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 위에 헤프게도 떠도는 늙은 창녀의 얘기를 들어줘 그녀는 모든 남성들의 연인 밤에 핀 질펀한 향기의 꽃 한송이 어둠이 짙게 깔린 동두천의 거리 빨간 불빛 흔들어 대는 엉덩이 확실하게 벗어 드릴테니 약속드립니다 화끈한 체위 화대는 현찰로 받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이 갸냘픈 몸뚱이는 단돈 칠만원에 피어납니다 재미 한번 보고가세요 괜히 헛발걸음 하지마세요 끔찍할만큼 차가운밤 순식간에 이뤄진거래 방으로 들어가 불을 끈 후 그녀는 허물어지듯 바닥에 눕네 그몸을 덥는 이름을모르는 남자는 얼핏 그녀의 아버지 뻘인데 서둘러서 벗어재낀 옷의 배인 색 빨간 매화꽃의 냄새 절대 씻겨내릴 수 없는 몸뚱아리에 배인 역겨운 욕정의 냄새 밤거리위 헤프게흘리는 웃음 세월이란 칼로 새겨진 저 주름 번진얼굴위로 던지는 그 물음 스물쯤에 꾸던 새하얀 내 꿈은 어디로 갔을까라 묻는것도 한순간 역시 오늘도 자지러질듯한 비명에 들떠 근엄하신 아버지들 엉덩이도 들썩 들썩
삼촌이라고 불리던 사람은 날 좁은 방에서 때리고 가뒀지 조금이라도 변한 모습이라도 보이면 사정없이 채이고 밟혔지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조차 알지 못한채 매일 혼자였지 나에겐 내일조차 없지 하나뿐인 인생이 왜이리도 가여운지 내게도 지금은 달력을 잃은 가슴속에 숨쉬는 소녀가있다우 때론 날 찍은 남자들이 던지는 거짓부렁을 믿어본적도 있다우 하지만 시간이 날 지금까지 몰아치고 삼켰어 이제야 실감이나 운명은 내 손아귈 도망쳤어 이 빌어먹을 놈의 인간들이랑 나 하루만 진득하니 종일 수다만 떨고파 끊어버릴 수 없던 사슬이라는 것도 없이 마음의 문을 잠깐만 열고파 나처럼 하찮고 몹쓸놈의 인간도 삶이란게 있다고 배설물로 가득찬 몸뚱이에도 영혼이 있잖냐고 어디든 적고파 어머니는 내가 혼자 서울에가서 이름있는 대학 기숙사에서 수백만원에 장학금에다 취직도 했다며 정말 잘키우지 않았어라며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만 늘어놓다가 돌아가셨데 연락한번 못 한 못난이 딸년 앞가림은 도대체 뭐하러 하셨데 슬퍼 슬퍼
곤란스레 쌓인 먼지 더미 웃음과 비빈 눈물 번진 거리 푸념속에 무거워진 머리 나이만큼 두터워진 허리 세월은 무심코 흘러 이젠 꿈도 사랑도 서툴러 침묵으론 소녀의 향기를 결코 대신할 수조차 없구려 밤이면 날 찾는 손님들 마치 한평생을 사랑할듯 내몸을 탐해 예쁜웃음을 파네 답답하면 숨쉬었던 애정을 파내 닫혀버린 기회 참 낮선남자의 품에 기대 잠들며 이내 잘버텨왔던 눈물이 입술을 깨물며 흘러내려 빨간등불 내 몸을 기대고파 아 전부 그시절 그때로 다 되돌아가고싶지만 용기조차 사라진건지 왜그리 끝내 못가 좁은 창문틈사이 간절한 여자의 기도를 오늘도 분명전해 짙은눈물을 흘려 또 내 바램은 닫지못해 또다시 끌려오네 퍼지는 신음소리 가슴울리는 늙은창녀의 노래소리 한맺힌 통곡과 날향한 멸시에 눈들과 또 손가락 잔잔히 부는 수줍은 바람조차 내겐 가슴찌르는 송곳같아 조금이러다 말겠지 난 쇼윈도 속 웃는 마네킹 그래 웃어 그래 웃어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밤거리 속에 헤프게도 떠도는 그녀 얘길 들어줘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밤거리 속에 헤프게도 떠도는 그녀 얘길 들어줘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들썩 들썩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웃어 그래 웃어 그래 웃어
[Verse: Mad Clown] 태초의 쿵딱거림은 잊었나 그 시발점의 위대함은 묻혔나 드럼의 들썩거림이 내 몸을 지배해 더는 묻지마 그때로 돌아가 영혼의 장단에 맞춰봐 까진 태도로 건들거리며 모든 가식을 비집고 들어가 모두를 경악시켜 신호등 따윈 너나 지켜 내 사정거리 반경 수천 키로미터 부터 모든 형식의 껍데기를 잠식시켜 이 무덤은 내가 니들에게 베푸는 안식처 난 internationally known 정글속의 phython 변칙적 운율의 microphone 다 찢겨 나가져버린 꿈들에 대한 노래 내 눈의 filter를 통해 난 보네 왼손에 잡은 고뇌는 곧 microphone을 통해 삶의 그림을 그대로 토해내 불타오르는 가슴은 단번에 단 한번의 기회를 잡아채 여기서 더이상 무릎을 꿇리면 좆돼 놈의 목을 잡아챈 이상 뱉어낸 독백 그 독백 앞에나는 솔직해 때론 가끔 거칠게 허위와 가식에 쌓여 나 또한 역겹게 터진 가식의 진물을 닦고 나를 계속 가꿔나가 명심해 앞을 직시함에 내 중심은 굳건해
Yeah, The Mad Clown of Soul Company 더 뻔뻔히 계속해서 가겠지. uh
내 삶은 하나의 커다란 rhyme 수많은 밤을 샌 언어의 칼로 맞선 싸움의 보잘 것 없는 몇몇 승리 성급히 뱉은 단어들로 흘린 rhyme들이 쪽팔려 급히 다시 꽉 깨문 어금니 준비까지 3년 눈치 깠지 작년 소울컴퍼니 Official Bootleg에 참여 랩이 존나 딸렸어 그때부터 달렸어 절대 몰랐지 모든 것은 조금씩 다 말렸어 학교, 친구, 사랑 그중에 어느 것도 하나 제대로 돌봐준게 없지 내 머릿속에는 오직 어떻게 flowin' 하고 rhymin' 할까라는 것에 대한 고민 정말 외로웠지, I was fuckin lonely 구석으로 몰린 young poet 날 홀린 이 새벽이란 놈과 타는듯한 가슴팍을 잡고 연습에만 올인 uh 연습에만 올인
열등감은 날 찔러 비명을 난 질러 but I'm still up in this game 날 아직 속단하긴 일러 이름은 M to the A to the D to the C 청춘을 걸었어, 절대로 난 장난없지 이를 꽉 깨물었어, 절대 무릎은 안 꿇었어 지금 놔버리면 fucked up but 눈이 계속 감겨 졸린 눈을 잘라버리는 귀신의 목소리 난 불면증이란 술에 취한 소리꾼 각설이 거참 독하네 단 한잔에도 뻑 가네 열등감이란 안주삼아 오늘밤도 한잔해 이리비틀 저리비틀,틀 거려도 좋다 난 빌어먹을 이 새벽의 터널에 이름을 새겼다 구석에 틀어박혀 몇번이고 다시 가사를 적고 엎고 또 가사를 적고 엎고, 다시 가사를 찢고 엎고, 다시 가사를 고쳤고 새벽을 찢고 해가 뜰 때쯤엔 오늘도 이 빌어먹을 싸움에서 난 살아남았다는것 두통약 붙잡고 다지는 내 각오 혓바닥이 시큼거리고 뱃속이 쓰려도 날카로워진 신경을 또 두세번 비틀고 가슴으로 부터 뿜어낸 flow를 just let it go
Nasty, heavyweight 중량의 rhymin' 네 고막들을 터뜨리는 sick lyrical bombing 빨리 더 빨리 내달리는 flow는 왼손에 쥔 혼을 microphone으로 내보내 점점 거칠어지는 vocal tone 내 랩은 fuckin' massive 여태껏 없던 classic 강철의 드럼을 찢는 professional flow 거침없이 전진하며 랩을 뱉을뿐 3년동안 죽은듯이 갈아온 내 이빨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둬 여태껏 네게 달아놓은 빛을 받아내기 위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드러낸 이빨은 사나워 샤일록의 메스만큼 정확하고 잔인하게 네놈의 비계뿐인 살덩이를 뜯지 어중이떠중이들을 씹어먹을 어금니 섣불리 덤볐다가는 네 목덜미를 물지
luv sickness 널만나기전 난 스테레오 타입lover 몇번의 절름발이 연예실패 내사랑은 걸음을 절어 luv sickness 상처받은 맘이쓰려 망각이란 약봉지를 입안에다 털어 항상 쉬웠어 관계의끝이 보일때쯤 이사람은 내사람이 아니라며 잡고있던 끈을 너무 쉽게 놨어 놓쳐보낸 버스마냥 급히 떠나갔어 but 펜쳐슨을 만난뒤 i'm slowly changing 너라는 놀라운 세상 볼준비 되있지 my baby boo my love I seens to you 넌내게 새로운세상을 보여준 새벽하늘의 반짝이는 별빛 따스하게내려와 내머릴 비췄지 너무나도 밝은별을 봐버린것 같아 꽉채워진 가슴만 잠못들것 같아 -hook- don't you know sometimes i don't wanna send this song beacause of you X2
2008년 2월 7일 그래 확실히 기억해 그때 내 핀을 얼굴을 빤히쳐다보는데 뭔가 가슴에서 계속해서 올라오는게 그게 한없이 두근대고 기분좋은게 그게 뭐랄까 어떻게 말을해야 지금 너가 이런내마음을 알까 조금 답답해 허나 감사해 되줄께 삶이란 파도앞에 너의 방파제 까만피부 까만머리 까만 눈동자 까만색은 내가사랑한 니영혼의색깔 진짜 미치도록 예뻤어 앉아있는 니모습을 내가슴의 캔버스로 몰래 그렸어 2008년의 겨울 그렇게 너는 내삶 한가운데 들어왔거든 너무나도 밝은별을 봐버린것같아 꽉채워진가슴 난 잠못들것 같아 -hook- don't you know sometimes i don't wanna send this song beacause of you X2
[verse 1] 새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꽤 당찬 발성으로 부터 뱉는 랩 폭탄의 폭격들에 쫓겨 눈치빠른 새끼들은 또 벌써부터 토껴 내 flow는 멍청한 꼬맹이 MC들을 녹여 공격적인 rhyming으로 몰아갈 lyrical fight 니가 잠든사이에도 내 펜은 불타지 aight? 어김없이 잡은 마이크 난 또다시 rhyme tight technical difficulty 따위는 없어 백지위를 달리는 내가 적은 싯구는 골칫거리 엉터리 wack mc들을 모두짓밟네 그 빛바랜 자들의 문자에 반해 내 문장은 더욱더 어둠속에 밝게 타오르며 빛나네 혁명의 이 시간에 모든 player들은 긴장해 난 진짜배기 랩을 할 때 곧바로 네 심장에 니 머릿속 깊게 박힐 언어의 쐐-기~ 랩-씨는 절대로 장난이 아니란 얘기 [hook] (2x) Mad Clown, 난 검은 혓바닥의 독설가 Mad Clown, 난 비트위의 거친 독선자 Mad Clown, 모두 이 자리에 모여봐 그리고 느껴. 난 힙합을 제자리로 돌려놔 [verse 2] 숨을 깊게 들이 쉰 후 심장에서부터 뱉어 변칙적인 패턴 더욱 짙어지는 랩톤 생각없이 베껴댔던 녀석들관 틀려 난 microphone을 다시한번 도박판에 올려 몰려들은 먹이감들을 다시한번 홀려놓고 벌려놓은 판돈만큼 허풍선을 불려 물려 논~ 떡밥 이미 낚여버린 널봐 내 rhyme punch 한방이면 넌 그대로 knock out 2008년 소울 컴퍼니가 올린 깃발 그 깃발아래 행해지는 전 음악적 심판 그 심판의 최선두에서 mad c를 잘봐 그는 wack mc들의 목을 무는 사냥개의 이빨 microphone 을 높게 들고 꺾인 고갠 고쳐들어 거칠어진 호흡을 또 다시 한번 삼켜 적들을 향한 총구 이제 방아쇠를 당겨 mad clown's rap game 그 시작을 알려 [repeat hook] [verse 3] 랩게임은 마치 포커판 카드를 잘 섞어 모든 sucker mc들은 지들끼리 ?고 ?겨 mad clown 그는 이 게임의 승리조건 속고 속이는 판을 뒤엎을 최후의 조커 그는 비트위의 타짜 승부사의 팔자 수많은 가짜들사이 확실히 빛나는 진짜 여태껏 별 같잖은 어중이 떠중이들에게 내 존재는 그들을 각성시킬 징벌의 적십자 허식과 거짓말들을 꿰뚫을 거친 칼 섬뜩하리만치 날카롭게 심장을 꿰뚫지 불이 붙은 펜끝이 그림을 그리듯 깨끗이 니 가슴팍 정 중앙에 내 이름을 꽂지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repeat hook]
(verse 1: Swings) Swings? 선택 받은 자? No, 선택하는 자 이런 랩 가능한 한 사람 다들 왜 정색하는가 그래 씹어 신경 안 써 난 절대자니까 난 돈을 벌지 “남의 떡이 맛있으니까” 넌 “누워서 침을 뱉지” 가래떡이 맛있으니까 넌 뒷담을 해 “나 저 새끼 깔래” 허나 고장 난 플스처럼 넌 게임이 안 돼 그래도 이를 악물고 참 열심히 뛰지 관둬 그림자처럼 뭘 해도 내 뒤지 친구야 현실을 직시해 모두가 네 랩을 들으면서 킥킥대 자꾸 웃길거면 호동이 형을 찾든지 나는 제발 찾지 마 스윙스 진짜 바쁘지 어쨌든 뭐 나는 선택하는 자 너는 때려치는 길로 선택하여라
(hook) 2x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verse 2: The Quiett)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어. rap game에 사표내. 뭘 기다리고 있어? 무례한 rhyme을 뱉어? 감히 어디서. 돈이 필요한거니? 10원 짜리 여깄어. 너의 강한 열등감을 느껴. 알아 니가 넘을 수 없는 벽 그게 바로 나 잖아 내겐 태양같은 재능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그림자가 니 얼굴을 채우네. 하지만 평소엔 너도 딱히 부족함 없는 매우 평범한 타입. 그저 mic 앞에만 서면 고개숙인 듯한 무력함. 이건 rap impotency 쪽팔린 거지. 그것만은 허경영도 치료를 못해. 니 재수없는 style, 강호동 식욕도 쫓네. 선택받은자와 그러지 못한자. 그게 우리의 차이. 아직도 이해 못하나봐?
(repeat hook)
(verse 3: Mad Clown) 랩게임을 만약 농구게임이라치면 난 코트위에 제일가는 플레이어 제어 불가능의 태엽 감길대로 감겨버린 내 혓바닷이 탄력받으며 달려나갈 때 폭발하는 드리블 그림을 그리듯 매끈한 플레이는 팬클럽 수백만을 이끌어 여태 들어왔 던것들과는 틀려 더 날카로워진 텅 트위스팅과 멋진 rhymin' 코트위에 mad-c 꿇릴것이 없지 게임에 trend setter 여태 너가 배려놨던 씬에 확실한 style 난 세워 무지한 애들을 깨워 이봐 정신차려 열등감에 취한 너의 두 뺨을 난 때려 이름이 뭐건 어서 굴러먹던 새끼건 어차피 사라질놈들 나는 신경안써 덜 떨어진 니 랩은 언니들도 싫어해 냄새가 옮는것 같아 저리로 좀 가있어 그리고 u better gime that motherfuckin mic son cuz i'm about rockin it 내 flow는 fuckin tight defense를 봐줄 틈도 없이 절망적인 fight 어쩔수없어 이건 타고난 유전자 차이 The Q 그리고 Swings 보다 나는 선수 둘다 너무 미안해 이 트랙은 내가 접수 찌그러진 네 마이크의 잭을 그만 뽑아 이 scene떠나, 너에겐 그 편이 좀 더 나아
I used to give a fuck But now i give a fuck less 날이갈수록 스트레스는 커 씨발 싱글발매 3주만에 flopped 말렸지 근데 나 이제 신경안써 아 fuckin, fuckin stress 가사주제를 정하기도 골치아퍼 나 그냥 꼴리는 대로 쓸래 그냥 그냥 씨발 지껄일래 flowing rhyming 다 좆까 지금 제대로 짜증난 기분이 내 flow고 우왕 ㅋㅋㅋ 이 날 대표하는 rhyme이다 fucker 이노랜 그냥 hook도 없고 뭐 아무것도 없어 Mad Clown 랩 병신같이 해 놨어요 애새끼들아 앵앵대지마 주는대로 쳐먹어 니들은 감사함이 없어 아마추어 변칙 이중인격 변신 I represent no one 겁낼것도 없지 spitin' ma hot fire 네 뒷통수를 까여 귀신부터 창녀까지 누구든 on fire
리믹스 지금 지구는 시름 시름해 옴마야 구월 하늘 구워 삶는 태풍이 또 왔다 가뭄 때문에 동네 논에는 봄방학 병원은 없어 이지구 환잔 혼자야 들쥐떼들은 핏대를 세우며 ?i아와 고장난 저울질 공해와 돈다발 아직은 괜찮아 거짓 노래로 못 박아 파란 하늘은 없어 현실은 꿈의 소각장 서울은 곪았다 나태한 인간에 위대함은 곧 죄악인가 도살장이 된 이 땅이 경고한다 눈과 맘을 닫은 자들이 손에 쥔 조각칼 물과 땅 사일 파고드는 농약과 이산화탄소 땜에 나무는 목아파 나는 기도해 불러요 신이란 소방관 요망한 욕망에 불을 꺼줘요 oh my god Oh my god what happen now 지진과 해일 심해지는 희미한 내일 Oh my god what happen now 시기와 배신 사라지는 디딤 막대기 3월에 내리는 함박눈 군데 군데 구멍이 나는 한반도 제발 부탁이야 내 손을 잡아줘 한번 더 귀기울여 이 마라톤 이건 무슨 말만 하면 빨갱이에 공산당 명령에 가까운 연설 내가 못살아 박통 Season 2 제작에 동참하네 대로 위의 촛불들을 몰라봐 통과되는 악법들 통장마다 대체 0 이 몇개일까 그 돈 갖다가 의료보험비 없어서 도움 받아야되는 탄식하는 노인들 좀 돌봐봐 임마 핵폭탄급의 비리도 막아내 을씨년스러운 저놈의 토막살인 news 가 적극적으로 올라와대는건 극히 적은 이들만 골라봤던 지도 위에서 독도란 말을 지우려는 자들의 news 때문 Oh My God 한낮 부와 명예는 솜사탕 다음 선거날은 너희도 못막아 Oh my god 좆나 고맙다 이 또라이야 Oh my god 빨리 노가다 판으로 돌아가 다음엔 누굴까 다음 타자는 누굴까 아 진짜 다음은 누굴까 노가다 십장은 무슨 깡 우려하던 일들이 벌어졌어 리어왕이 그랬듯 우린 다 속았어 가면을 쓴 채 떠들던 그의 아름다운 허언에 놀아난 짓밟힌 노예 니가 눈치채기도 전 이미 면면이 찍히고 있지 노비 아님 빈민 누군가가 치밀 하게 짜놓은 길 위 가진것없이 떠도는 삶 눈먼 꽃제비 지난 3년 그들이 고용한 킬러들에 의해서 세상을 등져간 까맣게 그을린 주검 등 떠밀린 죽음 이젠 더 흘릴 것도 없어 말라버린 눈물 제대로 이젠 말해줘 일본과 부자에게만 빛날 MB 내조 어차피 우린 다 알아 눈가려 입막아도 나오는 그들의 비리 huh 유월만 와봐 Oh my god what happen now 두고만 볼 땐 지났어 이젠 도려내 Oh my god what happen now 자그마한 촛불 아냐 이젠 횃불을 들 때 다음엔 누굴까 다음 타자는 누굴까 다음엔 누굴까 다음 타자는 누굴까 세대하나가 이제 저물어간다 대신 너와나 시대가 진정 돌아와 하지만 넌 뭘하고 있어 보나마나 나이탓만 하고 있어 오마이갓 가면을 쓴 꼰대의 치졸한삶 저렇게 되기 싫다면서 너도 똑같아 문제는 못마땅 해도 별수가 없다나 다들 적당한 핑계를 달고 말아 지금의 너는 마치 겁만많은 금 밖으로 나가지 않는 조랑말 이제는 달리는 법마저 잊었나봐 그래도 하소연 하면서 불겠지 병나발 때가 탄건 이시대라고 말하는 형이고 동생이고 참 못났다 재수없으면 눈을 뜨고 꼴아봐 여기 니 등짝을 후려칠 손바닥 Oh my god Oh my god 사치에 취해 치매가 심해진 못난아 암만봐도 no mercy 판접고 남아 in hell n hell or hell 좆만아 체념은 눈이멀까 무서워서 못한다 을씨년스런 매일 오마이갓 해지면 소녀 학교가고싶어 몸팔아 온몸을 핥던 그가 라서 놀란다 넌 니 딸을 팔아도 니 죄값다 못갚아 oh my god 또 나만 늘그렇듯 도망가 마주친 매순간마다 난 뻑나 뻑나 고장이나 지금은 보수보다 도망이나 막장을 넘기면 이책도 끝나니까 이 이상 없을듯한 아침이 소망인밤 다시 기횔 주소서 oh my god
verse1) 아무래도 냄새나잖아 (ah ah ah) 두리번 거리는 이 새끼봐 (봐 봐 봐) 지금 난 네 집 앞에 양쪽 어금니 꽉 물고 기다리고 있어 너 걸리기만 해봐 일주일 전에 너랑 같이 갔던 cafe에서 흔하지않은 네 이름의 낙서에 깜짝 놀랬어 네 이름 하트 그리고 옆에 씨발년 이름이 똑같다면서 웃던 게 지금의 시발점
며칠전엔 내 친구가 전화로 제보해 "네 남자 친구 지금 NB에서 여자랑 노네?" Fuck that shit up! 기다려 그 년 잡히면 죽여, 빌면 죽여 (그냥 참어) 나 당장 갈 테니까 잡어
hook) 도망가 빨리 도망가~ 지금 안가면 내 손에 죽어 도망가 빨리 도망가~ 지금 안가면 내 손에 죽어 바람피지 마, 딴데보지 마~ 내 사랑 가지고 장난치지 마 도망가 빨리 도망가~ 지금 안가면 내 손에 죽어
verse2) 아니나다를까 12시 드디어 네가 살며시 문을 열고 나오네 그래 그럴 줄 알았지 뜨거운 새벽 2시, club의 바퀴벌레 둘이 하나는 쥐 잡아먹은 년을 옆에 끼고 나오네 (얼씨구?) 술퍼마신 다음에 나온 게 아마 3시 흐느적거리는 년을 등에다 업고 불러세워 (taxi) 어디로 가나 보자, 넌 오늘부로 고자 뭐, 남자 친구? 좆까! 아-!! 씨발 토나와
네 집으로 기어 들어가 이미 내 인내심은 폭발 1분도 안되서 니네집 불 꺼졌어! (아, 씨발) 비밀번호는 6 9 7 9 진짜 내 손에 죽고 싶구나 3초, 2초, 1초 오늘 니네 둘다 뒤졌어
hook) 도망가 빨리 도망가~ 지금 안가면 내 손에 죽어 도망가 빨리 도망가~ 지금 안가면 내 손에 죽어 바람피지 마, 딴데보지 마~ 내 사랑 가지고 장난치지 마 도망가 빨리 도망가~ 지금 안가면 내 손에 죽어 (진짜, 진짜 그런 거 아니고 진짜 아니라니까)
verse3) Mad Clown 야 잠깐만 들어 봐바 너가 하는 그런 상상 그런 거 아녀, 나 어디 가서 절대로 안 그러고 다녀 (아니라고) 야, 난 네 남자 친구 그러니 한 박자 쉬고 내 말 좀 들어봐 here we go
그러니까 대충 그때가 한 열두 시쯤 됐을 걸 친구들이랑 간만에 만나서 나도 모처럼 좀 실컷 놀아보려했지 놀다보니 몇 시인지 나도 잊었지 전화보니 배터리 나갔지 전철은 진작에 끊겼지
친구들이 클럽으로 가자고하는데 뭐, 내가 어째? 그냥 따라 갔지 들어가선 아무것도 안 했어 나 그냥 춤추는 사람들 바라봤지 그러다 마침 저기서부터 꽂히는 시선 단번에 알아봤지 고등학교 힙합동아리 할때 걔 있지?
영철이 꽤 건전히 놀던 애가 지금은 영선이로 커밍아웃했데 글쎄 애가 좀 남다르긴 했는데…, (아 진짜 변했다) 내가 만약 거짓말하는 거라면 난 정말로 남자도 아녀 영철인 가슴은 있지만 남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자도 아녀
intro) yeah 너 비 비 비켜 왜 칠칠치 못한 랩이나 짓껄이며 니 위칠 지켜? 다 질식 시켜 Mad C flow with the sicklyrical uppercut punch 실신 시켜 골리앗과 다윗 바위 앞의 가위 승산없는 miss match 현격한 차이는 정직한 직구 넌 고의적 사구 넌 중국산 zipo 난 tnt C4 터지면 다 놀래 track 찢는건 기본 내 실력? 더러워 like pc방 키보드 수다 그만 떨고 닥치고 keep on move! 비켜
(scratch)
verse1) MadC snaper 등장 축포를 터트려 여기 높이 등장한 represent myself 나의 벽 깨고 이제 무소의 뿔처럼 두다리로 뛰어가는 독고다이 솔로 ???? 웅크리고 있었지 but i'm steel rugby this in the game (Shit) 부릅 뜨고있어 두 눈동자 나를 송장 취급하던 새끼들 다 데려다 송장 칠해 시켜버릴 여기 sicklyrical 옹박 (또!) 새끼들 다 좆돼지는 야차 도깨비 flow 넌 족제비 난 그 족제비 다 잡아다가 때려죽일 도깨비 니가 아무리 발악해 봤자 결국 도깨비앞 허깨비 난 진짜 넌 껍데기 fake Fuck! take motherfucking! 혓바닥 칼부림 잘 못하면 fake ? 난 lyricsimple flow show? shake up! bring it on 매드 클라운 준비가 되있어
Hook) Mmmmove take up Hohohot ?? up (scratch) Mmmmove take up Hhhot ?? up (scratch) Mmmmove take up Hhhot ?? up (scratch) Mmmmove take up Hhhot ?? up (scratch)
verse2) 내 이름은 아무 것도 없던 어느 후미진곳 여기 undergraund 에서 태어났어 보잘것 없던 청춘에 앙상한 그 손모가지를 열정이라 착각했던 수갑에 꽉 다 채워놨어 MadC shit CD판 몇장에다 새겨놓고 지금까지 rock'in
해가 바뀌니 남은 건 시기 판단할 형제또한 바뀌니 쨍하고 해뜰날 칼대신 스물 여섯 내 목에 겨눠진건 무정하게 돌고 돌아가는 저시계침 여기저기 부딪쳐도 강물처럼 그냥 흘러
Hook) Mmmmove take up Hohohot ?? up (scratch) Mmmmove take up Hhhot ?? up (scratch) Mmmmove take up Hhhot ?? up (scratch) Mmmmove take up Hhhot ?? up (scratch)
내일을 살아보려 했어 내 것이 아닌 것을 계속 열망했고 나만의 꿈속에서 계속 살아보려 했어 참 애썼지 열등감에 취 해서지 낸 날들 뒤돌아보면 참 어찌 견뎠을까 싶을 정도로 매웠지 but 배웠지 깨지는 법 넘어지는 법 또 그렇게 깨지고 넘어진 후 스스로 다시 우뚝 서는 법 다시 걷는 법 나를 꺾는 법 보다 더 단단해 져가는 법 찌그러져도 깡통처럼 더욱더 요란스럽게 소릴 내는 법 난 여기서 더 이상 무릎을 꿇리면 좆되 눈 질끈 감고 다시 한 번 더 push 기횐 반드시 다시 오기마련이지 필시 넘어지고 절벽에 떨어지고 상처가 벌어져도 난 지금 여기 섰네 초라하게 길 위에서 서성이던 젊음 다시여기 한 발짝 걷네 두 손을 무릎위로 짚고 두 발은 땅을 굳게 딛고 다시 한 번 난 또 여기서 Let it go, Let it go 어지럽게 날 감싸고도는 모든 것들을 한편에 두고 다시 한 번 난 또 여기서 Let it go, Let it go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Hey you can't stop me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I keep on trying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Hey you can't stop me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I keep on trying 눈을 뜨니 세시 눅눅한 이불속에서 어서 빨리 나와야만해 난 억지로 꿈 깨지 텁텁한 입 다시면서 초라하게 흘려보낸 어제 나 왠지 아쉬워서 숫자를 세 매일 두려운 건 내일 그 내일을 매일 난 살아가야만해 제길 뻑뻑해진 눈가 너부러진 술잔 앉은뱅이 내 젊음은 직립보행 불가 피곤해 지면 또 지친 몸에 현실에서 물러서 뒷짐 지네 빙빙 도네 밑도 끝도 없이 구려지는 이 기분에 얼굴을 붉히며 또 씩씩 화내 알 수 없는 짜증에 질식하네 살아가는 게 나 미치도록 권태스러워도 어쩔 수 없이 또 하룰 사네 But 두 손을 무릎위로 짚고 두 발은 땅을 굳게 딛고 다시 한 번 난 또 여기서 Let it go Let it go 어지럽게 날 감싸고도는 모든 것들을 한편에 두고 다시 한 번 난 또 여기서 Let it go, Let it go 가슴이 뻐근해져 오네 깊게 호흡 들이키고 계속 가야만해 숨이 턱까지 차오르네 소리 한번 크게 지르고 또 가야만해 Let it go 흘려보네 Let it go 흘려보네 Let it go 흘려보네 Let it go 흘려보네 Let it go 흘려보네 Let it go 흘려보네 Let it go 흘려보네 Let it go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Hey you can't stop me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I keep on trying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Hey you can't stop me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I keep on trying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