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Taeyeon, 1989년 3월 9일 ~ , 본명 김태연(金太軟))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여성 음악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및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泰妍(중국어 병음: Tàiyán), 대만과 홍콩에서는 太妍으로 쓰고 있다.
양력으로 1989년 3월 9일, 음력으로 2월 2일에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였고, 2008년 2월 5일 전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학교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2004년 더 원의 2집 앨범 수록곡 '유 브링 미 조이(You Bring me joy)'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당시 15세였던 태연은 현재 활동하는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기 전이었다. 그 후 2004년 제8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노래짱과 대상 수상 후, 캐스팅되어 5년 3개월 동안의 연습기간(스타라이트 아카데미 보컬과 4기 연습생)을 거쳐 소녀시대 데뷔에 이르렀다.
OST로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만약에〉라는 곡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 달의 노래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또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들리나요〉로도 활동하였다. 그 외 현재 MBC FM4U《태연의 친한친구》의 단독 DJ를 맡고 있다... .... ....
느끼나요 저 별들의 소망을 드넓은 나의 가슴을 들리나요 마음속의 울림을 높푸른 나의 얘기를 you bring me joy you bring me love 언제나 한결같은 걸you make me smile you give me hope 우리는 알죠 우리는 알잖아요 우리는 알고있죠 자그마한 숲속의 노래들을 그댄 믿을수있나요 마음속의 보석을 찾는다면 그대도 볼수있겠죠 you bring me joy you bring me love 언제나 한결같은 걸 (한결같은 걸) you make me smile you give me hope 우리는알죠 우리는알잖아요 우리는 알고 있죠 you bring me joy you bring me love 언제나 한결같은 걸you make me smile you give me hope 우리는 알죠 우리는알잖아요 우리는 알고 있죠 -
느끼나요 저별들의 소망을 드넓은 나의 가슴을 들리나요 마음속의 울림을 높 푸른 나의 얘기를 You bring me joy You bring me love 언제나 한결 같은 걸 You make me smile You give me hope 우리는 알죠 우리는 알잖아요 우리는 알고 있죠
자그마한 숲속의 노래들을 그댄 믿을 수 있나요 오 마음속의 보석을 찾는 다면 그대도 볼 수 있겠죠 You bring me joy You bring me love 언제나 한결 같은 걸 You make me smile You give me hope 우리는 알죠 우리는 알잖아요 우리는 알고 있죠
You bring me joy You bring me love 언제나 한결 같은 걸 You make me smile You give me hope 우리는 알죠 우리는 알잖아요 우리는 알고 있죠
유난히 오늘따라 왜 그렇게 웃고 있는 거니 얼마 전 내게 소개시켜준 그 사람이니 널 웃게 만드는 행복한 그 남자 유난히 오늘따라 왜 그렇게 우울해 보여요 벌써 한 시간째 이렇게 나 웃고 있잖아요 찡그리지 마요 정말 걱정 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아직도 모르니 날 그렇게 몰라 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서있는 날
그렇게 바쁜 걸음으로 어딜 가고 있는 거니 조금은 천천히 걷고 싶어 너와 함께 하는 소중한 이 시간 빨리 보내고 싶지 않아 그렇게 느린 걸음으로 어딜 가겠다는 건지 조금 더 많은 곳에 가고 싶어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못 보는데 좀 서둘러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아직도 모르니 날 그렇게 몰라 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선 나를 그런가 봐요 늘 그랬나봐요 같은 곳에 서서 다른 곳만 봤죠 난 늘 한 곳만 바라보는데 그걸 모르고 있죠 나를 볼 순 없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아직도 몰라요 날 그렇게 몰라 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서 있는 날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내 사랑만 힘들죠 그대 앞에 그대 곁에 있어도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보이는데 그대 앞에선 난 먼 곳만 봐요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 인 것처럼 내게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그대 바라볼 수 있어도 그게 사랑이죠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닿을 때면 들릴 때면 차라리 모른 척 해줘요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네요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내 사랑만 힘들죠 그대 앞에 그대 곁에 있어도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보이는데 그대 앞에선 난 먼 곳만 봐요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 인 것처럼 내게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그대 바라볼 수 있어도 그게 사랑이죠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닿을 때면 들릴 때면 차라리 모른 척 해줘요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네요
난 그댈 지나쳐 갈 때면 하루 종일 가슴이 떨려요 홀로 그대를 그리고 있죠 자꾸 그대란 자국이 남아요 또 우연인 듯 부딪혀 가도 난 멍하니 고개를 숙여요 문득 그대와 마주 칠 때도 수줍은 미소만 보여요 그대 이제는 알 수 있나요 그대 이제는 내 맘 볼 수 있죠 소리도 없이 다가온 사랑이 그대는 그대는 들리나요 처음부터 내 사랑인걸요 차가운 내 맘에 따스히 비추죠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는 사랑 난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는 내 사랑인걸요 비오듯 사랑이 내 맘을 적셔요 내 맘이 내 맘이 이젠 사랑인걸요 그대 그리운만큼
그대 이제는 알 수 있나요 그대 이제는 내 맘 볼 수 있죠 소리도 없이 다가온 사랑이 그대는 그대는 들리나요 처음부터 내 사랑인걸요 차가운 내 맘에 따스히 비추죠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는 사랑 난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는 내 사랑인걸요 비오듯 사랑이 내 맘을 적셔요 내 맘이 내 맘이 정말 사랑인걸요 그대 그리운만큼 이게 사랑인걸요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길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 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 수 없는 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세상 어느 곳에 그대 숨더라도 나는 그댈 찾아낼 수가 있어요 그대가 없다면 그대가 없다면 내 심장은 뛰지 않으니까 사랑이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나는 알 수가 있죠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아무것도 난 필요 없는데 You're my everything to me You're my everything to me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비춰주리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영원한 나만의 사랑 우리 사랑해요 그대 하나면 난 충분해요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 무엇과 바꿀 수가 있나요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마음을 그 누가 대신 할 수 있나요 You're my everything to me You're my everything to me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비춰주리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영원한 나만의 사랑 우리 사랑해요 그대 하나면 나 충분해요 이별하는 일 없을거에요 그대에게 상처주는 일 눈물 흘리게 할일 나 없도록 You're my everything to me You're my everything to me 우리 변치마요 세월이 흐른대도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영원한 나만의 사랑 우리 사랑해요 슬픔 없는 세상에서 우리
세상 어느 곳에 그대 숨더라도 나는 그댈 찾아낼 수가 있어요 그대가 없다면 그대가 없다면 내 심장은 뛰지 않으니까 사랑이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나는 알 수가 있죠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아무것도 난 필요없는데 You are my everything to me You are my everything to me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비춰주리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영원한 나만의 사랑 우리 사랑해요 그대 하나면 난 충분해요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 무엇과 바꿀 수가 있나요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마음을 그 누가 대신할 수 있나요 You are my everything to me You are my everything to me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비춰주리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영원한 나만의 사랑 우리 사랑해요 그대 하나면 난 충분해요 이별하는 일 없을 꺼예요 그대에게 상처주는 일 눈물 흘리게 할 일 나 없도록 You are my everything to me You are my everything to me 우리 변치마요 세월이 흐른대도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영원한 나만의 사랑 우리 사랑해요 슬픔없는 세상에서 우리
날 모르나요 내가 여기있는 이유는 그댄데 눈이 시려와 말을 할 수 없네요 혼자서 바라만 볼뿐 이렇게 가슴끝이 아파도 이렇게 손끝이 떨려도 그대 생각만 나지요 미치게 보고싶은 사람 미치게 듣고싶은 너의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는 어딨나요 가슴깊이 박힌 그리운 사람 그대 영원히 간직할래요 어떡하나요 차가웠던 그대가 그래도 보고싶어요 이렇게 가슴끝이 아파도 이렇게 손끝이 떨려도 그댈 잊을수가 없어 미치게 보고싶은 사람 미치게 듣고싶은 너의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는 어딨나요 가슴깊이 박힌 그리운 사람 내게 말 해줘요 날 간직 한다고 하얗게 지우면 안되요 내 전부이니까 미치게 보고싶은 사람 미치게 듣고싶은 너의 한마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는 어딨나요 가슴깊이 박힌 그리운 사람 그대 영원히 간직 할래요 사랑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