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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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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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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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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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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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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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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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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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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 버린 이 길엔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음~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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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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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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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소문이 나게도 생겼지 한씨도 나만 보면
쩔쩔매며 사람이 있건 사람이 없건 어쩔 줄 몰라 그렇게 하지를 말라고 남몰래 짠새도 할 수 없네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소문이 났네 다시 만나지도 않으려고 약속하지도 않으면 또 다시 보고파서 나도 몰래 그를 찾아 가보네 소문이 나게도 생겼지 아무리 서로가 토라져도 또 다시 만나 또 다시 만나 소문이 났네 [간주] 다시 만나지도 않으려고 약속하지도 않으면 또 다시 보고파서 나도 몰래 그를 찾아 가보네 소문이 나게도 생겼지 아무리 서로가 토라져도 또 다시 만나 또 다시 만나 소문이 났네 다시 또 다시 만나 소문이 났네 다시 또 다시 만나 소문이 났네 다시 또 다시 만나 소문이 났네 또 다시 만나 소문이 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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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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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머어진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머언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머언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멀어진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머언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머언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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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때 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 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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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월남에서 돌아 온 새까만 김상사
이제사 돌아 왔네 월남에서 돌아 온 새까만 김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 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 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 온 김상사 동네 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 동네 잔치 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 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 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말썽 많은 김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 온 김상사 동네 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 동네 잔치 하네 폼을 내는 김상사 돌아 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상사 돌아 온 김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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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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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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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속에 헤어져 다시 사랑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속에 헤어져 다시 사랑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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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닒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간주중)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손모아 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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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나뭇잎이 떨어져서 가을 바람에 굴러가네
붉게 물든 단풍잎은 한 잎 두 잎 떨어지네 가을 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며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가을 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가을 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며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가을 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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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달래야 천덕꾸러기로 태어난 달래야
달래야 인정에 굶주린 불쌍한 달래야 미련하다 엉뚱하다 놀려대지만 역성드는 이 아무도없네 아아아 아아아 설레는 가슴에 고운 꿈 부푼 달래야 달래야 선머슴애같이 자라난 달래야 달래야 말괄량이처럼 괄괄한 달래야 쓸쓸하고 외로워도 울음삼키고 무정한 세상 혼자서 걷네 아아아 아아아 설레는 가슴에 고운 꿈 부푼 달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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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추자 - 늦기전에 / 신중현 작품집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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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김추자 - 늦기전에 / 신중현 작품집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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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김추자 - 늦기전에 / 신중현 작품집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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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추자 - 늦기전에 / 신중현 작품집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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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김추자 - 늦기전에 / 신중현 작품집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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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늦기전에 / 신중현 작품집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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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닒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간주중)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손모아 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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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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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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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에헤야 영산홍록 봄바람 니가 잘나 일색이냐 너의 부모 덕으로 얼굴 잘나 일색이지 모양을 내서 일색이냐 에헤요 에헤야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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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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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머어진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머언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머언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멀어진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머언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머언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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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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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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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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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2 (1970)
찬 바람 불어 오는 밤길을 걸었다
오라는 사람없는 창덕궁 돌담길 언제나 만나면 함께 걷던 길을 그대는 어디 가고 나 혼자 걷는가 [간주] 밤길을 걸었다 가로등 불에 밀려 오라는 사람없는 창덕궁 돌담길을 그대도 옆에 없이 나만이 걷게 됐나 원망스러운 내 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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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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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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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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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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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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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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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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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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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애기가 제일 좋대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간주중]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다정하고 순직한 울산 큰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려 준다면 좋은 선물 한 아름 안고 온대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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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스테레오 힛트앨범 No.3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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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불어라 바람아 가슴에 안기게 내려라
실비야 이가슴 젖도록 하늘의 별처럼 외롭게 살아도 이슬을 머금은 꽃잎은 피어나리라 그언제인가 불어라 바람아 옷깃을 스치게 내려라 실비야 눈물을 감추게 하늘의 별처럼 외롭게 살아도 이슬을 머금은 꽃잎은 피어나리라 그언제인가 피어나리 ※ 눈물에 젖어 고개숙인 잎새 찬란한 햇살에 안기리라 바람에 날려 떨고있는 꽃잎 찬란한 햇살은 비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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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사랑한다 말했지 떠나가는 님에게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보내준다고 ※ 사랑의 기쁨 행복한 순간을 이제는 조금 알것만 같은데 마음은 울며 보냈지 떠나가는 사람을 돌아온단 그말이 거짓인줄 알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웃으면서 보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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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바람불면 생각이 나네 외로웠던 지나간 추억
잊었노라고 잊었노라고 두눈을 감아보아도 바람불면 생각이 나네 그모습이 다시 떠오네 잊었노라고 잊었노라고 이렇게 눈을 감아도 ※ 아 잊게해줘요 그러면 되겠지요 아 잊게해줘요 지나버린 일인데 바람불면 생각이 나네 외로웠던 지나간 추억 잊었노라고 잊었노라고 이렇게 눈을 감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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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웬일로 좋아졌을까 나도몰래
웬일로 기다려질까 내마음 허전해 만나면 수줍어서 말못하면서도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기다려지네 이게 바로 그리움일까 사랑의 설레임일까 그대 그리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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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달래야 천덕꾸러기로 태어난 달래야 달래야
인정에 굶주린 불쌍한 달래야 미련하다 엉뚱하다 놀려대지만 역성드는 이 아무도 없네 아- 아- 아- 설레이는 가슴에 고운꿈 부푼 달래야 2. 달래야 선머슴애 같이 자라난 달래야 달래야 말괄량이 처럼 괄괄한 달래야 쓸쓸하고 외로워도 울음삼키고 무정한 세상 혼자서 걷네 아- 아- 아- 설레이는 가슴에 고운꿈 부푼- 달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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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1. 마음을 모두주고 사랑을 모두주고 떠-나면 나는 어이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주고 떠나가는 사람아 ※ 바람에 밀려왔다 바람에 떠나가는 뜬구름 사랑이라면 잘가라고 잘가라고 웃으며 그대 보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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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 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 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가 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 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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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면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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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보고싶은 내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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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불어라 바람아 (1980)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이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 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 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 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 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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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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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창문을 열어라 가슴을 펴라
하늘을 보아라 먼 산을 보아라 찬란한 하루가 시작이 된다 눈부신 행운의 아침이다 세상은 즐겁게 인생은 신나게 찬란한 하루가 시작이 된다 눈부신 행운의 아침이다 세상은 즐겁게 인생은 신나게 인생은 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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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1. 당신의 가슴은 조그만 샘터 따스한 내 마음이 흐르고 있네
당신의 눈동자는 조그만 태양 지금도 내마음이 빛나고 있네 눈을 감고 조용히 내귀를 기우리면 아~ 사랑이 고이는 소리 너와 내가 죽는날까지 이대로 살아가리다 2. 당신의 가슴은 조그만 샘터 따스한 내 마음이 흐르고 있네 당신의 눈동자는 조그만 태양 지금도 내마음이 빛나고 있네 눈을 감고 조용히 내귀를 기우리면 아~ 사랑이 고이는 소리 당신의 그 마음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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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아무리 좋게 볼래도 못난이를 어떡해 사랑의 멋도 모르고 거칠기 짝이 없어요
때로는 좋게 생각을 억지로 해 보지만 사랑의 정도 모르고 고집불통 욕심꾸러기 수많은 사람중에서 하필이면 너는 왜 그러나 이상해라 까닭도 없이 덮어놓고 좋아요 너는 왜 못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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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꿈나라는 고운나라 아름다운 그곳은 꽃이피고 새가 우는 그림같은 그런나라
※ 꿈나라 그 곳은 이별도 없겠지 눈물도 없겠지 영원한 고향 꽃피는 낙원에 벌나비 춤추고 꽃그늘 믿에서 잠자는 소년 눈을 감자 꿈을 꾸자 아름다운 그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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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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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1. 잘난 체 하지말고 뽐내지 마소 못 본 체 하지말고 잘 봐 주소
세상은 도는데 밤이 가면 아침이 오는데 하늘을 바라보소 아~ 세월도 인생도 흘러가는데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소 2. 외로워 외로워도 울지를 마소 오늘은 비 온다고 슬퍼 마소 한 평생 이대로 살아가진 않을 텐데 가슴을 열어보소 아~ 눈물도 한숨도 다 버리고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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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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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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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1. 한밤에 오는 밤비는 당신 마음인가요 기나긴밤 새노라면 생각납니다
헤여져 살면 눈물만 배워요 눈물만 배웠어요 2. 한밤에 오는 밤비는 당신 마음인가요 기나긴밤 새노라면 생각납니다 어두운 밤이여 어서 가거라 보슬비만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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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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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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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믿을 수가 없어요 말 없이 떠난 사람 내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믿을 수가 없어요 말 없이 떠난 사람 내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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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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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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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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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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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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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아~아~ 파도처럼 왔다가면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아~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아~아~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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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보고싶은 내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해라 가버린 사람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마음 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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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일요일 아침 눈부시게
찬란한 해가 떠오르네 Hey hey hey it's beautiful day 안개가 걷힌 일요일날 사랑하는 님 만나는 날 Hey hey hey it's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이와 손을 잡고 Hey hey hey it's beautiful day 바람에 머리 휘날리며 휘파람 불며 뛰어가는 Hey hey hey it's beautiful day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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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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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달래야 천덕꾸러기로 태어난 달래야
달래야 인정에 굶주린 불쌍한 달래야 미련하다 엉뚱하다 놀려대지만 역성드는 이 아무도없네 아아아 아아아 설레는 가슴에 고운 꿈 부푼 달래야 달래야 선머슴애같이 자라난 달래야 달래야 말괄량이처럼 괄괄한 달래야 쓸쓸하고 외로워도 울음삼키고 무정한 세상 혼자서 걷네 아아아 아아아 설레는 가슴에 고운 꿈 부푼 달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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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생각하면 뭣하나 후회한들 무엇하나..
모두 지난날이야~~~ 사랑은 이렇게 끝이 나면 그 누구나 후회하네..... 즐거웠던 그시절 괴로웠던 그시절 모두 지난날이야~~ 사랑은 이렇게 끝이 나면 그누구나 후회하네... 처음 만나 설레이며 그 모두가 좋아서 모두 즐거워지네ㅡ 날이 가고 달이가서 서로 식어지면 모두 후회를 하네... 생각하면 뭣하나 후회한들 무엇하나...모두 지난날이야 사랑은 이렇게 끝이 나면 그 누구나 후회하네~~~ 처음 만나 설레이면 그 모두가 좋아서 모두 즐거워지네 날이 가고 달이가서 서로 식어지면 모두 후회를 하네 생각하면 무엇하나 후회한들 무엇하나 모두 지난 날이야~~~~ 사랑은 이렇게 끝이 나면 그 누구나 후회하네... 생각하면 무엇하나~~~~ 후회한들 무엇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후회한들 무엇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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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와글와글 요란한 소리 깜짝놀랄 일이 있나봐
일선장병 모여앉아서 무엇인지 야단들이야 순이한테 날아온 편지 큰소리로 읽어내리네 어쩔줄 모르는 졸병 온 부대에 떠들썩 하네 으시대고 버티고 서있는 졸병하나에 새까맣게 모여들어 설명을 듣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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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무엇을 그렇게도 한없이 생각하나
당신의 그 사람은 저멀리 떠났는데 무엇을 그렇게도 한없이 생각하나 당신의 그 사람은 저멀리 떠났는데 달려가 손을 잡고 잡으려 했어도 너무나 저멀리 떠나고 말았는데 어디로 갔을까 저리로 갔을까 나라고 어찌하오 무엇을 그렇게도 한없이 생각하나 당신의 그 사람은 저멀리 떠났는데 무엇을 그렇게도 한없이 생각하나 당신의 그 사람은 저멀리 떠났는데 달려가 손을 잡고 잡으려 했어도 너무나 저멀리 떠나고 말았는데 어디로 갔을까 저리로 갔을까 나라고 어찌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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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1. 어둠이 짙게 덮인 이 한밤에 사모하는 그대에게 긴긴사연 드리네
보고픈 그대에게 사랑하는 그대에게 고운 펜대 손에 들고 긴긴사연 드리네 나는 그대에게 그대는 나에게 서로 주고 또 주고 서로 받고 또 받고 오 연애편지 남들은 말하네 연애편지 남들은 말들하네 2. 긴 밤이 지나고 새벽녘이 돌아와도 이내마음 못전해 섭섭하기 한이 없네 내사연 곱게 접어 한봉투에 집어넣어 드리고픈 이마음 오늘도 전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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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Now (1974)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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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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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창문을 열어라 가슴을 펴라
하늘을 보아라 먼 산을 보아라 찬란한 하루가 시작이 된다 눈부신 행운의 아침이다 세상은 즐겁게 인생은 신나게 찬란한 하루가 시작이 된다 눈부신 행운의 아침이다 세상은 즐겁게 인생은 신나게 인생은 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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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1. 당신의 가슴은 조그만 샘터 따스한 내 마음이 흐르고 있네
당신의 눈동자는 조그만 태양 지금도 내마음이 빛나고 있네 눈을 감고 조용히 내귀를 기우리면 아~ 사랑이 고이는 소리 너와 내가 죽는날까지 이대로 살아가리다 2. 당신의 가슴은 조그만 샘터 따스한 내 마음이 흐르고 있네 당신의 눈동자는 조그만 태양 지금도 내마음이 빛나고 있네 눈을 감고 조용히 내귀를 기우리면 아~ 사랑이 고이는 소리 당신의 그 마음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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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아무리 좋게 볼래도 못난이를 어떡해 사랑의 멋도 모르고 거칠기 짝이 없어요
때로는 좋게 생각을 억지로 해 보지만 사랑의 정도 모르고 고집불통 욕심꾸러기 수많은 사람중에서 하필이면 너는 왜 그러나 이상해라 까닭도 없이 덮어놓고 좋아요 너는 왜 못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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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꿈나라는 고운나라 아름다운 그곳은 꽃이피고 새가 우는 그림같은 그런나라
※ 꿈나라 그 곳은 이별도 없겠지 눈물도 없겠지 영원한 고향 꽃피는 낙원에 벌나비 춤추고 꽃그늘 믿에서 잠자는 소년 눈을 감자 꿈을 꾸자 아름다운 그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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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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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1. 잘난 체 하지말고 뽐내지 마소 못 본 체 하지말고 잘 봐 주소
세상은 도는데 밤이 가면 아침이 오는데 하늘을 바라보소 아~ 세월도 인생도 흘러가는데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소 2. 외로워 외로워도 울지를 마소 오늘은 비 온다고 슬퍼 마소 한 평생 이대로 살아가진 않을 텐데 가슴을 열어보소 아~ 눈물도 한숨도 다 버리고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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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무인도 (1974) |