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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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23 | ||||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 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팔분이 지나고 구분이와요 일분만 있으면 나는가요 내 정말 그대를 사랑해요 내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내속을 태우는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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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24 | ||||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 얼굴 나 더 이상 무얼 바라겠니 파란 하늘 아래서 너와 난 여기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나는 이렇게 오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더 이상 슬픔은 없는거야 지금 행복한 너와 나 태양 아래 우린 서로가 사랑하는걸 알아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널 사랑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는 푸른 바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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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1 | ||||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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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0 | ||||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 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되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 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 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 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 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언젠가 잠시라도 기억할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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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3 | ||||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환한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모습 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모습 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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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09 | ||||
멀어져가는 저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나를 또 만나서 사랑 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나를 또 만나서 사랑 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나를 또 만나서 사랑 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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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7 | ||||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