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우는 감성적이고 달달한 보이스의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중년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03년 가요계에 작편곡가로 데뷔 이후 다양한 가수들의 음반 참여와 베이시스트로 활동을 하던 중, 2016년 싱글앨범 '이런게 사랑입니다'를 통해 가수로써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미디움 포크송 '가을엔', 어린이들과 함께한 키즈팝 '또 하나의 소원', 트랜디 한 바운스 리듬의 '온리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앨범을 만들어 왔다. 또한,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서 '난 행복해'라는 곡이 숨은 명곡으로 소개가 되는 등 SNS를 통해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며 중년의 싱어송라이터로써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