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 a cold dark night(춥고 어두운 밤 안에) I'll wait your call(난 너의 전화를 기다릴 것이다) in a sad blue lights(슬프게 푸른 등불들 안에) I'll long for your love(난 너의 사랑을 애태울 것이다)
warm heart might(따듯한 가슴은 아마) I'll hold your hands(나는 너의 손을 잡을 것이다) you hold me tight(너는 나를 꽉 잡는다) I will smell your breath(나는 너의 숨의 향기를 맡을 것이다) I will bite your lips(나는 너의 입술을 깨물 것이다)
* I feel like being a lovefool that I always be (나는 항상 그랬듯, 사랑의 노예가 됨을 느낀다 ) you see me as a babe, no that I don't wanna be (아니, 내가 원치 않듯, 너는 나를 아이로만 바라본다)
I'm sitting next to you 'till the day I fill you up(내가 너를 채우는 하루 동안, 나는 너의 뒤에 앉아 있다) how wonderful(아름답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I'll stay(나는 머무를 것이다)
2) in a cold dark night(춥고 어두운 밤 안에) i'll wait your call(난 너의 전화를 기다릴 것이다) in a sad blue lights(슬프게 푸른 등불들 안에) still long for your love(여전히 너의 사랑을 갈망한다.)
warm heart might(따듯한 가슴은 아마) won't let you go(너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you hold me tight(너는 나를 꽉 잡는다) I have you(나는 너를 가지고 있다) I have all(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1. * when I feel like knew already(내가 이미 알고 있다고 느낄 땐) it says "the fearful moment comes"(그것은 “두려운 순간이 오고 있다”며 말한다) grow up after grown up(성장한 후에 성인이 된다) that only thing do repeat(오직 그것을 반복한다.)
when I feel like had already(내가 이미 알고 있다고 느낄 땐) it says "it flies away from you"(그것은 “너에게서 달아난다고“ 말한다) deep connect between us(너와 나의 깊은 만남은) left only thing I do apart(오직 나의 산산이 흩어짐만이 남는다)
there's no tragedy so(저기엔 비극이 없고) I think it kind of much good luck(나는 운이 너무 좋은 경우라고 느낀다) there's no destiny so(저기엔 운명이 없고) I think things falling apart(나는 헤어짐을 생각한다.)
** I ride a rollercoster named confidence-desperate(나는 무모한 신뢰 라는 이름의 놀이기구를 탄다.) it drives me highest mountain(그것은 나를 가장 높은 산으로 이끈다) and it drives down to the ground(그리고 그것은 나를 땅으로 이끈다) precious me, no meaning me(귀중한 나, 아무의미 없는 나) I wonder nothing but you now(나는 아무렇지도 안지만 넌 지금 이상하다) but I know i'll forget you by tomorrow(그러나 나는 알고있어 내일까지 너를 잊어버릴 것이다)
2) * 반복
there's no promises so, (저기엔 아무런 약속이 없다 그래서) I think I laughed when you said 'love' (나는 네가 ‘사랑’을 말할 때 웃었다고 생각한다.) there's no meaningless so, (저기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I think I cried when you were not here(나는 네가 여기에 없을 때 울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랑이 힘든거라 생각했어 나는 사랑이 내 것이 아닌줄만 알았어 바람이 다가와 울던 날 사랑이 환하게 웃던 날 눈감고 하늘을 보던 날 사랑해 하면서 울던 널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이게 바로 사랑일까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내게 사랑이 온걸까
나는 사랑이 다시 울지는 않았으면 하루 하루가 다 너라면 난 정말 좋겠어 바람이 다가와 울던 날 사랑이 환하게 웃던 날 눈감고 하늘을 보던 날 사랑해 하면서 울던 널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이게 바로 사랑일까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내게 사랑이 온걸까 아이처럼 연인처럼 여름날처럼 날 보고 있는 너 내 마음 속 가을비처럼 내 사랑처럼 날 보고 웃는 너
널 생각하면 목이 말라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나 언제나 니앞에 있어도 두 살을 맞대어도 숨소릴 나눠도 왜 널 생각하면 약이 올라 영원히 가질 수 없는 보물처럼 넌 널 보고 있으면 널 갈아 먹고 싶어 하지만 그럼 두 번 다시 볼 수 없어 나의 이성 나의 이론 나의 존엄 나의 권위 모두가 유치함과 조바심과 억지 부림 속 좁은 오해로 바뀌는 건 한 순간이니까 사랑이란 이름 아래 저주처럼
널 생각하면 독이 올라 내 마음 속 커져가는 네게 짓눌려 다시는 내릴 수 멈출 수 없는 기차 섣불리 뛰어내린다면 죽겠지 널 사랑해 누구보다 저 끝까지 마지노선 따위 없어 전하고 싶어 말하고 싶어 너의 세계가 나로 가득 찼으면 바라는 건 나의 삐뚤어진 사랑이란 이름 아래 욕심이야 나의 이성 나의 이론 나의 존엄 나의 권위 모두가 유치함과 조바심과 억지 부림 속 좁은 오해로 바뀌는 건 한 순간이니까 사랑이란 이름 아래 저주처럼
난 사랑이 힘든거라 생각했어 난 사랑이 내 것이 아닌줄만 알았어 바람이 다가와 울던 날 사랑이 환하게 웃던 날 눈감고 하늘을 보던 날 사랑해 하면서 울던 널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이게 바로 사랑일까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내게 사랑이 온걸까
난 사랑이 다시 울지는 않았으면 하루 하루가 다 너라면 난 정말 좋겠어 바람이 다가와 울던 날 사랑이 환하게 웃던 날 눈감고 하늘을 보던 날 사랑해 하면서 울던 널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이게 바로 사랑일까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내게 사랑이 온걸까 아이처럼 연인처럼 여름날처럼 날 보고 있는 너 내 마음 속 가을비처럼 내 사랑처럼 날 보고 웃는 너
따뜻한 물 속 그 안으로 깊숙히 가라앉은 우리 숨을 쉬어볼 수 없기에 손을 잡을 수가 없기에 따뜻한 숲 속 그 안으로 깊숙히 들어앉은 우리 빛을 바라볼 수 없기에 그 끝을 알아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우린 들리지 않잖아
영원한 꿈 속 그 안으로 조용히 걸어가는 우리 이젠 멈출 수가 없기에 그 눈을 바라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우린 들리지 않잖아
오지은 - 화華 널 생각하면 목이 말라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나 언제나 니 앞에 있어도 두 살을 맞대어도 숨소릴 들어도 왜 널 생각하면 약이 올라 영원히 가질 수 없는 보물처럼 넌 널 보고 있으면 널 갈아 먹고 싶어 하지만 그럼 두번 다시 볼 수 없어 나의 이성 나의 이론 나의 존엄 나의 권위 모두가 유치함과 조바심과 억지부림 속좁은 오해로 바뀌는건 한순간이니까 사랑이란 이름 아래 저주 처럼 널 생각하면 독이 올라 내 맘속 커져가는 네게 짓눌려 다시.....
얼마 전 나온 2집. 2집 타이틀도 '지은'이다. 나르시스트인가? 첨엔 그렇게 생각했음.
한 번도 아니고 2번씩이나 '지은'이니까ㅎㅎ
자기 얘기니까 '지은'이라는 앨범 타이틀 두 번 쓴 거라고 그러던데
그렇게치면 100집까지 '지은'으로 해야 할거다ㅋㅋ 결국 다 자기 얘기니까.
내가 들은 것, 내가 생각한 것, 내가 본 것... '나'...
1.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 '가슴'이나 '웨이브', 'IZM' 같은 싸이트를 돌아 다니며 내가 모르는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내 귀에 들리는 음악 말고도 수 천 배나 많은 음악들이 '다른 쪽'에서 연주되고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좋은 매체는 그 수 천 곡 중에서 옥석을 가려줌으로써 일반인들에게 적절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음악 웹진 '가슴'의 리뷰를 보지 않았던들 내가 이 앨범에.....
지은, 이라는 여가수인데 나는 잘은 모르고씨디도 누가 주셔서 업어왔다. 뮤지스탤지아에도 몇 번 나왔었는데그 때도 특이하네 이랬다.지금 포스팅하려니까 어떤 곡이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이번에 향뮤직에서 준 샘플러 씨디 받아서 보니까 지은의 '화'라는 곡 들어가 있던데다시 들어도 신기한 곡. '락' 장르로 구분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