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는 1984년 창단, 활동을 시작한 전통 문화단체로,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은 물론이고 일본을 비롯, 미주 유럽까지 그 활동범주를 넓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 고유의 축제를 무대화한 공연 ‘월드비트 비나리’를 통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창작 레퍼토리를 개발, 발표하여 다채로운 우리 문화거리들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3월, 영국 현지 법인 (Dulsori UK, Ltd.) 설립을 기점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본격적인 현지화 작업을 전개 해 나가고 있으며 2008년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중남미 시장 개척의 문을 열었다.
즐거운 타악, 최고의 드럼, 활기찬 보컬이 어우러져 관객을 사로잡은 공연 –영국 일간지 Guardian
전통과 스펙타클, 현대적 쇼비즈니스를 갖추고 있는...그들의 소리는 크고 깊고 웅장하다 – The New York Times
뛰어난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에너지와 열정의 무대 –에딘버러 The Scotsman
그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은 가공하지 않은 열정이 넘친다. 리버메드에서 그들의 출현은 ‘사람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공연’으로 워매드의 전통을 이어나갈 것이다. -2005 WOMAD 총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