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토의 이야기 - 이한철의 제자. 강토 음악을 사랑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김강토. 그의 안에 잠재되어있던 음악의 날개는 스승 이한철을 만나면서 도약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수업시간 과제로 제출했던 ‘흐르는 강물처럼’은 이한철과 김강토를 더 이상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가 아닌 음악인과 음악인으로서의 관계로 재탄생 시켜주었다.
- 기타리스트. 강토 그는 단순한 가수가 아니다. 그는 기타리스트이다. 블루스 기타를 연주하던 아버지, 레이찰스, 존메이어, 에릭클랩튼의 영향을 받은 강토의 블루지한 기타연주는 영국적 감성의 노래 멜로디와 잘 배합되어 강토표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강토의 음악에는 기타연주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그의 음악에 있어 기타는 단순한 반주가 아닌 그 자체로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그런 기타 선율 위에 목소리라는 악기를 얹는 식으로 노래를 완성시킨다.
-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보컬. 강토 강토의 목소리에는 한이 있다. 날카롭고 섬세한 대중 보컬리스트들과는 다른 투박하고 담백한 멋이 있다. 자신이 가진 기교를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닌, 소박한 이야기들을 흥얼거리며 노래에 실어 보내는 듯한 목소리. 그래서 그의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힘을 잃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기 보다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 ....
비 오는 밤이면 지난 추억들이 더 생각나네 / 오~ 서성이던 나를 또 걷게 하네 / 마음에 새겨진 아픈 기억마저도 잔인했던 말도 날 새롭게 하네
*추억을 먹고 기억을 담고 흩어진 조각들이 날 웃게 또 울게 하네 / 추억을 먹고 기억을 담고 사랑의 조각들이 / 어느새 멀어진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응원해준 친구 녀석들이 / 오~ 비가 오는 밤이면 더 생각나네 (*반복) / 난 혼자만의 꿈에 갇혀 앞만 보고 걸었지 / 모두 내 곁을 떠난 후에야 알게 되었어 지독한 외로움을 (*반복)
/ 이제는 내가 더 다가설게 부서진 조각들에 다치게 하지 않을게 / 이제는 내가 더 사랑할게 흩어진 조각들에 속지 않을게
아주 작은 저 바람 속의 꽃씨도 사랑을 찾길 원하고 / 길을 잃고 헤매이던 가로수 아래 저 새도 사랑을 찾길 원하네 / 하루 하루 힘겨운 땀을 흘려도 이 마음 지치질 않고 / 모든 것이 사라져도 내 가슴 속엔 영원히 그대만 담길 원하네 / 그대는 멀어서 내 손이 닿질 못해도 꿈을 날아서라도 그대와 함께 춤추리 / 꿈을 날아서라도 그대와 그대와 함께 난 춤추리
/ *세상 모든 것들은 그대를 바라보고 사랑함이 당연치 않나 / 그게 바로 당신을 바래왔던 나의 이유 / 내가 가진 행운이 다 사라진다 해도 사랑함이 당연치 않나 /
나의 바다 그대니 필요하다면 모두모두 드리리다 / 고단한 어느 날 필요하다면 저 바람처럼 두 팔 벌려 안아드리리 (*반복)
/ 먼지 같던 마음도 그대를 바라보고 사랑함이 당연치 않나 / 그게 바로 당신을 바래왔던 나의 이유 / 내가 가진 행운이 다 사라진다 해도 사랑함이 당연치 않나 / 나의 바다 그대니 고단한 어느 날 필요하다면 저 바람처럼 두 팔 벌려 안아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