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려와 울다가 한번 더 불러보죠 누구도 가질 수 없게 아직도 내겐 기억이 많아 아파서 자꾸 눈을 감게 돼 눈물 닦아 내는 게 너무도 익숙해졌어 그리워서 자꾸 눈물이 나나봐 여전히 내 가슴에 사나봐 꿈을 꾼거라 믿고 싶은 건가봐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마음은 떠나질 않아 돌아올 거라던 슬픈 기대마저 가슴이 아려와 울다가 눈물을 품고 살다가 이름을 또 불러보지만 가슴이 아려와 울다가 한번 더 불러 보죠 누구도 가질 수 없게 여전히 내 가슴에 사나봐 꿈을 꾼거라 믿고 싶은 건가봐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은 떠나질 않아 왜 자꾸 그대가 보고 싶은 건지 가슴이 아려와 울다가 눈물을 품고 살다가 이름을 또 불러보지만 가슴이 아려와 울다가 한번 더 불러 보죠 누구도 가질 수 없게 사랑 사랑 나 잊은 적 없죠 헤어짐도 나에겐 사랑이죠 가슴이 아려와 울다가 눈물을 품고 살다가 이름을 또 불러보지만 그대 이름을 외치고 한번 더 불러보죠 누구도 가질 수 없게 사랑해요 우리
우우~ 다신 볼수조차 없게 두눈을 가둬서라도 그댈 지울까봐요 다신 들을수도 없게 가슴을 빼내서라도 못쓰게 할까봐요 내 눈 내 손 내 걸음이 같지 않은 곳으로 멀리 달아나요 그대 다른 사람 만나면 잘해낼수 있겠죠 나와 연습한대로 이제 비켜드릴게요 눈물이 흘러도 아파도 다음 사람을 위해
자주 웃어주면 되요 그 미소에 지친 맘도 쉬게 할테니까요 아픈 말은 하지 마요 이별이란 그 얘기도 정말 마지막에만 내 말 꼭 잘 외워둬요 다음번 사랑할때 또 틀리지 않게~ 그대 다음 사람 만나면 잘해낼수 있겠죠 나와 연습한대로 이제 비켜드릴게요 눈물이 흘러도 아파도 다음 사람을 위해 워워워워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모두 잊어드릴게요 보고 싶어져도 행복할 다음 사람을 위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 곁에 있어서 좋아요 나의 이름을 불러준 기억처럼 떨리던 순간은 없었어요 기억을 부르며 그댈 담아 보려고 조금만 창을 열어둔 채로 추억을 그리던 좋은 향기마저도 그대인 것만 같네요
참 다행이죠 사랑할 수 있어서 나의 시작과 끝은 그대죠 내 가슴 속에 집을 짓고 살아요 그대만 오직 한 사람만이 기억을 부르며 그댈 담아 보려고 조금만 창을 열어둔 채로 추억을 그리던 좋은 향기마저도 그대인 것만 같네요 너무나 보고 싶은 걸요 하나도 가진 건 없지만 눈부신 하늘이 나를 일으켜줘요 그대를 만났던 봄날처럼
사랑이 널 모를때 아무렇지 않은듯 그댈 잡지 못했던 이 내맘 버리고 사는 나 떠오르는 기억에 내 말라버린 눈 위로 뜨거운 눈물이 잊혀져 가리라 나를 달래며 그럴수 있으라 믿어왔는대 애써 참은 눈물 따라 하루가 또 가네요 어둠이 걷히고 이른 아침 햇살에 내 눈물마저 마르겠죠 너무 보고 싶어서 아이 처럼 난 울었죠 남은 미련이 많아 지금도 흐르는 눈물에 이미 지나가버린 내 남은 사랑 모두다 씻겨져 가기를 잊지 못했던 나 내 맘을 버려라 아직도 내 맘은 왜 잊지 못하나 내게 하지 못한 그말 하나 있기 때문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임을 몰랐던 이런 날 용서해 나 그댈 사랑하기에 잊혀져 가리라 나를 달래며 그럴수 있으라 믿어왔는대 애써 참은 눈물따라 하루가 또 가네요 어둠이 걷히고 이른 아침 햇살에 내 눈물마저 마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