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S.B) Love oh my love. 아직은 내가 작아요. 해줄게 사랑밖에는 다른 게 없네요. My Love.
개리 RAP) 나에게 외로움, 지금 내 곁에 니가 없는 것. 괴로움, 너를 보낸 것. 새로움, 너 없이 안되는것. 서러움, 나 홀로 가슴 아파하는 것. 시간은 또 이렇게 가는 걸. 잊혀지지 않는 너를 허공 속에 밤새도록 붙잡고 또 마는걸. 많은 걸 원했던 우리가 진정 원했던 건 우리 서로 뿐인걸. 내게 행복이란 바로 우리 둘인걸.
타우 RAP) 아직도 꿈만 같아. 니가 내 사람이란게. 내 앞에 앉아있는 천사 같은 니가. 어쩌다 나란 놈의 손을 잡아 준건지. 쑥스러워 말 못해도 요새는 늘 웃고 있어. 아직은 하고 싶은 게 많은 나이잖아. 아직은 갖고 싶은 게 많은 것도 알아서. 늘 미안하고 그래. 가끔은 가슴 끝이 매어지고 그래.
하하 S.B) Love my love. 아직은 내가 작아요. 해줄게 사랑밖에는 다른 게 없어요. My Love.
김그림 S.B) Love oh my love. 아직은 내가 작아요. 해줄게 사랑밖에는 다른 게 없네요. My Love.
김그림 BRIDGE) Baby I will live for you. Baby lady I will die for you. You're my shiny day. And I want you need you all the time. You're my last one and You're my everything and I will give you everything for you.
하하 RAP) 너 어디 있는 건데. 나 이제 좀 뭔가 될 것 같은데. 해주지 못했던 사랑을 이젠 다 해줄 수 있는 것 같은데. 넌 어디 있는 건데. 멈춰서보니 내 사랑이 내 가슴이 해줄 곳이 없는데. 모든 걸 잃고 나서야 이제야 알 것 같애. 내 사랑은 너란 배를 지켜주는 등대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여깄는데 해줄수 있는데. 넌 이미 내곁에 없잖아.
하하 RAP) 머슥해서 머릴 긁적이면 너의 기억이 우수수 떨어져 말라붙은 전단지처럼 조각난 기억이 붙어 떨어지지 않어 그러면 맘을 쓸어내리다 너를 기억했어 넌 머릴 쓸어 내리며 내려갔어 위에서 돌아서는 널 보며 지켜보는 나도 힘들었어 우린 힘든 눈으로 힘들지 않게 눈빛을 나눴어 그땐 눈물 한 숟갈을 삼켜야만 했어 그래 내가 나쁘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되새겼어(미안하다) 다시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단 희망의 틈을 매꿔 버렸어 이젠 내 어깨에 기댄 너의 머릴 쓸어 줄 일도 이젠 널 보며 내 머릴 긁적일 일도 없어 우린 헤어졌어
S.B) 우린 걷는다. 서로 다른 길을 점점 멀어져 간다. 이젠 눈물도 다 말라버리고 이만큼만 해도 될 거 같은데. 기억이 가슴이 아직 널..
하하 RAP) 미치겠다.. 우린 헤어졌다 우연히 마주쳐도 우린 모르는 사이다 우린 사랑했다 널 기억하면 습관처럼 머리를 긁적인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일까 답답함이 턱 끝까지 차올라 큰 숨을 쉬어봤자 그뿐이다 그래 이게 찌질한 사랑의 댓가다 요 몇 달 힘들었다 조각난 퍼즐을 맟추느라 밤을 샜다. 근데 니가 없다 머리를 긁적일수록 왜 너만 떨어질까(우린 헤어졌다.) 아직도 내 어깨는 너의 것인데 아직도 너의 내음이 남아 있는데 너와 난 남보다 더 멀리서 서로의 기억 속을 걷는다.
S.B) 우린 걷는다. 서로 다른 길을 점점 멀어져 간다. 이젠 눈물도 다 말라버리고 이만큼만 해도 될 거 같은데. 기억이 가슴이 아직 널..
하하 RAP) 형아도 예전 학창시절엔 세상 참 뭣 같다 꿈은 무슨 얼어 죽을 개나 줘버려라 내 맘 알아주는 부모는 무슨 날 알아주는 친구들 날 지켜주는 엉아들이 최고다 생각했다. 삐뚤어 질수록 내 상처는 커져만 갔고, 내 자존심에 상처를 덮어둘수록 더 곪아갔어 온몸에 난 상처는 반창고 붙여 주고 정작 내 맘에 상처 빨간 약 한번 발라주지 못했어. 사실 내 병아리 깃털 같은 맘을 건들라치면 들킬까 센척 따귀를 철썩 쳐버렸던, 그 놈을 털썩 무릎 꿆히고 서야 웃던 못난 아이였어 키가 작은 그 아이는 어두운 방 안으로 들어 갈때면 아픔, 슬픈 맘을 잡고 울었어 원래 착했던 그 아이가 울었어.
Chorus) 한번 웃으면 돼 또 한번 크게 웃으면 돼 조그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내가 그런 내가 될 수 있게 힘을 내
타우 RAP) 지고 싶지 않았어 그 누구에게도 사람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볼 수가 없었어 시선은 바닥으로 내려가 혼자만의 세상에 언제나 갇혀 있었어 단 삼천원짜리 이어폰, ANTI SHOCK CDP, 그 안에서 펼쳐지는 나만의 공간엔 내가 NAS, WUTANG CLAN 였어. 나는 2pac, Dr.DRE 였어 시커멓게 태닝 했던 피부는 결국 모공을, 밤새 방황했던 습관들은 결국은 불면증 볼륨높이 들었던 음악은 결국 이면증을, 결국 모든 것들에 결과는 메니에르. 고쳐보려고 약을 먹는 내 모습과 또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내 모습에 아주 질려 버렸어 이제 지쳐버렸어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천국을 난 매일 꿈꾸며 살어
Chorus) 한번 웃으면 돼 또 한번 크게 웃으면 돼 조그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내가 그런 내가 될 수 있게 힘을 내
타우 RAP) 지금은 또렷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 키가 지금의 딱 반만 했을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의 흙 냄새 그립네 이제는 플라스틱 잔디가 되어 그 냄새를 다시 맡을 수는 없는 것처럼, 나도 많이 변했어 어른들처럼, 시컴해진 마음속 흑백논리 가득히 늘 불평, 불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는 게으른 놈 헌데 좋은 차, 좋은 옷들에, 그런 것들에 갈망해
Chorus) pray for let me take da childhood oh i will pray & cry oh everyday oh everyday oh everyday I wanna go back to da childhood oh i will pray & cry oh every day oh every day please take me there.
하하 RAP) 지금 움추린 건 더 멀리 뛰기 위해서야 우리 동훈이 개구리야 우리 아버지 말씀처럼 난 더 뛸거다 가슴이 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맘 때문에 뛴다 정답을 알고도 통쾌하게 못사는 내가 싫다 멋있었고 멋지고 멋있을거야 어린 내가 지금의 나를 밀어줬으니깐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나니깐
Bridge) 조그만 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살어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웃어 언제나 주어지는 상황들이 마땅하다 여기면서 넘겨 그래야 험한 세상 속을 견뎌
타우 RAP) 난 나의 아버지처럼 혹 넌 너의 어머니처럼 그렇게 견뎌내면 되는 거 견뎌내며 사는 거 그런게 인생이란 걸 다 알았다는 게 슬퍼
Chorus) I wanna go back to da childhood oh i will pray & cry oh every day oh every day please take me there.
쥬비 RAP) 오똑한 니 콧대가 나를 더욱 더 미치게 만들어버려 S라인 몸매 옷태가 milano style from 가리봉동 I don't know 이 달콤한 냄새 향수? 아니면 샴푸? 핑크빛 딸기맛 우유의 방구? yes i am romantic 변태 그대여 나 고백할게 내 남은 삶 너와 함께 영원히 같이 있길 원해 지켜줄게 평생 너를 웃게 해줄게 그대여 나와 결혼해주오 행복하게 해 드리리라 but 나 그대 맘을 얻으려고 돈을 다 써서 현재 그지 입니다만 진심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어휴 나랑 결혼해 줬으면..
하하 RAP) 다이어트 하면 사람을 잃어 사람을 잃으면 섹시를 얻어 섹시를 얻으면 내 여친 잃어 내 여친 잃으면 스트레스 받어 스트레스 받으면 무조건 먹어 무조건 먹으면 난 다시 살쪄 살찌면 뭐 어떻게 다시 다.이.어.트 my car, my money, my style, my girl, oh 한방에 걸어 나만의 룰렛 이 길을 걸어 하동훈 at 불.꽃.남.자 포기를 몰라 잃었다 얻었다 어차피 스.트.레.스
하하 RAP) 무서워...번개.. 번개 우리집 녹음실 고양이 번개 처음 널 봤을 땐 조그만게 무지하게 귀여웠었는데 귀여운 눈동자 똘망똘망 조그만 엉덩이 궁디 팡팡 해주고 팠는데 오지마 안돼 저리가 곤란해 너의 기백 넘친 걸음걸이 울퉁불퉁한 등 근육과 날렵한 몸놀림이 right 시베리안 야생 호랭이, 서운마 사실 나 고양이 알레르기 미쳐버려 녹음실 올 때 마다 알레르기 알 약 먹는 엉아야 나비야 너 때문에 내 눈 퉁퉁 부어 완전 붕어 입술은 닭똥집처럼 부어 완전 미워 나비야 나비야 이리 따라 오지 말거라 저리가 번개 번개 너무 미안해
Chorus) T.H.U.N.D.E.R 내 고양이 번개야 알러지 땜에 싫어도 I love You YE T.H.U.N.D.E.R 내 고양이 번개야 알러지 땜에 피해도 사랑해
타우 RAP) 번개야 번개야 어구 이뻐! 번개 내 고양이 처음 널 봤을 때 손바닥만 하지만 유난히도 강해 보이던 널 데려왔어 한번에 냥이를 잃은 예전 슬픔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게 단단한 너를 데려왔어 분명 브리티쉬 숏 이라고 했는데 하루하루 지나며 커져가는 이빨과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어 삵일지 모르겠어 발톱을 깎아놓으면 이틀 만에 다시 자라 벽을 자꾸 타고 다녀 이건 사람들이 무서워 않을 수가 없어. 근데 사람은 또 무지하게 좋아해 강아진지 고양인지 애교는 또 엄청 많어 고양인지 삵퀭인지 점점 더 더 햇갈려
Chorus) T.H.U.N.D.E.R 내 고양이 번개야 알러지 땜에 싫어도 I love You YE T.H.U.N.D.E.R 내 고양이 번개야 알러지 땜에 피해도 사랑해
타우 RAP) 머슥해서. 머리를 긁적이며 사랑을 고백했던 처음의 나. 어색해서 머리를 쓸어내리며 이별을 고했던 그때의 너. 너와 난 너무 닮은 모습으로 너무 다른 말을 했어. 사랑엔 끝이 있지만 그리움엔 끝이 없는 거. 혀 끝이 부르트고 두 볼이 말라가도 여전히 숨을 쉬는 너란 사람의 기억. 어쨌든 살고 있어. 죽을 것 같은 몇 날 몇 일.. 하루하루가 뭣 같이 더럽지만 어쨌든 살고 있어
Chorus) 긴 머리를 쓸어 올리는 손이 아려와 내 앞에 널 밀어 내려고 한다 할수록 너무 아팠던 우리 사랑을 버린다. 내 오랜 버릇들도 잊는다.
타우 RAP) 머슥해서 길게 뻗은 머릴 쓸어내리는 모습이 참 좋았다. 거울을 자주 보는 습관도 나무랄 수 없는 너였다. 뭐에라도 홀린 듯 내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렇게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하루가 짧을 만큼. 내 어깨를 배고 자던 너의 머리 결에 내음에 취해 몇 시간이 일분처럼 느껴져 팔이 저린 줄도 몰랐다. 다시 만질 수는 없지만, 아직도 내 어깨는 너의 것인데 아직도 너의 내음이 남아있는데. 너와 난 남보다 더 멀리서 서로의 기억 속을 걷는다.
Chorus) 긴 머리를 쓸어 올리는 손이 아려와 내 앞에 널 밀어 내려고 한다. 할수록 너무 아팠던 우리 사랑을 버린다. 내 오랜 버릇들도 잊는다.
ver> 사는 게 힘이 들때면 가끔 뭐든 게 다 멈춰버렸으면 해 그래 요즘 같은 날엔 작년 이맘때쯤엔 좀 편했는데 올해는 어깨에 짐이 가득해 Ye` 사랑도, 사람도 다 날 힘들게 하고, 되는 게 가진 게 하나도 단 한 개도 없고 거리에 사람들 다들 웃고 다니는데, 왜 나만 나만 이럴까? say~
Chorus> 울다가 또 웃다가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해가지면 또 밤이 되고 밤이 지나 아침이면 다시 웃을 거야 울다가 또 웃다가 세상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해가지면 또 밤이 되고 밤이 지나 아침이면 다시 웃을 거야
타우 RAP> 전화기를 쓸어내리다 간만에 친구들이 보고 싶다. 막상 만나보면 사는 게 힘들다 돈 때문에 죽겠다. 뭣 모르던 어릴 때가 좋았다는 그런 얘기뿐 잊고 살던 친구 놈의 안부전화는, 어김없이 결혼소식이네 축의금의 압박, 돌잔치다, 아들의 백일이다 경조사가 다 부담스러운 이런 내 꼴이 치사하다
Bridge> 웃는 거야 웃는 거야 (울어도 돼) 웃는 거야 웃는 거야 (웃는 거야)
Chorus> 울다가 또 웃다가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해가지면 또 밤이 되고 밤이 지나 아침이면 다시 웃을 거야 울다가 또 웃다가 세상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해가지면 또 밤이 되고 밤이 지나 아침이면 다시 웃을 거야
CHORUS> 이젠 사랑 노래가..(듣기 싫어) 들려..(듣기 싫어..들려..웃기지마..) 들려..(웃기지마..듣기 싫어..) 이런 사랑 노래가..(듣기 싫어) 들려..(듣기 싫어..들려..웃기지마..) 들려..(웃기지마..듣기 싫어..)
ver 1> 더 이상 사랑 따위는 믿지 않아. 이제는 속지 않아. 결국은 너도 나를 버렸잖아. 그냥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옆에만 두려는 니 맘은 도대체 뭔데. 이미 나란 장난감에 호기심이 없잖아. 다 가지고 놀다 그냥 허전함을 달래기 위한 도구처럼 날 쓰잖아. 이런 비참함을 말도 할 수 없게 날 벙어리로 만들어 버렸잖아.
S.B 1> For You, 내 품이 좋다던 사람.. 이맘때 더 그리운 사람.. 코끝이 시리워지면 눈물 나게 하는데.. For You, 겨울에 남겨진 사람.. 그래, 아직 널 잊지 못해서..
ver 2> (바람 좀 쐬야겠어) 하루 종일 자꾸 뭘 먹어. 이상하게 허한게 절대 채워지지 않어.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싫어. 벽에다 내쳐 버렸어. 지금 나 날카로워. 바람이라도 좀 쐬야겠어. 어느덧, 난 천장만 바라보는 침대가 되버렸어. 그저 이런 슬픈 노래만이 날 지탱해주는 벗이 됐어. 알어. 아무리 욕하고 내팽겨쳐 버리려 해도 내 사랑이 널 놓지 못하는 걸.
ver 3> 날씨는 더운데 내 맘은 시리고 춥다. 겨울은 아닌데 이불 속이 편하다. 오늘이 몇일 인지..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커튼을 치우기조차 무섭다. 세상 모든게 싫다. 그냥 모두가 싫다. 사랑이 싫다. 사람이 싫다. 그런데 니가 좋다. 아직 아직도 사랑한다..
S.B 2> For You, 내 품이 좋다던 사람.. 이맘때 더 그리운 사람.. 코끝이 시리워지면 눈물 나게 하는데.. For You, 겨울에 남겨진 사람.. 그래, 아직 널 잊지 못해서.. 그래.. 널 잊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