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도 짜증낼 수 없고 앞뒤 콱콱 막혀서 숨쉴 수도 없어 매일 같은 시간 속을 달려 숨차 뒤돌아봐도 고작 여기까지 왔나 아퍼 숨이 막혀 아퍼 나를 놔줘 내 머리 속을 쉬게 해줘 아퍼 나를 놔줘 몸부림쳐보다 하루 종일 만난 건 끝도 없는 상상 노란 차를 타볼까 옥상에서 날을까나 파란 바람 타고 날까 hey 거기 멋진 아가씨 내 차 위로 올라타요 나와 오늘 함께 가요
당신 문이 나올 것만 같아 항상 노려보는 눈 숨쉴 수도 없어 매일 같은 공간 속을 달려 숨차 뒤돌아봐도 아직 나를 보고 있나 아퍼 숨이 막혀 아퍼 나를 놔줘 내 머리 속을 쉬게 해줘 아퍼 나를 놔줘 몸부림쳐보다 하루 종일 만난 건 끝도 없는 상상 노란 차를 타볼까 옥상에서 날을까나 파란 바람 타고 날까 hey 거기 멋진 아가씨 내 차 위로 올라타요 나와 오늘 함께 가요
아퍼 나를 놔줘 몸부림쳐보다 하루 종일 만난 건 끝도 없는 상상 노란 차를 타볼까 옥상에서 날을까나 파란 바람 타고 날까 hey 거기 멋진 아가씨 내 차 위로 올라타요 나와 오늘 함께 가요
여름별아가씨 내 맘에 내려와서 나를 안고 어느새 날을 것만 같아 여름별아가씨 내 꿈을 훔쳐봐요 밤을 품고 나를 안고 이 밤을 따라가 나무 위 별을 훔쳐 끝도 없이 펼쳐진 길 끝에 사랑 같이 뿌려놔 바람 따라가 초록풀 향기 따와 끝도 없이 지친 내 몸 위에 한품 가득 뿌려봐 한낮이 지워진 하늘에 사르륵 내린 노을 뒤에 온 여름밤 그 안에 여름별아가씨 내 맘에 내려와서 나를 안고 어느새 날을 것만 같아 여름별아가씨 내 꿈을 훔쳐봐요 밤을 품고 나를 안고 밤새도록 뛰어볼까 자리를 털고 일어나
그 안에 여름별아가씨 내 맘에 내려와서 나를 안고 어느새 날을 것만 같아 여름별아가씨 내 꿈을 훔쳐봐요 밤을 품고 나를 안고
넌 내 맘 따위 보지 못한 채 웃고 있지 난 하찮은 난 귀찮도록 네 곁을 돌지 아파와 내 맘이 녹아내리듯이 차가와 차가와 네 숨소리들이 네맘 속 머문 날 눈감고 안아봐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그렇게 보지마 말할 수 없잖아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가득
난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알고 있어 넌 아직도 넌 조금도 날 모르고 있지 아파와 내 맘이 녹아내리듯이 차가와 차가와 네 숨소리들이 네맘 속 머문 날 눈감고 안아봐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그렇게 보지마 말할 수 없잖아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가득
아파와 내 맘이 녹아내리듯이 차가와 차가와 네 숨소리들이 네맘 속 머문 날 눈감고 안아봐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그렇게 보지마 말할 수 없잖아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 입술로 나를 채워줘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움직일 수가 없었지 그대 그 아름다운 모습 난 넋을 잃고야 말았지 그대의 아름다운 그 그 미소가 나를 사로잡았지 HEY 거기 그래 자기 웬만하면 내게 오지 우리 여기에서 둘이 멋진 밤을 함께 하지 OH HONEY 오 베이비 어쩜 아름답기도 하지 내게 오지 나를 믿지 절대 후회할 리 없지 그대의 그 섹시한 눈빛 오 나를 또 바라보았지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난 숨을 쉴 수가 없었지 그대야 말로 하늘이 내려주신 진정한 HONEY지 HEY 거기 그래 자기 웬만하면 내게 오지 우리 여기에서 둘이 멋진 밤을 함께 하지 OH HONEY 오 베이비 어쩜 아름답기도 하지 내게 오지 나를 믿지 절대 후회할 리 없지
내게로 걸어오는 그대 난 바라볼 수가 없었지 걸어오는 그대의 모습 너무 눈부시기 때문이지 이제서야 비로소 나 나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뜬 거지 HEY 거기 그래 자기 웬만하면 내게 오지 우리 여기에서 둘이 멋진 밤을 함께 하지 OH HONEY 오 베이비 어쩜 아름답기도 하지 내게 오지 나를 믿지 절대 후회할 리 없지 HEY 거기 그래 자기 웬만하면 내게 오지 우리 여기에서 둘이 멋진 밤을 함께 하지 OH HONEY 오 베이비 어쩜 아름답기도 하지 내게 오지 나를 믿지 절대 후회할 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