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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쇼킹나이트 - MBN Y2K 댄스 가요제 <쇼킹나이트> 10회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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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군조크루, 듀스-G - MBN Y2K 댄스 가요제 <쇼킹나이트> 9회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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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이큐티, 따따블 - MBN Y2K 댄스 가요제 <쇼킹나이트> 6회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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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쇼킹나이트 - MBN Y2K 댄스 가요제 <쇼킹나이트> 5회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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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eorge Drakoulias 1집 - JORG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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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하정원 1집 - 1991 Story (2012)
믿고 싶었어 너의 그런 모습을 하지만 너의 눈빛이 젖어 있는 것 같아
떨리는 그 입술에 슬픔 느껴지는 걸 감출 수는 없겠지만 사랑한단 그 말을 진정하고 싶었어 헤어짐이 우리 곁에 머물러 있겠지만 너의 가슴속 깊이 내 작은 사랑을 남겨둔 채로 떠나고 싶어 오랜 시간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우리의 사랑을 남겨두고 홀로 외로움 속에 아픔만 남기고 나 이제 네 곁을 떠나야 해 잊혀 지겠지 세월이 흘러 갈수록 너의 모습도 그렇게 변해 가겠지 하지만 그대의 사랑은 내게 남아 있는 것 같아 지울 수 없는 우리의 사랑은 언제까지나 변할 수 없지만 그댈 남기고 떠나야 하는 나에게 그대 내게 남긴 한마디 사랑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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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하정원 1집 - 1991 Story (2012)
어두웠던 나의 지난 시간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 버리고
밝아 오는 햇살 속에 나의 마음 두고서 힘겨웠던 추억들을 그리워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 노래 소리에 문득 눈을 감고 귀 기울이면 숨 가쁘게 보냈던 시간들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어 이제는 모두가 지나버린 나의 추억뿐인 걸 아픈 추억만은 아니였잖아 바람이 부는 데로 살아 왔지만 힘겨웠던 마음속에 내 꿈이 있었지 그것이 인생일 거야 우리 서로 함께한 오랜 시간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날 때면 남아 있는 모든 시간들 함께 나누고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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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노브레인, 가인 -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 앨범 I`m 21 Part.4 [digital single] (2012)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 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 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 날테지만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 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너무 맑은 하늘 모두 다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떻게 오셨나요 누구랑 오셨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 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새가 되어 버린 너 저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새가 되어 버린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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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김건모 2편 [remake] (2012)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 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 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볼일 없이 끝 날테지만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너무 맑은 하늘 모두 다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떻게 오셨나요 누구랑 오셨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간주-41초)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 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 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 날 테지만 (간주-7초)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 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새가 되어 버린 너 (후주- 2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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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년에 열두남자 Part 2 by 민훈기 [digital single, ost] (2012)
남자는 절대 알 수 없다. 남자는 절대 알리 없다.
여자가 얘기하는 사랑 그게 뭔지 여자도 모른다. 남자의 사랑을 그러니 만나면 치고 박고 싸우다 끝끝내 딴 소리만 하다 깨진다 남자들이란 예쁜 얼굴과 몸매 마음까지 착하면 그게 사랑인줄 알고 올인해버리지 여자들이란 친절한 배려, 매너 번듯한 직장에 훤칠한 키까지 백마 탄 왕자 꿈꾸겠지 서로 사랑을 말하지만 보나마나 뻔한 착각의 상처 CHORUS **남자는 절대 알 수 없다. 남자는 절대 알리 없다. 여자가 얘기하는 사랑, 그게 뭔지 여자도 모른다. 남자의 사랑을 그러니 만나면 치고박고 싸우다 끝끝내 딴 소리만 하다 깨진다** 첫 눈에 반하는 사람 찾아 헤매지마 그런 사람 찾았다고 해도 내 사랑 아냐 그저 변치 않고 함께할 사람.. 차라리 그런 사람을 찾아봐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 남자는 시키면 다 한다. 여자가 가르치는 사랑 지켜낸다 여자는 믿는다 선택한 남자와 평생에 걸쳐서 치고 박고 싸우며 끝끝내 둘이 만들어 낼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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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일년에 열두남자 Part 2 by 민훈기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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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이은미 -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 앨범 I`m 21 Part. 3 [digital single] (2012)
요즘 널 보는 눈빛 달라지지 않았니?
어쩜 그렇게도 무뎌. 정말 모르는 거니? 숨기고 싶지 않아. 그와 나의 사랑을 이젠 너에게도 나의 존잴 알려야겠어 나와 함께 웃고 있을 때 너의 전화라도 올 때면 괜히 눈치 보는 그가 싫었어 포기해 그는 이제 너를 원하지 않아 오로지 그의 마음속은 나로 가득 차 있어 미안해 이런 얘기 나도 원하지 않아 오 제발 그의 변심 앞에 나를 탓하지는 마 너에게 할 수 있는 나의 작은 배려는 너에 대한 그의 생각 말하지 않는 거야 지금 이 무대에서 그냥 퇴장하면 돼 이제 주인공은 나야 더는 네가 아니야 너와 함께 웃고 있어도 그 앤 나를 생각할텐데 그럼 네가 너무 비참하잖아 포기해 그는 이제 너를 원하지 않아 오로지 그의 마음속은 나로 가득 차 있어 미안해 이런 얘기 나도 원하지 않아 오 제발 그의 변심 앞에 나를 탓하지는 마 포기해 그는 이제 너를 원하지 않아 오로지 그의 마음속은 나로 가득 차 있어 미안해 이런 얘기 나도 원하지 않아 오 제발 그의 변심 앞에 나를 탓하지는 마 수많은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들으면 오히려 너를 위로하고 나를 비난할 거야 하지만 그가 정말 너의 운명이라면 왜 하필 나를 원했겠니 나를 탓하지는 마 지금까지 한 얘기 내가 헤어진 이유 지금까지 한 얘기 내가 헤어진 이유 지금까지 한 얘기 내가 헤어진 이유 지금까지 한 얘기 내가 헤어진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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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T 아일랜드 - Grown-Up [ep] (2012)
다 큰 남자가 멀쩡하게 생긴 다 큰 남자가
네 살 꼬마 애처럼 또 이유도 없이 막 울기만 합니다 다 큰 남자가 키도 다 커버린 다 큰 남자가 주사 맞는 애처럼 또 아프다면서 자꾸만 울기만 합니다 # 괜찮아 질 거라는데 시간이 지나면 새 살이 돋듯 나아질 거라는데 나는 왜 그러지 못해 왜 이 모양인지 왜 갈수록 내 눈물은 더해 다 큰 남자가 겁도 없을 만큼 다 큰 남자가 엄마 잃은 애처럼 또 눈이 빨갛게 오늘도 울기만 합니다 # 독감에 걸린 듯 며칠 아프다가 아무렇지 않게 떠난 그 자리 또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사랑을 그럴 수만 있다면 아마 나 그러지 못해 그럴 수 없어 잊기는커녕 기억으로만 살 텐데 이렇게 다 큰 남자가 한 여자 때문에 또 하루를 울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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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난 그냥 되는 되는대로 살았었지
간섭받기 싫어 그냥 피했던 거지 내일의 두려움도 필요 없어 그런 막막함에 내 시간만 좀 먹었었어 그러다 내 어릴 적 꿈을 보았었지 거친 바람 속 내 어릴 적 노랠 들었지 그래 이건 아니었어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나를 살린 이 노래를 불렀었지 기억하고 있니 어릴 적 예쁜 꿈들을 모두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시간들 소망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 지쳐 갈 때쯤 꿈은 그저 꿈일 뿐인걸 알게 됐지만 어릴 적 주문을 아직 노래하네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 해봐 어느 샌가 내게 찾아온 사랑을 위해 그렇게도 나를 애태운 그대를 위해 영원을 꿈꾸며 주문을 외웠지 피해갈수 없는 현실에 지쳐갈 때쯤 무거워져 가는 걸음에 힘겨울 때면 어릴 적 주문을 노래하곤 했지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두워진 가리워진 나의 길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자꾸만 어긋나 버리고 퇴색해 버리는 내 꿈을 지키고 싶었어 이루고 싶었어 누구도 가식의 가면을 버리지 않으려 끝끝내 발버둥 칠 때에또 감추려 할 때에 하늘에 새긴 내 어린 꿈들이 내 귓가에 들려준 이 노래 내 순수의 노래 키 작은 아이의 함성과 내 사랑이 내게 들려준 이 노래 지켜갈 이 노래 언제나 힘들고 지칠 때 날 일으켜주던 꿈이 가득한 이 노랠했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초라하게 변해버린 나의 꿈을 밝혀주는 이 노래를 함께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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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 앨범 I`m 21 Part.2 [digital single] (2012)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 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니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니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질 않잖아 *너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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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윤일상 작곡가 21주년 기념 앨범 I`m 21 [digital single] (2012)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 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 곁에 다른 사람이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 일부러 피하는 거니 문자 해도 아무 소식 없는 너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 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 곁에 다른 사람이 난 두려워 나보다 더 멋진 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봐 아니야 그렇지 않아 정말 너 하나뿐야 속는셈 치고 한번 믿어봐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남자 품 안에 너를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그 남자는 나완 상관없어 잠시 나 어지러워서 기댄 것 뿐이야 날 오해하지 말아줘 나 역시 많은 여자들 만났다가 헤어져도 봤지만 한꺼번에 많은 여자를 만난 적은 없었어 니가 뭔데 날 아프게 하니 너 때문에 상처 되버린 내 사랑 이제 다시는 너의 어떤 만남도 나 같은 사람 없을껄 난 두려워 나 역시 다시는 이런 사랑할 수 없을까봐 믿을 수 없겠지만은 니가 첫사랑인데 떠나버리면 어떡하라고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께 니 곁에 항상 있게만 해줘 제발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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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시그널 - 1st Mini Album 옷자락이라도 [ep] (2011)
네가 귀찮아 졌어 네가 불편해 졌어
여기까지 인가 봐 우리 그만 만나자 내가 끝냈습니다 그런 악마의 말로 내가 어떻게 될 줄 그땐 몰랐습니다 Rap) Uh 이제 와서 너를 붙잡아 보겠다는 동정표를 받아야겠다는 이제 와서 네 마음을 흔들어 보겠다는 거 절대 아니야 단지 오해 섞인 추억을 만들어 낸 나에 대한 푸념 그 정도로만 들어줘 잠깐 이면 돼 내 얘기 좀 들어줘 솔직히 너를 떠나 보낼 때 쿨한 척 떠나 보냈었지 홧김에 욱해서 이별을 내뱉었었지 불 같은 성격 난 그게 또 문제였어 이렇게 감당이 안 되는 아픔이 될 줄은 모르고 # 온 종일 가슴속엔 바람이 불고 뭔가 지독하게 체한 것처럼 자꾸 울컥해 미칠 것 같은 이 허전함 툭하면 바보처럼 또 멍해지고 벌써 며칠 째 네 꿈만 꾸는 날 어떡해 가면 갈수록 아파지는 나를 Rap) Uh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한 통 못해줬던 남자 피곤하다는 핑계로 너를 안아주지 못한 남자 오늘은 예민하다는 이유로 너의 걱정스런 잔소리에 화를 내고 등을 돌렸던 남자 이런 나를 이해해 주기만을 바랬지 너의 입장은 어떨지 생각 조차도 않았지 내 이기적인 싸움에 너는 항상 눈물을 훔쳤지 못됐지 내가 먼저 몇 발자국만 뒤로 물러섰으면 됐을 일들을 이젠 너 싫어졌어 이젠 너 사랑 안 해 아니 처음부터 널 사랑하지 않았어 내가 끝냈습니다 그런 악마의 말로 내가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습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걸어야만 해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감추고 미칠 것 같은 이 외로움 그러다 집에 오면 또 멍해지고 뒤척거리다가 든 잠 속에선 우는 너 어둠 속에서 펑펑 울어 끝내 내가 정말 나빴어 내가 정말 미안해 날 용서하지마 난 너보다 더 아파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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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3집 - 自敍傳 & Best [Deluxe Edition] (2011)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 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론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 던 그 말을 이제는 잊어준다 해도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이렇게 내 맘을 힘들게만 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 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왜 그렇게 멀리 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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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건모 13집 - 自敍傳 & Best [Deluxe Edition] (2011)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 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 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 날테지만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 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너무 맑은 하늘 모두 다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오늘밤 그대 곁에 왔다가 스쳐간 여자들은 많겠지만 어떻게 오셨 나요 누구랑 오셨 나요 똑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넌 뻐꾸기 같아 오늘밤에 누구라도 자기 짝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그냥 잠시라도 내안에서 함께할 사랑 찾고 싶어서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지만 그렇다고 다시 어제처럼 혼자이긴 싫었어 깨어진 어둠에 아침이 오나봐 주윌 둘러보고 알게 됐어 오늘도 역시 혼자라는 걸 다시 또 혼자야 오늘도 혼자야 저기 너무 맑은 하늘위로 새가 되어 버린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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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핑클 1집 - Fine Killing Liberty (1998)
어딜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수 없는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봐 날 두고 떠나갈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봐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 날 밤에 그대 싸늘하게 젖어 있었지 이 밤 지나면 날 못 볼 것만 같은 생각에 지친 몸으로 날 기다린거야 더 이상 우산 속에 날 그냥 둘 수 없어 흘러내린 눈물 빗속에 감춰두고 그대 품에 안겼지 빗소리에 감추려하는 그대의 울먹임을 알고있어 내 어깨 위엔 저비가 아닌 그대의 눈물인 것도 한번만 더 그대의 품에 안겨 맘껏 울 수 있다면 그대 잠든곳에 언제나 찾아가서 끝없는얘기 할텐데 우산속에 내리는 비는 멈추지 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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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핑클 1집 - Fine Killing Liberty (1998)
눈부신 아침 햇살속에서도 한줄기 스치는 바람속에서도
가슴 떨려오는 느낌 그대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해 GIVE ME LOVE GIVE ME LOVE 하얀 그대 웃음으로 GIVE ME LOVE GIVE ME LOVE 나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GIVE ME LOVE GIVE ME LOVE 항상 그대 곁에서만 YOU LOVE ME FOREVER 영원할 수 있다면 입맞춤에 담긴 향기와 내 귓가에 닿은 속삭임에 날 괴롭힌 외로움도 모두 끝나 버린거야 내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을 그대 하나로만 키울꺼야 그대가 있는 내 꿈에(행복한 꿈속에 영원히 잠들지) 내 눈 속에 담겨있는 그대를 이젠 보낼 수는 없을꺼야 그대가 없다면 어둠처럼 나도 잠들테니 그댈 사랑해 그대의 포근한 목소리와 그대의 따뜻한 눈빛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이대로 모든게 멈출수는 없을까 내 눈물이 되는 모든 걸 다 지켜줄거라 약속했지 내 곁에서 언제까지 변치않을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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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핑클 1집 - Fine Killing Liberty (1998)
다행이야 그대 떠났어도 슬퍼하지 않는건
함께했던 사랑이 아직 남아있으니 언제라도 기억에 매달리면 외로움 없을꺼야 계절마다 그대가 선물해준 추억이 남았으니 나를 깨우는 아침햇살엔 늘 그대가 나를 감싸는 바람속에는 잊지 못하는 그대의 향기 첫 사랑 그대 떠났어도 조금도 두렵지 않은가봐 그대 언젠가 다시 사랑이 되어서 돌아올테니까 나를 보는 그대와 눈빛속에 내 모습 믿었기에 혹시라도 그대와 헤어지는 생각은 못했지만 그대 차가운 냉정함으로 돌아설때 나는 보았어 그대 힘겨운 이별에 비친 그대의 눈물 왜 떠나야 하는지 이유가 뭐라도 상관없어 내 안에 사랑과 내 안에 추억은 변치않을테니까 첫사랑 그대 떠났어도 그대의 사랑 여전하단걸 그대가 비운 내안의 빈자리 기다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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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쿨 4집 - Cool 4 (1998)
이젠 날 사랑하지마! (오!) 이유도 묻지말아줘! (오!) 우리의 짧은 인연이 다 끝났다 생각하면돼! 도대체 무슨 말이야? 내가 뭐 잘못한거니? 그렇다해도 니가 내게 이래서는 안되지(아무렴 그렇구말구) 딴 여자 만난적 없고 (설마 그럴리가) 약속도 어긴적 없고 (농담이겠지) 토라질 아무 이유 없는데 밑도 끝도 없는 이별이라니..
세상이 어려워 모두 허리띠를 졸라들 매지만 너 만큼만은 기쁘게 해주려는 욕심에 널 위해 뭐든지 니가 원하는건 다 사다줬잖아 답답해! 그게 바로 우리 이별의 이유야 RAP)그렇지 나라가 어려운 걸 알면서도(허~이) 여자를 위해서 과소비에 달러 낭비까지 혹시 그 남자 강남사는(얼~쑤)사람이라면 숨겨둔 금이나 내노라고 해! 아무리 철이 없어도 (오!) 너는 좀 심한 것 같아 (오!) 세상을 한번 바라봐 다 뼈빠지게 살고 있잖아! 무슨 말 하는지 알아 아무리 그렇다해도 구두쇠처럼 아낀다고 해결되진 않잖아 (아무렴 그렇구말구) 집에다 거짓말하고 야밤에 봤던 그 영화 아무리 아껴쓰면 뭐하니 도로 아미타불 되버렸잖아 너나 좀 잘해봐 니가 좋아하는 그 모든 것들이 우리꺼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잖아 날 좋아한다면 칭얼대지말고 내 말좀 잘들어 아무리 그래도 날 무시하는 건 못참아 세상이 아무리 힘이들고 뒤죽박죽이 되어도 너만 있으면세상이 모두 내것 같은데.. 너만을 사랑해 니가 원하는 건 다 해주고 싶어 그렇지! 그게 바로 나의 사랑의 이유야(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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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쿨 4집 - Cool 4 (1998)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너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
일부러 피하는거니?(노-) 삐삐쳐도 아무소식 없는 너(오노-)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보면 미칠 것 같은 이 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곁에 다른 사람이 난 두려워! 나보다 더 멋진 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봐.. 아니야! 그렇지 않아 정말 너 하나뿐야 속는 셈치고 한번 믿어봐 RAP)내 눈에는 너무 이쁜 그녀를 자랑스레 친구에게 보여줬지 그친구 네게 미안하다며 그녀 얘길 싸그리다 했지 그녈 만난 많은 남자중에 내 친구만도 여러명이야 말도 안돼! 믿을 수 없어! 혹시 쌍둥이?!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남자 품안의 너를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그 남자는 나완 상관없어 잠시 난 어지러워서 기댄 것 뿐이야 날 오해하지 말아줘 나 역시 많은 여자를 만났다가 헤어져도 봤지만 한꺼번에 많은 여자를 만난적은 없었어 니가 뭔데 날 아프게하니 너 때문에 상처 되버린 내 사랑 이제 다시는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난 두려워! 나 역시 다시는 이런 사랑 할 수 없을까봐.. 믿을 수 없겠지만은 니가 첫사랑인데 떠나버리면 어떡하라구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께 니 곁에 항상 있게만 해줘 제발!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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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이언트 1집 - Neophilia (1997)
기적같은 일이 생겼어 꿈에도 생각못했던 일이
나를 떠나버린 니가 나에게로 다시 돌아온거야 우리 헤어졌던 그 동안 아무일 없었기를 바랬어 다른 어떤아픔 없이 지내주었기를 바랬던 거야 하지만 그건 바램일뿐 그렇지 못해 왜 이렇게 야윈모습인 거야 얘기 좀 해봐 아니야(니야 니야) 이건 아닌거야 아니야(니야 니야) 이럴수는 없어 어쩌다 이렇게 수척해 졌어 믿을수 없어 오래(오래 오래 오) 기다렸던거야 오래(오래 오래 오) 외로움만 남아 그리움 정도는 견뎠을 거야 이런 네모습 나 어떻게 해 내 곁에서 니가 떠날때 다시는 못볼것만 같았어 그런 아픔으로 매일 힘겨운 시간을 버텨온거야 몰라 보게 야윈 얼굴에 눈물만 자꾸 흘러내렸어 힘든 보고픔의 시간 보상이라기엔 너무 하잖아 어디서 무얼했었는지 중요치 않아 내 곁에서 다시 떠나지 않을 니가 있으니 아니야(니야 니야) 떠나가지는 마 아니야(니야 니야)헤어질순 없어 어렵게 돌아운 사랑하는 널 지키고 싶어 오래(오래 오래 오) 사랑하고 싶어 오래(오래 오래 오) 널 사랑하는 만큼 세상의 마지막 그날이 와도 우린 영원히 함께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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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이언트 1집 - Neophilia (1997)
기적같은 일이 생겼어 꿈에도 생각못했던 일이
나를 떠나버린 니가 나에게로 다시 돌아온거야 우리 헤어졌던 그 동안 아무일 없었기를 바랬어 다른 어떤아픔 없이 지내주었기를 바랬던 거야 하지만 그건 바램일뿐 그렇지 못해 왜 이렇게 야윈모습인 거야 얘기 좀 해봐 아니야(니야 니야) 이건 아닌거야 아니야(니야 니야) 이럴수는 없어 어쩌다 이렇게 수척해 졌어 믿을수 없어 오래(오래 오래 오) 기다렸던거야 오래(오래 오래 오) 외로움만 남아 그리움 정도는 견뎠을 거야 이런 네모습 나 어떻게 해 내 곁에서 니가 떠날때 다시는 못볼것만 같았어 그런 아픔으로 매일 힘겨운 시간을 버텨온거야 몰라 보게 야윈 얼굴에 눈물만 자꾸 흘러내렸어 힘든 보고픔의 시간 보상이라기엔 너무 하잖아 어디서 무얼했었는지 중요치 않아 내 곁에서 다시 떠나지 않을 니가 있으니 아니야(니야 니야) 떠나가지는 마 아니야(니야 니야)헤어질순 없어 어렵게 돌아운 사랑하는 널 지키고 싶어 오래(오래 오래 오) 사랑하고 싶어 오래(오래 오래 오) 널 사랑하는 만큼 세상의 마지막 그날이 와도 우린 영원히 함께 할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