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한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며는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땐 나처럼 노래를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다 그렇게 사는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세상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 거야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우울한 날이 계속 이어질 땐 신나는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춰봐 나처럼 이렇게 리듬에 맞춰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괴로운 일은 있는 것 한가지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마 그럴땐 나처럼 툭툭 털면서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다 그렇게 사는 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세상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 거야 마음대로 일이 되지않을 땐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긴 오후의 늦은 시작 늘어진 하품이 먼저 오늘도 여전한 뭐 그런 날들 전화번호 어딜 찾아도 밥 먹어줄 사람 없네 사람 없네 오예 매일 난 같은 방 평범한 식탁에 부스럭 옷자락 잔뜩 쌓인 설거지마저도 혼자만의 것 그 누구라도 있어줘 늘 가벼운 차림으로 다니는 동네 앞 그 길 여전히 한적하고 쓸쓸하네 전화번호 어딜 찾아도 같이 걸을 사람 없네 사람 없네 오예 매일 난 같은 나 평범한 일상에 지루한 움직임 스쳐가는 바람마저도 혼자만의 것 그 누구라도 있어줘
매일 난 같은 나 평범한 일상에 지루한 움직임 스쳐가는 바람마저도 혼자만의 것 그 누구라도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