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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1회 Mbc 강변가요제 (1990)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모습을 내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진 이윤 없는데 워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아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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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편지를 보낼테니 꼭 읽어보세요
내가 보낸 편지라고 외면 말아요 *쓰고 쓰고 또 쓰고 몇번이나 고쳐서 그리운 사람 손에 그리워하는 이가 아마도 내 사연이 그대를 눈물에 젖게 할지도 모르고 아마도 내 생각에 그리움이 가슴에 메워올지도 모르죠 너무나 게으른 그대는 그 슬픈 이야기에 관심없지 그 편지는 YELLOW CARD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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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나의 사랑은 강물같아
비만 내려오면 더 깊어가네 아~ 너는 왜 내 마음을 모르고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려 하는지 *가슴 가득 차오는 그대 내게서 지워질 순 없는데 아 나의 사랑은 비 내리는 밤 자꾸 깊어만 가네 내 맘속에 숨은 얘기 빗물소리 함께 실어 이 밤 들려주고 싶은데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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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그렇게 멀리 있을거라면 나에게 빨리 안녕이라 해
왠지 내가 부담된다면 우리 그만 이쯤해서 그대를 곁에 둘 수 없다면 사랑을 그냥 묻어버릴께 서로에게 좋은 의미로 그만큼만 남아 있게 해 있게 해 *이 세상을 혼자 살아가겠다는 너 그런 너의 손을 잡아주고 싶지만 우리에겐 서로의 길이 이미 저만치로 다가와 있어 그러나 때로 이 세상이 네 마음을 더욱 허전하고 슬프게 만들더라도 너를 이렇게 먼발치서 웃음짓고 바라보는 나의 얼굴을 기억해봐 널 사랑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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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바람이 불었던가요
빗방울이 내렸던가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난 눈을 감아버렸거든요 사랑한다 속삭였나요 영원하자 말했던가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어요 난 숨을 쉴 수 없었거든요 *가슴 속 무언가 날개짓하는 소리를 난 난 느꼈죠 그대 두 손에 눈빛에 잠겨 그대 입술을 받았을 때 난 정말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았죠 난 정말 산산히 부서지는 줄 알았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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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오랜 헤매임도 모두 끝나게 되겠지
아주 힘이 들어 나 울긴 했지만 *한 순간에 우리 마음 정하지마 후회로 나의 시간 채우긴 싫어 자꾸 겁이 나긴해도 이젠 괜찮을거야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테니까 내 안에 지녀왔던 너 하나만을 위한 기쁨을 용기를 내서 너에게 전할꺼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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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우리 작은세상 가끔 지나다보면
나의 힘으로는 풀기 어려운 문제 그래서 *돌아갈 수도 없는 우리 머나 먼 인생 혼자서 헤매지 않게 나와 함께 저 먼 곳까지 그대 맘을 열어 내 곁에 있어주오 커져가는 사랑 흩어지지 않게 그대 맘을 열어 내 곁에 있어주오 우리 함께가요 내가 그대에게 작은 소망이 되고 그댄 나에게 더 큰 행복이 되고 그래서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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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이른 아침부터 온 거리를 차갑게 적시던 비가
늦은 밤이 되도록 슬프게 내리고 있어요 바람마저 불어 저마다 옷깃 여미고 걸어가는 뒷모습엔 짙은 그리움이 가득 묻어 있어요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그대 내 곁에 있어줘요 따뜻한 손길로 내 맘을 행복에 젖게 해주세요 그 때 그 오후도 오늘처럼 추운 비가 왔어요 나를 두고 가버렸던 그대 다시 내게로 와 준 날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슬픈 비 내리고 있어도 나에게는 아무 그림자도 보이지가 않네요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그대 내 곁에 있어줘요 따뜻한 손길로 내 맘을 행복에 젖게 해주세요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그대 내 곁에 있어줘요 다정한 눈길로 내 맘을 기쁨에 젖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 보고싶은 그대 보고싶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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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이제 또 밤이 되었네 혼자만의 시간이 되었네
시계소리 벗삼아 낙서하며 긴긴밤 덧없이 보내네 이제 또 밤이 되었네 오늘 밤도 나홀로 보내네 창문을 열고 별을 보며 공허한 시간을 채우네 그 누구가 이 밤을 만들었을까 그 누구가 이 마음을 텅 비게 했나 아픈 마음 이 한 몸에 떠맡기고서 다시 못 올 저곳으로 떠나가버린 너 이제 또 밤이 되었네 오늘밤도 나홀로 보내네 그 밤이 나는 두려워 혼자서 맞이하는 쓸쓸한 밤이 그 누구가 이 밤을 만들었을까 그 누구가 이 마음을 텅 비게 했나 아픈 마음 이 한 몸에 떠맡기고서 다시 못 올 저곳으로 떠나가버린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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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어디엔가 나 모르던 조그만 근심이 자라나
내 눈앞에 드리워져서 온 세상 온 하늘가득 어두운 빛이 고이면 그 누구의 이름 부를까 *오 이제는 다가와 아 누군가 다가와 난 결국 끝없는 고독 헛된 바램 버리지 못하고서 이길저편 어느 곳에 나를 향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 날 찾아 헤매듯 떠돌며 내게로 더 조금씩 가까와질ㄸ 그 언제쯤 모습 보일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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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성연 1집 - 난 그랬던 것 같아요 (1991)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워~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모습을 내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워~ 내가 그대를 그리는것은 한여름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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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얼 - Back To The Soul Flight [remake]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