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대 떠난 후 그렇죠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 했었어 가르쳐 줄 순 없나요 떠난 후에도 그대와 같이 슬프지 않게 말해줘요 웃고 있죠 그대란 사람은 날 떠나 행복했었나요 사랑한 기억 모두 가져가요 하루종일 생각했어 말도 안됐죠 오랫동안 난 그대 모습만 떠올리죠 얼마나 더 세월이 지나야 모든 걸 버릴 수 있나요 사랑한 시간 만큼 그대를 보죠 아프죠 그대 날 떠난 후 모든게 바뀌고 있어요 아름다운 그대여 돌아와요 워~ 필요 없어 아무도 모르죠 그대여 왜 난 안되나요 그대 없는 내 삶이 지나가요 워~~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 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 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겐 상관 없겠죠 알고 있어요 어쩔수 없었다는 걸, 나 만큼이나 당신도 아파했다는 걸∼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 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겐 상관없겠죠 듣고 있나요 우습게 들릴테지만 난 변함없이 아직도 그 대를
아니겠지 아닐꺼야 믿을수 없어 그래 우린 잠시 꿈을 꾼거야 그냥 우연히 슬픈 이 별 노래속에 너와 내가 주인공이 되어 하지만 현실이었지 더 이상 갈곳 없는 슬픈 이별노래처럼 괜찮나 말할까 너는 유일한 희망이자 마지막 생명인데 하… 함께 할 수 있는 곳은 이젠 하나 밖에 없다면서 저 하늘을 가르키며 내손을 꼭 잡은 너 이 렇게 가슴 아프게 이별을 할 바엔 나는 너에게 못난 사람이지만 그래 가자 하늘로 정말 후회하지 않니 너만 괜찮다면 나도 괜찮아 나도 두렵지 않아 함께 할수 있기 에 용서 받을 수 없다면 그건 단지 현실뿐 신은 받아 줄꺼야 사랑은 무죄니까
집으로 돌아오다 나는 그만 움직일수 없었지 그림자 만으로도 너라는걸 나는 알수 있었어 모든걸 잊은줄 알았던 나를 무너지게해 이제야 내게 돌아온너 그대로인 걸 이제는 떠난다고 해도 내가 너를 보내지 않을 거야 너에게 비워둔 자리로 다시 날 찾아와 주겠니 또다른 사랑이란 내겐 너무 힘겨운 일이었지 나에게서 사랑은 너만을 의미한 것이 었나봐 모든 걸 잊은줄 알았던 나를 무너지게 해 이제야 내게 돌아온 너 그대로인 걸 이제는 떠난다고 해도 내가 너를 보내진 않을거야 너에게 나를 비워 뒀어 오래 전 여기서
아주 오래전부터 깊은 잠에 빠져버린 백설공주 예길 아시나요 같은 꿈속에 잠겨 작은 숨소리에 입맞춤하면서 깨어나길 바랬지만 너는 내가 왕자이길 바랬지 하루종일 다듬고 꾸미려 해도 (아마) 거울앞에서 나는 한숨뿐인걸 키가 작은 난 머리에서 발끝까지 맞는게 없다는걸 너도 알잖아 하지만 나 이제 참을 수가 없어 나를 팍팍 때려도 팍팍 더이상 꾸미려고 해도 거울마저 날 무시하고 니앞에선 여유있게 보이려고 애를 쓰 는 내가 너무 초라해 눈을 감으면 언제나 느낄수 있는 잠든 백설공주처럼 될수 없 니 이러는 나도 왕자가 될 수 없지만 널 지켜 줄 난장이는 될 수가 있어 사사건건 바라는게 너무도많아 착하고 아름다운 백설공주처럼 욕심없이 나를 대할 수는 없니 그렇게만 된다면 니 방식대로 언제까지 따를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너 무 큰 기대라는 걸 팍팍 기대도 팍팍 우연은 아니라고 해도 그렇다고 운명은 아냐 욕심많은 왕비처럼 나를 무시하는 너를 왜 난 사랑한 걸까 눈을 감으면 언제나 느 낄수 있는 잠든 백설공주 처럼 될수 없니 이러는 나도 왕자가 될 수 없지만 널 지 켜줄 난쟁이는 될수가 있어
날 위하여 힘껏 안아주겠니 따스한 내 품안으로 그동안 내가 너무 힘들게 했지 나 의 헛된 이기심때문에 이젠 다시 너의 옆에서 영원히 지켜주고싶어 우리의 친구들에 축복속에서 너를 힘껏 안아주고 싶어 항상 바보처럼 너에게 받으려고만 했었지 착한 너의 마음을 나는 당연하다 생각했 었지 그러나 이제서야 너의존재가 얼마만큼 소중했는지 이제 너의 마음을 나를 위 해서 다시 한번 열어주겠니 그러나 이제서야 너의 존재가 얼마만큼 소중했는지 이 제 너의 마음을 나를 위해서 다시 한번 열어주겠니
햇살 가득한 아침창가에 싱그러운 바람 그대는 내곁에 없어도 부드러운 숨결 느끼 네 나른한 오후 턱을 고이고 가만 눈 감으면 낯익은 그대의 목소리 어디선가 내게 들리네 노을 비낀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면 행여 그대 만날것만 같은데 헤메이다 지 쳐버린 고개를 들고 그저 허탈한 웃음만 지을뿐 이제는 떠나 가버린 그대 모습 잊 어야만 하겠지만은 이별이란 영원히라 생각해도 오늘 또 하루를 그댈 생각해
이제 모든걸 지워가려고 하네 너여야만 했던 나의 모든걸 기다림속에서 느껴야 했 던 나의 슬픔을 너는 아는지 언젠간 너도 기다림의 아픔을 느낄수 있는 날이 있겠 지만 그땐 생각해봐 나의 의미가 오직 널 위한 사랑 이었음을 언젠간 나에게 찾아 올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슬픈 영화속의 모습은 더이상 내겐 필요치않아 이젠 너의 모든 걸 지워가려고 하네 영원히 또다른 나의 사랑을 찾아 떠나려 해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 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겐 상관 없겠죠 알고 있어요 어쩔수 없었다는걸 나 만큼이나 당신도 아파했다는걸∼ 이젠 모두 끝 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가요 이 젠 당신에겐 상관없겠죠
너를 잃고 싶지 않아 기회란 두번 오지 않는걸 너를 곁에 두고 싶어 사랑하는 이 유를 물어 온다면 대답할 수 있을거야 솔직한 너의 매력 지금껏 너처럼 내게 당당한 사람 보지 못했어 건방진 말투에 자신감에 찬 눈빛 그 게 난 좋았어 특별히 내게 잘한건 없지 하지만 상관없어 내 비위 맞추려고 애쓰던 여자완 다르니까 다르니까 지금껏 너처럼 내게 솔직한 사람 보지 못했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도 알고 그 게 난 좋았어 특별히 내게 잘한건 없지 하지만 상관없어 마음에 없는 말로 애쓰던 여자완 다르니까 다르니까
사랑한다면 그녈 위하고 싶다면 그녀를 떠나줘요 우린 한 여잘 사랑하지만 나는 당신관 달라 당신은 당신이 가진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있나요 정말로 그럴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매일밤 그녀가 술에 기대 서럽게 우는 것을 아나요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지만 난 당신이 더미워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그녀의 마음이 변해가는게 안 보이나요 왜 그녈 아프게 하나요 왜 상처 주나요 모든게 당신 때문이야 그녀의 웃는 얼굴 얼마나 고왔는지 당신은 알기나해 아냔말야 당신은 그녀에게 모든 해 줄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말을 해봐요 떠나줘요 그녈 위해 제발 그녀를 놓아주세요 예전처럼 웃을수 있게 알잖아요 사링이란 상처가 크면 추억까지도 짐이 되어 비틀거려요 당신이 가진것 워~ 모두를 버리고 그럴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이제 떠나가야해 나의 마음오려 색종이처럼 쓸수 있다면 천년의 바다위에 흐르는 눈물로 사랑을 담아 전해줄텐데 널 사랑해 조각난 마음을 안고 떠나가지만 다시 너에게로 돌아올꺼야 약속해줘 시간이 멈추면 너의 고운 눈물로 나의 영혼을 깨워줄꺼라고 시간의 강을 건너 다시 만날때 나를 사랑하겠다고 말해줘 이제 너란걸 알아 이 세상 온 후로 전하지 못한 나의 사랑은 천년의 바다위에 흐르는 눈물로 너의 마음에 띄워보낼께 널 사랑해 조각난 마음을 안고 떠나가지만 다시 너에게로 돌아올꺼야 약속해줘 시간이 멈추면 너의 고운 눈물로 나의 영혼을 깨워줄꺼라고 시간의 강을 건너 다시 만날때 나를 사랑하겠다고 말해줘 단 한번이라도 어둠뿐인 세월을 지나는 동안 견딜수 있도록 너의 맘을 돌려줘 지금 나에겐 너의 한마디가 중요해
너를 미워하고 원망했던 많은 날들 그 맘도 사랑이었나 바보처럼...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는 소식앞에 왜 내가 서러운걸까 바보처럼... 겨우 이렇게 되기 위해 널 사랑했었나 나 울부짖지만 기다린거야 믿을 수 없었던 너의 이별까지 감싸안은채 자꾸 눈물이나 니가 남긴 상처앞에 무엇을 더 잡겠다고 바보처럼... 겨우 이렇게 되기 위해 널 사랑했었나 나 울부짖지만 잊고 말거야 지우고 말거야 너를 위했던 내 마음까지도 그리움에 휘청이는 날 잡고... 겨우 이렇게 되기 위해 널 사랑했었나 나 울부짖지만 잊고 말거야 지우고 말거야 너를 위했던 내 마음까지도 이젠 모두 기억 저편에 안녕~~
나는 너를 느낄수 있어 아무도 모르게 촉촉한 입술에 스며든 와인같은 너의 마음까지 너에게는 향기가 있어 아무도 모르는 달콤한 입술에 나를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담아 이젠 너에게 다가서려 하는데 넌 나를 멀리하려 하지만 널 달래고 싶어 이제 더 이상 숨길 필요는 없어 그 느낌으로 전하고 싶어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너에게는 향기가 있어 아무도 모르는 부드런 숨결에 나를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모아 이젠 너에게 다가서려 하는데 넌 나를 멀리하려 하지만 널 달래고 싶어 이제 더 이상 숨길 필요는 없어 그 느낌으로 전하고 싶어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누구도 필요치 않아 니가 내게 있으면... 너에게 다가서려 하는데 넌 나를 멀리하려 하지만 널 달래고 싶어 이제 더이상 숨길 필요는 없어 네게 전할꺼야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맑은 학교 종소리 작은 교정을 가르면 내 마음은 훌쩍 저 너머로 곱게 빗은 갈래 머리와 새 하얗던 교복 수줍은 미소 며칠씩 주머니속에 있던 고백이 담긴 편지 건네고 먼 훗날 가족 사진속에 사이좋은 부부가 되는 꿈꾸곤 했었지 참 따뜻한 눈으로 이 세상 속에서 단 한사람 마음 안을수 있었던 그 옛날 순수했던 첫사랑 맘처럼 세상의 사랑도 아름다웠으면 해 점점 바래어가는 우리 사랑의 모습에 힘겨울때 내게 들려주신 아버지의 첫사랑은 내 사랑의 모습을 생각하게 해 가끔씩 괜한 쓸쓸함으로 거리를 혼자서 헤메이고 술한잔 기울일수 있는 추억속에 오래된 사랑이 있음이 행복해 참 따뜻한 눈으로 이 세상 속에서 단 한사람 마음 안을수 있었던 그 옛날 순수했던 첫사랑 맘처럼 세상의 사랑도 아름다웠으면 해
눈을 감고 느껴봐 우릴 둘러싼 모든게 신비롭게 변해갈꺼야 날 믿어 괜찮아 닫혀진 마음을 열면 우린 자유로울수 있어 나를 유혹해 나에게 오라고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나를 유혹해 나에게 오라고 뜨거운 눈빛으로 충분해 흘러내린 머리결 부드러운 속사김 너의 숨결 느낄수 있어 떨리는 그 몸짓에 너를 위한 사랑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
날 믿어줘 너에게 난 부탁하잖아 이젠 차가운 내 모습 어쩔수가 없는걸 슬퍼해도 소용없어 떠난 이유가 오직 나를 위해서라고 그런 변명은 하지마 바보같다 하여도 누구보다 너를 위했던 나인걸 워~ 떠나야 하는걸 알아 그렇지만 널 포기할 수 없어 내게 말해줘 한번이라도 너를 사랑한적 있었다고 말이야 어쩔수 없는걸 알아 저기 먼곳에 니가 숨쉬고 있어 너를 사랑해 내 마음속에 영원히 잠든 그대여 널 영원히...
어느새 낯선 시간은 흘러 깊은 잠속에 빠져 마치 긴 꿈에서 깨어난 듯해 우리는 잠시 스쳐간걸까 저 먼 길 끝에 닿으면 그대가 있을까 온종일 서성이지 이젠 멀리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기억으로 힘겨운 날들 살아가야 하겠지만 우리만의 처음 사랑은 영원히 숨쉬는걸 기억해줘 내안에 잠든 그대 세상이 너무 아름다운걸 그대 두 눈물속에 예쁜 꿈을 꾸듯 볼수 있었지 우리는 잠시 스쳐간걸까 저먼 길 끝에 닿으면 그대가 있을까 온종일 서성이지 이젠 멀리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기억으로 힘겨운 날들 살아가야 하겠지만 우리만의 처음 사랑은 영원히 숨쉬는걸 기억해줘 내안에 잠든 그대
그대가 없는 눈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인들에게 축복처럼 내리는 하얀 눈이 어째서 나에게 가슴이 아픈 폭설로 쏟아지는거야 워~~ 너 때문이야 오늘밤 산타를 만난다면 부탁해볼까 루돌프 썰매타고 지나는 길에 그녀의 양말에 선물로만 넣어준다면 온 세상 굴뚝청소 책임진다고 밤새워 하얀 눈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 소원들어 줄 산타를 기다렸어 1년 내내 기다려왔던 밤 내가 원하는 선물은 너의 사랑이야 워~~ 그대와 함게 holy night silent night 줄수 있는 너의 선물은 너만을 사랑하는 맘뿐이지만 nomore lonely night 내 마음을 받아준다면 온 세상 얻은 듯이 행복할꺼야 nomore lonely night 내 마음을 받아준다면 온 세상 얻은 듯이 행복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