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밤에 어설프게 깨 거울앞에 서네 부어버린 얼굴 초라한 나를 좋아아 할 수 있을까 이렇게 답답한 맘에 내게 꼭 하고 그말을 내가 변해 가려고해 잠에서 깨면 니가 먼저 생각나 너를 내 맘속에 두려고해 그리고 하나 더 너를 사랑하려고해 길을 가다보니 생각난 거리 너와 함꼐 걷던 혼자 가는 길을 넌 혼자니 난 네게 전활 해볼까 이렇게 답답한 맘에 내게 꼭 하고 그말을 내가 변해 가려고해 잠에서 깨면 니가 먼저 생각나 너를 내 맘속에 두려고해 그리고 하나 더 너를 사랑하려고해
이제는 말할까 그저 조금 더 용기를 내 이렇게 말해볼까 너를 사랑하려고해 너의 웃음을 내가 만들려고해 너를 내 맘속에 두려고해 그리고 하나 더 너에게 입맞추려고해 날 안아줘 날 안아줘 날 안아줘 날 안아줘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 사랑해요 라고 말한 입술 따뜻하게 안아주던 너 이젠 나를 외면하는 눈동자 그만 잊겠다던 파래진 혀 잔인하게 변해 버린 널 이젠 더욱 차갑게 너를 아무말 할 수 없게 내곁에서 널 영원히 난 너 너를 안았어 싸늘하게 식어버린 너 너 너를 가졌어 더 이상은 웃지 않을 너 이제 난
너의 초점없는 눈동자 아무말이 없는 파란 입술 인형처럼 굳어버린 널 이젠 더욱 차갑게 너를 아무말 할 수 없게 내 곁에 항상 영원히 난 너 너를 안았어 싸늘하게 식어버린 너 너 너를 가졌어 더 이상은 웃지않을 너 이제 난
너만을 사랑할게 이젠 내안에 난 너 너를 안았어 싸늘하게 식어버린 너 너 너를 가졌어 더 이상은 웃지않을 너 이제 난 이제 난 이제 난
흐려진 조명 구겨진 넥타이 빛바래진 셔츠 불안한 내일뿐 오늘 마저 그런 날 화사한 가을 낮 가만히 눈 뜨고 내가 갈 곳을 찾아 봐도 스산한 초혼이 오도록 날 불러주는 곳 없어 하루를 걷고 또 하루가 지나가고 내 마음 가득 채워지는 한숨 소리 이 밤이 가고 다시 또 아침이면 오늘과 다르길 바래도 변명처럼 지나는 하루 손을 흔들고 입을 맞추고 사랑해요 라며 머릴 빗겨주고 오늘도 그런 날 나를 믿어주는 손길을 느끼고 내가 갈 곳을 찾아 봐도 스산한 초혼이 오도록 날 불러주는 곳 없어 하루를 걷고 또 하루가 지나가고 내 마음 가득 채워지는 한숨 소리 이 밤이 가고 다시 또 아침이면 오늘과 다르길 바래도 변명처럼 지나는 하루 날 그려 봤던 세상 내가 그렸던 내가 모두 다 사라져가 쓰러져 가는 나를 버리고 싶어 하루를 걷고 또 하루가 지나가고 내 마음 가득 채워지는 한숨 소리 이 밤이 가고 다시 또 아침이면 오늘과 다르길 바래도 변명처럼 지나는 하루
희미한 푸른 달빛 속 멀어지는 그대를 바라보네 텅빈 방안 남겨진 너의 빈자리 밤이되면 더 커보여 헝클어진 내 머릴 보며 함께할수록 초라해지며 잠못드는 나 Don't go don't go baby love me tonight 떠나기 전에 날 한번쯤 깨워줘 조그만 창가에 앉아 멀어지는 그대를 바라보네 어지럽게 널부러진 나의 방보다 더 복잡한 널 보내네 헝클어진 내 머릴 보며 함께할수록 초라해지며 잠못드는 나 Don't go don't go baby love me tonight 떠나기 전에 날 한번쯤 깨워줘 Don't go don't go baby love me tonight 떠나기 전에 날 한번더 안아줘
오늘밤만은 가지 말아줘 나를 꼭 안고 있어줘 이렇게 보내도 날 이해해 너의 향기만 안고 밤을 세워야하네 Don't go don't go baby love me tonight 떠나기전에 날 한번쯤 깨워줘 Don't go don't go baby love me tonight 떠나기전에 날 한번더 안아줘
너는 악마 같지도 않은 악마 내게 다가와서 네속에 들어와서 나의 몸을 갉아 먹는 너는 썩어빠진 악마 그리고 저주받을 너의 손길 뿌리치기 내게는 너무나 힘든 그놈의 유혹 마치 내게 세상의 모든 그런 행복함 전해준다 자길 믿으라며 그런 썩어빠진 이빨 드러내며 침을 흘리며 이젠 말도 안되는 그런 웃음 지으면서 결국 언제나 나를 갉아먹은 너는 저질 그리고 악질 지금 니가 주는 환상속에 빠져들고 있지 결국 네게 잡혀 먹혀버리겠지 결국 내 자신을 잃어버리겠지 하면서도 뿌리칠 수 없는 너의 손길 결국에 나는 썩어가고 있지 *모든 것이 잘 될거라 생각했어 모든 것이 잘 될거라 생각했어 나는 썩어가고 있지 지금 아무도 모르게 나는 무너지고 있지 그런 내 자신을 보며 후회하지 나는 모든게 잘 될 거라 생각했지 생!각!해! 그리고 후!회!해! 썩어빠진 내 자신을 후회해 해도 소용없는 내 자신을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바라보기만 하고 있지 그렇게 아무도 누구도 내게 말해주지 않아 그게 그렇게 나쁜거라고 말해주지 않아 무엇이 잘못됐고 무엇이 잘된건지 누구도 내게 한 마디도 말해주지 않아 내 자신을 갉아먹어버렸지 It's B/L/E/N/D The Blend 나를 비참하고 처참하게 만들어 버린 지금 내 자신을 너무나 후회해 *모든 것이 잘 될거라 생각했어 모든 것이 잘 될거라 생각했어
달려가! 이제 가! 그래, 지금 가고 싶은대로 이제 달려가! 지금 땅을 박차 속도높여 그래 세상 끝 까지 달려가고 싶은대로 달려 달려가! 지금 가! 머리아픈 생각 모두 잊고 지금 달려가! 달려가! 지금 가! 앞만 보고 Ready! Ready! Ready! To Go *Someday I'm Gonna Make You A Runner Forever To Ride Someday I'm Gonna Make You A Runner Forever To Ride 달려가! 이제 가! 그래 지금 어두워진 터널에서 벗어나 지금 달려가! 더 빨리가! 터널끝이 보일때까지 속도높여 달려 달려가! 이제가! 힘들어도 멈춰서지말고 너의 목표 향해 달려 달려가! 지금가! 앞만보고 Ready! Ready! Ready! To Go *Someday I'm Gonna Make You A Runner Forever To Ride Someday I'm Gonna Make You A Runner Forever To Ride
이상하다 모르겠다 어떻게 된건지 알 수 없다 똑같은 잘못하고 선생님께 쟤는 한대만 맞지 나는 열대나 맞지 이유를 모르겠지 하면서도 계속 두드려맞지 무지 열받지 어떻게 너는 한 대만 맞았니 심각하게 물어봤지 억울하면 너도 돈을 갖다 바치라 말했지 한마디로 역겹지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야! 야! 야! 니들이 뭔데
집에가다 왠놈들이 내게 물어온다 누구밑에 있는애냐? 내게 물어온다 난 나다 누구 밑에도 있지 않다 말하다 맞는다 이유를 모르겠다 억울하다 두드려맞기 싫으면 가진 거 다 내놔 봐 부당하다 불만이다 하면서도 다내준다 억울하다 억울해도 세상이 다 그래왔다 역겹다 말이 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쓰러뜨리고 말거야 비열한 니 웃음 지우고 말거야 너 이제 내앞에서 고개숙여 무릎 꿇게 만들겠어 꺾어버리겠어 어디한번 다시 해봐 니가 즐기며 해왔던 대로 뺐고 뜯고 치고 차고 개 패듯이 짓밟아 봐! 이제 그렇게 당하고만 있진 않을 걸 그렇게 당해왔어 그렇게 살아왔어 너한테 짓밟히며 자존심 꺾이며 살아왔어 그런 비참해진 그리고 너무나 억울한 나는 너한테 받은대로 그대로 돌려줘야 해 다시는 보기도 싫은 너무나 보기도 싫은 정말로 너무나 그렇게 재수없는 너의 얼굴 한 대 때려줘야 내속이 편하겠어 기냥 한 대 갈겨줘야 겠어
*Pump It Up! Your Fist Like This! Pump It Up! Your Fist Like This! Pump It Up! Your Fist Like This! Pump It Up! Your Fist Like This! Pump It Up!
열받았어 이제 난 당하고 참을 수 없어 그렇게 못살아 너에게 밟혀 잃어버린 자존심 이제 찾아야겠어 돌려 받아야겠어 힘없이 고개숙인 내 지난날 멍들어버린 가슴속에 상처들 이제 돌려주고 싶은거야 너에게 다시 거절은 하지마라 당한 만큼 갚아줄께 그 놈의 너무나 잘나버린 주먹 때문에 맞은 기억 넘어가는 억하는 숨소리에 하나도 남아나지 않는 그런 부엌안에 날 달걀 깨져버린 치료비가 수억 내게 남은 좋지않은 기억 때문에 너무나 많이 아파했던 잊어버리고 싶었던 내겐 너무나 잊고 싶었던 나쁜 추억
*Pump It Up! Your Fist Like This! Pump It Up! Your Fist Like This! Pump It Up! Your Fist Like This! Pump It Up! Your Fist Like This! Pump It Up!
두려워 하지 마! 이젠 굽히지도 마! 니가 마음먹은대로 생각했던대로 그렇게 밀어부쳐 보는거야 맞붙어 싸워 보는거야 니 자신을 믿어 이제 일어서야 해 다시 쓰러지지 말고 쳐부숴 우릴 쓰러뜨린 자들 이제 우릴 위한 날이 이제 올거야 Yo Fight! *부딪쳐봐! 이겨내! 지난 힘들었던 일 모두 잊어봐. 느껴봐! 이 순간!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껴봐! Take It Out Right Get Down 우릴 단념하게 할 순 없는거야 상상한 모든것을 이루어질 수 있어 맘먹기 나름이야 너의 무한한 능력 To The D/A/Y 이제 그런 날이 와 세상의 모든 이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날이 그렇게 눈앞에 다가와 이제 일어서 (Huh!) 다시 일어나 그래 어서 일어나 지금 그렇게 쓰러져 있을때가 아니잖아 Yo! Slam 그래 일어나서 부딪쳐 보는거야 모두 비켜 그래 비켜 거기 같잖은 것들은 모두 비켜 지금 우리가 가! 다시 일어서서 가! 우릴 쓰러뜨린 자들을 쳐부수러 가! 그날이 와! 그런 날이 온다 최후의 심판 그런날이 온다 못된것 들이 사라지는 날이 온다 썪어빠진 것들이 없어지는 날이 온다 *부딪쳐봐! 이겨내! 지난 힘들었던 일 모두 잊어봐. 느껴봐! 이 순간!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껴봐!
난 난 두려움에 떨고 있어 어디선가 무섭게 누군가 나를 노려보는 느낌속에 새벽 3시 울리는 시계종소리 제발 꿈이라 믿고 싶어 지독한 악몽이길 바랬는데 지금 난 깨어있어 이것은 현실 들릴 듯 말듯 노래인 듯 주문인 듯 내목을 죄어오는 듯한 노래소리 내 몸은 점점 움직일 수 없이 굳어가 누군가 무섭게 차갑게 나에게 노래를 부르고 있나봐 저주하는 노래를 지 금 부르고 있나봐 눈을 감아도 내겐 보이지 귀를 막아도 내겐 들리지 참을 수 없는 고통의 시간 *새벽 3시! 새벽 3시! 새벽 3시! 왜 그렇게 너무나 무섭게 차갑게 나를 노려봐 왜 그렇게 너무나 무섭게 차갑게 나를 저주해(벗어나고 싶은 순간, 멈춰진 시간들, 깨어나고 싶은 생각) 자다가 잠이 깼지 그렇게 잠이 깼지 오늘도 너무나 기분이 나쁘게 잠이 깼지 지금은 깊은 새벽 3시 모두가 잠든 3시 오늘도 누군가 그렇게 나를 쳐다보는 너무나 이상한 눈/동/자 와 마주쳤지 저기 책상위에 인형 눈이 살아 움직이지 나를 향해 눈동자를 굴리고 있지 지금 그렇게 내게 말을 하고 있지 "니가 사라져야 내가 편하겠어" 지금 너무나 무섭게 그렇게 말을 하지 도대체 왜 그렇게 매일밤만 되면은 너무나 니가 나만 되면은 나를 괘롭히지 왜 태워버리겠어 없애버리겠어 그렇게 매일 밤만 되면은 너무나 니가 나를 그렇게 괴롭혀 없애버려야 내가 편하겠어 너무나 무서운 악마의 혼이 들어가 있는 너는 너무나 그렇게 무섭게 기분이 나쁘게 그동안 나를 그렇게 괴롭히기만 해 없애버렸지 지금은 새벽 3시 너무나 편히 잠든 3시 아무도 누구도 이제는 나를 괴롭히지 않지 너무나 편히 잠을 자고 있지 그런데 그래도 어디선가 나를 노려봐 그때 그 노래 무섭게 나에게 들려와 *새벽 3시! 새벽 3시! 새벽 3시! 왜 그렇게 너무나 무섭게 차갑게 나를 노려봐 왜 그렇게 너무나 무섭게 차갑게 나를 저주해(벗어나고 싶은 순간, 멈춰진 시간들, 깨어나고 싶은 생각)
검은 눈물속에서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썩은 이 땅에 어떤 미련이 있나 두려움의 시간 이제 다가와 바로 우리들이 써온 각본 그대로 세기말이 온다 눈앞에 다가온다 지금 아무나 누구 나 다 모두가 들떠있어 떠들어대는 바보같은 인간들이 어지러움에 멸망하는 날이 온다. 세기말이 온다 눈앞에 온다 지금 멸망해 가는 날이 다가온다
*Here We Go
고통의 그림자 애써 외면하지마 역겁게 자라난 우리들의 씨앗들 붉게 얼룩진 이 세상안에서 버림받은 너와 나의 영혼을 느껴
지쳐있던 내 시간들 속에 닫혀있던 내 가슴을 열어준 건 바로 너였어 언제나 내 곁에 이젠 내 곁을 떠나 버린 후 너무나도 파란 하늘속에 기억나는 추억 추억속에 떠오르는 너무나도 해맑았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얼굴 얼굴 위에 내리는 소나기 소나기가 내리던 그 때 너무나 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 때
*너만이 내 가슴속 남아 Happy 지나온 시간들 동안 내 곁에 다가 온 넌 Happy 아직도 내 가슴속에 남아
너의 흔적 속에 희미한 그 느낌 기억마저 내겐 소중한 것인데 시간 속에 잊혀져 가는 건 아닌지 변해가는 건 아닌지 그때 그렇게 흐린 하늘 하늘 위에 작은 먹 구름 구름밑에 내리는 비 비를 피해 강을 건너다 비에 젖어 옷이 물이 들어버린 작은 추억 추억속에 행복했던 기억 기억속에 행복했던 나에게 떠나버린 너에 대한 너무나도 그리운
*너만이 내 가슴속 남아 Happy 지나온 시간들 동안 내 곁에 다가 온 넌 Happy 아직도 내 가슴속에 남아
*느껴지는 너의 숨결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들려오는 너의 기억이 생각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내가 따라가야 만날 수 있는 곳 기다려줘 내가 널 잊기전에 니가 더 멀리 가기 전에 너무나도 파란 하늘 하늘속에 나는 파랑새들 새들옆에 떠다니는 조각구름 위에 펼쳐지는 기억속에 나의 추억 추억속에 다시 파란 하늘 하늘 위에 생각나는 너의 기억 기어곡에 너에 대한 그리움 너와 함께 했던 작은 행복
*너만이 내 가슴속 남아 Happy 지나온 시간들 동안 내 곁에 다가 온 넌 Happy 아직도 내 가슴속에 남아
*넌 지금 내 곁에 없지만 난 널 느낄 수 있어 눈에 보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듯이...
내 머리는 죽었어 가슴 맘도 죽었어 내자신을 잃어버린 세상속에서 난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 건지 살아야만 할 건지 모두 그렇게 사는 건지 TV를 본다 너도나도 죽어간다 그속에서 내속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다 너만이 나만의 우리들의 머리가 죽어가 보고 또 보고 또 Everybody To Die! *눈감을 거 없잖아 어차피 똑같은 세상얘기할 거 없잖아 절망할 거 없잖아 니가 판 무덤이야 Everybody To Die! 내겐 어떤 가치 의미가 있나 이젠 사라져버린 나만의 내 자신의 모습 숨을 쉬는 것만이 살아 있는 것 아냐 껍데기만 있는 삶은 필요가 없어 PC를 켠다 Game만 한다 모두가 그렇게 다 모두 Game만 한다 PC한테 잡혀먹혀버리겠다 모두 그렇게 먹히고 또 먹히고 Everybody To Die! *눈감을 거 없잖아 어차피 똑같은 세상얘기할 거 없잖아 어차피 변하겠니 몸부림칠 거 없잖아 니몸만 깨지잖아 절망할 거 없잖아 니가 판 무덤이야 Everybody To Die! 내 머리는 죽었어 가슴맘도 죽었어 손가락고 발가락도 눈도 귀도 멀었잖아 정해진 틀속에서 헤매고 있을 뿐 새삼스럽게 생각 생각마 우린 그렇게 살아왔어 TV를 본다 너도나도 죽어간다 그 속에서 내 속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다 너만의 나만의 우리들의 머리가 죽어가는 보고 또 보고 또 Everybody To Die! *눈 감을 거 없잖아 어차피 똑같은 세상얘기할 거 없잖아 어차피 변하겠니 몸부릴칠거 없잖아 니몸만 깨지잖아 절망할 거 없잖아 니가 판 무덤이야 Everybody To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