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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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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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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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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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3 | ||||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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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9 | ||||
잊어야지 잊어야해
아무말없이 떠난 사람을 그림자에 남은 미련 바람에 날려 버려도 아 이별이란 이렇게 밤새워 내리는 비처럼 창가에 머물어 이가슴 적시고 못내 나를 울게 만드나 아아 잊어야지 아아 잊어야해 냉정하게 떠난 사람을 잊어야지 잊어야해 아무말없이 떠난 사람을 그림자에 남은 미련 바람에 날려 버려도 아 이별이란 이렇게 밤새워 내리는 비처럼 창가에 머물어 이가슴 적시고 못내 나를 울게 만드나 아아 잊어야지 아아 잊어야해 냉정하게 떠난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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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3 | ||||
불을 꺼요 달도 환한데
달빛에 비치는 눈빛이 보고 싶어 창 밖을 봐요 별도 환한데 무엇이 두려워서 그러시나요 내 사람아 당신의 마음에 내 마음을 더하리 내 사람아 꺼질듯 피어나는 당신의 눈빛이 내 맘을 감쌀 때 달빛은 우릴 감싸리 내 사람아 포근했던 그 밤도 사라지고 저 멀리 어슴프레 새벽별이 떠오르면 방황하던 우리의 영혼들도 저 멀리 낙엽따라 저 멀리 떠난 답니다 내 사람아 당신의 마음에내 마음을 더하리 내 사람아 꺼질듯 피어나는 당신의 눈빛이 내 맘을 감쌀 때 달빛은 우릴 감싸리 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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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8 | ||||
그대 나를두고 떠나 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밤은 영원한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적시네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따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것 그리움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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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3 | ||||
안개꽃 너의 생일엔 뒤로 한 채 술잔을 들었지
다치기 쉬운 가슴으로 아픔처럼 너를 사랑했지 다 주고 싶었어 외로움 속에 살아온 나의 세월 그 세월만큼 널 안고 싶었어 부르면 나는 달려가 세상 눈물 알지 못하게 끝까지 너를 지켜 봐주고 싶었어 어디든 떠나가야 한다 이젠 그만 나홀로 건배를 다 주고 싶었어 외로움 속에 살아온 나의 세월 그 세월만큼 널 안고 싶었어 부르면 나는 달려가 세상 눈물 알지 못하게 끝까지 너를 지켜 봐주고 싶었어 어디든 떠나가야 한다 이젠 그만 나홀로 건배를 바람처럼 살고 싶진 않았다 울리지 않는 전화벨 소리는 더 이상 내게 아침이 오지 않을것처럼 보였고 아직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서둘러 지우라고 말한다 사랑으로 인해 얻어졌던 나의 자유는 날개를 잃은 채 잠시 쉬고 있다 어느새 나는 감정에 이기지 못하는 작은 여자가 되어 포기할 수 없는 마음으로 포기할 것 없는 하루를 보냈다 언제나 다시 시작하기엔 늦었고 여기서 끝나기엔 아직 이른 이율배반 속에서 뒷모습만은 슬프지 않고 싶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싶다 나를 사랑했던 사람이 아니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나의 눈물을 밟고 웃어야한다면 그것조차 사랑할 수 있는 보다 인간적인 인간이고 싶다 잊어달라는 말은 하지마라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 건 독백뿐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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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5 | ||||
바람이 차가워 외롭던날 길가의 찻집에 갔었네 화사한 얼굴이 저 혼
자 봄처럼 웃고 있었네 아름다워라 안개 걷히고 아름다워라 사랑을 보네 아름다워라 그대의 향기 이제 나는 그대의 것 우 누군가 내사 랑 여인에게 사랑보단 이별이 힘든걸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네 사랑 이 떠나지 않게아름다워라 안개 걷히고 아름다워라 사랑을 보네 아 름다워라 그대의 향기 이제 나는 그대의 것 우 누군가 내사랑 여인 에게 사랑보단 이별이 힘든걸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네 사랑이 떠나 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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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1 | ||||
왠지 처음 그대를 만난순간
가슴에 흐르던 포근한 사랑의 느낌 두 눈가득 이슬이 맺혀 있어 어쩐지 눈물이 날것 같은 느낌 그대를 처음 봐 사랑한다고 말하고 하지만 가슴깊이 사랑이 느끼고 다가왔었죠 왠지 처음 본 순간 그대를 잊지못할 것 같은 느낌 가슴속 깊이 젖어들던 맑은 미소 음~ 왠지 처음 본 순간 그대를 사랑하게 될것 같은 느낌 가슴속 깊이 젖어들던 맑은 미소 음~ 그대를 처음 봐 사랑한다고 말하고 하지만 가슴깊이 사랑이 느끼고 다가왔었죠 왠지 처음 본 순간 그대를 잊지못할 것 같은 느낌 가슴 속깊이 젖어들던 맑은 미소 음~ 왠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대를 사랑하게 될것 같은 느낌 가슴 속깊이 젖어 들던 맑은 미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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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3 | ||||
더 웃어주고 더 사랑하며 더 많은 얘길 나눌꺼야 바라만 보기에도 길지않은 시간들을 늘 생각하고 늘 간직하며 늘 좋은말만 해줄꺼야 또다시 오지 않는 약속없는 세월들을 항상 살아있는 느낌으로 어디에서 왔다가 다시 그 어디로 가는지 그 무엇하나 알수없어 때로는 허무해지지만 저기 날위해 걱정의 눈빛과 혼자가 아님을 말하는 사람들 살아있는 그 순간까지 내 온가슴 모두 다하여 발길에 채이는 한조각 바람도 무심히 홀리던 거리의 향기도 하루하루 고마운 마음으로 소중히 담아 둘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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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6 | ||||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이내 가슴에 파고 들어와 외로움이 조용 조용히 밀려오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정처없이 걸어보면은 빗물 내려와 가슴 두드려 너무 많이 아파지네 떠나 가버린 나의님이 비가되어 나를 울리네 나의님이 비가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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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4 | ||||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을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대섰네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꿈을 꾸었지 내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걸을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쁜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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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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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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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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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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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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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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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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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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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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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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