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하루가 지나 깊은 그리움만 남아 내 안에 너의 모습 희미해 멀어져가도 십년이 지난다 해도 아니 백년이 흘러도 항상 같은 자리 그 곳에서 널 기다릴께 사랑한 시간에 함께한 순간에 나홀로 살아가기엔 하루가 한없이 길어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다시 오질 않을 니 기억으로 하루를 또 살아가는 걸
함께 걷던 거리에도 나의 맘 속에도 너의 흔적들이 가득 남아 날 힘들게 해 사랑한 시간에 함께한 순간에 나홀로 살아가기엔 하루가 한없이 길어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다시 오질 않을 니 기억으로 또 하루를 살아야해 내게 다시 돌아와줘 난 너없이는 살 수 없잖아 하루가 지나고 하루를 또 살아 식어버린 내 맘 속에 빛이 되어줘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오직 하나뿐인 너의 기억으로 하루를 살아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아플 때 나의 곁에 그 누구도 없다고 느낄 때 눈물이 흘러서 가슴이 젖을 때 이 몸 하나 기댈 곳 조차 없다고 느낄때 불안한 미래 따윈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또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세상이 모질어 마음이 아플 때 나에게만 시련들이 온다고 느낄 때 슬픔이 밀려와 가슴이 젖을 때 두 번 다시 믿을 수 조차 없다고 느낄 때 불안한 미래 따윈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또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차라리 있는 힘껏 소릴 질러봐 상처는 지워버려 이제부터 조금씩 또 조금씩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만날 수 있겠지 힘을 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수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또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수 있겠지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괜찮아 질꺼야
오늘도 답답한 똑같은 하루와 여전히 그리는 내 꿈들을 위해 이렇게 힘껏 달려 보긴 하지만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복잡해지면 난 머릴 풀고 고갤 들어 손을 올려 소릴 질러 시원하게 가슴 속에 쌓여있는 근심 걱정 잠시 잊고 일어서서 들썩들썩 몸 흔들어 기분 어때 이렇게 사는거지 뭐 있겠어
지루한 일상의 시간이 끝나면 누구보다 더 빨리 가방을 메고 나만의 소중한 은밀한 곳에서 잠시라도 행복의 눈을 감는다 다시 시작해 난 머릴 풀고 고갤 들어 손을 올려 소릴 질러 시원하게 가슴 속에 쌓여있는 근심 걱정 잠시 잊고 일어서서 들썩들썩 몸 흔들어 기분 어때 이렇게 사는거지 다함께 고갤 들어 손을 올려 소릴 질러 시원하게 가슴 속에 쌓여있는 근심걱정 잠시 잊고 일어서서 들썩들썩 몸 흔들어 기분 어때 이렇게 사는거지 이런 나에게도 가슴 속 깊은 곳에 숨겨놓은 불안한 미래가 밀려올 때면 난 고갤 들어 손을 올려 소릴 질러 시원하게 가슴 속에 쌓여있는 근심 걱정 잠시 잊고 일어서서 들썩들썩 몸 흔들어 기분 어때 이렇게 사는거지 한 번 더 고갤 들어 손을 올려 소릴 질러 시원하게 가슴 속에 쌓여있는 근심 걱정 잠시 잊고 일어서서 들썩들썩 몸 흔들어 기분 어때 이렇게 사는거지 뭐 있겠어
아무런 소리도 그무엇도 안들려 널 잊으라는 말 그말 이후엔 모든게 멈췄어 눈물로 흐려진 니모습 점점 더 멀어져 가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네 죽어도 못 잊어 니작은 손끝하나 조차도 나는 내가 사랑했었던 사람아 어떻게 널 잊어 못잊어 내 전부였었던 너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죽어도 나 는 못 잊어 사랑이 끝났다고 모두 잊혀 지는건 아니더라
너무 사랑 해서 아프다 지금 이렇게 난 추억을 걸으면 어디든다 니 모습만 가득한데 죽어도 못 잊어 니작은 손끝하나 조차도 나는 내가 사랑했었던 사람아 어떻게 널 잊어 못잊어 내 전부였었던 너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죽어도 나 는 못 잊어 사랑이 끝났다고 모두 잊혀 지는건 아니더라
다른 사랑은 채울 수가 없는 이 가슴 속 빈자리는 너 하나뿐이라 너밖에 모른다 죽어도 죽어도 못 잊어 날바라보던 환한 미소를 나는 내가 사랑했었던 사람아 어떻게 널 잊어 못잊어 내 전부였었던 너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죽어도 나 는 못 잊어 사랑이 끝났다고 모두 잊혀지는건 아니더라 잊을 수가 없다더라 사랑이 끝났다고 잊혀지는 사랑은 없다더라 그게 사랑이다
아무런 소리도 그무엇도 안들려 널 잊으라는 말 그말 이후엔 모든게 멈췄어 눈물로 흐려진 니모습 점점 더 멀어져 가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네 죽어도 못 잊어 니작은 손끝하나 조차도 나는 내가 사랑했었던 사람아 어떻게 널 잊어 못잊어 내 전부였었던 너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죽어도 나 는 못 잊어 사랑이 끝났다고 모두 잊혀 지는건 아니더라
너무 사랑 해서 아프다 지금 이렇게 난 추억을 걸으면 어디든 다 니 모습만 가득한데 다른 사랑은 채울 수가 없는 이 가슴 속 빈자리는 너 하나뿐이라 너밖에 모른다 죽어도 죽어도 못 잊어 날바라보던 환한 미소를 나는 내가 사랑했었던 사람아 어떻게 널 잊어 못잊어 내 전부였엇던 너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죽어도 나 는 못 잊어 사랑이 끝났다고 모두 잊혀지는건 아니더라 잊을 수가 없다더라 사랑이 끝났다고 잊혀지는 사랑은 없다더라 그게 사랑이다
아직도 사랑을 몰라 정말 눈치없네 마음도 몰라 살짝쿵 당겨나볼까 쩔쩔매잖아 너무 순진하잖아 딱걸렸어 넌 내꺼할꺼야 화창한 봄 날의 따뜻한 미소처럼 니가 다가오던 그 시간에서처럼 사랑의 향기에 푹 빠져 버렸어 난 네게서 눈을 뗄 수 없었던거야 오후의 나른한 달콤한 기분처럼 나를 바라보던 그 느낌에서처럼 행복한 순간에 오 취해버렸어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던거야 처음부터 너를 봐왔어 정말 눈치없네 내 맘을 몰라 호감이 가득 차 있는 나를 숨기고 너를 만나는거야 딱 걸렸어 널 안아줄꺼야 이렇게 작전이 딱들어 맞아가고 나는 니가 모르는 소녀인 것처럼 첫 만남 순간에 순진한 눈빛으로 너에게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 일부러 내게로 부딪혀 오던 그 때 마음의 준비는 이미 끝난 것처럼 내게도 사랑이 오 시작되는거야 하늘을 날아올라 높이 떠올라 아직도 사랑을 몰라 정말 눈치없네 마음도 몰라 살짝쿵 당겨나볼까 쩔쩔 매잖아 너무 순진하잖아 딱 걸렸어 넌 내꺼할꺼야 처음부터 너를 봐왔어 정말 눈치없네 내 맘을 몰라 호감이 가득 차있는 나를 숨기고 너를 만나는거야 딱 걸렸어 널 안아줄꺼야 서로가 원했던 그 시간들만큼 아끼고 사랑해줄꺼야 아직도 사랑을 몰라 정말 눈치없네 마음도 몰라 살짝쿵 당겨나볼까 쩔쩔매잖아 너무 순진하잖아 딱걸렸어 넌 내꺼할꺼야 이렇게 우리사랑 영원하길 바래
그리워 그리워서 나를 붙잡지 못하네 난 너를 너무사랑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헤메이는 슬픈 나를 봐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너는 내 모든 것을 다 바쳐도 만족하지도 못한 너는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도 냉정하게 니 곁에서 떠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줬어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나를 가둬놓고 희생이라고 말하는 덫에 나를 잡아뒀어 이제부터는 니가 원하는 사랑을 만나 잘살아 나란 놈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차라리 힘들다고 말을 했으면 부담이 됐었다고 말을 했으면 하지만 너를 만족시켜주지를 못해 변함 없이 나는 너에게 부족한 남자니까 너에게 내 모든 것 전부 모두다 줬고 이렇게 아픔만 남게됐어 넌 알고 있어 그리워 그리워서 너를 붙잡지 못한 내가 너무 많이 미웠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눈물짓는 아픈나를 봐
세월 참 빨라 벌써 이렇게 됐으니 너 없는 이 세상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 아무일도 없다는 듯 이렇게 살고있어 버텨보려고 애를쓰며 이렇게 살고있어 차라리 날 힘들게 하고 갔으면 모질게 헤어지자 하고 갔으면 차라리 잘됐어 볼 수 없다는거 이제겨우 제대로 숨을 쉬며 대충 살아 그래도 너는 변함 없이 그대로 그 자릴꺼야 내가 알던 한여자는 그랬었으니까 그리워 그리워서 나를 붙잡지 못하네 난 너를 너무사랑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헤메이는 슬픈 나를 봐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너는 내 모든 것을 다 바쳐도 만족하지도 못한 너는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도 냉정하게 니 곁에서 떠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줬어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나를 가둬놓고 희생이라고 말하는 덫에 나를 잡아뒀어 이제부터는 니가 원하는 사랑을 만나 잘살아 나란 놈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와 눈온다 와 눈이 오네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하얗게 소복소복 내리는 가끔은 흩뿌리듯 날리는 추억이 사르르르 녹아서 길거리에 반짝이는 불빛들 여기저기 퍼져나가는 이 캐롤은 성탄절이 다가오는 속삭임 이렇게 너와나의 사랑도 따뜻하게 가슴속에 쌓이네 새빨간 오바코트 털모자 부스스 어그부츠 신은 너 쌀쌀한 바람은 니 볼터치 붉게 물들여놓아 버렸네 조금 늦은 듯한 미안함에 어쩌나 고민고민 하다가 살며시 뒤로돌아 다가서서 어깨를 부드럽게 감쌌네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간밤에 새벽송이 눈송이 달걀도 새하얗게 사탕이 달콤한 향기 되어 퍼지면 온전하게 전해지는 기쁨에 마음만은 남부럽지 않은 부자처럼 사랑을 나눠주는 사람들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둘 차곡차곡 쌓이네 따뜻한 봄을 지나 장마 지나 무더운 여름 지나 폭풍 지나 시원한 가을 지나 기다려 온 흰 눈이 내려오는 하늘에 감사한 마음가득 담아서 뽀득뽀득 눈을 뭉쳐 던지면 한바탕 웃음으로 끝나는 아름다운 겨울이 또 온 거야 뽀드드득 밟히는 눈밭을 내 손을 잡고 뛰어요 아하 귀밑까지 덮어쓴 털모자 너무 귀엽기만해요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영원한 사랑을 하자 그렇게 우리 만나자 I love Christmas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시린 시간이 지났네요 힘들었던 지난날이 떠나갔네요이제 좋은날만 있다고 고생 정말 많이 했다고 당신이 말씀하셨던 어제 같은 일년전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아주 많이 향기롭네요 벚꽃놀이 가고 싶다 말씀하셨죠 길을 걷다 우연히 보는행복한 가족의 웃음이 오늘따라 많이 슬퍼 더욱 보고 싶어요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합니다당신은 모르죠 당신은 몰라요 내가 얼마만큼 그댈 많이 사랑하는지내가 참 나빴죠 내가 참 바보죠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댈 바라만 보네요사람들이 항상 말하던 지금 당장 행복하라던 그 말이 더 사무쳐서 눈물만 흐르네요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했었다 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찬바람 불어오는 이 거리에 내 사랑 그대 생각이 나면 나도 모르게 그만 울음을 먹는다 사랑이 떠나버린 이 자리에 조그만 추억이라도 스치면 한참을 멍하니 그만 웃음을 잃는다 사랑했었다 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차라리 보이지나 말았으면 다시 또 기대 따윈 없을 텐데 나도 모르게 그만 그대를 원한다 사랑했었다 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말하지 못하는 마음아 느낄 수 없다는 사랑아
사랑했었다 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이러면 돌아올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