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i t t g e n w i t t g e n 웃기는 전자 가극단 w i t t g e n w i t t g e n 구경하는 아저씨 s t e i n w i t t g e n w i t t g e n 웃기는 전자 가극단 자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머리가 엄청 나빠진다 머리가 나빠지는 DHR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유사품 아인슈타인이라고 있지요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키보드를 맡고 있는 김형빈군 입니다 기타를 맡고 있는 데빈입니다 밤에 불을 켤 준비 달려오세요 아으 w i t t g e n w i t t g e n 언제든 놀러오세요 자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다시 한번 전속력으로 모시겠습니다 w i t t g e n w i t t g e n 웃기는 전자 가극단
w i t t g e n w i t t g e n 웃기는 전자 가극단 예 오징어 땅콩 있어요 소주도 있어요 아저씨 오징어 땅콩 있어요 오징어 땅콩 왔어요 아저씨 소주도 있어요
늦은 아침빛나는 햇볕사이로 울 엄마 모진 시선 부담스러워 오늘은 어디를 갈까 일단은 나서고 볼까 길가는 나를 보는 동네시선들 그 무슨 뜻인지 난 너무 잘알아 하지만 무시해야해 웃기네 너네나 잘해 세상은 내가 없이도 잘만 돌아가고 있지만 난 한방 터뜨릴꺼야 좀만 더 기다려봐 조만간 기대해봐 아하아아하~~ *세상이 나를 몰라보는 것은 도대체 무슨 영문때문일까 아니면 세상을 내가 모르고 있는것일까 어쨌든 뭐가 되든 언제되든 되긴 될테니까 보라니까 믿거나말거나 나의 때는 곧 와~ 언제일지 모르지만 난 자신이 있어 내가 허풍 좀 쌘건 나도 인정해 내게서 그걸 빼면 뭐가 남겠어 신날땐 재 뿌리지마 사실은 나도 좀 초조해.. 세상은 내가 없이도 잘만 돌아가고 있지만 난 한방 터뜨릴꺼야(터뜨려 버릴꺼야) 좀만 더 기다려봐 조만간 기대해봐 *반복 언제일지 모르지만 난 자신이있어 언제일지 모르지만......후....
*오랜 둥지를 떠나 저마다 앞의 하늘을 날아간 친구들아 지금 모두 어디있니 누구는 잘 나간다 하고 누구는 무지 힘들게 살았데 누구는 벌써 아깝게 삶을 접었데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 맘에 드는 모습은 아니지만 하지만 나 지금 이대로 우리 다 이대로 그냥들 열심히 사는게 내겐 너무 좋아만 보여 옛동네 어느새 변해버리고 우리도 딱 그만큼 변해 버렸지만 죽는날까지 가져갈 우리 기억들 또 약속들 오늘 하루는 그 모든 근심들을 버리자 추억의 향기로 취하기전에 그 술잔을 들어라 *반복 **반복
one two three four W I T T G E N W I T T G E N 안전히 다녀오세요 W I T T G E N W I T T G E N 웃기는 전자 가극단 W I T T G E N W I T T G E N 구두방집 아저씨 S T E I N W I T T G E N W I T T G E N 웃기는 전자 가극단 자 긍께 인제부터 저 2 2부가 시작이 되겠습니다 긍께 저이 미저 미저 저저 나이가 어린 분들은 관람이 안되부리니까요잉 빨랑 눈 감고 아이씨 돌아불겠네 야이 머리에 피 안 마른 것들은 가보라고오 쪼깐한 것들이 자 그러면 잠시뒤 2부 부터는 아주 에로틱한 그 머시냐 성인용 쇼가 준비돼 있습니다잉 여러분 자암시 뒤에 뵙겠슴다 허이구 아저씨 표정얼굴이 벌써 뻘개져부렀네이 쫌있다 봐요잉 아 조용하고 빨리 좀 혀 뭐여 벌써 끝났다냐 아 2부라잖여 어 에로틱이 뭐여 아 왜 있잖어 싸우는거 왜 치고박고오 그것도 몰러 오 에로틱 오 에로틱 오우
수다 떠는 니 친구들 난 너무 싫어 걔들 니 생일 빼곤 너무 자주 만나지마 글구 나랑 있을때는 그놈의 핸드폰꺼놔 재미있건 없건 나에게만 집중해 길을 가다 아는 남자 만났을 때는 몰래 눈인사만하고 그냥 지나쳐가 유치원 동창이니 어릴적 동네친구니 그딴 허튼소린 아예 꺼내지도마 밤늦게 다니지마 말대답하지마 내가 싫어하는건 하지마 **Cause i'm loving you baby, Say you're mine~ 사실을 내게 말해봐 나 이상의 남자는 없어 예~ (Rock and Roll Baby) 엄마에게도 말할수 없는 니 비밀... 나는 너의 숨겨진 어두운 꿈을 지배해... 않됐지만 너는 다른 선택이 없어 맘에 들건 말건 팔자려니 생각해 딴 생각하지마 머리굴리지마 24시간 내생각만해 **반복 (Rock in the house) Loving,loving,loving.....Yeah....
그건 그저 잠깐이야 눈에 씌였던 뭔가가 벗겨지는건 좋아보이던 모든 부분들이 이해가 가던 모든 것들이 대체 왜 저러나 싶어져 아주 그저 순간이야 흔한 순진한 꿈에서 깨어나는건 옷에 뿌리는 향수는 흐려지듯 오래된 사진 바래지듯 언제 그랬던가 싶어져 어차피 그는 그만의 그녀는 그녀만의 꿈을 꿔 잠시 겹칠뿐이야 어차피 나는 나만의 그쪽은 그쪽의 길이있어 착각하지마 내게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아줘 나를 너의 그림안에다 넣지 말아줘 어차피 그는 그만의 그녀는 그녀만의 꿈을 꿔 잠시 겹칠뿐이야(그뿐이야 착각하지마) 어차피 나는 나만의 그쪽은 그쪽의 길이있어 착각하지마(그뿐이야 착각하지마) 3x)내게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아줘 나를 너의 그림안에다 넣지 말아줘
1. 싸움에 지고 꼬랑지를 내린 녀석의 구슬픈 낑낑소리는 사실 언제라도 당신의 것이 될수도 있다 게다가 이건 뭐 룰이있는것도 아니고 그다지 공평한 종류의 게임은 아니다 도전하지 않을수록 안전하며 눈에 띄지않을수록 오래버티지만 그 결과는 초라하다 무모함,객기 이런것들 마저 상실한 채 찌꺼기를 줍는 녀석들 거세된것이나 다름이없다 먹을 것을 찾아 배를 채우고 암컷을 차지해 번식을 해야하는 그 숙명 뒤에도 싸움은 끝없이 이어지며 그 뒤엔 노쇠와 몰락이 찾아온다. 수컷..수컷..수컷들.....여행은 끝이없구나..먹을것과 암컷을 찾아.. 2. 수컷들이란 절반의 허세 그리고 절반의 콤플렉스로 이루어져있다 배를 잔뜩 부풀린 복어의 낯짝이 사실은 새파랗게 겁에 질려있는 것처럼 웃기는건 섹스할때도 무능력해 보일까봐 초조해하는 의외의 소심함이지만 웃기지도 않은건 그러구 난 뒤에 허탈해하고 고독해하는 의외의 예민함이다 그러니 허세의 대가란게 꽤나 비싸다 약한척도 안되고 변명도 않되고 남자답게 사내답게라는 그 말안에 스스로 고립된다 수컷..수컷..수컷들.....여행은 끝이없구나....먹을것과 암컷을 찾아.. 3. 대통령이야 과학자야 하던 꿈은 의외로 빨리 사그러진다 그 빈자리에 밤마다 술을 들이 붓고 나이 사십에 감암으로 갈때까지 마누라와 새끼들을 위해 일하고 일하고 일한다... 어디가서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흐느껴 울데도 없는게 수컷들의 불쌍함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수컷들 청승떠는 소리만큼 듣기 싫은 소리도 없다 한밤중의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서울은 교회십자가와 수컷들이 꿈속에서 남몰래 내지르는 신음소리로 가득 차있다.... 수컷..수컷..수컷들.....
오래 참을만큼 참았어 그래 할만큼은 했어 이제 빛바랜 꿈 접어논 기억 모두 다시 끄집어내 강요된 미래 안전한 내일 그들 한테나 줘버려 정녕 좋아하는건 골라 하려해도 다 못하고 죽을 정해진 우리시간 이젠 네가 원하는 단 한가지 기타를 잡아 기타를 잡아 AH~AH~AH~..... 오래 참을만큼 참았어 그래 할만큼은 했어 언제라도 눈을 감으면 귓가에 소리가 들려와 먼지에 덮힌 너의 연인은 지금 너를 부르고 있어 그 무엇을 해봐도 느껴지지않고 그저 맴돌다 사라져가기전에 이젠 네가 원하는 단 한가지 기타를 잡아 기타를 잡아~ YEAH~~AH~~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의 아들로 태어나 하면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그래 난 안돼 어쩔래 집안전체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우리집아들로 태어나 출세해라 안되면 다 좆된다 그래 난 못해 어쩔래 매일매일 공부했어 매일매일 나 일했어 또 매일 고민했어 근데 기대만큼 따라갈수없어 매일매일 시키는데로했어 매일매일 하라는데로했어 또 매일 난 한다고 했어 근데 죽어도 생각만큼 안돼 *이건이건 잘못됐어 뭔가뭔가 잘못됐어(생각을 해봐) 졸라졸라 잘못됐어(왠지 억울해) 몽땅몽땅 잘못됐어 **왜 나만 뭐라그래 왜 나만 뭐라그래(=좆또씨발) 자꾸나만 뭐라 그래나름대로 뺑이치는데 Rap1) 이런말 해봤자 또 욕만먹겠지 대가리썩었다고 또 매만벌겠지 꼭~ 공부안한놈이 집안탓만 한다고 꼭~ 노력안한놈이 환경탓만 한다고 무능한 놈,못난놈,모자란놈놈,비겁한놈(쒜끼) 얼빠진놈,덜된놈,내놓은놈놈,싹수튼 놈(쒜끼) (야야야)JAJI짤라버려(야야야)BURAL떼어버려(야야야)나가 뒤져 버리든 말든(에에에) 네가 죽을 용기가 있냐? Rap2)납작하게 실컷 눌러봐 투자한만큼 어디어서 뽑아봐 입을거 안입고 먹을거 못먹고 키워놨으면 보답을 해봐 내가 때 죽여도 내 새끼 이 짓 안시켜 이를 갈며 결정한 목표 안전빵이 댓빵이라고 공갈빵치더니 그게다 헛빵! (야야야)이제 그만 하라 그래(야야야)이제 때려치라그래(야야야)고마운건 그건 그래(에에에)안되는 걸 어쩌라구 *반복 **x3) HAHAHA.....
BACKWARD MASKING... 이제는 잊어버려 좋았던 시절은 모두 지나갔어 쩝쩝..입맛 다시며 계속 아쉬워해도 소용없어 다~~~ 지워버려 오만한 시절은 모두 지나갔어 박박..계속 우기며 추접 떨어도 이제 안돼 *수컷의 몰락은 이미 정해졌어 빠르건 느리건 피할수없어 어쨌든 이대로 갈 수는 없어 모든게 끝 아니 새로 시작이야 이제는 다 던져버려 수많은 기득권들과 우월감들 질질..한참 버티며 재주부려도 속지 않아 오히려 기뻐해버려 생각해보면 쪽 팔린 일이였어 쯪쯪..혀를 차가며 못마땅해도 물건너갔어 *반복 수컷의 몰락은 이미 다가왔어 여지껏 용케도 혼자 누려왔지 아니라면 그건 양심도 없어 모든게 끝 아니 새로 시작이야 새로 시작이야........BACKWARD MASKING...
1. 언제나 어디서나 너는 편안해 마치 이세상의 첫날서부터 함께 해온것 같은 걸 우울한 저녁, 비개인 아침, 복잡한 거리, 작은 나의 방.. 항상 함께이고 싶어 *지금은 내게 기대어 (내게 기대어) 잠시라도 쉬어 지금은 모든걸 잊어 (모든걸잊어) 잠시라도 쉬어 나의 품에서 2. 언제나 어디서나 너는 편안해 마치 이세상의 마지막까지 끊어지지 않을것같아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는 나의 내일과 또 너의 내일 모든게 답답하지만~ *반복 **비바람 닿지 않는 구름 위편 그곳~ 언젠가 내가 너를 데려갈꺼야~~ 지금은 내게 기대어 (내게 기대어) 잠시라도 쉬어 (힘들었었니) 지금은 모든걸 잊어 (모든걸 잊어) 잠시라도 쉬어 나의 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