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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1집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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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1집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1998)
사각의 싸늘한 공간
질흙같은 어둠만이 공존하는 곳에서 또다른 너의 인생은 시작되고.. 너의 미소뒤엔 항상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고 이젠 죽음이란 두 글자와 함께 너는 나에게서 점점 잊혀져가는 존재가 되어버렸지 세상은 이제 너의 존재조차도 잊은건 아닌지 아니 너의 이름조차도 잊었을지 모른다. 새 삶을 시작하긴 너의 슬픔은 너무도 컷으리라. 고개를 처박은 사람들... 새로운 세상을 향해 가고 있다. 꽃의 화려함은 너의 처참한 죽음과 너무도 상반되지만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들의 선물이리라 육체는 땅속에서 서서히 사라지겠지 영혼은 육체를 떠나 어디론가 흘러가겠지 애처로운 노래소리가 들린다. 슬퍼하지 말라 나의 영혼은 아직 죽지 않았으니 세상의 모든 슬픔들은 나를 쇠덩어리처럼 강하게 한다. 그 슬픔들을 간직한채로 나의 영혼은 머나먼 여행을 시작한다. 슬픔의 목소리로 울부짖는 나의 천사여 이제 더이상 나를 기억하지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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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1집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1998)
저기 희미한 어둠속에서 투명하게 소리내면서
내게 비추어진 그 잔인한 축복을 ... 지나치려했지만 그 눈빛으로 날 멈추게하고 잔인한 외로움의 냄새는 또다시 나의 후각을 자극한다. 살이 에이는 듯한 차가운 바람의 향기에 나의 육체는 외로움의 대지에 파묻히고 더이상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난 슬프게 예감했다. 그녀는 아직 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다는 걸 내가 처참히 무너지던날 나의 눈을 마주치며 그녀는 모르는 이의 품에 안겼다 나의 고통은 아무것도 모른채 언젠가 나의 천사가 투명한 파란색의 빛을 발하며 날아와 너무나 눈부셔 나의 눈을 멀게하고 조금씩 빛이 가려져 눈을 떴을 때 수줍은 듯 한 남자의 등뒤로 그 빛을 가리면서 나의 시선을 피하는데 눈물겹지만 스스로 원했던 것이기에 그 옛날 생각했던 것처럼 이제 너의 주위에서 사라질 때가 왔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단 한번도 다가 설 수 없었다. 내 생에 작은 바램이 있다면 나의 더러운 영혼을 당신께 묻히지 못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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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1집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1998)
이제 이렇게 스쳐감은 내절망에 눈물이
나의 육체에 파고들어 눈앞에 비쳐지더라도 넌 날 볼 수 없을 것이다 차단된 공간의 어둠안에서도 난 느낄 수 있다 그 떨림에 대한 차가움을 스며드는 몸짓까지도 심장은 두려움을 안고 떨림은 두려움을 안고 오늘도 그 아름다운 세상은 열릴 것이고 난 시궁창에 굶주려 있는데 당신은 너무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 세상에서 얻은 경험과 진리들을 나에게 강요하지 말기를 자 이제 내 더러운 육체를 밟고 지나가소서 더이상 내려보지 말고 당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향해 나를 짓밟으면서 영원히 지나쳐가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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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1집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1998)
오인된 평온을 감지한 듯
처참하게 짓눌릴 때 밑으로 북받쳐오는 무엇인가가 나에게 다가와 물었을 때 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이것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나는 그저 가만히 눈을 감을 수 밖에... 이제 앉아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나의 눈에 미소를 내 눈 속에 절망을 알고 있는가 나의 온몸이 소스라치도록 고통에 흥겨움에... 이제 달려감을 그 어떤 것도 아님을 스스로 다가오려 애쓰지 말기를 그림자에 가려진듯한 얼굴도 차가운 공간위로 나를 향해 미소짓지 말아라 아주 사소할 지도 모르는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저주는 영원할 수 없을지언정 그것은 영원하리라 오 제발 이대로 식어가기를 다시는 내 시선안에 머물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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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1집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1998)
기억의 슬픈 고통이 내 온몸을 집어삼켜도
토막토막 씹어 없어진다 하여도 그렇게 난 슬픔에 두려움을 마실 것이다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으로 당신을 만진다고 하여도 너에겐 값싼 동정외엔 그 어떤 것도 아님을 알고 있다 고통에 손가락을 마디마디 잘라도 끝없는 현실의 쾌락 아무 말 없이 아주 아무것도 아닌듯한 표정으로 나의 얼룩진 망막을 자극하지 말아라 그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 있더라도 더이상 공포따윈 없을 것이다 숲속에 짐승들의 눈빛처럼 내 모든 건 본능이다 풍요로움 따위가 아닌 굶주림으로부터의 해방을 내 찌그러진 심장을 움켜잡아 짓이겨서 너의 머리에 뿌려주마 아주 따뜻하고 부드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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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1집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1998)
너무나 치욕적인 하지만 당연스러운...
순간순간이 내겐 고통인 것을... 나의 숨소리까지 역겨운 이 현실 속에서 숨을 쉬어야 하는 이유조차 모르겠다. 단 한 순간도 이 곳을 원한 적 없는데... 이 작은 방 안에서의 하루는 너무나 고통스럽고 치욕적이다. 이미 알고 있다. 이제 더이상 난 존재하지 않음을... 나의 순결한 육체는 만신창이가 되었고 나의 순수한 영혼은 조금씩 썩어가기 시작하는데 온몸 깊숙이 묻어있는 썩은 달결 냄새는 이제 느낄 수도 없는 상태까지 왔건만 처절한 고통속에서 스스로 죽음이라는 안식처를 찾지 못했던건 어쩌면 저 그리운 백색 땅에 갈 수 있다는 작은 기대 때문에... 또 굴욕적인 하루가 끝나고 잠을 청할 때면 이대로 영원히 잠들길 바라지만 눈을 뜨면 잔인한 아침은 시작되고 수많은 빨간색이 달걀 냄새를 풍기며 내 배 위에서 거세게 달려가지만 난 그저 가만히 있는 수 밖에... 내 머리를 수그려 저주에 숨겨진 반가움을 전해도 그 거만함으로 나를 짓밟고 조용히 저 얼룩진 백색의 땅을 응시해도 더욱 더 멀게만 느껴지는데 내 사지가 뒤틀려도 소리 한 번 낼 수 없는 이 절망이라는 묘지 속에서 그저 눈물을 닦을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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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1집 -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1998)
혼란의 새벽
나를 부수는 하얀 연기여 나는 분명히 새벽인데 이미 해는 지고 있고 난 또 절망에 냄새를 맡았다. 어둠이 휩쓸어간 내 아픈 영혼이여 이미 난 슬퍼졌다. 홀로 있다는 형벌 그 잔인한 힘은 나를 짖밟아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고 숨죽여 귀를 기울여도 그 어떤 소리도 없는데 난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가 지금 당장이라도 흉칙스런 악마라도 나올 것 같은 침울한 밤의 공포보다 더 두려운 것은 외로움 암울한 내 웃음 소리로 너를 깨워도 널 안타깝게 스치며 난 또 슬퍼지겠지 소리 없는 분노가 내게 손짓하며 다가와 내 머리를 붙들고 소리친다. 못들은 척할 뿐이다. 그저 용기가 없을 뿐 나의 머리는 도대체 어디를 향하는 것인가 내면 속에 움켜쥔 처철한 외로움의 냄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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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가슴이 아파와
상처를 생각해요 깊이 박힌 가시와 그 아픔을 느껴요 숱한 밤깨어 홀로인 날 많았죠 눈물로 감싸면 진주가 되나요 고개를 떨군채 힘없이 걷는 그대 상처가 있나요 아픔을 느끼나요 나처럼 뒤척이며 눈물로 감싸나요 괜찮아요 세상은 바다 우린 상처입고 그 아픔으로 진주를 키우죠 누구나 가슴에 영롱한 진주를 키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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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고여있는 느낌이 서둘러 꺼내면 아무래도 역시 부족했어 충분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내 모든 느낌을 긴장시키며 충분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고여있는 느낌이 경험만으로 감각만으로 할 순 없어 충분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두가지가 내 안에서 부딪혀 섞일 때까지 기다려야 해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고여있는 느낌이 기다림은 지루하지 잘 안될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서두르지마 후회하게 될꺼야 내맘에 들지않는 거친 것들만 가득할테니 눈을뜨고 귀를 열고 손으로 느끼며 향기를 맡아 좀 더 새로운 것이 될 때까지 눈을뜨고 귀를 열고 손으로 느끼며 향기를 맡아 좀 더 새로운 것이 될 때까지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일어나길 일어나길 일어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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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그대 때문에 사는데 그대를 떠나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돌아서듯 이제는 그대를 떠나라 한다 겨울숲같은 우리 삶의 벌판에 언제나 새순으로 돋는 그대를 이세상 모든 길이 얼어붙어 있을 때 그 길을 흘러 내게 오던 그대를 이세상 모든 길이 얼어 붙어 있을 때 그 길을 흘러 내게 오던 그대를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다시 또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주던 그대를 눈물과 아픔도 쉽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주던 그대를 희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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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처음 내마음을 잃지 않으려 해
좀 더 나은 무언갈 찾으려해 꿈꾸던 걸 조금씩 이루려고 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사랑하려고 해 모든 믿음이 깨어진 날 꿈이 어색해진 날 흐려진 두 눈이지만 맑은 꿈을 가득 담고서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려 해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려 해 이런 마음으로 이런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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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한 번 돌아봐 그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음- 거리를 가득 메운 수많은 눈부신 자유 있었지 으음- 기억해요 그때 자랑스런 우리 젊은 함성들을 이젠 지쳐버렸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지만 그대 일어나- 한 번 더 자 이제 우리 자유를 말해봐요 저 침묵을 깨고 (아직)할 일이 많잖아요 새로운 세상 아직 기다리는 어리고 맑은 눈동자를 언제나 기억해요 자 힘을 내 다시 또 가는 거야 고개를 들어요 손잡아요 비바람 불어 우릴 힘들게 해도 나 여기 있어 네 손 잡아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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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내일을 상상할 수 없다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겠지 새로운 희망으로 들뜨지 않는다면 너무 우울하겠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이 세상 복판에서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면 만일 그대가 자유롭지 못하다면 가질 순 없겠지 바닥에서부터 울려나오는 소리가 없다면 들을 수 없겠지 그대 마음에 불씨가 꺼졌다면 알 순 없겠지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느 곳에 새로운 길이 있는지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우리가 만들어갈 세상에서 그대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그대로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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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굴레를 벗어 던지고 침묵의 구름을 걷어
평등한 대지 위에 우릴 만나자 어제는 벗어 던지고 갈라짐 다시 어울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오오오- 가자 덮쳐오는 눈보라에 눈앞이 어두워 고개를 숙이지마라 눈감지마라 내손으로 만든 세상에 나를 던진다 노동자 그 이름으로 당당하리라- 굴레를 벗어 던지고 침묵의 구름을 걷어 평등한 대지 위에 우릴 만나자 어제는 벗어 던지고 갈라짐 다시 어울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오오오- 가자 굴레를 벗어 던지고 침묵의 구름을 걷어 평등한 대지 위에 우릴 만나자 어제는 벗어 던지고 갈라짐 다시 어울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오오오-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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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세상에 절망할 때
우리 속에 이미 와있는 좋은 삶들을 봐 음- 아직 이루지 못한 꿈으로 세상 힘겨울 때 우리 속에 이루어 놓은 작은 기쁨들을 봐 안개 속에 가려진 외딴 길처럼 겨울 속에 들어찬 햇봄처럼 우리 곁에 이미 와있는 미래를 봐 음- 저 아득하고 먼 아직과 이미 사이를- 내가 먼저 좋은 세상 이루어내는 우리 닮고 싶은 사람 푸른 희망의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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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잠시라도 쉬면 뒤쳐질까 두려운 채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는 채 앞선 자의 뒤통수만 보고 가고 있네 우우--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그 누구도 물어보지 않고 모르는 채 대답은 오질 않고 사람들 틈에 묻힌 채 뒤쳐지질 않고 누군가를 밟고 더 높은 곳으로 더 나은 곳으로 더 빠른 곳으로 더 많은 곳으로 더더더더 더더더더 더더더더 더-워-워-워- 컨베이어밸트는 더 빨라진 채 곁에 있는 사람들 하나둘 사라진 채 내가 날마다 해야 할 일은 하나둘 늘어난 채 넘어지면 안돼- 멈추면 안돼-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미친 듯이 돌아야 해 네 일이나 잘 해 해-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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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다지 3집 - 진주 (2000)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와
푸른 대지와 맑은 공기를 모두 잃었지 우린 버렸어 하늘엔 새들도 없고 바다엔 고기도 없어 나무엔 열매가 없고 . 더럽고 썩은 공기뿐 사람들이지- 사람들이야- 헛된 꿈으로 (간주) 하늘엔 새가 날고 바다엔 고기가 놀고 나무엔 푸른 잎들 마음껏 숨쉴 수 있는 그런 세상 우우우우우- 대지엔 싱그러운 햇살이 넘쳐흐르고 우리의 미래가 되고 우리의 희망의 되고 그런 세상- 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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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아이 씨발 개좃같은 썅년놈의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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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너희들은 항상 민중을 위한다고 떠벌라고 투쟁하지만
나는 지금 당장 배가 고파 허구헌날 혁명을 외치는 너희들도 알고보면 모두다 학삐리 부르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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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Politicians everywhere
They're lying althetime I'm sick and tired of politicrans Let's kill then one by one 씨.I.A 씨발 International Anarchy Money talks everywhere Just a fuckin' piece of paper ,people can't live with out it Let's burn those fuckin pa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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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개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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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Fashion music hardcore - its fuckin full of shit
????? and Baggy pants - its fuckin full of shit Skate core , fancy core - its fuckin full of shit Don't Know shit about hardcore - its fuckin full of shit 다같이 모두다 좃같은 유행들 개지랄 소지랄 F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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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HATE - 나를 강하게
LOVE - 좃같은 감성은 치워버려 HATE - 증오함으로 나를 더 강하게 LOVE - weker and weaker every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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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개좃같은 미국놈들 건방 졸나 떨고있지,자기들은 문화인이고 우리는 다 미개인이지
Lord of this world - Pax AMERIKKANA Lord of this world - Pax AMERIKKANA 세계는 이미 - 정복되었지 미국이 ~~그 주인이야 제 3세계 착취 협박,정말 비열한 씹쌔끼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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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겉은 노랗지만 속은 하얗지
Made in Fuckin U.S.A 미국에선 좃밥 한국에선 봉 멍청한 씨발년들 질질 싸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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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Damn
Damn Da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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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Mom's beating
Shit out of me Cop's beating Shit out of me Teachers' beating fucking shit out of me Everybody beating Shit out of me Kill me!! Rape me!! Fuck me!! Bea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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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돈 때문에, 돈이 없어서
돈 때문에, 돈이 없어서 나는 실패하였고, 자본가를 증오해 돈 때문에, 돈이 많아서 돈 때문에, 돈이 많아서 나는 성공하였고, 쓰레기들을 증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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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Education - brainwa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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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Big mouth! You talk to much! You sissy fuck!
Big mouth! You stabbed my back! Big mouth, I know you're a wimpy fuck! Big mouth, I'm going to beat you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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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의 남경침공 학살 강간 30만명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 남경대학살 - 천황을 위해 남경대학살 - 제국을 위해 남경대학살 - 천황을 위해 남경대학살 - 모두가 거짓 최신 무기도입 자위용 무기라네 육.일가 다시 펄럭일때 학살은 또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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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The day will come, The day will come, The day will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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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Sucking dick is feel so good
Cummin in the ass and say it was Love is spreadin' AIDS Human Right? It's fuckin nonsense drop d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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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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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잃어버린 시간 어디에서 찾나
우리는 더 이상 시스템의 개가 아냐 Lost life - bing me back Lost life - fuck the system Lost life - bring me back Lost life - fuck the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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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Killing people in the war~~~~~~
Killing people in the war~~~~~~ Killing people in the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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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
from 삼청교육대 1집 - 탈출즉시 개죽음 (1998)
자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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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음악처럼 비슷한 내가
가려왔던 시간들 다 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어 나의 노래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니 속을 채워줄까 그 속에 있는 상념들의 미친 벌레 같은 씹스러운 냄새 하 세상의 쓰레기들 태워 죽이고도 남지 않을 새끼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음악처럼 비슷한 내가 가려왔던 시간들 다 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어 나의 노래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그럼에도 계속되지 너의 나의 관한 당치도 않은 개 소리와 온갖 바램 그럼 내가 닥쳐줄까 그걸 원하겠지 너의 욕망들의 노예가 되길 원하겠지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어 다 니가 놓쳤어 다 니가 망쳤어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지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어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왜 왜 거짓 속에 너를 가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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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워 팬팬팬 우리 팬이라
불리는 당신은 누구 난 당신을 모르구 알구 싶지두 않구 말이구 그럼 난 누구 당신은 친구 아니예요 친구라 함은 당신이 저멀리에 저 사막위에 혼자 떨어진다 해도 당신을 위해 돌아올 수 있는 이를 용기를 가진이를 친구라 하네 그렇다네 그렇대도 그런태도 언제까지나나나 그렇게나 쫓아다닐려나 니네들좀 아이건 방송타야됨다 엄마생일몰라도 걔들생일다알지 그렇게 가다가는 니네 자식들도 그리되 것도 모르면서 내말듣고 비웃어봤자지 너도 마찬가지 니 모습보고 돌아보며 반성이나하지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마이걸 하나뿐인 걸 너없인 하루하루 살수없는걸 정말 나도 그래 너희들의 노력으로 잘먹고 잘사는걸 고마운걸 이렇게계속 얘기해줘도 정신 못차리지 그래도 걔사진보고있니 그래봐 그렇게 살다가는 죽도 밥도 절대안되 나중엔 방송국 앞에서 얼어 죽어 알어 뭐하나 알고나하나 너희하는 짓 멍청한 짓 아무런 생각없는 모습속엔 그저 그냥 조아 죽지맞지 너희들은 텅빈머리 밖엔 없어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요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요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hey little b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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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양심 양심이란
너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가식이란 너의 차가움을 감출 수 있는 페인팅 억눌러진 너의 욕망에도 페인팅 현실을 피하려 그렇게 웃어 보는거지 돌아서면 주먹 불끈 쥐어보지만 또 붙어볼 생각은 절대로 없는 거지 말이지 혼자서 떠들다가 꼬리 내린 다는 말이지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해 내 약간은 거짓말 같아서 또 말하지 그래 현실은 변한 거 없이 니 맘대로 그렇게 편하게 생각만 하다가 아픔만 더해가고 말지 그건 정말로 비굴해 그렇게 너에게서 느낄 수 있어 더 노력해 노력해 노력해 맘을 열어 너를 내게 주면 돼 니가 잃었던 모든 것들을 내가 찾아 줄게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웃겨 너는 이제 빗겨가기도 할만한데 같은 길만 가는데 알아주질 않지 쥐뿔 같은 양심의 굴레에 갇혀 그래 닥쳐 올바른 길 세상에 역행하는 길 스스로의 잣대 걸려 니 눈을 거쳐 보이는 것들이 좆 같다면 그렇게 해줘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 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래 봤자 내 말이 끝나도 바뀌지 않는 건데 네 본성을 바꿀 수 없지 그리 쉽지 않은 건데 이래 봤자 왜 이리 널 보면 숨이 막히는지 네 멍청함을 싹 지울 수 있다면 난 정말 기뻐할텐데 말이지 진정 살아남기 위해 너의 위에 너의 비애를 감추려 단 한번의 기회마저도 암 말없이 뺏겨 이겨 내기엔 너는 아직 너무 어려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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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맨날 나날나 난 당하고만 살지
너 내 손에 잡히면 죽이고 말겠지 생각만 한다 졸라 까댄다 별 별 이유로 다 가 나를 갖고 논다 꼽 깝지 열 받지 그래 봤자 어쩔래 내앞에 넌 bitch 내 눈앞에 비친 미친 개처럼 지져 대다 지쳐 내 눈앞에 보이면 넌 그냥 묻혀 그냥 싹 깔아버려 조까란 말이오 이런 나의 꿈은 아래로 조까란 말이오 나에겐 세상이 조까란 말이오 나의 길을 가리 가리요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힘겹 사리 나 살아가는 날이 왜 이리 그리 힘이 들지 미리 몰랐으리 난 삿갓 속에 내속을 가리고 나의 길을 걸어 가리 길을 걸어가리 내 어려움에 그리움에 낯설은 두려움에 대결에 맞서 싸워가리 여리 멀리 앞에 서리요 여기 저기로 달아만 가니 돌아서 멀리 가지 않으리요 우리가 사는 날이 그리 흘러 가리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넌 그렇게 날 가만 내버려 두지 않아 봐라 그래 나 난 뭐가 잘났는지 이리 저리 갖고 놀며 좆같네 어쩠네 말만 잔뜩 하곤 그렇게 그냥 사라지지 정말 미쳐버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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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비가오지 아니 오길 바라지
나비가오면 어둠이 나를 감싸지 내안에 꽃을 물고 이리저리가니 나를 보는 다른이의 눈은 뭔지 먼지만이 쌓인 가슴에 다른 내가 있길 바램의 끝은 어딘지 그치 맞지 세상이 말이지 나를 가만두려 하지 않지 세상은 나를 가만두려 하지않지 흩날린 기억속에 나를 찾네 내리는 빗물속에 숨을 참네 잊혀진그늘속에 관을 깔고 내 손이 이젠 내목을 감고 끔찍한 말들속에 손을 담네 늘 같은 한숨속에 날이 가네 지쳐만가는 삶에 취해 가네 낫선 칼이 내말이 나를 깎고 비가 오지 또 짜증나지 왜 이 지겨운 비는 자꾸자꾸 내리는지 나비가 니가 비가 너무 싫어서 집에 있지 방에 있지 나가기도 싫지 맨발 벗고 나가 하얀 비를 맞으며 내안에 영혼을 날려보내 사람에 대한 그리움에 목메인 가슴에 미움에 끝은 어디쯤에 기다림에 끔찍한 말들속에 손을 담네 늘 같은 한숨속에 날이 가네 지쳐만가는 삶에 취해 가네 낫선 칼이 내말이 나를 깎고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봄비마저 내린 날은 네 꿈만을 썼네 가끔은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가끔은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이 비를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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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찌그러질대로
그렇게 찌그러져버렸네 아픔의 98은 그렇게 모두 잊어버려졌네 사라진 사람들을 기억밖으로 버려두고 쾌락은 아픈 진실의눈을 가리고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내 착한친구 퍼붓는 빗물속에 그렇게 떠나보내고 난 아무런 도움 못됐던 난 이렇게 또 살아남아 구차하게나마 네게 용서를 빌어 너 편히 눈을감아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남게되리라 처참히 무너진 사라진 보금자리 위에 철없이 뛰노는 막막한 미래들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시간들을 떠올려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남게되리라 이제그만 너무도 변한 세상에선 상상할수없지 너는 98년에 대해 뭐를아는지 98년 그들은 너무나 지쳐버린 두해를 보내고 또 다시 새천년을 맞아 밀레니엄이네뭐네하며 그렇게 떠들어대도 변한것 하나없이 그렇게 흘러가막힌 방안구석엔 한숨만이 흘러 내 가슴속엔 또다시 피눈물이 흘러 내눈물이흘러 내아버지와 아버지는 또다시 새해를맞아도 대체변한것 하나없는 세상의시선을 맞아 이제는 뭘 더 뭘 더 뭘 더뭘해야 나에게 짊어진 피눈물을 닦아줄수있나 나 뒤를보고 그렇게 돌아봐도 달라질 기색하나없는 오히려 더해만가는 이런세상 모두의이상을 담기엔 너무나벅찬 세상 이것이 바로 너만의 환상 이렇게 꿈만 잔상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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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강남땅 압구정 싸이키 썬그라스 싸가지 연예인
담배 꺼 쌍년아 돈으로 똥닦는 부자님들이 오늘도 빠순이를찾아 거릴 헤매네 보는대로 건져라 맘대로 찔러라 어차피 걸레들은 닦으라고 있는거다 다잠들리라 제발깨우지마 다 잠들리라 씨발 깨운 새기 죽여버려 너네 머리위에 사는 나는 부자야 돈이 너무많아 사회 불만도 많아여 거지 새끼 도둑 새끼 잡아죽여줘여 콩나물값 너무 비싸 짭새들 멋들해여 당장 다 잡아들여 돈있으면 봐 드려 그 집 아들은건 들지마 어서 빨리 빼드려 돈 없이 빽 없이 겁도없이 어떻게 넌 살려하니 왜 말못하니 니들은 딸래미나 마누라도 없냐 아니 아니 애미없는놈이냐 어떻게 된 세상이 사람을 팔아먹고 지딸같은애들에게 빨아보라내미냐 힙합속에 부르조아 비싼 우리 아들래미 뜯어고쳐 재벌 물어 우리 딸래미 변두리 거리소녀들아 돈 달라고 보채는 쌍년아 빠샤빠샤 너희들은 모두 빠샤빠구리에 목숨거는년놈들은 빠샤 도대체 니들 머리속엔 뭐가있길래 하는짓이라곤 그리 쑤셔대기만하는거냐 인터넷의시대 좋지 채팅에 들어가서는 오늘은 언년을 꼬셔볼까 니들이 그러는동안에도 하루 한끼밥을 위해 밤새 껌을파는 할머니가있다 알겄냐 니들의손목아질 잘라미친개에게던져버리고싶다 사실은 다른것도 잘라버리고싶다 이래도꼴리냐 띠꺼우면댐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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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wanna checksum
so we got more 너의 모습 날이 갈수록 반짝이는 너의 그런 눈빛속에 비친 달빛속 깊이 파고드는 별빛 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의 눈빛 마저 그리워진 너의 창의 불빛 언제나 너는 착각 정말로 그렇게는 못봐주겠다고 말해봐야 뭘해 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있어 널 보면 한숨만이 짙어 니가 내게 말못하는 네맘속의 모든걸 꺼내봐 내가 널 느끼는 거리가 내겐 무엇보다 크고 너무 아파와 니가 너무 커져가니까 내겐 너무 힘이 드니까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멈춰버린 내자신이 막혀버린 너무도 빨리 변해가는 세상 모두가 이상하기만 하지 이러다 미쳐버리겠지 우리들의 수많은 밤 아름다운 하늘 별빛만 내리던 그밤 우리 갔던 하늘 구름이 아픈 가슴 슬픔을 가져갔으면 하는 걸음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이제 그만 몸을 한번 흔들어 봐요 shake yo 'body shake yo 'body 아무생각 없이 그냥 날 따라와요 shake yo 'body shake yo 'body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shake yo 'body shake yo 'body boom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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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ah! 저까치 너같이 힘든일 하지않지 또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테지 너 저까치 나무위 저까치 새끼같이 저둥지안에서 주둥일벌려 까부셔 엎어 뭉쳐 일으켜 싸워싸워 these are fuckin war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ah! 저까치 너같이 힘든일 하지않지 또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테지 너 저까치 나무위 저까치 새끼같이 저둥지안에서 주둥일벌려 까부셔 엎어 뭉쳐 일으켜 싸워싸워 these are fuckin war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war make feeling sad but we wannabe(war make feeling sad but we wannabe) 상처받은 사람들 모두일어나(상처받은 사람들 모두일어나) 당한만큼 갚아줘라 되찾아라(당한만큼 갚아줘라 되찾아라) 고통많은 세상 바꿔나가자(고통많은 세상 바꿔나가자) 가진자의 피를 봐라 손을 잘라라 가진자의 피를봐 손을 잘라라 혀를 잘라라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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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밥을 먹는 아이야 엄마 있는 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기름지게 웃지마 날 무시하는 선생 목메는 점심시간 머리가 너무 아파 숨이 막혀 잠이 와 쓰린속은 생라면과 수돗물로 가득하고 반복되는구역질에 말라버린 눈물 난 꼭 살아남아 너의 숨을 잡아 날 때리던 파파 깊은 땅에 박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난 듣지못하는소녀 태어날 부터 엄마는죽고 아빤 날 버렸어 눈을 뜰때 그때부터 작은고아원도 행복했지 왜 난세상을 모르니까 그러나 어느새 너는 또 내게말해 넌 병신 고아잖아 나가서 빌어먹다 그냥 그렇게 죽고 말어 이젠 더이상 우리를 귀찮게하지 말어 이 씨발년아 부모에게 버려진 장애아이 난 정말 비참한걸 ha 이 나라에서 이꼴로 사는게 더욱더 비참한 꼴인걸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내 머리 내 두손을 묶어 놓고 니들 뭐라 하나 나를 지켜보는 이들의 대가리를 뚫어버리고싶다 날 놔라 나의 눈을 바라봐라 내 예길 이제 들어봐라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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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찢어진 버려진 니 옷을 병에 담아
이젠 나의 작은 서랍 속에 너의 빛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대로 멈춰 너의 시간 나의 순간 모든 것이 이대로 끝난건가 느꼈어 그래서 바랬어 너의 빛이 끝이 비치지 않기를 나 끝이지 않기를 눈물 피의 눈물 느꼈던 초라함 열등 슬픔 외로움 지금 내손에 너의 빛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대로 멈춰 너의 시간 나의 순간 모든 것이 이대로 끝난건가 느꼈어 그래서 바랬어 너의 빛이 끝이 비치지 않기를 나 끝이지 않기를 no more pain no more sick no more sick no more s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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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 갔지 마치 너하나 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만 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 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내 숨이 막힘을 너의 그 모습 하나 하나에 내 작은 꿈도 하나 하나 커져갔지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래요 그렇게 지워버려요 그대 그럴 수 없다면 아프지만 그대 가슴에 묻어버려요 사랑은 그사람을 보내준 그대의 착한 맘 슬픔은 그대를 보는 지금 나의 맘 그대 가슴에 묻힌 그에 대한 미련이 끝없이 그렇겠지 아마 그대 그러나 조금만 참아 바보같이 울지마 여기 더욱 더 커가는 그대 모습과 언제라도 지친 그대 기댈 수 있어 나를 봐 그대 가슴에 슬픔 하나 가득히 이젠 내 품에 그대 눈물까지 닿길 매일 매일 숨쉬는 순간마다 그린 그대 꿈 그댈 이만큼 기다린 나의 날들이 모두다 그대 꿈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대여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언젠가 나의 맘이 네게 전해지길 바래 널 향한 나의 꿈도 이뤄지길 바래 널 위해 흘리는 눈물 방울 하나마다 널 향한 나의 기도가 맺혀 있음을 알아주길 바래 바랬던 소망 아니 작은 희망 그보다 중요한 건 나 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너의 안식 하지만 너 없인 나는 덧없음을 알아주길 바래 언제나 나의 한숨속엔 그대가 있어 나의 꿈 나의 삶 난 내 모든걸 주겠어 차가운 시선 그대가 내게 주었던 그 차가운 시선 지금 그대의 눈물속의 나의 시선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대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수많은 밤이 많이 흐르더라도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너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전할말이 있어요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그대 모두 함께 잊어 잊어요 그만 내게 와요 이젠 나는 더이상 그대 뒷모습 보며 아프지 않게 그렇게 잊어요 그래요 잠시 기다려줄께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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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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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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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어찌 아직은 어린데
기미 주근깨는 사라져 얼굴 그속에는 무엇이 이렇게도 많이 있는지 다신 난 산성비속을 무턱대고 걷진 않을게 이렇게 남아 있는 내 머린 항상 간직하고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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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at least.. monday and thesday i'm alone
at least.. wednesday and thursday i'm alone at least.. friday to saturday i'm alone at least.. sunday all days i'm alone when u sick, take a phone call me plz. whenever i'm fine my number xxx-xxx-xxxx when u sick, take a phone call me plz. whenever i'm fine if u call, no more all week all week not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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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수많았던 기억속에서 내게 남은 것은 모두 사라지고
이젠 가리지는 안겠어 내게 남은 것이 남아있지 않도록 몇해지나리라는걸 몇해지나리라는걸 아침이되면 모든것은 사라지네 (몇해지나리라는걸) 또 다른 시작속에서 꿈처럼 다시 내곁으로 다가와 피곤한건 아픔인지 상상속에 슬픔인지 이제모든 것은 남아있지 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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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책받침 아가씨 나를 봐
한순간 생겨난 대마왕 울퉁불퉁 생겨나는 몸속의 근육들이 자 이제 준비됐어 발가락을 물어봐 생각에 잠기는 고양이 맘대로 생각해 멍청이 한발의 총성은 내 귓가에 들려지고 모든건 꿈이야 이제 정리해봐 걸을수없어 (또난) 내게서 멀리떠나줘 믿을순 없어 이대로 내게 보여줘 그렇게 믿었던 등뒤로 너무나 많은걸 잃었네 짧았던 생각과 바보같은 모습들이 창문을 넘어서 내게 다시 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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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아주 먼 옛날에 달려갔었던 그 곳에
내 맘에서 살아 있네 오늘의 이 노래 함께 했엇던 그 곳에 내 맘에서 그리우네 어느날 내게 다가온 너의 모습이 더 그리워지네 언제나 워워워어어 나무위에 피어나는 저 사과보다 더 아름다운너 언제나 워워워어어 가끔은 생각해 달려갔었던 그곳에 내 눈속에 그리우네 아주먼 훗날에 함께 했었던 그곳에 난 또다시 걸어가네 달콤한 케잌 보다 더 너의 모습이 더 그리워 언제나 워워워어어 매일 밤 너를 위해서 작고 큰 신발을 준비해둘게 언제나 워워워어어 어느날 내게 다가온 너의 모습이 더 그리워지네 언제나 워워워어어 어느날 내게 다가온 너의 모습이 더 그리워지네 언제나 워워워어어 어느날 내게 다가온 너의 모습이 더 그리워지네 언제나 워워워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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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거울속에 짓눌려진 말이없는 하늘에선
지금까지 말해왔던 아주 멀리 줘버렸던 내눈 속에 내 눈속에 내 눈속에 다시 널 그릴께 그릴께 지나왔던 내 속에는 항상 내가 상상했던 너무 많이 의지하던 내곁에서 숨어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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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됐으면 원했고
더위도 지나가고 됐으면 원했고 되기는 뭐가 됐나 춤추길 원했고 온종일 미친듯이 부수길 원했고 빗속에 차를 닥고 엔리머그 에너 댁소발리 운마고 오 엔리머그 에너 댁소발리 운마고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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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I love u nonstop body
I love u nonstop body she playing guitar and bass,,, and drum. I love u nonstop body let me hold when I lack of love let me cuddle when I lack of love let me hold let me cuddle let me hold I love u I love u nonstop body I love u nonstop body she playing guitar and bass and drum. I love u nonstop b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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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모두가 즐거운 시간들
모두가 즐거운 사람들 시간이 저끝에 걸릴때쯤 나는 곧 집으로 향하겠죠 햇빛이 너머로 등질때 우리는 가야만 하겠죠 또 다른 모습이 된다해도 나는 곧 집으로 향하겠죠 보며 생각했던 것들에 후횐 없었는지 지워질 수 있게 되는건 무엇 때문인지 집으로 가는길에 서면 모두가 외로워 지겠죠 하지만 같이갈수 없는 우린 곧 집으로 향하겠죠 아직모르는 일들에 많은 두려움 있지만 우리 가야만 한다면 아무렇지 않게 걸어요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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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밝은햇빛이 그리울때
짙은어둠이 보고플때 항상 내곁에 있었던 건 잇는 그대로 두지않네 워우우 워우우 워우우 에 워우우 워우우 워우우 에 워우우 워우우 워우우 에 워우우 워 워 워 워 에 나른 했었던 창틀위로 겨울 바람이 드리우면 포근해지는 저 하늘엔 작은새들이 노래하네 bum up. sound vol. here me and know me and you konw that what u want, what u get 소리를 크게 키워 나를 듣고 나를 알고 그러면 당신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가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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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슈가 도넛 1집 - Spinner Jump (2002)
i can't do micky-mouse
i like spinner jump time is gone to fast we can't have spinner jump we have to spinner jump. when i was real one my father said to me i told u not to a make a scene that's not a way to do it we have to spinner jump i told u not to a make a scene we have to spinner jump we want to spinner ju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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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오늘도 조금씩은 지쳐가 니 모습 지금도 내게는 잊혀지지 않아
이젠 내겐 없는 그 어디에도 지워진 그미소 I don't wanna see you crying 내가 버린 모든 걸 잊어줘 wait for me I don't wanna see you crying 어느 때에 멈춰도 조금은 wait for me I don't wanna see you crying 어느 곳에 있어도 지금은 wait for me*3 오늘도 하나둘 깨어날 아침에 조금씩 니 모습 기억을 해봐도 이젠 볼 수없는 그어디에도 지워진 그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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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조금 더 눈에 담고 싶어서 눈물을 참고 있죠
다시 못볼 그대 모습 헤어지는게 싫어 입술을 깨물죠 그대 목소리 듣고 싶어서 이별을 알면서도 여기왔죠 그댄 한번 더 볼 수 있잖아요 그걸로 된걸요 뜨겁게 안아서 그대는 녹아버렸죠 그래도 후회같은 건 태웠죠 모든걸 바쳐서 사랑했었기에 고마울 뿐이죠.. 하루하루를 그대 추억을 뜨겁게 안고 살죠 언제부터 모두 얼음처럼 녹아 내안에 담을 수 없었죠 뜨겁게 안아서 그대는 녹아버렸죠 그래도 후회같은 건 태웠죠 모든걸 바쳐서 사랑했었기에 고마울 뿐이죠.. 할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그대를 미워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운명같은 그대 사랑 지울 수 없죠 뜨겁게 안아서 그대는 녹아버렸죠 그래도 후회같은 건 태웠죠 모든걸 바쳐서 사랑했었기에 고마울 뿐이죠.. 뜨겁게 안아서 그대는 녹아버렸죠 그래도 후회같은 건 태웠죠 모든걸 바쳐서 사랑했었기에 고마울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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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눈감으면 니가 보여 지금
눈을뜨려 애써봐도 자꾸 눈물이 차올라 진한 니 향기는 날 너무 괴롭혀 다 가져가 널모르던 세상으로 날아가버려fly~ 다가설수없게 멀리 널 느낄수없게 숨이 멎을듯 나 아프잖아 터질꺼 같아 I cry~~이제는 떠나가버려 내 기억속에서 fly away you fly away제발 흐려오는 눈시울엔 뚜렷히 니가 떠올라 나의 가슴은 무뎌지질 않아 나 어떡해 약한 내가 더 미워져 날아가버려fly~다가설수없게 멀리 널 느낄수없게 숨이 멎을듯 나 아프잖아 죽을꺼같아 I cry~~이제는 떠나가버려 내 기억속에서 fly away you fly away제발 내 영혼을 그만 놓아줘 간절히 널 불러도 돌이킬 수없다면 날아가버려fly~다가설수없게 멀리 널 느낄수없게 숨이 멎을듯 나 아프잖아 죽을꺼 같아 I cry~~이제는 떠나가버려 내 기억속에서 fly away you fly away제발 fly away you fly away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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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어릴 적 철모르고 뛰놀던 그때엔
모두가 내 세상인 듯 다시 올 줄 알았어 세월이 조금씩 날 세상을 알게 해주고 그 어떤 확신조차 할 수 없게 되었지 가끔은 난 너무 바보 같아 보이고 자꾸 자신 없어질 때 좀 단순하게 생각해 봐 모두 다 잘될 거야 걱정 마 그냥 맘 가는 대로 날 바꿔가면 돼 내겐 꿈이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데 뭐 괜찮아 조금 힘들고 지칠 땐 상상 하면 돼 내일 내게 다가올 기분 좋은 일들만 영화에 나올듯한 운명적인 사랑은 나와는 상관없는 먼 얘기로 느껴져 가끔은 난 너무 바보 같아 보이고 자꾸 자신 없어질 때 좀 단순하게 생각해 봐 모두 다 잘될 거야 걱정 마 그냥 맘 가는 대로 날 바꿔가면 돼 내겐 꿈이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데 뭐 괜찮아 조금 힘들고 지칠 땐 상상 하면 돼 내일 내게 다가올 기분 좋은 일들만 모두 다 잘될 거야 걱정 마 그냥 맘 가는 대로 날 바꿔가면 돼 내겐 꿈이 있으니 아무것도 아닌데 뭐 괜찮아 조금 힘들고 지칠 땐 상상 하면 돼 내일 내게 다가올 기분 좋은 일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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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어느 곳에 있어도 어느 때에 멈춰도
오질 않는 이젠 돌아보는 것은 그만 잠시 잊는 거야 어디에든 보이는 것들은 지나쳐 조급해도 이제는 늦어버린 것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을 가져 어느 곳에 있어도 어느때에 멈춰도 오질 않는 이젠 돌아보는 것은 그만 잠시 잊는 거야 잊어버려 의미없는 사람들 마음을 조금씩 열어봐도 이제는 늦어버린 것을 한 번도 간적없는 곳을 가봐 어느 곳에 있어도 어느때에 멈춰도 오질 않는 이젠 돌아보는 것은 그만 잠시 잊는 거야 어느 곳에 있어도 어느때에 멈춰도 니가가진 모든걸 떠나가 이젠 돌아보는 것은 그만 잠시 잊는 거야 잊어버려 버려 지쳐있는 니 마음속을 비워버려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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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아무 느낌 조차도 없어도 내겐 보이길 원친 않아도
그냥 조금은 필요해 보인게 원한 것은 아니지 하지만 내가 떠날께 니가 원한다면 어디든 가도 괜찮아 이제는 이제는 내겐 필요도 없는 얘기들을 아무 의미도 없이 말해봐도 왠지 어섹해 보이는 네게도 필요한건 있겠지 하지만 내가 떠날께 니가 원한다면 어디든 가도 괜찮아 이제는 이제는 조금더 조금더 내게 원하는 건 지금은 없는 것을 내겐 필요해 내겐 필요해 다시 내가 떠날께 니가 원한다면 어디든 가도 괜찮아 이제는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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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지울 수 없는 허무함 채울수 없는 허기짐
어지러운 내 젊은 날 끝나지 않은 방황들 너를만나 너를만나 봄볕 같은 이 따스함 품속 같은 이 포근함 온 세상을 다 품은 너 온세상을 다가진 나 너르 만나 I wanna get married I wanna get married I wanna get married only you*2 수많은 시간을 널 찾아 해멨어 이런 내 마음을 받을래 버릴래 가질래 I wanna get married I wanna get married I wanna get married only you*2 수많은 시간을 널 찾아 해멨어 이런 내 마음을 받을래 버릴래 가질래 I wanna get married I wanna get married I wanna get married only you*2 스쳐간 많은 사람들 상처난 나의 사람들 이젠 마지막이란걸 상처란 말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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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그늘진 눈은 비에 잠겨 흘러버리고
더 이상 없을 새벽에 멈춰버린 널 다시보게 될 이 시간을 애태우며 기도했던 나 차가워진 내 향기만큼 조금씩 다가오는 니얼굴 깨져버린 거울들은 하얗게 비추네 너의 그림자들 너를 그리고 너를 그리던 나를 지우네 너를 말하고 너를 부르던 그날들을 나를 그리고 나를 그리던 너를 지우네 나를 말하고 나를 부그던 그날들을 이젠 눈을 감아 춤을 추는 붉은 비로 마지막인 밤을 건너 너를 그리고 너를 그리던 나를 지우네 너를 말하고 너를 부르던 그 날들을 나를 그리고 나를 그리던 너를 지우네 나를 말하고 나를 부르던 그 날들을 이젠 눈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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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내 길은 하나이고 그 끝엔 니가 있고 너는 운명이고
지쳐 난 쓰러져도 다시 날 일으키고 그건 너였다고 하늘의 구름은 내길을 인도하고 태양은 빛으로 그 길을 비추리 내 생은 하나이고 내 사랑 너 뿐이고 너를 선택했고 영원히 너의 곁을 지키는 내 모습에 후회는 없다고 하늘의 별들은 어둠에 길을 밝혀 달은 거울이 돼 니 모습 비추리 네게 갈 수있다면 사나운 강물 속에도 모두 던질수 있다고 때론 힘이들겠지만 바다를 닮은 널 만날 수 있을테니 하늘의 구름은 내 길을 인도하고 태양은 빛으로 그 길을 비추리 하늘의 별들은 어둠에 길을 밝혀 달은 거울이 돼 니 모습 비추리 언제나 내 생의 끝은 너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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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지나버린 그 모든 것들 속엔 빛바랜 내모습뿐
조금씩은 더 지쳐보인 사진속의 그 모습도 원한것은 아니야 내가 가진 모든게 이젠 어디를 봐도 잊혀진 것뿐 누구도 지나간걸 돌이키진 못해도 조금씩은 기억해 조금은 조금은 오래지난 사진들속 남아있는 영혼들도 (어느샌가 꺼져가는 촛불들속에 비춰지는)원한것은 아니야 내가 가진 모든게 이젠 어디를 봐두 잊혀진 것뿐 누구도 지나간걸 돌이키진 못해도 조금씩은 기억해 조금은 조금은 지나가버린 그 모든 것들 진정 잊혀진 추억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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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아침해가 떠올라서 비춰진 그늘속엔
그어딘지 모를 곳에서 날아온 것들 뿐 한번 본적 없는 걸 혼자 알순 없잖아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내게 돌아와줘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제발 한번만은 기억해 기억해줘 하나둘 흩어진 이곳 주위를 둘러봐도 떠나가 버린 네모습 보이진 않아도 한번 간적 없는곳 혼자 갈순 없잖아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내게 돌아와줘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제발 한번만은 어디에든 가 있어도 제발 한번만은 기억해줘 이젠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이젠 돌아와 내게 돌아와줘 이젠 돌아와 이젠돌아와 이젠 돌아와 제발 한번만은 기억해 기억해 날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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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허규 1집 - Don'T Worry (2004)
너를 떠나 모두 버려 널 위해 모두 잊어
someday잊는 거야 someday끝날 거야 아름다운 태양 빛을 이젠 볼 수가 없고 따뜻해진 겨울날은 우릴 병들게 하네 안개같은 이세상은 너의 눈을 가리고 어두워져 가는 세상 더는 견딜수 없어 someday끝날꺼야 아무 소용 없지 너를 위해 떠나 someday 더 늦기전에 someday떠나버려 하루하루 속절없이 죽어가는 모습을 이젠 더는 이젠 더는 불 수없기를 바래 바로 너야 너의 모든 슬픔들의 이유는 이젠 너를 이젠 지난 너를 잊기를 바래 someday 떠나버려 someday 끝날꺼야 someday 너와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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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초록빛 밤이 오면 다함께 여기 UFO
얼마나 많은 밤을 찾고 찾았나 UFO 날리는 불꽃 환한 샛별들 COME ON 휘파람 소리 나를 부르네 COME ON 초록빛 밤이 오면 다함께 여기 UFO 새로운 시간 속을 걷고 거니는 UFO 날리는 불꽃 환한 샛별들 COME ON 휘파람 소리 나를 부르네 COM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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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탈 하얀 눈이
고이고이 나를 감싸 안고 반짝이는 작은 별빛 속에 사랑스런 검은 눈동자 나빌레라 내사랑 Ah~ 무엇 하나 못잊을 그대 나빗가루 고이 휘날리며 돌아오리 나의 그 사람 비틀거리는 빗속에 사랑스런 검은 눈동자 나빌레라 내사랑 Ah~ 무엇 하나 못잊을 그대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탈 하얀 눈이 고이고이 나를 감싸 안고 반짝이는 작은 별빛 속에 사랑스런 검은 눈동자 나빌레라 내사랑 Ah~ 무엇 하나 못잊을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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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PINK PIANO PUNK STAR
PINK PIANO PUNK SONG PINK PIANO PUNK LOVE PINK PIANO PUNK WORLD P I N K P I A N O P U N K S T A R PINK PIANO PUNK STAR PINK PIANO PUNK SONG PINK PIANO PUNK LOVE PINK PIANO PUNK WORLD PINK PIANO PUNK STAR PINK PIANO PUNK SONG PINK PIANO PUNK LOVE PINK PIANO PUNK WORLD P I N K P I A N O P U N K S T A R PINK PIANO PUNK STAR PINK PIANO PUNK SONG PINK PIANO PUNK LOVE PINK PIANO PUNK WORLD PINK PIANO PUNK STAR PINK PIANO PUNK SONG PINK PIANO PUNK LOVE PINK PIANO PUNK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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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입술에 이는 바람 사랑이어라
빛나는 그녀 미소 꿈만같아라 그대 볼에 입 맞추고 속삭이고 싶어 봄밤처럼 달콤하게 거닐고 싶어 그 무엇보다 우리 함께인 순간 내 마음속에 잠든 텅 빈 외로움 그대 볼에 입 맞추고 속삭이고 싶어 봄밤처럼 달콤하게 거닐고 싶어 야이야이하~ 야이야이하~ 야이야이하~ 야이야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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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슬며시 다가와요
그대 나는 알아요 꿈 속에서 마주친다해도 난 좋아 이 밤이 다가오고 그대가 속삭이면 내 몸은 떨려오고 꿈 속에 녹아드네 슬며시 다가와요 그대 나는 느껴요 빛도 없이 잊혀진다해도 난 좋아 이 밤이 다가오고 그대가 속삭이면 내 몸은 떨려오고 꿈 속에 녹아드네 슬며시 다가와요 그대 나는 알아요 꿈 속에서 마주친다해도 난 좋아 이 밤이 다가오고 그대가 속삭이면 내 몸은 떨려오고 꿈 속에 녹아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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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초록빛 휘파람을
부르르며 하나 둘 밝아오는 서울 오 사랑 하얀빛 국화꽃을 검은 내 가슴에 묻고 오 사랑 참 평화 외로운 사람들 아무도 없는 새벽 거리마다 하나 둘 밝아오는 서울 오 사랑 조용한 숨소리로 흐르는 구름을 따라 오 사랑 참 평화 외로운 사람들 모두 다 모두 다 모두 다 날려 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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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떨어지는 빗방울에 취해
은빛나는 스텝을 적시고 음악 속에 피어나는 사랑 꿈만 같은 기분이어라 어쩌다 마주친 귓가에 흐르는 사랑의 노래들 수없이 많은 별들의 노래 밤비는 별들의 멜로디 골목골목 흘러 넘치네 음악 속에 피어나는 사랑 꿈만 같은 기분이어라 어쩌다 마주친 귓가에 흐르는 사랑의 노래들 수없이 많은 별들의 노래 어쩌다 마주친 귓가에 흐르는 사랑의 노래들 수없이 많은 별들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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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밤이 피는 숲 속에서
나는 춤추네 밤의 취함 속에 녹아 잠든 나의 친구여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만난 이 밤 빌딩숲 속 도시에서 나는 춤추네 밤의 취함 속에 녹아 잠든 나의 친구여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만난 이 밤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만난 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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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그 무엇보다 순간 한 순간
설레어 넘실거리는 그녀는 코스모스 새로운 시간 떨린 입맞춤 순간의 달콤함으로 내게 남아요 은빛 알래스카 이 밤은 스포츠카 꿈으로 반짝 빛나는 검은 눈동자 내 사랑 알로하 여름 밤 무지개 순간의 달콤함으로 내게 남아요 꿈꾸듯 내게 와 그대가 입맞추는 순간 내 맘에 녹아 든 우주는 사랑이야 baby 우주는 사랑이야 baby 우주는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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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달 아래 미소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젓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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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몽구스 3집 - The Mongoose (2007)
그녀의 작은 숨소리가
지친 나를 깨우고 내 볼에 닿은 그대 입술 외론 나를 숨기네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서로를 바라보는 이 밤 반짝이던 입맞춤 어둠에 녹아 흘러가는 취함없는 고백들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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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수 1집 - 슬픔… 그 뒤에 남는 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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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수 1집 - 슬픔… 그 뒤에 남는 건… (1989)
1.그리움이 넘치면 나의 사랑도 꽃을 피겠지
이 어둠이 지나면 밝은 햇살이 눈 부시듯이 지나온 시간속에 묻혀진 많은 사연들이 내 가슴속에 남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 밤 하늘 별빛 가득한 부푼 꿈들이 하나 둘 내게 멀어져 갈때면 우리의 사랑도 빛을 잃어가겠죠 아무런 흔적도 없이 후렴 지나 온 시간속에 묻혀진 많은 사연들이 내 가슴속에 남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 밤 하늘 별빛 가득한 부푼 꿈들이 하나 둘 내게 멀어져 갈때면 우리의 사랑도 빛을 잃어 가겠죠 아무런 흔적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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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수 1집 - 슬픔… 그 뒤에 남는 건… (1989)
꺼져가는 여름 날 모닥불에 아련한 그대 체온위에 너무나 아쉬워
그대 눈에 떨어진 나의 눈물 마지막 날에 마지막 날에 흔들리는 작은 어깨위에 어설픈 그대 미소위에 이 밤이 가기전에 내 모든 것 그대의 마음에 새기고파 후렴 마지막 날에 마지막 날에 또 하루를 기다리며 살아가야 하나 미련없는 사랑을 주고픈데 다시 한번 사랑을 할 수 있어 이건 이별이 아니야 나의 사랑 마지막 날에 마지막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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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수 1집 - 슬픔… 그 뒤에 남는 건… (1989)
1.가다지친 사람들은 걸음 멈추고
돌아서서 바라보는 빈 하늘엔 즐거웠던 추억이 찾아오고 은은히 들려오는 그대 마지막 음성 나의 사랑 나의 님이여 정말 그대를 사랑했다고 나의 사랑 나의 님이여 이젠 말하겠어요 2.미련 아닌 얼굴로 남고 싶어서 그대 마음 가득하게 부서질때면 아름답던 사랑이 찾아 오고 은은히 들려오는 그대 마지막 음성 나의 사랑 나의 님이여 정말 그대를 사랑했다고 나의 사랑 나의 님이여 이젠 말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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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수 1집 - 슬픔… 그 뒤에 남는 건… (1989)
1.바로 얼마전만 해도 그대는 얘기했지
요 며칠전만 해도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마냥 너에겐 무심한 나였지만 그대 미소는 따스했는데 거리에 바람이 싸늘했던 것처럼 네겐 항상 차가운 나였기에 후렴 쏟아지는 빗방울 맞으며 눈물을 감추려했는데 돌아서는 그대 모습은 벌써 맑게 갠 하늘 2.파란 하늘이 있던 날 그대 눈동자엔 흰 구름 뜨고 그 날의 그 빛이 아름답던 것처럼 오늘도 그런데 거리에 쌓이는 발자욱 속으로 내 숨이 지쳐가도 그대는 그 날의 따스한 빛으로 나를 포근히 감싸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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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수 1집 - 슬픔… 그 뒤에 남는 건… (1989)
나 그대를 사랑함은 그대 마음 뿐
작은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을 담아 드리고 싶네 나 그대를 미워함은 그대 슬픔 뿐 뛰는 그대 가슴에 내 노래를 담아 드리고 싶네 후렴 호수처럼 젖어드는 눈빛속에 무엇이 있을까 구름처럼 아롱지는 우리 사랑 오늘밤엔 그댈 만나 사랑하리 간 밤에 꾸던 꿈 별빛처럼 아롱졌던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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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수 1집 - 슬픔… 그 뒤에 남는 건… (1989)
1.강둑길따라 혼자 거닐면 내 목을 감싸쥐는 서늘한 바람
성당의 십자가를 올려보다가 횡하니 날아가는 이름모를 새 2.아이들 놀지않는 놀이터에는 추운 나무들만 지켜서있네 거리에 굴러가는 낙엽을 주위 거치른 손이라도 만져 줄까나 후렴 비라도 내리려무나 먼지만 쌓인 거리에 바람아 몰아치거라 닫혀진 창문을 두드리렴 마음마져 어두운 거리에 조그만 불을 밝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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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디션 (Audition)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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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MOUS by 이보미 [single, ost]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