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고 수석 졸업은 물론 서울대 성악과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두루 밟은 걸출한 성악가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2009년 전국 투어의 파트너로 일약 낙점,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대형 신인이기도 하다.
182센티의 키와 아이돌 스타 못지 않은 수려한 용모까지 갖춘 ‘엄친아’이며, 여성 패션지 에디터들이 앞다투어 열광하며 다룰만큼 파격적이며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이미 주목받고 있다.
흔히 알고 있는 테너 출신의 크로스 오버 가수들과는 달리, 바리톤 출신으로 듣기에 부담 없는 남성적인 보컬과 풍성한 곡 표현력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