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멈췄을까 얼마나 돌아볼까 얼룩져버린 얼굴로 그대 안고 싶은데 잡고만 싶은데 참아야 하죠 내겐 거짓말 같은 현실에 또 메인 채 그댈 떠나보내려 해요 다신 만나선 안되죠 다신 안되죠 꿈에나 그댈 허락할까요 화를 내어 그대 등을 떠밀어 봐요 그게 몇번이고 천번이고 나아요 바보같아도 원망하고 원망스런 하늘도 그대만은 날 잊고 살게 하겠죠 버릇처럼 맴도는 그대 이름을 막고 새는 눈물도 참았죠 편히 보내야 하니까 내 맘 모르게 어깨가 흔들리면 안되요 나와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그게 나를 위한 그댈 위한 거니까 미안하지만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요 어떤 벌이라도 난 받을테니까 내 눈 속에 그대 생각 읽지 말아요 그래도 그대를 잔인하게만 보낼테니깐 나와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그게 나를 위한 그댈위한 거니까 미안하지만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요 어떤 벌이라도 난 받을테니까
하루하루 살아 가는건 내가 가진 모든 걸 조금씩 주위에 놓아 주는 거예요 주먹만큼 날 비워야만 손톱만큼 커있는 나를 만나게 되죠 나 오늘도 두손 모아 기도해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길 그대가 가까이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향기처럼 실바람 타고와 스며드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야금야금 날아서 가는 욕심을 타이르고 사소한 기쁨에 살금 다가 간다면 치렁치렁 꾸미지 않아도 무럭무럭 자라는 행복을 만나겠죠 나 오늘도 두손 모아 감사해요 나의 곁엔 항상 그대가 있단걸 느낄 수 있는 걸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너의 모든 걸 사랑한다고 나비처럼 춤추듯 다가와 퍼져가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향기처럼 실바람 타고와 스며드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너의 모든걸 사랑한다고 나비처럼 춤추듯 다가와 퍼져가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기쁨이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나눔의 비밀을 아는 그대여 슬기로운 비결을 신비로운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네요 가진게 많아서도 시간이 남아서도 아니란걸 잘 알고 있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무나 할수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꺼예요 사랑이란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고마와요~ 어둔 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꺼예요 사랑이란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고마와요~ 어둔 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반복
눈치없이 눈물이 나, 다 잊은 줄 알았는데 햇볕이 드는 정거장에 서서 잠시 또 널 생각해 집에가는 버스에 올라 지나가는 추억들을 볼 때 마다 비워진 옆자리가 슬퍼 바쁜 생활은 순간일 뿐 나의 하루의 끝엔 네가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또 가슴을 아프게 해 사랑한다 크게 소리쳐 불러봐도 너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고 텅 빈 공간 메아리만 가득해 스쳐간다 우리 사랑했었던 거리도 처음 입맞춤 했던 그 골목도 네 미소도 너는 모두 다 잊었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또 나를 울게해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 그 노랫말이 참 와닿아 사랑한다 크게 소리쳐 불러봐도 너의 대답은 돌아오지 않고 텅 빈 공간 메아리만 가득해 스쳐간다 우리 사랑했었던 거리도 처음 입맞춤 했던 그 골목도 네 미소도 너는 모두 다 잊었나 잊기 위해서 나 웃는 것 뿐, 다 잊어서 웃는 게 아닌데 보고 싶다 크게 소리쳐 불러봐도 널 그리다 오늘 밤 꿈에서 널 본다면 정말 묻고 싶은 말이 있었어 궁금했어 날 정말 사랑 했는지
힘든 기억도 견뎌낼 수 있던 건 함께 웃고 울던 그대 때문에 고된 하루에도 미소 짓는 건 항상 힘이 되준 그대 때문에 많이 부족한 나겠지만 이런 나라서 미안해지지만 평생토록 온 힘 다해 사랑할 내 사람이 그대라서 감사해 그대여야 하니까 눈물나게 감사해 사랑을 빚진 나니까 고맙단 짧은 한 마디로 갚을 순 없겠지만 남은 날 두고 두고 사랑할게 거친 세상도 헤쳐갈 수 있는 건 나를 믿어주던 그대 때문에 때론 바람도 불겠지만 모진 시련도 기다리겠지만 평생토록 같은 길을 걸어갈 내 사람이 그대라서 감사해 그대여야 하니까 눈물나게 감사해 사랑을 빚진 나니까 고맙단 짧은 한 마디로 갚을 순 없겠지만 남은 날 두고두고 사랑할게 늘 쑥스럽고 왠지 어색해 이제서야 전하는 말 그대만을 사랑해 가슴 속이 닳도록 이 눈물로 약속해 두 눈을 감는 날까지 이렇게 그댄 나 하나만 나는 그대하나만 한 평생 사랑하며 살기로 해
그대라서 다행이라는 말 그대라서 행복하다는말 나는 그대라서 늘 벅차오른다는 말 내겐 차고 넘쳐서 미안하고 참 고맙다는말 사랑한다는 말 늘 그립다는 말 곁에 있으란 말 그댈 만난건 기적이라는 말 세상에 휘청이고 눈물이 흐를떄도 나는 영원토록 그대곁을 지키고 싶다는 말
기억나니 처음 손 잡던 날 기억하니 널 품에 안던 날 너에 그 미소에 가슴이 잠 못 이룬 날 내겐 분에 넘쳐서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던 날 사랑한다는 말 늘 그립다는 말 곁에 있으란 말 그댈 만난건 기적이라는 말 세상에 휘청이고 눈물이 흐를때도 나는 영원토록 그대 사랑하고 싶어 지켜주고 싶어 바라는 것 없이 나 그대라는 꿈을 꾸고 싶어 나의 삶에 전부라 말하고 싶은 사람 그댄 영원토록 내가 사랑할 유일한 한 사람 너에게만 나 하고 싶은 그말..
우리 여기까지 하자 우리 여기까지 하자 더는 힘들어서 힘들어서 못 견디겠다 우리 여기서 끝내자 사랑은 아픈 인연의 답이 아니야 답이 아니야 우리에겐
우리 여기까지 하자 우리 여기까지 하자 더는 힘들어서 힘들어서 못 견디겠다 우리 여기서 끝내자 사랑은 아픈 인연의 답이 아니야 답이 아니야 우리에겐 답이 아니야 답이 아니야 우리에겐 너에게 가는 길이 참 멀다 한참을 다가섰다 했는데 다시 돌아보면 제자리인걸 아직도 멀리 나에게 멀리 있는 너 남겨진 상처가 나 참 밉다 한참을 지우려고 했는데 다시 돌아보면 그대로인걸 아직도 내게 아직도 내게 남아있는데 우리 여기까지 하자 우리 여기까지 하자 더는 힘들어서 힘들어서 못 견디겠다 우리 여기서 끝내자 사랑은 아픈 인연의 답이 아니야 답이 아니야 우리에겐 답이 아니야 답이 아니야 우리에겐 이러는 내가 너무 미운데 내 맘은 이런 게 아닌데 널 원하는데 우리 여기까지 하자 우리 여기까지 하자 더는 힘들어서 힘들어서 못 견디겠다 우리 여기서 끝내자 사랑은 아픈 인연의 답이 아니야 답이 아니야 사랑을 하는데 우리 사랑을 하는데 너무 힘들어도 힘들어도 못 보내겠다 우리 헤어지지 말자 이별은 아픈 인연의 답이 아니야 답이 아니야 우리에겐 답이 아니야 답이 아니야 우리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