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넌 뭔가 이상했어 어딘가 수상했어 지금까지 날 만날 때마다 주위를 보며 걱정하는 니가 너무 이상했어 난 그게 두려웠어ㅓ 아니길 바래왔어 언제까지 널 믿어주려 노력하면서도 나조차도 조금씩은 변해갔어
어차피 이런 생각으로 내게 다가왔어 첨부터 뻔한 여자라는 생각 못한건 아니었어 네가 난 뭐였던 거야 내게서 뭘 원한거야 그래 그저 내겐 아무 의미 없었네 너의 수많은 남자 그저 그 중 하나 어떻게 생각한거야 날 대체 뭘로 본 거야 그래 그렇게도 우스워 보였나 어쩌면 그런 생각 조차 하지 않았었나 네게 난 뭐였던 거야 내게서 뭘 원한거야 니가 원한대로 그렇게 되었나 내겐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네 어떻게 생각한 거야 날 대체 뭘로 본거야 어떻게 니가 내게 이럴 수가 나를 이해시키려고 하지마
이제는 내가 그댈 믿을께요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망설이지 않을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는 누구도 난 원치 않죠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그대만을 원할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그렇게 오랫동안 헤어짐에 지쳐서 돌아 멀리서 지켜줬나요 그렇게 그대 맘을 외면한 체 살아왔지만 그대는 늘 거기있죠 날 위해 흘린 눈물의 나를 위한 맘도 그렇게 난 모른 채로 당신의 맘을 그냥 지나쳤던 거죠 이제는 내가 그댈 믿을께요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망설이지 않을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는 누구도 난 원치 않죠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그대만을 원할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때로는 오지 않는 나를 기다리게 했어도 원망하지는 않았죠 가끔은 삶에 지쳐 누군가가 필요했을 때 언제나 감싸주었죠 날 위해 흘린 눈물들도 너의맘도 그렇게 난 모른 채로 당신의 맘을 그냥 지나쳤던 거죠 이제는 내가 그댈 믿을께요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망설이지 않을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는 누구도 난 원치 않죠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그대만을 원할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와 내가 그대 맘에 가는 길을 찾고 있었죠 이제야 그 맘을 알았죠 하지만 그 댄 아직도 늘 같은 곳에서 나를 믿고 기다려왔죠 나의 자릴 비워둔 채로 이제는 내가 그댈 믿을께요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망설이지 않을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는 누구도 난 원치 않죠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그대만을 원할께요 because because of you
because of you 내가 받은 그 만큼 because of you 너를 위한 나인걸
니가 진정 꿈꾸던 세상이 여기엔 없었나 니가 원한 이상과 현실이 타협하지 못했나 니가 가려는 길에 모두가 고개를 저었나 니가 보낸 인생에 언제나 후회만 있었나 나의 앞날에 빌어먹을 삶의 뜨거운 고뇌 기대 미치지 못한 빌어먹을 초라한 나날을 보내 시계추처럼 반복된 빌어먹을 내 인생 그곳엔 언제나 있지 나만의 꿈이 담긴 여행 나만의 꿈들을 속이며 감추며 현실에 타협에 굴복에 미래를 희망을 버리려 했는지 아니 가야지 나만의 가려진 미래 찾아 아픈 과거를 피해 펼쳐질 인생의 새로운 빛을 바라며 꿈꾸며 살래 아두웠던 니 인생에 기나긴 그 터널 속 지금까지 넌 그곳에 홀로 갇혀 있었고 너를 가두던 그곳에 빛은 볼 수 없었고 눈뜨려 해도 넌 결코 앞을 볼 수 없었고 니가 원하는 대로 너의 길을 달려 남들의 걱정 따윈 하늘위로 날려 고지가 멀지 않아 너의 길을 달려 거짓된 니 모습은 하늘위로 날려 이젠 너의 앞날에 (니가 가지 모든걸 바쳐) 후회하지 않도록 (니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봐) 이제 너의 미래에 (니가 가진 모 든걸 펼쳐) 후회하지 않도록 Hi!~ I told ya, I'm da future 그길은 멋져 밝은 빛 뒤에 감춰진 빛에 말라 얼룩진 인생 길 너무나 긴 그 길을 따라 위로 지름길로 가로질러 니가 원하는 대로 멋대로 니가 생각하는 그게 바로 예측불허 내 생각 더불어 알려 너의 미래로 미래로 접어들어
나의 잘못이었나 끝까지 너를 잡던 나 그런 내 모습이 싫어졌나 내가 눈물 보였나 돌이킬 수 없었나 이제 모든 것이 무너졌나
너무도 내겐 니가 소중했기에 내 모든걸 다 버린걸 다른건 내게 아무 소용없기에 내 모든걸 다 잊은걸
1,2,3 나의 자존심 마저 무너져 4,5,6 나는 끝까지 너를 잡았네 1,2,3 너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4,5,6 계속 헤어지자고만 하네 1,2,3 나는 끝내 눈물을 보였네 4,5,6 너는 그게 싫다고 말했네 1,2,3 나는 더 많이 눈물 흘렸네 4,5,6 너는 이미 멀리 사라지네
너의 눈빛 속에 너무 깊게 빠져나 해메이네 내 눈에 밎힌 눈물이 비춰진 너의 모습에 더이상 우리함께 아니란 그 말 사실에 내 옆에 네가 아닌 술과 담배 너의 모습 지우기에 내 혼을 죽여가네 모든걸 되돌릴 수 없단 챈구들이 말에 이젠 각자각자의 서로의 길을 가기에 내 가슴에 아픔 만았네 너의 야윈 모습에
수많은 오해 내겐 상관없지만 니 맘속에 난 없는걸 조금씩 니가 나를 멀리 했기에 내 눈물에 날 맡긴걸
이렇게 쉽게 널 보낼 순 없어 난 이대로 멈춰서서 너를 보고 있는데 이렇게 쉽게 널 보낼 순 없어 난 여기서 언제까지 너만 기다리는데
나의 잘못이었나 끝까지 너를 잡던 나 그런 내 모습이 싫어졌나 내가 눈물 보였나 돌이킬 수는 없었나 이제 모든 것이 무너졌나
하루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빠르게) 좀처럼 얻는 결과도 없이 항상 빈 주머니 여기저기서 (눈칫밥) 먹고 살았던 (난 X밥) 뭐 땜에 다들 그렇게 나를 막 굴리셨는지
yo!~사람이 좋으면 좋은 대로 그대로 내가 굽히고 들어가도 절대로 날 좋게 보지 않아 날 계속 무시하잖아 게속 이대로라면 아무 의미 없는거 다 알아 ace killa 더 이상은 안돼 너 X될라 조심해라 그러다 진짜 너 X될라 그리고 명심해라 그런 새끼들은 절대 상대하지 말고 뒤돌아 아서라
어릴 때부터 다 내게 저 녀석 좀 뭔가 되겠어 모두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공부 잘해 뭔가 되길 바라셨지만 난 딴따라 외엔 없었지 왜냐면 타고난 재능이니까 남들이 뭐래도 난 그래도 난 돈도 벌고 있기 있는 연예인을 꿈꿨어
그래 올해가 벌써 몇년째 그래 이번이 벌 써 몇 번째 그래 앨범이 벌써 몇장 째인데 왜 이렇게 날 막 굴리는지 그저 생긴게 되면 좋은지 그저 돈 몇 푼 주면 좋은지 그저 생각도 없이 입만 벙긋 그런 놈이 되길 원하는지
뒤돌아보지마 야 후회하지만 야 그따위 인간에게 제발 속지마 야 먹어서 쓰면 뱉고 먹어서 달면 먹고 하는 놈들 만나 봤자 야 얻는거 하나 없어 그딴 인간 만나봤자 바로 넌 쌈마이 그딴 사나이 친한 척 하지마 난 너와 노는 물이 틀려
생긴게 별로인데 나이가 많은데 학력이 짧은데 인창이 말대로
후회한 적도 많았지 내 길이 아닌가 싶었지 그저 모두들 내겐 하나같이 어떻게든 이용하다 버리려는 생각뿐 난 이제 오기가 생겼지 그래 복수를 해야 되니까 이제 보란듯이 나를 무시했던 모든 사람들의 콧대를 꺾어 놓겠어
이제는 나만의 그 길을 찾아가 날 향한 모든 걸 그저 난 지켜보겠어 이제는 나만의 그 길을 찾아가 그래 난 누구의 소리도 듣지 않겠어
Yo! 어느것 하나도 실마리가 없어 이건 마치 보이지 않는 적은 향한 외침 내 움직임은 모두 너에게 노출 돼버려 마지막 나의 치부까지 들어내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너에게 감시 마치 내마음속을 투시 내 맘에 mind 모두의 소유 내 이름 세자 역시 모두가 공유
어째서 내 맘대로 살아갈 수 없나 생각과 내 세계는 무시되야 하나 어째서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나 속에서 타오르는 작은 분노 하나 X2
최고의 등극 또는 끝없는 바닥 그 역시 당신이 내게 마음먹기 나름 이 바닥 인생이 이제 벌써 10년, 그동안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내 생각대로 내 계획대로 살려고 하나 이미 당신은 예외 내가 행한 모든 일이 어느새 당신의 도마 위에 난도질 당해 내 노력 따우니 중요하지 않아 언제나
어째서 내 맘대로 살아갈 수 없나 생각과 내 세계는 무시되야 하나 어째서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나 속에서 타오르는 작은 분노 하나
수없이 나를 다잡으려 노력해도 나는 어느새 당신의 평가를 기다리고 그렇게 내 인생은 궤도를 벗어나고 이제는 편협한 생각에 포기하고 싶고 도대체 어느 누가 그 권리를 부여했나 권리와 의무란 것에 왜 적용되지 않나 당신의 했던 말에 이젠 책임을 질 수 있게 그것이 너의 의무 생각 다시 하게
더이상 너에 대한 후회조차 남아있지 않을 꺼라 생각했어 난 아무런 느낌 없이 너 하나만 잊혀지면 그만 이라 생각했어 난 그렇게 쉬운 일로 힘들거나 후회 할 일 없을꺼라 생각했어 난 이제 와서 왜 내가 후회해 이런 내가 너무 비참해
한순간에 지나가네 또다시 흔들리네 피할 수 없는 인연의 뿌리를 잘라내고 그렇게 질긴 인연을 악연이라 믿고 그래 모든 것은 내 헛된 망상이고 그저 쉽게 내가 거쳐온 수많은 사람 그저 그중 하나 내겐 정말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생각할게 그렇게 널 지울게 이미 너에겐 난 아무 의미조차 없을 텐데
날 이제 그만 너라는 환상에서 깨워줘 날 언제까지 이렇게 두지마 (이렇게 두지마) 쉽지 않아 나에겐 차라리 내 기억까지 가져가줘 (지워버려줘 나를 놓아줘 지워버려줘)
내안의 넌 이미 내 곁에서 완전히 지워 버린줄만 알았는데 아직까지 가득히 내맘속 깊숙히 자리하고 있었니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이제와서 다시 니가 떠오르는 걸까 아니면 너를 지우는 시간이 너무나 길었던 걸까 이제는 제발 내 안에서 사라져버려 비참해 보이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져
어릴 때부터 나는 남달랐지 뭐야 내 나이 겨우 7살 때쯤이던가 확실한 여성관이 생겨나던 거야 도톰한 입술에다 길게 뻗은 다리까지 170cm 이하로는 눈길도 안줬지 약간은 화장을 한 얼굴이 좋았지 그러다 보니 내겐 친구가 없었지 그때 내 나이 겨우 7살 때쯤이었던가
왜 내 맘 몰라주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뜨거운 시선 왜 나를 피해 가는지 난 너를 원해 왜 내 맘을 몰라주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애타는 노래 왜 나를 피해 가는지 난 너를 원해
널 처음 보던 날은 내가 스무살 때 주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 어쩌면 그렇게도 아름다운 거야 도톰한 입술에다 길게 뻗은 다리까지 그녀는 우리동네 비디오 가게 큰 딸 그 후론 하루 세 번 영화를 보았지 웬만한 영화는 다 섭렵했어 이제는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를 빌려야지
이제는 내 말을 들어줘, 널 보고 싶다고 널 갖고 싶다고 널 원한다고 그래 이젠 제발 나에게도 네 맘을 말해줘 너에게만은 상처 받는 일은 없을 꺼라고
excuse me lady if a don't mine can a love me i'm a man wit a future 믿음직스러운 남자 trust me no no no 그녀가 놀랄지도 모르지 해보기 전에 끝날지 모르지 그러면 안되지 help me 자자 진정하고 차근차근 방법을 찾자 용기있는 자만이 그녀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솔직한 나의 모습 그녀에게 보여주자 I got something special so we should be together
난 몇 일 동안 그녈 보지 않았었지 조용히 내 마음의 결론을 내렸지 난 지금까지 내 맘을 글로 적었지 그리곤 자기 전에 기도까지 드렸었지 다음날 아침 일찍 목욕탕에 갔지 예쁘게 이발하고 향수도 뿌렸지 떨리는 마음으로 그녈 향해 근데 이게 뭐야 언제 여기가 쌀집이 된거야
나 이제는 너에게서 벗어나야만 해 너에게 나라는 존재는 없으니까 왜 아직도 너에게서 벗어나지 못해 이미 너에게 지워진걸
그래 한동안 난 너무 힘들지도 너 없이 잘 할지도 언젠가 다시 떠오르는 반복이 될지도 모를 내 선택도 지금은 내겐 너와의 추억까지도 그저 내겐 상처가 될 뿐이기에 마지막 순간 내게 보여줬던 슬프게 젖어있던 날 보던 니 눈빛과 눈물도 그게 모두 니가 꾸민 연극이기에.
그래 내가 민약 네게 남은 미련으로 너의 곁을 서성인다면 그래 냉정하게 차디차게 나를 대해 줘 그래 그게 정말 내가 너를 잊기 위한 마지막의 방법이라면 작은 하나까지 남지 않게 제발 나를 도와줘
하루가 나에게는 왜 이리도 긴지 이제는 나의 곁에 니가 없어선지 시작과 끝에 아직 니가 너무 ㅁ낳아 나의 하루를 놓아주지 않아선지 하루가 나에게는 왜 이리도 긴지 이제는 나의 곁에 니가 없어선지 운명은 이미 너와 나를 갈라 놓았는데 왜 나는 아직도 널
차라리 잘된 일이야 나를 위해서도 너를 만나지 않는 편이 훨씬 나은 일이야 그래 내가 속은 거야 한편의 영화처럼 니가 써 놓은 시나리오 너의 연출에 니가 주인공이었던 한 편의 영화 속에 나는 그저 한명의 엑스트라 였을 뿐야 이제 내 역할은 끝이 았어 이젠 없어 아주 유치한 줄거리의 관객 없는 영화
니 맘속을 모든 이의 믿음이 쌓여 번져 가기를 믿음 속에 모든 이의 걱정도 모두 사라지기를
누구나 인생을 사는 방법은 서로 다르지 어떻게 살아가야 내 마지막 순간이 후회가 아닌 회고로 끝날는지 이런 생각은 누구나 평생이 걸린 과제 난 그저 나만의 스스로의 판단 첨부터 끝까지 강직 스런 결단 오로지 그것만으로 내 속의 믿음만으로 내가 우너하는 나의 길을 향해서 걸어갈 뿐이지 다른 누구와 전혀 다른 미래가 있을테니 어차피 인생에 해답이 없으니 정확한 공식이나 정석도 없으니 누구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없으니 자신의 주관만으로 저울질 할 수 없으니 살아온 많은 날 내가 해왔던 일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결과를 알 수 있으니 그때야 미로소 스스로 판단 할 테니.
나 살아가면서 도저히 풀어내지 못하는 나로 인한 상황도 어떻게 판단을 못하는 난감한 상황 속에 놓여진 내 모습은 인생을 배워 가는 하나의 과정일테니 태초의 신이 인간을 만들 때부터 인간이란 존재는 완벽하지 못하니 그저 바람 앞에 촛불처럼 위태로운 뿐이니 누구나 그 상황에 놓여 질 수 있으니 너를 반성해 그리고 생각해 타인의 대한 평가는 곧 네게 돌아 올테니 어떻게 생각해 내 말을 이해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단 말이지 쉽게 말해서 뒷 다마 까지 말란 말이지 그래도 모른다면 나에게 전화해 상담료 500원 15초당 100원 수수료가 부과되니 원치 않으면 전화를 씹어 먹어 줘.
모두 다 누구에게나 똑같아 영원히 반복되는 이 세상과의 게임 언제나 승자는 내가 아닌것 같아 하지만 그 누구도 인정하려 하진 않아 모두 다 마치 어릿광대 같아 외줄로 올라서는 내 자신과의 게임 모두가 나를 비웃는것 같아 하지만 그 위에 또 한발을 내딛어
어차피 인생이란 똑같이 한번씩 주어지는 공통적인 기회지 행복을 누리겠다는 똑같은 분모로 누구도 잘못된 인생을 살길 원하지는 않지 누구도 예외없이 한번의 실수 없이 완벽한 인생을 살기를 바랄 수는 없겠지 당신의 상처가 감춰지길 바란다면 타인의 허물도 감싸줄 줄 알아야겠지
그대 맘을 찾아 헤매는 난 이제 방랑자요 내 맘이 머물곳은 오직 그대 뿐이오 갈 곳을 모른느 난 짝 잃은 외기러기요 오늘도 그대 모습 찾아 길을 떠나려오 하지마 이제 한 걸은 한 걸음이 천근만근 이 길이 끝나는 그곳 그대가 있으려나 내 고운 그대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내 비록 지치고 내 한몸 가늘 수 없으나 난 오늘도 가려오 저 남쪽 하늘과 땅 끝이 맞닿는 그곳 부는 바람에 내 몸을 맡겨 나는 흘러가려오 이 세상 아닌 어느 곳이라도 날 기다려 주오 제발 날 잊지 마오 그대가 있는 곳 그 어디라도 찾아가리 내 몸이 산산이 부서져 흙이 되도 지옥의 유황불 그 속에 내 육신 재가 되도 난 그댈 찾는 나그네 천상 위 어디라도 바람에 떠도는 그대의 향기라도 멀리서 들리는 그대의 숨소리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내가 느끼게 해주오 오디든 달려 갈테니 그대의 운명이 거기까지라 해도 하늘이 그대를 데려 갔다고 해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내 이름을 불러주오 그대를 따라 갈테니 이미 내 몸은 찢겨져 날 붉게 물들이고 내 발 밑에 깔려 신음하는 수많은 영혼의 외침 하지만 어디도 니 모습은 보이지 않아 천산의 어느곳 너의 영혼이 있는지 너 없는 어디도 내겐 지옥일 뿐이지 검붉은 불꽃도 나를 묻어 너와 이곳에 남으리. yo! 세상이 빛을 잃어 내게는 어둠 뿐이요 그 어둠의 끝에서 당신을 찾을테요. 살아서 갈 수 없는 그 곳에 있는 그대여 내 목숨을 거두어 그대 곁에 가나니 그곳이 내 운명이요 그대 없는 내게는 부질없는 생명이오 아무것도 의미 없는 이 세상 살아서 무엇하겠소 죽어서라도 그댈 찾아 인연의 끈을 묶겠소 그 길에 한발 한발 나의 눈물 뿌리니 눈물이 비가 되어 내 눈앞을 가리니 그대를 향한 사랑이 어둠을 몰아 낼 테니 억겁의 세월조차 초월해 버리나니
이제는 내가 그댈 믿을께요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망설이지 않을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는 누구도 난 원치 않죠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그대만을 원할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그렇게 오랫동안 헤어짐에 지쳐서 돌아 멀리서 지켜줬나요 그렇게 그대 맘을 외면한 체 살아왔지만 그대는 늘 거기있죠 날 위해 흘린 눈물의 나를 위한 맘도 그렇게 난 모른 채로 당신의 맘을 그냥 지나쳤던 거죠 이제는 내가 그댈 믿을께요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망설이지 않을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는 누구도 난 원치 않죠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그대만을 원할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때로는 오지 않는 나를 기다리게 했어도 원망하지는 않았죠 가끔은 삶에 지쳐 누군가가 필요했을 때 언제나 감싸주었죠 날 위해 흘린 눈물들도 너의맘도 그렇게 난 모른 채로 당신의 맘을 그냥 지나쳤던 거죠 이제는 내가 그댈 믿을께요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망설이지 않을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는 누구도 난 원치 않죠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그대만을 원할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와 내가 그대 맘에 가는 길을 찾고 있었죠 이제야 그 맘을 알았죠 하지만 그 댄 아직도 늘 같은 곳에서 나를 믿고 기다려왔죠 나의 자릴 비워둔 채로 이제는 내가 그댈 믿을께요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망설이지 않을께요 너를 위한 나인걸 이제는 누구도 난 원치 않죠 내가 받은 그 만큼 이제는 그대만을 원할께요 because because of you
because of you 내가 받은 그 만큼 because of you 너를 위한 나인걸
믿을 수가 없어 내게 보여주고 싶다던 니 연인 어디가 좋아서 그 녀석을 넌 선택하게 됐는지 잘은 모르지만 내 눈에 비친 그 친구의 모습은 겉으론 화려한 속이 뻔한 그렇고 그런 놈일 뿐 한 번만 날 믿어봐 같은 남자로 그를 냉정히 말하자면 머지 않아서 넌 버림받을 거야 그런 일 없었으면 해 너에겐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바래 이유는 간단해 사실은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었으니까 아마 세상 어느 누구도 나보다 너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걸 지금 너에겐 나만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야 아마 세상 어느 누구도 나보다 너를 잘 아는 사람은 없을걸 지금 너에겐 나만이 가장 필요한 때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