며 넘어가지 또 어떨때는 넌 내가 십분만 늦게 와도 (와도) 화난척 뛰쳐 나가고 귀엽게도 널 잡아주길 바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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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우리 이젠 다시 일어서야지 이곳은
밝은 빛이 우릴 비추잖니 넌 슬퍼하지마 내 손을 잡아봐 그래 그렇게 우린 오늘도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하지만 우리 모두가 커다란 등불이 될 수도 있지 우리가 빛이 될 수만 있다면 서로의 길을 비춰줄거야 어둠속에 절망하는 사람없이 모두가 빛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빛이 될 수만 있따면 서로의 꿈을 밝혀줄거야 오늘만이 전부는 아닐거라고 모두가 얘기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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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넌 힘들어 하지마
너의 곁엔 내가 있어 널위한 노랠 부르잖니 지금 너의 모습이 너의 천부는 아냐 또다른 널 잊지마 넌 지금 껏 지낸 날 보다 앞으로 다가 올 날들이 너에겐 더 소중한 거야 쉽게 포기해선 안돼 나나- 나 나나나 - 나나-- 지금도 이 공간은 너희들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를 하지 늘 그런 모습들 속에 그런 사람들속에 너희들 있는가 넌 너의 꿈들을 위해서 지금 부터 시작해봐 힘겹게 느껴진다해도 언제나 너를 믿어봐 나나- 나 나나나 - 나나-- 지쳐있어도 좋아 쓰러지지않으면 그것이 끝은 아냐 오~ 기다려온 시간이 헛될수는 없잖아 용기있는 널 보여줘 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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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너무나 오랜기억들이
어찌보면 그다지 오래전도 아니지만 아~ 다시 찾아온거라 이곳에는 아~ 우리 첨만난 길 모퉁이도 그대로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너는 나의 그 어설픈 연극에 속았나봐 바쁜 듯이 달려와 널 부딪혀 우리 첨만난 길 모퉁이도 그대로 난 그만 너의 안경를 깼지 지금도 (지금도 너는--) 그때 그곳에는(기억하는지--) 우리항상 만나던 그 시계탑이 예전처럼 그때그곳엔--- 밤이 깊어지면 너를 보내며 쓸쓸히 웃던 너 그 가로등도 모두다 지난일이라고 묻어두기엔 어쩐지 아쉬운 풍경들만 오~ 그때 그곳은 모두다 변함없는데 나혼자라는게 변했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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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오늘도 혼자 숨어서 널 몰래 보고있었어
너의 그 아름다운 모습은 나만 나 혼자서만 보고싶었던 거야 너는 모르고 있지 내가 늘 너와 함께한걸 꿈끄 듯 내 손으로 살며시 널 만지지 아무도 모르게 나는 너를 안고있어 이제느끼니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걸 너무나 길었던 나의 외로운 날들은 너를 안 후에 기억속에 사라져버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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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너를 바래다 주던 너의 집앞엔 오늘도 외로운듯
가로등불빛이 날 반기고 헤어짐이 아쉬워 난 몇번이고 너의 동네 주위를 너와함께 걷고 또 걸었지 내 주머니 속에 감춰둔 따스한 체온으로 너의손을 잡고 같이 걸어갈때에는 나의마음속에 감춰둔 그흔한 감정까지도 내겐 모두 다 사랑으로 느껴지네 너의 창가에 불이켜지는 그 순간까지 한동안 멍하니 너를 바라보고 서있다가 아쉬움이 날 잡아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난 너를 느끼지 내일을 약속하면서 하루종일 네 생각에 난 아무것도 하지못했던거야 너의 전활기다릴뿐야 창이 넓은 카페에서 난 너를 기다릴땐 항상 이렇게 기쁜 상상을 하곤했었지 비가오면 좋을 것 같아 이좁은 우산속에서 난 너의 어깨를 감싸주고 싶어 눈이 오면 좋을 것 같아 나의 코트를 벗어 너의 차가운 몸을 감싸주고 싶어 너를 느낄 수 있는 이런 작은 감정들이 더욱 소중한 것을 우리에겐 더욱 커다란걸 처음부터 너무나 많은것을 받길 바라지는마 모두 다 주고나면 더 나눌게 없으니까 나눌게 없으니 첨부터 너에게 많은 걸 주고 싶지만 그럴 수록 넌 나에게 많은 벽을 쌓을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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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In this world
I've found a true friend Nothing could ever change What you mean to me I'll be always standing by your side I miss you and wish you um- happiness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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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고개숙인 너의 모습속에서
잃어버린 내 모습을 느낄때 언제부터 시작된 이별 인지 나는 알 수 없었어 귀에 익은 슬픈 이별노래소리가 오늘따라 나의 얘긴 듯이 흐르고 눈 감으면 추억속에 아득한 곳으로 너를 찾아 갈거야 미소띤 얼굴에 눈물은 보이지 말어 내 마음 저 깊은곳에 너를 남겨둘거야 이젠 이 순간이 가면 내곁에 남는건 모두 잊혀져갈지 난 추억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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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 나의 사이엔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이 한마디 남아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 곁에 있는 날 더 이상 초라한 바보로 만들어 버리지는 마 어제까지 나와 함께 했던 그 모든 시간들을 오늘은 널 위해 모두다 슬픔과 바꿔야겠지만 후회 없는 사랑을 했기에 난 널 미워하지 않아 다만 널 잡지 못하는 내 자신이 미워질 뿐이야 너에게 난 부담스런 존재로 남아있기 싫어 그래서 난 택했던 거야 너와의 슬픈 이별을 포기한 채로 나에게 싫증이 났다면 이쯤에서 널 잊어 줄께 그렇게 나에게 일부러 냉정한 척 하려하지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난 널 보내줄 수 있어 아직 내겐 사랑이 남아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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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나는 가끔 이런 생각들을 했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도 지금 나와 같은 생각으로 나의 모습들을 가끔씩 그려보는지 이런 저런 상상 속에 많은 시간들은 나를 외롭게 만들었지만 나는 기다렸어 그 날이 오기를 바로 오늘을 오늘 나는 우연히 널 보고 말았어 나의 상상 속에 그리던 널 나의 눈이 너와 마주치던 그 순간 난 굳어버렸지 할 말도 잃어버린 채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너무 오랫동안 나는 기다렸어 나의 친구들은 애인이 있는데 나만 혼자라는 외로움에 가끔 나는 내 자신을 미워했었지만 그래 한번 참아보는 거야 어디까지 그댈 기다려야 하는지 나의 인내심은 그대를 만났어 바로 이 순간 오늘 나는 우연히 널 보고 말았어 나의 상상 속에 그리던 널 나의 눈이 너와 마주치던 그 순간 난 굳어 버렸지 할말도 잃어버린 채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나는 가끔 이런 생각들을 했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도 지금 나와 같은 생각으로 나의 모습들을 가끔씩 그려보는지 이런 저런 상상 속에 많은 시간들은 나를 외롭게 만들었지만 나는 기다렸어 그 날이 오기를 바로 오늘을 오늘 나는 우연히 널 보고 말았어 나의 상상 속에 그리던 널 나의 눈이 너와 마주치던 그 순간 난 굳어버렸지 할 말도 잃어버린 채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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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그렇게 넌 내게 물어봤지 널 사랑하는지 아니면 좋아하는지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다른 차이가 뭔지를 나는 몰랐어 그건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는 거라고 너는 나에게 열변을 토해 말하지만 난 그걸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무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걸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네겐 미안하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건 그건 너 하나뿐인걸 내가 너를 좋아한단 그런 얘기보다 너를 사랑한단 말을 듣고 싶겠지만 단지 네 앞에서만 잘 보이기위해 사랑이란 단얼 선택하진 않을거야 어차피 사랑하기 위해서 처음 좋아하는 감정부터 시작하는걸 마음에도 없는 사랑을 말하기보다는 나는 조심스레 너를 좋아하고 싶어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고 있는진 난 모르겠어 네겐 미안하지만 그 모든 사랑도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걸 너도 알고 있잖니 이것은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나의 솔직한 마음일 수도 있는 걸 서로를 진실로 좋아하다보면 사랑은 자연히 따라서 오는거겠지 그런 국어사전적인 해석 하나로만 나의 진실한 얘기를 평가하지는마 아직 널 사랑하진 않아 그저 좋아할뿐야 누구보다 너를 좋아할뿐야 확인하고 싶은 너의 맘을 난 알아 나도 너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적 있어 하지만 그것이 다 무슨 소용있니 이제 처음 시작하는 우리에게- 나의 맘을 그렇게 믿을 수 없다면 널 사랑한다해도 아무 소용없어 이젠 내게 아무말도 하지를 말고 내가 네게 하는 말을 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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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이젠 더이상 아무말 하지마 차라리 난 그냥 울어버리게
이유를 모르고 울수 있으면 조금 슬픔은 덜할꺼야 지금 울먹이는 너의 목소리 내겐 차가운 웃음으로 들려 이미 준비했던 너의 이별을 이젠 받아 줄께 넌 지금 왜 나에게 슬픔을 주는지 내가 왜 이런 이별을 하는지 내가 원했던 이별도 아닌데 왜 난만 혼자 울고 있는지 한번쯤은 잡을 수도 있었지 하지만 허무한 몸부림 일 뿐 울고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웃고있는 널 느꼈어 더이상 니 앞서 슬퍼하며 초라해진 내모습이 싫어 할 수 있만 있다면 나도 속으로 조용히 웃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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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너 때문이란 말은 안하겠어 내가 먼저
싫증이 나버렸던거야 너로 인해 생긴 아주 많은 시간들을 난 고민하며 방황해야 했지 난 이해할 수 없었어 내가 가진 나의 모든 사고방식으론 언제나 프리스타일을 좋아하며 살아가는 널 항상 내게 원했었지 우린 서로에게 너무 간섭하며 만나지 말자고 그런 너의 말을 처음에는 나도 이해하려 했어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난 지쳐버렸었던거야 소유할 수 없는 너를 보며 이별을 택한채 언젠가 너는 나를 보며 이런말을 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면 모든것을 소유하지 말라고 그땐 그렇게 말을 하는 너의 맘을 나는 몰랐어 그게 나에겐 너무나 힘든 약속인 것을 언제나 너를 만나면서 나의 욕심속엔 니가 내 사랑이기만을 원했지만 너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은거야 이제야 나는 깨달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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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아
단지 널 잊어 달라는 말 제발 내게 하지말아줘 오오오 내가 너만을 그렇게 사랑한지 몰랐어 내가 이렇게 슬퍼할 줄은 그때는 정말 몰랐어 나를 기억하지 않아도 돼 나는 괜찮아 지금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 줄 그 누군가가 있다면 내가 너의 이별앞에서 웃을 수 있는건 아직 내가 너를 세상 누구보다 정말 사랑하기 때문이야 너를 기억하고 널 그리워하는 내 모습이 네게 부담이 되면 너의 행복한 사랑을 위해서 널 조금만 그리워 할께 하지만 영원히 널 잊어달라고 내게 말하지마 사랑했다면 이젠 널 기억할 수 있을때까지 난 살아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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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날 사랑한다는 말보다 너의 맘을 솔직하게 말해줘
넌 지금 내곁에 있지만 예전같은 느낌들은 아니야 넌 지금 나에게 너무나 쉽게 거짓말을 말하고 있어 그럼 안돼 그런 거짓말 나는 시간없단 너의 말만 믿었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처럼 그렇게 속은 기분이었어 너의 말을 이제 모두 알았어 너의 맘을 모두 훤히 뚫어보았어 남 주기엔 내가 조금 아깝지만 네가 갖기엔 부족하단 거겠지 그런 너에게 아직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않는지 왜 내가 너를 이해하려고 하루종일 내게 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도 나를 모르겠어 하지만 이제 너에게 내가 먼저 헤어지자 말할께 이제 너의 그런 거짓말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다고 이렇게 네게 말을 하지만 이것 또는 나의 거짓말이야 그럼 안돼 그런 거짓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괜찮아 나에게 솔직한 너의 맘을 말해주면 널 사랑하던 말던 널 떠날께 이렇게 뜨뜨미지근한 이런 관계로 언제나 나를 속여가며 나를 만난다면 이제는 더이상 너를 믿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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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3집 - 3Rd Revolution (1995)
언젠가는 헤어질것을 알고있었지
우린 모두 웃는얼굴로 지닌날을 사랑해왔지만 워~~ 우리에겐 너무 빨리 와버렸잖아 사랑하고 또 아파했던 그 많았던 시간들속에 이렇게 헤어질 줄 알면서 가끔 왜 다투기도 했는지 이젠 그렇게 날 미워해 줄 그 시간도 우린 남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 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꼭 할꺼야 나의 이런 솔직한 마음을 너도 알고 있기 바래 널 기억할께 그래도 지금 나는 너무나 행복한걸 너도 우리들의 이별을 많이 아파하고 있잖아 워~ 그렇게 많이 슬퍼하는 널 보며 아마 너도 내 마음처럼 나를 사랑하고 있었나봐 난 지금 내가 아닌 또 다른 이별의 얼굴들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갈 슬픔들이 훨씬 더 적다는걸 느꼈던거야 우린 손을 잡으며 웃지만 내 손등 위로 한줄 흐르는 너의 그 따뜻했던 눈물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해 이렇게 헤어질 줄 알면서 가끔 왜 다투기도 했는지 이젠 그렇게 날 미워해 줄 그 시간도 우린 남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 나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꼭 할꺼야 나의 이런 솔직한 마음을 너도 알고 있기 바래 널 기억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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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우리 이젠 다시 일어서야지
이곳은 아직도 밝은 빛이 우릴 비추잖니 넌 슬퍼하지마 내 손을 잡아봐 그래 그렇게 **우린 오늘도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하지만 우리 모두가 커다란 등불이 될 수도 있어 우리가 빛이 될수만 있다면 서로의 길을 비춰줄거야 어둠속에 절망하는 사람없이 모두가 빛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빛이 될수만 있다면 서로의 꿈을 밝혀줄거야 오늘만이 전부는 아닐거라고 모두가 얘기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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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항상 난 너만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너는 언제나 너의 뜻대로만 움직였지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 주는 것 내가 느낄 수 있도록 너는 진실한 마음을 깊이 감추고 그냥 장난스런 모습으로 날 대하지만 난 아무 상관없어 그렇게 날 대하는 너 또한 어색한걸 난 알 수 있어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부탁이 아냐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이제 내게서 달아나려고 하지만 너의 마음을 내게 모두 다 들켜버렸으니까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날 사랑하는 것만큼 표현해 주는 것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부탁이 아냐 서로 관심을 조금씩만 가져주는 것 서로 느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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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이즈 2집 - 노이즈 2 (1994)
RAP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 없잖아 이미 알고있던 이별인걸 언제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을 듣기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 줘 RAP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이제 네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 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 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 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는지 그건 너의 변명일 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떠나는 너에게 아무런 말 않을게 나를 사랑한 기억만을 잊지 말아 이제와 너에게 어떤 말을 하겠니 그냥 너를 바라보며 보낼 수밖에 RAP 이젠 너의 변명처럼 너는 나를 떠나겠지만 아무 말도 필요 없잖아 이미 알고있던 이별인걸 언제부터 너는 나에게 싫증을 느꼈었는지 난 이미 알고있었지 너의 맘이 변했다는 걸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아무런 변명도 이젠 듣고 싶지 않아 짧았던 만남을 그냥 이제 네가 떠나버리면 나의 마음은 텅 비겠지만 날 쉽게 잊을 거라고 너무 빨리 말하지마 이제 와서 어떤 말로 날 위로하려는지 그건 너의 변명일 뿐 너의 이유는 될 수 없어 난 이제 너에게 변명을 듣기 싫어 너의 마음이 변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짧은 만남이었지만 날 기억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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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수의 시대 / SBS드라마스페셜 [ost] (2002)
can you feel this love inside can you listen to my mind
첨부터 잘못된 시작이었어 너와 나는 다시는 만나지도 말았어야했고 거리를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처럼 서로를 모른체 살아가야만 했어 아무런 상관없는체로 누구도 탓하지 않고 하늘조차도 오늘하는 우리 사랑 이제 내가 널 떠날게 그게 널 사랑하는 것보다 쉬울테니까 보고싶어 눈물 흘리면 니사진으로 감추면 돼니까 remember back in the day 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 속삭이던너 한번도 나의 너는 아니었던 너 너의 눈물에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아픈 가슴으로 너를 보내줘야만 하는 나 그렇게 울고 있는널 그렇게 슬퍼하는 널 보낼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할수 있겠니 하루도 너를 잊은채 살아갈 자신 없지만 나없는 너여야만 아픔이란 없을테니까 차라리 너에겐 잘된거야 이젠 날위해 울지 않아도 돼 내가 떠나는거야(너를 떠난거야) 이렇게 우리사랑은 끝이 나는 거야 모두 지우면 되는거야 이제 난 너에게 없는거야 내가 어디 있나 걱정 안해도 돼 내 전화 기다리지 않아도 돼 하루의 마지막을 나를 그리워하며 끝내지 않아도 돼 이제 나 때문에 또다른 사랑을 놓치지 않아도 돼 너 너 이젠 행복하게 살기만하면 돼는 너 그런너 이런 나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너 너 나는 다시 눈물 흘리질 않길 너 슬픔도 눈물도 나에게 주면 돼는 너 그렇게 울고 있는 널 그렇게 슬퍼하는널 보낼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할수 있겠니 하루도 너를 잊은체 살아갈 자신 없지만 나없는 너여야만 아픔이란 없을테니까 remember back in the day 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 속삭이던 너 한번도 나의 너는 아니었던너 너의 눈물에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아픈 가슴으로 너를 보내줘야만 하는 나 너를 떠나 보내면 나 지금까지 하지 못한 그 한마디, 너를 사랑해! remember back in the day 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 속삭이던 너 한번도 나의 너는 아니었던 너 너의 눈물에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아픈 가슴으로 너를 보내줘야만 하는나 remember back in the day 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 속삭이던 너 한번도 나의 너는 아니었던 너 너의 눈물에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아픈 가슴으로 너를 보내줘야만 하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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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수의 시대 / SBS드라마스페셜 [ost] (2002)
한번도 너를 사랑한적 없다고 이렇게 말하는 내 맘을 넌 이해할 수 있겠니
영원히 널 내 곁에 둘 수 있는 건 이렇게 널 사랑하지 않는 것뿐 어떻게든 니 곁에 머물고 싶었고 그런 내게 다가오는 널 잡지 못하고 뒤돌아섰고 니 곁을 떠나서 난 살 수 없기에 다시 다가서면 너의 눈에 눈물만 흘리게 해 오~넌 나를 사랑하지마 넌 나를 바라보지마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게 오~널 사랑할수가 없어 니가 눈물 흘리지 않게 우린 사랑하면 슬픔만 되니까 영원히 니 곁에서 머물수 있게 이렇게 친구로 니 곁에 날 받아줄수는 없니 널 사랑하지 않게 나를 도와줘 그렇게 날 사랑하지 말아줘 (오~넌 나를 사랑하지마 넌 나를 바라 보지마) 너를 사랑하지 않도록 (오~널 사랑할수가 없어 니가 눈물 흘리지 않게)우린 사랑하면 슬픔만 되니까 너를 사랑하지 않도록 우린 사랑하면 슬픔만 되니까 눈물만 흘리려해 오~넌 나를 사랑하지마 넌 나를 바라보지마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게 오~널 사랑할수가 없어 니가 눈물 흘리지 않게 우린 사랑하면 슬픔만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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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수의 시대 / SBS드라마스페셜 [ost] (2002)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안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 살꺼라는걸
더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난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은채로 살아갈 수 있죠 지금은 힘들지만 내 삶이 끝난 뒤에도 그대를 만나지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이세상 어디에 난 다시 태어나도 그대 알아볼테죠 그대 사랑할테죠 그대를 난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은채로 살아갈 수 있죠 지금은 힘들지만 그렇게 나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가진 마요 제발 날 잊어줘요 그댈 위해서~워어워 그대를 난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은체로 살아갈수있죠 지금은 힘들지만 지금은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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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수의 시대 / SBS드라마스페셜 [ost] (2002)
I know 이제 모든것이 끝난걸 알아 말안해도 이미 너의 마음 난 알고 있어 my love baby~
어느 날인가 널 만났을때 너의 두 눈가에 고인 눈물이 oh 너를 외면하고 버려둔채 내가 돌아설 수 없게 만들었었지 그 이후로 나에게는 이루지 못할 사랑이 시작되었고 oh 결국 지금 이렇게 헤어짐을 맞이하게 되었던거야 oh my love baby~ 사랑해선 안된다고 끝없이 너를 밀어냈었지 언젠가는 다시 그에게로 돌아갈거란걸 알고있었기에 아무 말없이 돌아서있는 너의 두 눈가에 고인 눈물이 그때처럼 내게 기대어 어울리고 싶은 눈물이 아니란걸 알아 이제 다시 나에게는 이루지 못할 사랑이 시작됐고 oh~ 결국 처음보다 더 널그리며 사랑하게 될수 있어 missing you my baby 사랑해선 안된다고 끝없이 너를 밀어냈었지 언젠가는 다시 그에게 돌아갈거란걸 알고 있었기에~ 아무일없듯 넌 다시처음그대로연인으로남아 어느날인가 널 만났을때 너의 두 눈가에 고인 눈물이 my love 너를 외면하고 버려둔채 내가 돌아설 수 없게 만들었었지 그 이후로 나에게는 이루지 못할 사랑이 시작되었고 oh 결국 지금 이렇게 헤어짐을 맞이하게 되었던거야 baby oh my baby~ 언젠가는 다시 이대로 연인으로 남아 워 어우어어어어 우 언젠가는 다시 너에게로 다시 친구로 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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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N.J 2집 - Fourteen Story [ost] (2005)
니가 없는 어디에서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내 곁에 없어도 내 맘속에 니가 있기에 너를 다시 내 품안에 안고 사랑할 수 있도록 그냥 넌 지금 모습 그대로 살아 숨쉬면 돼 힘들어 지쳐보이지만 너를 찾아가는 내 모습이 지쳐도 쓰러지지 않아 다시 널 찾는 그 날 까지 이젠 두번 다시 널 절대 놓치지 않아 세상이 모두 나를 외면할 거라고 해도 너를 향한 내 맘을 너도 알고 있잖아 내 모든 걸 걸어 너만을 지켜 줄테니 니가 없는 어디에서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내 곁에 없어도 내 맘속에 니가 있기에 너를 다시 내 품안에 안고 사랑할 수 있도록 그냥 넌 지금 모습 그대로 살아 숨쉬면 돼 힘들어 지쳐 쓰러져도 너를 향한 나의 사랑만은 언제나 너에 곁에 있어 마지막 눈 감는 순간까지 이젠 너를 위한 내 거친 삶이라해도 괜찮아 나는 네게 모든 걸 줄 수 있으니 돌이킬 수 없어도 후회하지는 않아 내 모든 걸 걸어 너만을 사랑할테니 니가 없는 어디에서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내 곁에 없어도 내 맘속에 니가 있기에 너를 다시 내 품안에 안고 사랑할 수 있도록 그냥 넌 지금 모습 그대로 살아 숨쉬면 돼 천천히 내게 돌아갈 수 있도록 나를 지켜줘 너를 다시 찾을 수 있게 니가 없는 어디에서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내 곁에 없어도 내 맘속에 니가 있기에 너를 다시 내 품안에 안고 사랑할 수 있도록 그냥 넌 지금 모습 그대로 니가 없는 어디에서도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내 곁에 없어도 내 맘속에 니가 있기에 너를 다시 내 품안에 안고 사랑할 수 있도록 그냥 넌 지금 모습 그대로 살아 숨쉬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