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여요 그대 두 눈에 가녀린 내 모습 안쓰러워 하는 걸 힘든가봐요 왜 왜 자꾸만 한숨만 쉬어요 사랑에 지쳐서 다 잊고 싶어서 그렇게 아파했었나요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없이 괜찮다고 다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 또 눈물이 나요 왜 왜 왜 왜 아파하나요
울지말아요 또 다시 내 가슴에 눈물만 고여요 심장이 아려와 불안한 마음에 늘 바라보죠 이런 내 모습 모르겠죠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없이 괜찮다고 다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 또 눈물이 나요 내 슬픔까지도 더딘 상처도 그대 맘에 묻어 둘 수 있다면 나도 모르게 그 품 안에 기대어봐도 괜찮나요 자꾸 두려워마요 슬퍼하지 말아요 지나간 사랑 눈물에 버려두고 이젠 그대 곁에서 내가 감싸줄게요 더 잘해줄게요 버릇처럼 울어도 우는만큼 아파도
니가 없는대로 잘 살아 니가 없어도 난 잘 살아 니가 없으면 난 니가 떠나면 난 정말 죽을껏만 같은 나였는데
너 몰래 돌아서서 흐르는 눈물을 훔쳤어 네 눈에서 불쌍한 듯 날 보는 그런 눈빛이 싫어서 네 앞에서 애써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사실은 너무나 아파서 먼지쌓인 추억을 나 혼자 피곤해 그러다 어김없이 또 담배를 혼자 피곤해 미안해 아직 난 너를 놓지 못하나봐 그래서 이렇게 매일같이 너를 그리나봐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봐 기어이 떠나는 거니 이렇게 너를 붙잡아도 떠나는거니 우리 행복한 추억들도 소용없잖아 미련조차 없잖아 어떻게 넌 그래 한번쯤 돌아볼까봐 멍하니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울잖아 기어이 널 정말 날 떠날꺼니
전화기 너머 낯선 차가운 네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전활 끊었어 그리고선 언제나처럼 또 눈물이 흘렀어 나 라는 녀석, 참 못난 남자라서 홀로 남아서 못 건넬 편지를 적었어 아직도 나 널 보내지 못한채 사진 속 환히 웃는 너에게 또 보채 언제 올거냐고 언제 돌아올거냐고 홀로 남겨진 나를 버려둘거냐고 이리도 차가운 너였냐고 기어이 떠나는거니 이렇게 너를 붙잡아도 떠나는거니 우리 행복한 추억들도 소용없잖아 미련조차 없잖아 어떻게 넌 그래 한번쯤 돌아볼까봐 멍하니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울잖아 기어이 널 정말 날 떠날꺼니
please don't cry x2 내 반 쪽을 잃었더라도 please don't cry please don't cry x2 내 모든걸 잃었더라도 please don't cry 왜 떠나야했어, 왜 날 떠나야했어 그렇게 차갑게 왜 떠나가야했어 넌 아직 내 심장에 살아 숨쉬는데 도대체 내가 어떻게 널 잊으란건데 한번쯤 돌아볼까봐 멍하니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울잖아 기억이 널 정말 날 떠날꺼니 내게 돌아와
니가 없는대로 잘 살아 니가 없어도 난 잘 살아 니가 없으면 난 니가 떠나면 난 정말 죽을껏만 같은 나였는데 그런데로 나는 잘살아 생각보다는 난 괜찮아 말로는 정말 쉬운데 이리 쉬운데 내 마음이 맘대로 안돼 기어이 떠나는 거니 이렇게 너를 붙잡아도 떠나는거니 우리 행복한 추억들도 소용없잖아 미련조차 없잖아 어떻게 넌 그래 한번쯤 돌아볼까봐 멍하니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울잖아 기억이 널 정말 날 떠날꺼니 사실은 정말 난 힘들어 죽을만큼 니가 그리워 왜 널 보내지 못해서 잊지못해서 바보같이 혼자 이러는지 기어이 떠나는거니 이렇게 너를 붙잡아도 떠나는거니 우리 행복한 추억들도 소용없잖아 미련조차 없잖아 어떻게 넌 그래 한번쯤 돌아볼까봐 멍하니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울잖아 기억이 널 정말 날 떠날꺼니 미안해 너를 지키지못해 사랑해 그말 지키지못해 약속해 부디 행복해야해 그것만 바랄께 제발 울지마 한번쯤 돌아볼까봐 멍하니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울잖아 기억이 널 정말 날 떠날꺼니 내게 돌아와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 혼자지만 괜찮아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라고 뒤돌아보지 말고 바보처럼 울지 말고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어서 내게 말해줘 my girl 너무 많은 걸 바랬었는지 원했었는지 너에게 미치다가 사랑에 지치다 가식적으로 변해 버린 사랑은그저 벽에 걸린 시계 속에 병에 걸린 시간을 구걸하는 걸인 사랑이란 바람이 지나간 자린 아픔이란 씨앗이 남아 자라네가위가위로 잘라내 bye bye 이젠 떠날래 널 가슴에 묻고 내 가슴의 문 꼭 걸어 잠그고 눈물은 참고니 숨결 모두 지우고 외로움에 사무칠 땐 고독을 씹고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라고 뒤돌아보지 말고 바보처럼 울지 말고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어서 내게 말해줘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 혼자지만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혼자지만 괜찮아새빨간 거짓말같은 현실을 인정해허튼 생각은 두 번 다시 안 해이젠 혼자 일어서야 하네 내 눈을 가린 너라는 커튼 걷어 속은 뭉개져도 겉은 아무렇지 않게니가 마음 편히 날 떠나갈 수 있게흔들리는 마음 꽉 잡고 마치 이등병처럼 각 잡고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갈 길로 가자고 앞으로 나란히나 분명히 말하니 뒤 돌아보는 순간 발길이 멈추니 망부석이 되고 싶지 않다면 맘 한구석에 간직하고 떠나가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라고 뒤돌아보지 말고 바보처럼 울지 말고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어서 내게 말해줘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혼자지만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 그래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 혼자지만 괜찮아혼자라도 둘이라도 힘든 건 똑같은걸 울지 말고 잘 가라고 뒤돌아보지 말고혼자라도 둘이라도 힘든 건 똑같은걸 울지 말고 잘 가라고 뒤돌아보지 말라고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니가 없지만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혼자지만 괜찮아
예쁘고 좋은 옷 화려한 선물들 늘 못해줘 미안하다 고갤 숙이는 너 미안해하지마 가난한 이 사랑을 우리 함께 있잖아 너 하나면 그 하나면 날 위해 불러줄 너의 노래 그 목소리 하나면 난 행복해 눈물이 나 내 곁을 지켜준 너의 그 사랑 하나면 재밌고 멋진일 마음껏 못해도 괜찮아 니 품 안이면 세상 다 가진걸 초라하진 않아 너란 선물 있으니 이제 웃을수 있어 너 하나면 그 하나면 날 위해 불러줄 너의 노래 그 목소리 하나면 난 행복해 눈물이 나 내곁을 지켜줄 너의 그 사랑 하나면 힘이 들지 않을까 후회하지 않을까 나 가끔씩은 망설였었지만 내게 너뿐인걸 믿어 나 너 하나면 단 하나면 더 부족한 것없이 살수 있단 너의 말이 고마워 이 선택에 후횐없어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한사람 너니까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할 나니까
눈물도 이별도 싫어서 두 번 다신 사랑 안할래 말했지 내 안에 심장이 꺼진듯 소리 조차 들리지가 않아 근데 아닐꺼야 안되겠어 조금씩 맘이 아파 너를 외면하려 애를써봐도 이젠 멈출수 없어 나도 막을 수 없어 사랑따위 다신 없다고 날 달래고 말리고 타일러봐도 심장이 뛰고 있는한 나도 어쩔수 없어 내 마지막 남은 사랑이래도 난 다 주고 싶어 내 모든걸 줄꺼야
스쳐지나가고 왔다가는 사람이 맞을꺼야 두눈 꼭 감고서 외면해봐도 이젠 멈출수 없어 나도 막을 수 없어 사랑따위 다신 없다고 날 달래고 말리고 타일러봐도 심장이 뛰고 있는한 나도 어쩔수 없어 내 마지막 남은 사랑이래도 난 다 주고 싶어 내 모든걸 줄꺼야 내 마음이 심장이 눈물로 가득차 힘들었었지 이젠 다가갈꺼야 Baby I'll be there 내 맘 흔들어놓고 내 맘 다 가져놓고 나 어떻게 이젠 너없인 단 하루도 살수도 없을것같아 내 손을 놓지 말아죠 좀더 꼭더 잡아줘 내 마음가득히 심장이 뛰어 말을 하고 있어 너를 사랑한다고
감추지 마요 다 보여요 그대 두 눈에 가녀린 내 모습 안쓰러워 하는 걸 힘든가봐요 왜 자꾸만 한숨만 쉬어요 사랑에 지쳐서 다 잊고 싶어서 그렇게 아파했었나요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없이 괜찮다고 다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 또 눈물이 나요 왜 왜 왜 왜 아파하나요 울지말아요 또 다시 내 가슴에 눈물만 고여요 심장이 아려와 불안한 마음에 늘 바라보죠 이런 내 모습 모르겠죠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 없이 괜찮다고 다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 또 눈물이 나요 내 슬픔까지도 더딘 상처도 그대 맘에 묻어 둘 수 있다면 나도 모르게 그 품 안에 기대어봐도 괜찮나요 자꾸 두려워 마요 슬퍼하지 말아요 지나간 사랑 눈물에 버려두고 이젠 그대 곁에서 내가 감싸줄게요 더 잘해줄게요 버릇처럼 울어도 우는만큼 아파도
I Will Love You 스쳐간 만큼 짧았던 만남이길 기도 했지만 한편의 아픈 기억은 아직도 내안에 이순간 너의 추억을 나에겐 힘겨웠지만 떠나간 나의 사랑은 소중한 기다림이야 사랑이란 언제나 잠시뿐이 었나봐 뒤돌아본 거울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수없이 얘기를 해봤었지 아무도 모를 눈물을 흘리며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너와 나만있어주길 바래 바람불어 우리 만난 척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한순간 내게 다가와 건네준 너의 입술은 지금도 나의 맘속에 소중한 그리움이야 사랑이란 언제나 잠시뿐이 었나봐 뒤돌아본 거울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한없이 나에게 얘길했지 흐르는 눈물로 내 몸을 적시며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오늘밤엔 돌아 오길 바래 눈물진 너의 모 습을 보며 지낼 수 있게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수없이 얘기를 해봤었지 아무도 모를 눈물을 흘리며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너와 나만있어주길 바래 바람불어 우리 만난 척이라도 할 수 있도록
안되는데 안되는데 너무 너무 니가 갖고싶었어 어떡하니 내가 너의 사랑 갖는일이 죄가 되버린거니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가슴이 말을 듣지를 않아 하루라도 내가 너없이 사는게 죽을만큼 힘이 들었어 미칠것 같아도 자꾸 눈물이 나도 죽을것 같아도 조금만더 참아야죠 가슴이 멍들고 아프고 시려와서 이런게 정말 쉽지는 않네요 미치겠죠 아니 눈물이나죠 죽을것 같아서 조금도 참을수가 없네요 바보같아 자꾸 그대만 찾죠 이러는게 정말 이제는 지겹죠 1년이면 10년이면 되니 널가진 죄를 용서받는게 어떡하니 정말 너없이 사는건 죽을만큼 힘이 들었어 미칠것 같아도 자꾸 눈물이 나도 죽을것 같아도 조금만더 참아야죠 가슴이 멍들고 아프고 시려와서 이런게 정말 쉽지는 않네요 미치겠죠 아니 눈물이나죠 죽을것 같아서 조금도 참을수가 없네요 바보같아 자꾸 그대만 찾죠 이러는게 정말 이제는 지겹죠 사랑 너무나 흔한말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죠 가슴에 박혀서 버리고 버려도 남을 한마디
하루가 지나도 또 하루가 지나도 미칠것 같은건 그리움만 늘어가죠 두눈을 감아도 입술만 떼어내도 눈물이 자꾸 자꾸 나요 미치겠죠 아니 눈물이 나죠 죽을것같아서 조금도 참을 수가 없네요 바보같아 자꾸 그대만 찾죠 이러는게 정말 이제는 지겹죠 지겹죠
다 보여요 그대 두 눈에 가녀린 내 모습 안쓰러워 하는 걸 힘든가봐요 왜 왜 자꾸만 한숨만 쉬어요 사랑에 지쳐서 다 잊고 싶어서 그렇게 아파했었나요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없이 괜찮다고 다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 또 눈물이 나요 왜 왜 왜 왜 아파하나요
울지말아요 또 다시 내 가슴에 눈물만 고여요 심장이 아려와 불안한 마음에 늘 바라보죠 이런 내 모습 모르겠죠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없이 괜찮다고 다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 또 눈물이 나요 내 슬픔까지도 더딘 상처도 그대 맘에 묻어 둘 수 있다면 나도 모르게 그 품 안에 기대어봐도 괜찮나요 자꾸 두려워 마요 슬퍼하지 말아요 지나간 사랑 눈물에 버려두고 이젠 그대 곁에서 내가 감싸줄게요 더 잘해줄게요 버릇처럼 울어도 우는만큼 아파도
안되는데 안되는데 너무 너무 니가 갖고싶었어 어떡하니 내가 너의 사랑 갖는일이 죄가 되버린거니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가슴이 말을 듣지를 않아 하루라도 내가 너없이 사는게 죽을만큼 힘이 들었어 미칠것 같아도 자꾸 눈물이 나도 죽을것 같아도 조금만더 참아야죠 가슴이 멍들고 아프고 시려와서 이런게 정말 쉽지는 않네요 미치겠죠 아니 눈물이나죠 죽을것 같아서 조금도 참을수가 없네요 바보같아 자꾸 그대만 찾죠 이러는게 정말 이제는 지겹죠 1년이면 10년이면 되니 널가진 죄를 용서받는게 어떡하니 정말 너없이 사는건 죽을만큼 힘이 들었어 미칠것 같아도 자꾸 눈물이 나도 죽을것 같아도 조금만더 참아야죠 가슴이 멍들고 아프고 시려와서 이런게 정말 쉽지는 않네요 미치겠죠 아니 눈물이나죠 죽을것 같아서 조금도 참을수가 없네요 바보같아 자꾸 그대만 찾죠 이러는게 정말 이제는 지겹죠 사랑 너무나 흔한말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죠 가슴에 박혀서 버리고 버려도 남을 한마디
하루가 지나도 또 하루가 지나도 미칠것 같은건 그리움만 늘어가죠 두눈을 감아도 입술만 떼어내도 눈물이 자꾸 자꾸 나요 미치겠죠 아니 눈물이 나죠 죽을것같아서 조금도 참을 수가 없네요 바보같아 자꾸 그대만 찾죠 이러는게 정말 이제는 지겹죠
아무런 죄도 없이 살면서 아픔을 받아왔던 이유는 소녀란 이름으로 놓여진 현실의 차별일거야 너희가 우릴 외면하게 한거야 하지만 우린 다시 일어 설거야 긴세월 우리가 받아온 상처는 아직도 나를 슬프게 해 215 외침 215의 삶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리 215의 꿈 215의 맘 흑백없는 세상이 되어주길 기도하네
(215만명의 나의 친구들이여 험한 파도에 맞서 함께 싸우며 우리의 세상을 만들어가요)
나약한 모습으로 지내며 구속을 받아왔던 이유는 소년을 좋아하는 현실이 되버린 세상일거야 지금도 우린 절망하고 있는데 오히려 너는 사랑을 받고 있지 차별의 아픔을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215 외침 215의 빛 어둠의 교실안을 밝히리 215의 꿈 215의 맘 절망없는 세상이 되어주길 기도하며 하늘에서 비추는 빛이 세상을 바꾸어 영원히 내게로
Here we go yo 너와나 모두가 똑같이 태어나 너무나 다르게 차별 받으며 자라나 흑백과 같아 엇갈리나 언제나 상처받으며 살아야 하나 이리로와 215가 화가나 아파하며 살아가야 하나 215 Dream 우릴 밝혀만 주리 타협하지 않아 215 외침
어설픈 눈가에 슬픈 미소를 지으며 슬픈 무대위에 서있는 저 삐에로 지친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와서 한없는 웃음으로 나만을 달래준 삐에로 내가 원할때면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리며 반겨준 너의 그 눈물은 내 마음을 더 슬프게해 날 울지 말아요 이제 웃음 지어요 이러한 얘기를 나에게 해주며 무대 뒤로 돌아간 너의 모습을 보며 나의 기쁨을 위해 모든를 삐에로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