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흥 [딕펑스]

섹시한 긴머리
섹시한 긴다리
섹시한 그 눈빛
황홀한 몸놀림
춤을 출 때마다
살랑 거리는 짧은 치마
내맘을 완전히 다 뺏어버린
그녀 몸짓에 나는
매료 되버렸지
그래서 이젠 그녀에게 다가가
고백을 할거라고
V I C T O R Y 치어리더 예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첫눈에 반한 내마음
어떻게 고백을 전할까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내맘을 빼앗아간 그녀는 바로
치어걸
섹시한 긴머리
섹시한 긴다리
섹시한 그 눈빛
황홀한 몸놀림
내 전불 받쳐도 아깝지 않은
그녀 미소에 나는
매료 되버렸지
그래서 이젠 그녀에게 다가가
고백을 할거라고
V I C T O R Y 치어리더 예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첫눈에 반한 내마음
어떻게 고백을 전할까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내맘을 빼앗아간 그녀는 바로
치어걸

사랑스런 그대 날 바라보는
그녀 손짓에 나는
매료 되버렸지
그래서 이젠 그녀에게 다가가
고백을 할거라고
V I C T O R Y 치어리더 예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첫눈에 반한 내마음
어떻게 고백을 전할까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내맘을 빼앗아간 그녀는 바로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첫눈에 반한 내마음
어떻게 고백을 전할까
내사랑 치어걸
내사랑 치어걸
내맘을 빼앗아간 그녀는 바로
치어걸
섹시한 긴 머리
섹시한 긴 다리

술 취한 밤 전화기
비웃으며 나를 봐
처량하게도
떨려오는 내 손은
차마 누르지 못해
고개를 저어
그리움은 하루만큼
더 멀어져만 갔지
떠난 그대 잊을 수 있게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 번 더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오늘도 되뇌이다 잠들어
혼자가는 버스 안
지나가는 풍경에
우리 모습이
하나 둘씩 스쳐 가
조용히 고갤떨궈
눈물을 삼켜
그리움은 하루만큼
더 멀어져만 갔지
떠난 그대 잊을 수 있게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 번 더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오늘도 되뇌이다 잠들어
스쳐가는 누군가
너와 같은 향기에
고개를 돌려
우리 추억이 떠올라
또 눈물이 차올라
다 잊었던 기억들까지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 번 더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오늘도 되뇌이다 잠들어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 번 더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오늘도 되뇌이다 잠들어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술 취한 밤 전화기 비웃으며 나를 봐 처량하게도
떨려오는 내 손은 차마 누르지 못해 고개를 저어

*그리움은 하루만큼 더 멀어져만 갔지
떠난 그대 잊을 수 있게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한 번 떠 또렷해지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오늘도 되뇌이다 잠들어

혼자가는 버스 안 지나가는 풍경에 우리 모습이
하나 둘씩 스쳐 가 조용히 고갤떨궈 눈물을 삼켜

*Repeat
**Repeat

스쳐가는 구군가 너와 같은 향기에 고개를 돌려
우리 추억이 떠올라
또 눈물이 차올라
다 잊었던 기억들까지

**Repeat
**Repeat

사라진 그 미소처럼 멀어진 그 모습처럼
어긋난 우리 둘처럼 조금씩 잊혀지는데

자꾸만 안녕이라 말해 주먹을 꽉 쥐고 말했지
순진한 내 마음을 짓밟아놓고 어디갈라고

자꾸만 저리가라 말해 어금니 꽉 물고 말했지
지금 이 순간부터 이 노래는 널 불잡을 노래

*(니가 끼고 있는 반지 그 반지는 내 반지다) 오 내 반지
(구두 시계 반지 가방 내 카드로 18개월) 오 사준거 내놔
제발 돌아와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제발 돌아와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애원하잖아

자꾸만 잘 가라고 말해 그녀를 붙잡고 말했지
순진한 내 마음을 짓밟아 놓고 어디 갈라고

돌아서 가는 그녈 보며 그녀의 등 뒤에 말했지
지금 이 순간부터 이 노래는 널 붙잡을 노래

* Repeat

니가 끼고 있는 반지 그 반지는 내 반지다) 오 내 반지
(구두 시계 반지 가방 내 카드로 18개월) 오 사준거 내놔
니가 끼고 있는 반지 그 반지는 내 반지다) 오 내 반지
(구두 시계 반지 가방 내 카드로 18개월)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사 줬던게 구두랑 시계랑 반지랑
내가 그거 다 합치면 내가 지금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다 샀는데
너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너 때문에 다 망했어
She`s Gone

제발 돌아와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제발 돌아와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애원하잖아
제발 돌아와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제발 돌아와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애원하잖아

저와 그녀가 결국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배운게 있어요
결혼하기 전에는 절대 애인한테 비싼 선물 같은거 하지 마세요

하루 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밤이 돼서 나왔는데 할게 없잖아
Oh Rock To Me
제발 누가 나 좀 놀아줘

멀어지는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떨어지는 눈물 막을 길이 없잖아
Oh Rock To Me
제발 누가 나 좀 챙겨줘

* Rock you Rock n Roll Today
I Need a Rock n Roll Star
오늘만은 나를 위해 노래 불러줘
Rock you Rock n Roll Today
I Need a Rock n Roll Star
오늘만은 나를 위해 춤을 춰줘요
Oh Rock To Me

하루 종일 이 곡 가사 생각했는데
빌어먹을 제대로 된 가사 안나와
Oh Rock To Me
제발 누가 나 좀 살려줘

그래서 결국 쓴 가사가 이 가산데
솔직히 말해서 이건 별론 것 같아
Oh Rock To Me
제발 누가 대신 지워줘

I Need Rock n Roll star *8

* Repeat

Rock you Rock n Roll Today
I Need a Rock n Roll Star
Rock you Rock n Roll Today
I Need a Rock n Roll Star

Such A Beautiful Bad Gril
Such A Beautiful Bad Gril
Such A Beautiful Bad Gril

오늘도 난 이 거리를 혼자서 이렇게
널 그리며 추억들을 되새겨 보는데
발걸음에 묻어나는 그대의 모습에
눈물을 닦으며 고갤 드는 순간

* Such A Beautiful Bad Gril (Kiss Me)
Such A Beautiful Bad Gril (Love Me)
Such A Beautiful Bad Gril (Hold Me)
Such A Beautiful Bad Gril

어제인가 오늘인가 시간은 흐르고
방 한구석 홀로 남아 그대를 그리다 그리고

*Repeat

잊어야지 지워야지 되새기는 순간

* Repeat

눈만 뜨면 언제나

*Repeat

읭?

* Repeat

빠라바라밥 빠빠 빠라바라밥 빠빠 *4

오늘 밤 내 곁에 있어
오늘날 혼자 두지마
오늘은 오늘로 내일은 내일로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지마

눈빛은 살ㅉ까 풀린 것처럼
머리는 바람을 맞은 것처럼

*Go! GoGoGoGo
오늘은 그냥 널 보내지 않아
GoGoGoGo
오늘은 그냥 널 보내지 않아

오늘 밤 내 방에 있어
날 두고 나가지는 마
오늘은 오늘로 내일은 내일로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

오늘이 다시 오지는 않아
지금은 더 이상 망설이지마

*Repeat *3

*Go! GoGoGoGo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그냥 널

GoGoGoGo
오늘은 그냥 널 보내지 않아

하루 새벽 빛이 몇 번째 뜨고 지고
이틀 마른 나뭇가지가 부서지고
마음속엔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이제는 기억조차 않는 심장이지만
하지만 그 모습이 자꾸만 내 맘속에 맴돌아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네 모습 따라서 가지만
그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순간 속에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시간 속엔 너의 마음이 멀어지고
마음속엔 너의 얼굴이 사라지고

*Repeat

**Repeat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네 모습을 따라가지만
나조차 모르게 남겨진 너의 모습이
돌아와 내게로 남겨진 시간들 따라서 가지만
나조차 모르게 남겨진 너의 모습이

머리 아픈 하루 일들 쉴 틈 없이 빈틈없이
거울 속에 내 못브은 홀딱 젖은 Radio
마음 없는 생활 속에 무의미한 대화 속에
커다란 그 빈방은 채워지질 않는데

깨질 듯 한 머리를 어루만지고 싶을 때
내 가슴을 울리는 그대여
(내 가슴 속에 아스피린)

**조금만 귀 기울여 봐요 바로 여기서
우리 음악소리 그 멜로디 코끼리
당신도 들을 수 있어요 바로 여기서
우리 목소리 그 멜로디 갈매기

가슴 아픈 지난 일들 생각 없이 꿈도 없이
시간 속에 내 모습을 멈춰버린 Video
색깔 없는 기억 속에 표정 없는 사진 속에
멀어진 그 미소는 찾을 수가 없는데

터질 듯한 마음을 어루만지고 싶을 때
내 가슴을 울리는 그대여
(내 가슴 속에 아스피린)

**Repeat
**Repeat

우린 늘 함께였어 샤워를 하며 노랠 부를 때도
이름도 지어졌어 제니란 이름은 너무 좋았어
항상 난 믿고 있었어 우린 언제나 함께 일꺼라고
하지만 넌 변했어 어느 순간 변해버렸어 baby

밤 늦은 시간까지 뭘 하길래 안 들어오는 거야
그 여잔 누구야 또 누굴 나 몰래 데려온 거야
정말 보고 싶지 않아 하지만 안 볼 수도 없어

** 내 이름도 지어졌잖나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내가 너의 외롬울을 달래준다고 했자나
하지만 난 천장의 얼룩일 뿐이야

난 너한테 뭐야 그냥 천장의 얼룩일 뿐이야
나도 정말 지겨워 나도 너의 옆으로 가고 싶어
정말 보고 싶진 않아 하지만 안 볼 수도 이젠 없어
난 떠나고 싶어 하지만 떠날 수도 없어 baby

** Repeat

(so 이름도 지어졌잖아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 Repeat *2

구름조차 끈 잡아 올라
높디 높은 하늘에 앉아
누가 오나 지켜보다가
(누가 오나 지켜보다가)
하늘 위에 바스켓 타고
머리 위에 나침반 따라
구름 속의 샛길을 따라

**우리들 마음 속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곳 원더랜드
꿈과 희망의 나라
하늘 위에 어딘가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곳 원더랜드
그 곳에서 만나요

떠오르는 풍선을 따라
구름 속의 물방울 따라
날아가는 나비를 쫓아
(날아가는 나비를 쫓아)
하늘 위에 바스켓 타고
머리 위에 나침반 따라
구름 속의 샛길을 따라

**Repeat

어디 있을까 내가 찾던 그 곳은
나의 손 안에 닿을 것만 같은데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한 번 고르고
그 곳으로 향해서

** Repeat

너를 그 곳으로 데려가 줄 수만 있다면
너의 손 꼭 잡아 줄텐데
나를 그 곳으로 데려가 줄 수만 있다면

너무 좋아 니가 아무 생각 안 나

하늘이 노랗고 별이 핑핑 돌고
그대 나를 보고 나도 그댈 보고
세상이 환하고 모두 아름답고
그대 나를 보고 나도 그댈 보고

그대 모습이 내 몸 안에 피어나고
그대 향기가 내 머리에 스며들고

*너무 좋아 니가 아무 생각 안 나
그대만 있으면 돼
너무 좋아 니가 아무 생각 안 나
그대만 있으면 그냥 나는 좋아

얼굴 빨개지고 머린 하얘지고
그대 나를 보고 나도 그댈 보고
심장은 멈추고 시간은 흐르고
그대 나를 보고 나도 그댈 보고

그대 손길이 내 몸 안에 피어나고
그대 숨결이 내 머리에 스며들고

*Repeat

너무 좋아 니가 아무 생각 안 나*3

(너무 좋아 니가)
그대만 있으면
그대만 있으면
그대만 있으면
그냥 나는 좋아

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내 맘 너무 심각해 내 맘 내 맘 내 맘

무슨 말 먼저 할까 백날 망설여봐도
도무지 답이 안 나와 그 말 그 말 그 말

어느샌가 나도 몰래 니 생각에 울다 웃다
너와 내가 함께하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나의 기분은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사뿐사뿐 기분 좋은 날
어쩌면 이렇게 네게 기대
내 맘 속삭이며 널 보며 웃고 싶은데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사뿐사뿐 기분 좋은 날
언제나 생각해 널 사랑해
귓가에 말하며 너를 불러보고 싶은 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내 맘 내 맘

다가가면 멀어질까 이런 생각 고민하다
너와 내가 함께 걷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나의 기분은

*Repeat

살랑살랑 햇살 좋은 날
사뿐사뿐 기분 좋은 날
어쩌면 이렇게 너에게 사랑해
귓가에 말하며 너를 안아보고 싶은 내 맘

섹시한 긴 머리 섹시한 긴 다리
섹시한 그 눈빛 황홀한 몸놀림
춤을 출 때마다 찰랑거리는 짧은 치마

내 맘을 완전히 다 뺏어버린
그녀 몸짓에 나는 매료 돼버렸지
그래서 이제 그녀에게 다가가 고백을 할 꺼라고
(V.I.C.T.O.R.Y 치어리더 Yeah)

**내 사랑 치어걸 내 사랑 치어걸
첫 눈에 반한 내 마음을 어떻게 고백을 전할까
내 사랑 치어걸 내 사랑 치어걸
내 맘을 뺏앗아간 그녀는 바로 치어걸

섹시한 긴 머리 섹시한 긴 다리
섹시한 그 눈빛 황홀한 몸놀림
내 전불 다 받쳐도 아깝지 않은
그녀 미소에 난 매료 돼버렸지
그래서 이제 그녀에게 다가가 고백을 할 꺼라고
(V.I.C.T.O.R.Y 치어리더 Yeah)

*Repeat

사랑스런 그대 날 바라보는
그녀 손짓에 나는 매료돼버렸지
그래서 이제 그녀에게 다가가 고백을 할 꺼라고
(V.I.C.T.O.R.Y 치어리더 Yeah)

*Repeat
*Repeat

섹시한 긴 머리 섹시한 긴다리

오늘도 나는 널 찾아 헤매네
꿈속에 만난 네 모습 생각하며
더 이상 이 세상엔 너의 흔적 없고
만날 수도 없지만

오늘도 네가 오기를 기다려
밤이면 내게 찾아올 너의 그림자
항상 슬픈 미소로 날 바라보지만
그걸로도 충분해

이 순간이 지나가면
너를 품에 안을꺼야
오랜 시간동안
기다린 너를

한 발자욱이면
너의 곁에 있을꺼야
아름다운 추락 속에서

짧은 시간동안 많은걸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 어떤 후회는 없을꺼야
우리 사이에 놓여있는 이 공간은
이젠 모두 사라질꺼야

너를 봐 용기 없는 너의 모습
자그만 변화에도 떨고 있는 네 모습
어떤 느낌도 없잖아 틀에 박혀만 있어
삶의 향기를 잃은 채 울고 있는 네 모습

나를 바 너완 조금 다르지만
자그만 날개 짓을 하고 있는 내 모습
우주의 움직임 속에 춤을 추고 있잖아
삶의 감동을 느낀 채 웃고 있는 내 모습

자 날 따라와봐 두 눈을 감고
네 온몸을 맡긴 채로
자 날 따라와봐 두 눈을 감고
네 영혼을 맡긴 채로

내게 고정된 충열된 시선
붉고 끈적한 의심의 눈빛

날 그냥 내버려둬
원하는 대로 떠들 수 있게
멋대로 내 맘대로
느끼는 대로 나 살 수 있게

전통의 잣대
통제의 굴레
그 속엔 분명한
권력의 오만

날 그냥 내버려둬
원하는 대로 떠들 수 있게
멋대로 내 맘대로
느끼는 대로 나 살 수 있게

control

날 그냥 내버려둬
원하는 대로 떠들 수 있게
멋대로 내 맘대로
느끼는 대로 나 살 수 있게

너 와 나 오래된 연인같지만
꼭잡은 두 손엔 낯선 체온
뭔가에 홀린 듯
미친 듯 뛰어 들어가

언젠가 영화에서 본 것처럼
빨라지는 두 손길
약간의 알콜이
우릴 흔들어

Crazy Night and Love

기분좋은 불편함은 더 큰 흥분으로
온몸에 전해진 강한 전율
마지막 숨결이
이 밤을 깨우네

내일 눈을 뜨면 사라져 준다면
너와 나의 밤은 아름답겠지

Crazy Night and Love

오늘도 나는 널 찾아 헤매네
꿈속에 만날 네 모습 생각하며

더이상 이 세상엔 너의 흔적 없고
만날 수도 없지만

오늘도 네가 오기를 기다려
밤이면 내게 찾아 올 너의 그림자

항상 슬픈 미소로 날 바라 보지만
그걸로도 충분해

이 순간이 지나가면 너를 품에 안을꺼야
오랜 시간동안 기다린 너를

한발자욱이면 너의 곁에 있을꺼야
아름다운 추락 속에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걸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 어떤 후회는 없을꺼야

우리 사이에 놓여있는 이 공간은
이젠 모두 사라질꺼야

오늘도 나는 널 찾아 헤매네
꿈속에 만날 네 모습 생각하며

더이상 이 세상엔 너의 흔적 없고
만날 수도 없지만

오늘도 네가 오기를 기다려
밤이면 내게 찾아 올 너의 그림자

항상 슬픈 미소로 날 바라 보지만
그걸로도 충분해

이 순간이 지나가면 너를 품에 안을꺼야
오랜 시간동안 기다린 너를

한발자욱이면 너의 곁에 있을꺼야
아름다운 추락 속에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걸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 어떤 후회는 없을꺼야

우리 사이에 놓여있는 이 공간은
이젠 모두 사라질꺼야

Oh! Lucy! 철없이 뛰어노는
너는Oh! Lucy! 미친 듯 짖어대는
너는Oh! Lucy! 내 신발 물어뜯는
너는Oh! Lucy! 이리와 겁내지 말고 내게로

사랑의 매를 줄게
그런 불쌍한 표정은 짓지마
너는 맞아야 말을 듣는거야

Oh! Lucy! 내 얼굴 핥아대는
너는Oh! Lucy! 눈치만 살살보는
너는Oh! Lucy! 지겹게 말 안 듣는
너는Oh! Lucy! 이리와 겁내지 말고 내게로

사랑의 매를 줄게
그런 불쌍한 표정은 짓지마
너는 맞아야 말을 듣는거야

내가 Lucy처럼 보이는건지
저기 이씨가 또 나를 때리네
저기 이씨가 또 나를 때리네
저기 이씨가 또 나를 때리네

손바닥만한 문명의 이기로
세상을 바꾼다 어쩐다 큰 소리만 뻥뻥 쳐대지

뭐나 된듯이 힘을 줘 보지만
현실 속 굽어진 네모습 모르지 아무도 모르지

고개를 들어 똑바로 바라봐
이성이 놓친 감성의 눈으로 봐

하지만 잘 봐 무엇이 바뀌었나
결국엔 네가 한 일들은 오만한 너의 만족일 뿐

고개를 들어 똑바로 바라봐
이성이 놓친 감성의 눈으로 봐

가늘고 조그만 너의 손가락 하나가
움직일 때마다 상처받는 수많은 사람들
책임지지 못한 너의 부족한 마음이
동요될 때마다 울부짖는 수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